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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관한 보고서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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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관한 보고서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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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훔쳐보는 취미와 강간
세상에는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그 별난 이란 단어 속에 포함되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다.
도대체 어떤 취미를 가져서 별나다고 하느냐고 반문할 분들이 계실 것이다.
내 취미는 훔쳐 보기다. 훔쳐보기도 그냥 시시한 훔쳐보기는 재미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훔쳐보기는 남들의 섹스 장면이다.
나?, 이십대 후반의 허접한 회사의 셀러리맨 이다.
회사에서도 허접한 총무쪽 일을 보고 있다. 저녁엔 아베크 족들이 모이는 강변 공원에 가서 성능 좋은 야간 투시형 망원경으로 그 아베크 족들이 차 안에서 벌이는 일들을 훔쳐보곤 한다.
자주 그 훔쳐보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좆이 불끈 서서 그 자리에서 자위 행위를 하곤 한다. 그렇다고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타입은 아니다.
물론 섹스를 하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그냥 버릇처럼 된 것이 훔쳐보기이다. 이제 훔쳐보기 취미의 나와 관련된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하겠다.
얼마 전에 내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 부친 상으로 몇 일을 그 집에서 날밤을 샜다. 불상한 셀러리맨이 회사 사장에게 잘 보일 일은 그런 류 밖에는 없다. 날밤을 이, 삼일 새고 나니 몸살이 난 모양이다.
총무부장이 들어가 쉬라고 해서 그날은 출근하고 얼마 있다가 집에 들어왔다. 내집?, 내가 사는 곳은 집값이 비싸다.
아직 돈 없는 총각 놈이 번듯한 곳에 세를 들기는 어렵다.
나는 옥탑 방에 산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곳이 옥탑 방이다.
오전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나니 몸이 개운했다.
여름이라 몸도 찐득거리고 목욕탕에라도 다녀 오려고 방을 나서다가 좋은 광경을 목격했다. 정말 살면서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내 방의 창문을 열면 건너편 집의 방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그 방의 조금 열린 창문으로 눈이 번쩍 뜨이는 광경이 들어왔다.
어떤 늙은이가 그 집 여자의 옷가지를 벗기려고 하고 있었다.
여자가 반항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늙은이가 여자에게 손찌검을 한다.
눈이 벌게져서 그 광경을 숨을 죽이고 보는데 그 재수없는 늙은이가 조금 열린 방의 창문을 닫아 버린다
그 보기 드문 광경을 보려고 옷장을 뒤져서 망원경까지 들고 왔는데 김이 새 버린다. 잘 보이질 않는다.
내가 기거하는 옥탑 방에서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방은 내려다 보인다.
그 집이 내가 살고 있는 집보다 그 집의 방이 밑에 위치해 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여자에게 손찌검을 하는 늙은이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러나 갓 시집온 그 집 여자가 늙은이에게 강간을 당하려는 것이 분명했다.
그것도 벌건 대낮에 말이다.
나는 순간적으로 갈등을 했다. 이런 죽이는 광경을 목격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말이다.
그러다가 좀 더 보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
그 집의 여자는 잘 안다.
가끔 여름에 늦은 저녁 시간에 여자가 홀라당 벗고 샤워를 하는 장면을 구경하기도 한다. 워낙 협소한 집이니 따로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을 턱이 없다. 그래서 여자는 늦은 시간에 부엌에서 뒷물을 하곤 한다.
또 아주 운이 좋으면 그 집의 비쩍 마른 남편인 남자와 여자가 교접을 하는 광경을 보기도 한다.
조금 망설이다가 모험을 하기로 했다. 건너편에 있는 여자의 집 현관으로 들어섰다. 오후라 그런지 그 집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그 집의 창 문을 나뭇가지로 조금 열었다.
그리고 방 안의 풍경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옥탑방 위에서 관찰한 광경에서 조금도 진전이 되질 않았다.
여자는 자신의 긴 치마를 잡고 있고 그런 여자의 옷가지를 늙은이가 손으로 쭈욱 찢어낸다. 여자가 늙은이에게 뭐라고 말하면서 손톱으로 늙은이의 얼굴을 부욱 긁는다. 멀리 떨어져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틀리다.
그냥 그 자체로 생 비디오다.
“아가야, 한번만 하자, 정말 한번만 하자.”
늙은이가 여자에게 매달리면서 애원을 한다.
“이럴 수는 없어요, 아버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뭐 아버님? 생각해보니 늙은이는 여자의 시아버지다.
가끔 복덕방에서 다른 늙은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그 늙은이다.
시아버지가 제 며느리를 강간하려는 광경이다.
여자가 계속 반항을 하자 늙은이가 여자의 복부에 주먹을 날린다.
여자의 몸이 축 늘어진다. 아마도 정통으로 얻어 맞은 모양이다.
잠시 당황한 얼굴이던 늙은이가 여자의 가슴에 귀를 대보고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늙은이는 여자의 옷가지를 천천히 벗겨낸다.
찢겨진 원피스를 벗겨내더니 브라자를 끌어 내린다.
여자의 뽀얀 유방이 출렁 나타난다. 미친 늙은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좆이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서 버렸다.
세상에 제 자식의 여자를 먹으려는 늙은이가 있을까?
늙은이는 며느리의 팬티도 벗겨 내린다. 보지 털이 나타난다.
늙은이가 제 며느리의 가슴을 핥아댄다. 며느리는 그 때까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늙은이가 자신의 며느리의 양 다리를 넓게 벌린다. 그리고 보지에 입을 대고는 핥아댄다. 마치 고양이가 물을 먹을 때 나는 할짝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도 가까이서 들으니 귀에 생생하다.
얼마쯤 제 며느리의 보지를 빨아대던 늙은 시아버지가 가랑이 사이에서 머리를 든다. 그리고 늙은이가 바지를 벗는다.
늙은이 좆이라 그런지 볼 품이 없다. 제법 좆에 힘은 들어갔는데 좆이 흐물흐물하다. 그런 힘없는 좆을 며느리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쑤셔 넣는 모양이다.
좆에 힘이 없어서인지 잘 삽입이 되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늙은이가 몇 번 헛 좆질을 해보더니 조금 지나자 얼굴이 아주 흡족한 표정이다. 그 순간에 며느리가 깨어난다.
막 삽입이 될 무렵에 며느리가 깨어난 것이다.
“어머, 아버님, 어머, 어머~~~”
며느리는 자신의 시아버지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이미 꿰뚫은 것을 알고 기겁을 한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상체를 찍어 누르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이 미친새끼, 이 미친 새끼.”
시아버지의 좆질에 몸이 흔들리면서도 며느리는 연신 욕설을 내뱉는다.
“가만히 있어 이년아, 이미 들어갔어.”
시아버지도 욕설을 내뱉으면서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우는데도 나와보는 사람이 없다.
여러 집이 세를 들어 사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런 류의 소리에 별 관심이 없는지 그건 모르겠다.
나는 늙은이와 젊은 여자가 소리를 질러대서 혹시 주위의 방에서 누군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하고 가슴을 졸였다.
그 늙은이의 좆질에 따라서 내 좆도 엄청나게 팽창을 했다.
나도 모르게 바지 속에 손을 넣어서 좆을 훑어내렸다. 젊은 며느리와 늙은 시아버지의 섹스 광경을 구경하면서 나도 모르게 자위 행위를 한 것이다.
내가 아직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는데 늙은이는 금방 사정을 해 버린다. “어~, 어~ 어휴.”
다급한 음성이더니 조금 지나자 엉덩이의 움직임이 멈춘다.
늙은이가 여자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어낸다. 좆이 형편없이 쭈그러 들었다. “이 미친놈, 이럴 수는 없어, 이 미친놈아.”
며느리가 발악을 하면서 울어댄다. 시아버지는 자신의 좆을 갈무리 하더니 슬그머니 방을 나간다. 들킬지 몰라서 그 집의 구석쪽에 몸을 숨겼다.
시아버지가 휘청거리면서 밖으로 걸어 나온다.
시아버지가 걸어나간 다음에 다시 방 안을 살폈다. 며느리가 울면서 휴지를 찾아서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시아버지의 정액을 훔쳐 닦아낸다.
제법 많은 양이 나온 모양이다.
보지를 닦아낸 며느리가 부엌으로 나간다. 그리고 물소리가 들린다.
나도 모르게 집으로 들어와서 미진한 자위행위를 마쳤다.
세상 천지에 제 며느리를 강간하는 미친 늙은이가 있을까?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늙은이는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단다.
그래서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혼찌검이 난단다.
몸뚱아리는 멀쩡한데 정신이 약간 돌았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며느리가 연신 미친 놈이라고 욕해대는데 그 말에도 일리가 있었다.
목욕탕에 다녀 와서도 그 늙은이의 거죽 같은 좆이 새파란 며느리의 보지를 파고들던 잠깐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었다.
오후 동안에 좆이 불끈 서 있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그 여자의 집에 찾아갔다. 현관 벨을 눌렀다.
눈이 퉁퉁 부은 며느리가 문을 열어준다.
“무슨 일이죠?”
며느리가 새초롬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한다.
“저~어,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무슨~~~”
여자가 의아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여기서 이야기 하긴 좀 곤란한데,,,”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짜증난다는 듯 눈을 치뜬다.
얼굴이 곱다. 솜털이 보송보송하고 아직 어린 티가 역력하다.
“그럼 여기서 이야기 할까요?”
“아까, 다 봤습니다. 당신 아버님과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요.”
여자의 눈이 커다랗게 떠진다.
놀란 여자가 말까지 더듬는다. “아~, 아니예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들어가서 이야기 합시다.”
나는 당당하게 여자를 여자의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여자는 울음부터 터트렸다. 두려운 모양이다. 나는 여자가 울도록 내버려 뒀다. 한참 후에 여자가 울음을 그친다.
“그래, 저에게 뭘 바라는 거예요.”
내가 원한 대답이다. 나는 간단하게 여자에게 내가 바라는 바를 이야기 했다. “내가 입을 다무는 조건으로 당신이 나에게 몸을 한번 주면 됩니다.”
“그~럴 수는 없어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나는 여자를 방에 앉혀 두고 일어섰다. 여자가 내 손을 붙잡고 늘어진다.
“제발 ~~~~”
여자가 애원하는 눈빛이다. 나는 그런 여자의 상체를 밀었다. 여자가 방에 눕는다. “자, 내가 소문내지 않고 입을 다무는 조건으로 당신도 나에게 뭔가 대가를 치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여자의 치마를 벗겨 내렸다. 여자가 치마를 손으로 부여 잡는다.
“그럼 저 갑니다.”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체념한 듯 치마를 부여잡은 손의 힘을 뺀다.
손 쉽게 여자의 치마를 벗겨 내리고 여자의 면 티를 벗겼다.
여자는 그 사이에 다른 팬티와 브라자를 주워 입은 모양이다.
늙은 시아버지 처럼 허겁 지겁 여자의 팬티와 브라자를 벗겼다.
이미 봐 두었던 여자의 뽀얀 속살과 적당히 탄력있는 유방이 나타난다.
양쪽 손으로 두개의 유방을 쥐어 잡았다. 그리고 혀를 대고 빨았다.
여자는 수치스러운지 아예 눈을 감아 버린다. 포기하는 듯 했다.
유방을 빨아 대다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이동시켰다.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오이 냄새가 난다. 아마도 오이 비누로 보지를 닦은 모양이다.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혀를 보지에 댔다.
여자가 몸을 조금 떤다. 보지를 빨았다. 느낌이 좋다. 보지 색은 핑크빛이다. 보지 살은 연하고 부드러웠다.
혀에 보지 살들이 착착 감겼다. 얼마쯤 지나자 여자가 콧소리를 낸다.
저도 흥분한 모양이다. 보지를 조금 더 빨아대자 미끌거리는 보짓물이 흘러 나온다. 바지를 벗었다. 내 좆을 여자의 입에 댄다.
“빨아줘.” 여자가 고개를 돌리면서 외면한다.
“씨발, 빨아 달라니까?”
내가 짜증스런 말투로 그렇게 말하자 여자가 마지 못해서 내 좆을 자신의 입속에 머금는다. 그리고 서투르게 내 좆을 빨아댄다.
그런 여자의 머리를 부여잡고 여자의 입속으로 내 좆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기분이 근사했다. 자위행위를 할 때와는 차원이 틀린다. 여자는 내 좆에 목젖을 찔리면서 헛구역질을 해댔다.
여자의 입속에서 좆을 쭉 빼냈다. 여자의 타액으로 내 좆은 번들거린다.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의 보지 구멍 입구에 내 좆을 맞췄다. 그리고 좆을 밀어 넣었다.
“흐~흠, 아~하.”
여자가 내 좆을 받아 들이면서 비음을 토한다. 이미 보지 속도 미끌거리고 여자의 타액으로 내 좆도 미끌거려서 여자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이 삽입되는데 어떠한 장해도 없었다.
너무도 쉽게 파고 들어간다. 여자의 속살은 따듯하다.
좆질을 시작했다.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여자라 그런지 보지 구멍은 좁고 흡입력도 좋다. 좆질의 강도를 높이자 여자가 비음을 조금 더 크게 내뱉는다. 자신도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다.
여자의 다리를 내 양 어깨에 짊어지고 좆질을 시작했다.
좆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더욱 깊이 파고드는 느낌이다.
물이 많은 여자인 모양이다. 좆질을 시작하고 나서도 쉬임 없이 보지 물이 흘러나와서 여자와 내가 교접하는 부위가 온통 질퍽거린다.
내 등짝으로 땀이 흘러내린다. 여자의 코에도 땀이 송글송글 맻혀 있다.
얼마쯤 내 좆으로 여자의 보지를 후벼 팠을까?
절정에 도달했다. “안돼요,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제발.”
여자가 코맹맹이 소리로 다급하게 말했다.
“어~, 허~, 늦었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자의 자궁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 안, 안돼요.” 여자는 내 정액을 받으면서 그렇게 외쳤다.
여자의 몸 위에 내 몸을 축 늘어 뜨렸다. 여자도 정액을 받고 나서 내 등짝을 긁어대던 손의 힘을 풀어 버린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거칠던 숨소리가 제법 원 상태를 유지 할 즈음에 여자의 몸에서 내 몸을 떼어냈다.
여자의 몸에서 내 좆을 빼내면서 여자의 얼굴을 보니 제법 만족한 모습이다.
처음 여자의 알몸을 훔쳐 보면서는 여자가 무진장 정숙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교접을 하고 나서는 여자가 섹스를 좋아하는 색녀 타입이란 걸 알았다.
휴지를 찾아서 내 좆털과 좆에 허옇게 묻은 분비물을 닦아냈다.
여자에게도 휴지 뭉치를 툭 던져 줬다.
여자가 두루마리 휴지를 둘둘 풀어내서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옷가지를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여자가 나를 불러 세운다.
“아저씨, 잠깐만요.”
“왜 그러슈, 뭐 할 말 있어.”
여자가 처음 내가 소문을 퍼트린다고 말 했을 때의 물렁물렁한 표정에서 제법 단단하고 야무진 표정으로 바꾸면서 내게 말한다.
“이제 약속을 지켜요, 안 그러면 당신이 강간했다고 경찰에 신고 할 거예요.” “걱정 마셔, 내가 아무리 시원찮은 놈이라도 약속 하나는 철저히 지켜.” 여자에게 그렇게 말해놓고 여자의 집을 빠져 나왔다.
현관을 나오는데 그 미친 시아버지가 어디를 다녀오는 모양이다.
나를 쳐다보고 히죽 웃는데 유독 몇 개 남지 않은 누런 이빨이 역겹다.
그런 영감탱이를 외면하면서 그 집을 나왔다.
얼마나 심하게 좆질을 했는지 주위가 노랗게 보였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서 그 조금 정신이 돌아버린 영감탱이는 정신병원에 격리 수용 됐다는 소릴 들었다. 물론 제 며느리를 강간한 일로 정신병원에 간 건 아니다. 영감탱이는 젊은 시절에도 제법 여자를 후리고 다녔단다.
그리고 앞집의 여자는 영감탱이의 막내 며느리란다.
아들이 셋에 딸이 둘이나 되는데 이집 저집 자식들 집을 옮겨 다니다가 나중에 막내 아들의 집에 얹혀 살게 된 것이란다.
영감탱이가 정신병원에 간 소식이나 그 미친 영감의 자식들이 몇이나 되는지는 그 막내 며느리를 통해서 알았다.
막내 며느리는 내 좆 맛을 보더니 가끔 늦은 밤에 몰래 나를 찾아온다. 밤이 새도록 자신의 보지로 내 좆을 받다가 돌아가곤 했다.
그 여자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남편은 영 섹스 솜씨가 형편이 없단다.
나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몸이고 주체할 수 없는 좆을 어떻게 하지 못해서 안달을 하니 여자가 찾아 오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다.
가끔은 여자와 늦은 밤부터 새벽녘까지 섹스를 나눠서 회사에서 졸기도 한다. 그래도 여자의 보지 맛은 끝내준다.
요즘은 여자가 애가 생겼다고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
그 애가 내 애인지 아니면 여자의 남편 애인지는 모르겠다.

2. 남의 여자를 따먹는 재미.
이미 앞에도 언급했듯이 내 취미는 훔쳐보기 이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강의 한 쪽 둔치에는 공원이 있다.
새벽에는 조깅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한낮에는 갈 곳 없는 늙은이들이 나무 그늘을 찾아서 장기를 두고 노는 곳이다.
공원 뒤쪽으로 야트막한 야산이 있고 꼴에 약수터도 있다. 저녁에는 공원의 으슥한 곳이나 근처의 야산에서 좆과 보지를 맞추려고 오는 년 놈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저녁 어스름이 내리면 야간 투시형 망원경을 들고 집을 나선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집에서 잠자기도 부담스럽다. 한 낮에 불볓 더위에 달궈진 옥탑방은 그 자체가 사우나실이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자 마자 옷을 갈아입고 근처의 중국 집에서 냉면을 한 그릇 시켜먹고 버릇처럼 공원에 걸어 나온다.
강 바람은 시원하다. 또 생 좆이 꼴린 놈과 보지에서 물을 질질 흘리는 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은 엄폐, 은폐의 개념을 잘 알 것이다. 이 훔쳐보기에도 아주 중요한 단어가 엄폐, 은폐이다. 물론 기도비닉을 유지할 것이며 어쩌구 하는 단어들도 같이 포함이 되겠지만 말이다.
우선은 으슥한 곳을 조용히 돌아다니면서 씹질을 할만한 년놈들을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씹질을 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 날은 유난히 더웠다. 모기가 팔과 다리를 정신없이 물어 뜯어서 짜증도 났다. 씨팔 이제 그만 집구석에 들어가야겠다 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좋은 먹이감이 나타났다.
공원의 한 쪽, 그러니까 야산과 인접한 벤치에서 두 명의 남, 녀가 술을 마시고 있다. 조금 떨어져서 보니 새파랗게 젊은 년, 놈들이다.
뭔가 시비가 붙은 듯, 두 남녀는 언성을 높여 떠들어 댄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남자가 여자의 뺨을 때린다. 술잔을 집어 던지고 술 병을 집어 던지고 소란을 떨더니 술을 마시던 남자 놈이 근처에 있던 자가용을 몰고 가 버린다. 여자는 손을 가리고 울고 있다.
여자의 모습을 구경하다가 나도 모르게 여자에게 다가갔다.
“뭔 일 있어요?, 왜 울고 그러세요?”
여자가 얼굴을 가린 손을 떼고 나를 쳐다본다.
공원의 가로등 불빛 아래서 보는 여자는 제법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반반했다. 눈도 커다랗고 호감이 가는 타입이었다.
여자의 눈에 그렁그렁 맻힌 눈물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여자가 앉은 벤치에 엉덩짝을 붙였다.
여자는 처음엔 경계하는 눈빛이더니 내가 조금 이야기를 붙이자 자신의 속 말을 꺼내 놓는다. 여자의 말을 요약하면 이랬다.
여자가 자신의 남편 몰래 그 피라미든가 뭔가 하는 장사를 하다가 돈을 좀 말아먹은 모양이다. 그 걸 계기로 공무원인 남자가 아주 정신이 나가 버렸단다. 맨날 월급을 타면 술집에 뿌려 버리고 술집 아이들과 씹질을 하고 다닌단다. 여자나 남자 둘 사이에 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여자는 결혼한 지 일 년도 되지 않았단다.
그런데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난리를 피우고 여자는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싸운 모양이다. 얼마간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가 내게 술을 좀 사달란다.
여자는 이미 많이 취한 듯 했지만 나는 근처의 공원 슈퍼에서 술을 사왔다.
여자는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남편에게 하지 못했던 넋두리를 나에게 했다.
“야~ 이 새끼야, 내가 피라미드 한게 나 혼자 잘 살자고 한거야.”
“씨파, 조또, 너, 소옹병서비, 그러면 안돼애~~.”
여자의 말 소리가 많이 불분명해지고 늘어진다.
여자는 나를 자신의 남편인 냥 나에게 삿대질을 했다.
그러다가 여자가 완전히 뻗어 버린다. 많이 과음을 한 모양이다. 나는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가 술에 골아 떨어져서 완전히 뻗어 버릴 때를 말이다. 나는 여자를 업었다.
공원에서 조금 떨어진 야산으로 여자를 업고 올라갔다.
야산에는 드문드문 벤치들이 있고 약수터로 통하는 길에는 가로등도 세워져 있어서 내가 산길을 오르는 데는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 불편함이 없었다는 데는 여자의 몸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뜻도 포함된다.
얼마간 산을 올라서 여자를 조금 평평한 평지에 내려놨다.
주위를 둘러보니 인적이 없다. 잽싸게 여자의 주름 치마를 걷어 올렸다.
팬티를 끌어 내렸다. 보지 털이 무성하다.
손으로 보지 털을 쓰다듬는데도 여자는 가만히 있다.
술에 골아서 정신을 못 차린다. 보지를 쓸어보다가 여자의 보지에 혀를 댔다. 보지에서 지린내가 난다. 그러나 나는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여자의 긴 계곡을 핥았다.
혀를 대고 핥아대자 여자가 몸을 조금 움직였다.
바지를 내리고 좆을 꺼냈다. 여자의 팬티만 벗긴 상태에서 삽입을 시도했다.
조금 뻑뻑하다. 내가 좆의 조준을 잘못했는지 엉뚱한 곳을 찌른다.
좆을 움직여서 여자의 보지 구멍을 확인하고 좆을 밀어 넣었다.
여자가 몸을 또 꿈틀거린다. 좆질을 시작했다. 뻑뻑하다.
살살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조금 미끌거려진다. 계속해서 좆을 움직여 대니 좆질이 원활해진다.
여자의 윗옷 블라우스 단추를 풀면서 브라자를 걷어 올렸다. 유방이 제법 크다. 물론 유방도 탄력이 있다.
젖꼭지는 유방에 비해서 매우 작은 편이다. 혀로 젖꼭지를 빨았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법 원활해진 보지 구멍으로 내 좆을 힘차게 박아 넣었다.
여자는 좆을 박아 넣는데도 깨어나질 않는다.
어느 정도 좆질을 하고 나니 좆 끝이 간질거려진다.
곧바로 사정을 해 버렸다. 보지에서 좆을 쭈욱 잡아 뺐다.
좆에 묻은 분비물을 여자의 팬티로 닦아내고 여자의 팬티를 입히는데 예상치 않았던 불청객이 나타났다. 그 불청객은 한 놈이 아니고 여럿이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불량 청소년 들이었다.
“어~~, 야, 여기 뭐 하는데.”
“뭐여, 빠구리치는 모양이다 야.”
여러 명의 어린 놈들에게 순식간에 둘러 쌓였다.
“너, 너희들 무, 뭐야.”
내 말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래도 가슴을 펴면서 일어서는데 한 놈의 발에 정확하게 복부를 걷어 차였다.
“씨바, 뭐긴 뭐여, 야, 우리도 보지 맛 좀 보자.”
나는 여러 놈들이 웅성거리는 틈에서 바닥을 뒹굴어야 했다.
복부를 움켜 쥐고서 둘러선 놈들을 봤다. 모두 다섯 명이다.
나이는 어려 보였다. 한 놈이 내 복부에 또 발길질을 한다.
나는 어린 놈들에게 얻어 맞지 않으려고 더욱 몸을 웅크려야 했다.
여러 놈들중 한 놈이 여자의 풀어 헤쳐진 가슴을 만진다.
“뭐야, 이년 아주 술에 절었네.”
“야 우리 오늘 좆대가리에 보짓물 칠좀 하자.”
“야, 죽이는 년이다. 이 젖탱이좀 봐라.”
“야 낮짝도 제법 반반한데.”
놈들이 웅성거리면서 여자의 몸의 여기 저기를 만진다.
그러다가 한 놈이 여자의 주름 치마를 들추고는 내가 입히던 여자의 팬티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다시 벗긴다. 여자의 유방이나 다른 곳을 만지던 네 놈이 여자의 보지 쪽으로 일제히 시선을 돌린다.
팬티를 벗긴 그 놈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다리를 넓게 벌린다. 벌린 다리의 정점에 있던 보지도 조금 벌어진다.
그 벌어진 보지를 손가락으로 뒤집어서 까발린다. 흐린 가로등 불빛에 반사되어 보지에서 빤짝거리는 액체가 흘러 나온다.
“씨팔새끼, 저 새끼 좆물이다.”
“야, 좀 닦아봐, 재수 없잖아.”
서로 여자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쑤셔대면서 여자의 팬티로 자신들의 손가락에 묻은 내 정액이나 아니면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낸다.
한 놈이 성급하게 바지 앞섶을 까 내린다. 놈의 빈약한 좆이 가로등 불빛에 비친다. 아직 포경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데 놈이 자신의 좆의 포피를 손으로 훌떡 까 버린다
그리고 여자의 가랑이 사이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좆을 맞춘다.
엉덩이를 움직인다. 아이라 그런지 허리 움직임이 무척 빠르다.
그러나 좆질은 오래 지속되어 지질 않는다.
“아, 씨발년, 아~하, 씨발:”
놈은 그렇게 욕설을 내뱉으면서 여자의 보지 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놓는 모양이다. 엉덩짝에 힘이 불끈불끈 들어가고 좆질을 하던 허벅지 부분이 후르륵 떨린다.
사정을 했는데도 여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두 번째 놈이 사타구니를 까 내린다. 아직 어린 놈들이라 그런지 좆들이 대부분 포경 상태나 반 포경 상태였다. 두 번째 놈이 자신의 좆의 줄기를 잡고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다. 좆을 마추는지 잠시 지체를 하더니 얼굴을 조금 찡그리면서 여자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갠다.
삽입이 잘 되지 않는지 조금 지체를 하더니 끄응 힘을 주면서 밀어넣는다.
밀어넣어 놓고 좆질을 시작한다. 쑤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배가 싸알하게 아픈 와중에도 리듬을 무시하는 어린 놈의 엉덩이 춤을 보고 있었다. “야~, 씨발, 좋은데, 헉, 헉, 헉”
놈은 여자의 유방 부위를 빨아대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제법 씹질을 해본 놈인 모양이다. 여자의 보지 둔덕을 때리는 착착착 소리가 빨라지더니 이 놈도 몸을 떨면서 사정을 한다.
그 다음 놈도 미리 앞섶을 까 놓았다가 두 번째 놈이 사정을 하고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곧바로 삽입을 하더니 또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떡을 쳐댄다.
여자는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이들의 빠른 몸놀림에 따라서 몸을 축 늘어뜨리고 흔들린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그런지 금방 사정을 하고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놈들은 회복되는 시간도 짧아서 마지막 다섯번째 놈이 사정을 하고 나서는 이미 처음 한 놈이나 두 번째로 교접을 한 놈은 좆을 덜렁거리면서 여자의 유두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기들의 차례가 되니 한 놈이 축 늘어진 여자의 몸을 들어올리고 여자의 몸을 뒤집는다. 그 사이에 한 놈은 땅에 등을 대고 눕고 그 위에 여자를 올린다. 그리고 누워있는 놈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좆대가리를 움직여서 보지 구멍을 찾더니 삽입한다. 그 사이 땅에 엎어진 제 친구 놈의 좆이 파고 들어간 보지 구멍에 다른 놈이 좆을 삽입한다.
보지 살은 넓게 늘어나면서 아직 덜 영글어서 빈약해 보이는 좆을 두개나 받아들인다. 이 놈들은 아무래도 이런 강간을 많이 해본 놈들 같다.
저런 자세로 여자를 먹는 것을 보면 한, 두번 강간을 해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땅에 누운 놈이나 여자의 엉덩짝에서 좆을 들이민 놈이나 서로 서둘러서 좆질을 해서 여자의 보지에서 좆이 자꾸 빠졌다.
그러자 안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다시 여자를 땅 바닥에 눕히고 한 놈씩 달려든다. 보지에는 이미 다섯 놈들의 걸쭉한 정액으로 범벅이가 되어서 철퍽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아니다. 잠깐씩 놈들이 여자의 몸에서 자신들의 몸을 떼어 낼 때는 철벅 거리는 소리가 끊기곤 했다.
한 놈이 각각 두 세번씩 씹질을 한 모양이다. 그 동안에 여자의 몸은 가지 가지의 포즈로 눕혀지거나 엎어지거나 양 다리를 쫘악 벌려지거나 또는 새우처럼 구부려 지거나 했지만 깨어나지는 않았다.
놈들은 자신들의 성욕을 모두 채우고 나서는 휘바람을 불면서 자리를 떠났다.
나는 겨우 아픈 배를 부여 잡고 여자를 안아 들었다.
여자의 벗겨진 팬티를 입히려다가 그만뒀다.
팬티는 내 정액과 아이들의 정액으로 온통 얼룩이 져 있었다.
옷만 제대로 입혔다. 여자를 업고 큰 대로변 까지 가서 택시를 잡았다.
택시를 타고 조금 떨어진 변두리의 러브호텔 촌으로 갔다.
여자를 업고 그 러브호텔에 들어가서 여자를 눕혔다.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수건에 물을 적셔서 닦아 줬다. 그날 저녁에 나는 여자를 내 마누라인 냥 껴안고 잤다. 물론 보지 생각이 나서 그날 저녁에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또 한번 여자의 보지에 내 좆을 맞췄다.
새벽 무렵에 여자가 거의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물을 찾아서 미니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서 여자의 입에 대 줬다.
이른 아침에 여자의 잠자는 모습을 내려다 보다가 그 모텔을 빠져 나왔다.
여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남자에게 이혼을 당할까?
또 술이 깨어서는 어떤 생각을 할까?, 어제 저녁에 나를 비롯하여 새파란 피라미 같은 애새끼 다섯이서 자신의 보지를 후벼댄 일은 알아챌까?
모를지도 모르지, 다만 보지가 많이 부어 있고 보지 속이 쓰리고 아픈 것으로 뭔가 짐작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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