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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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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에 대한 보고서 47 

토도사-음란한 인기야설 모음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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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장사 새댁을 위협 강간하면서.)
오전 시간에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째 돌았다.
나는 아파트 단지 인근의 상가에서 세탁소를 하는 사람이다.
저녁 시간엔 세탁, 세탁 하고 목소리를 높이며 세탁물을 수거하러 다니고 또 세탁된 옷가지들을 가져다 주는 것도 나에겐 큰 일이다.
막 오전 작업을 시작하는데 나와 친하고 상가에서 비디오 가계를 열고 있는 재원이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 제가 요즘 희귀한 비디오 테이프를 한 개 구했습니다. 오후에 시간 나시면 한번 가계에 들르쇼.”
“여봐 동생, 또 시덥 잖은 포르노 테이프 구해 놓은거 아냐?”
“나도 이제 그런 건 질려, 그런 거면 나 안 볼라네.”
“참 형님 두, 진짜 형님이 놀라 자빠질 테이프니까 오려면 오시고 싫으면 마쇼.” 재원이는 나보다 두 살 밑이다. 상가 번영회 모임에서 만났지만 자주 만나다 보니 나와 제일 마음이 맞고 또 재원이가 형님형님 하고 나를 따르는 편이라 둘이서 자주 술자리를 갖곤 한다.
자주 술자리를 가지다 보니까 정말 재원이는 친동생 이상으로 친밀해졌다.
이 친구는 포르노 비디오를 좋아하는 편이라 어디서 구하는지 자주 포르노 비디오 테잎을 구해놓고 시간 나면 놀러 오라고 말하곤 한다.
바쁜 일이 끝나고 나른하고 조금 한가해지는 오후 시간에 재원이내 비디오 가계에 들렸다.
“재원이, 나 왔네, 어디 있는가?”
재원이는 비디오 가계 한쪽에 감쪽같이 숨겨진 밀실 방에서 문을 연다.
“형님 이리로 들어와요.”
원래 이 방은 먼저 가계 주인인 신발장사를 하던 권씨가 제품 창고로 사용하던 골방인데 재원이가 비디오 대여점을 만들면서 쪽방을 나름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쪽방은 말 그대로 쪽방이라 작은 쇼파 두개를 들여놓고 30인치 텔레비전에 비디오를 달아놓고 주로 포르노 테이프를 보관해놓고 시간 날때마다 시청하는 곳으로 이용하곤 한다.
재원이의 권유로 쪽방에 들어갔다. 백열등이 켜져 있고 때가 여름이라 작은 골방은 후끈후끈 달아오른다.
“재원이, 저번처럼 또 우리나라 몰카 찍은거 보여줄려고 그러는거 아녀?”
“참 형님두, 이 테이프는 다르다니까요.”
“자자,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봅시다.”
재원이가 테이프를 넣고 비디오를 돌리자 티브이 화면에 질나쁜 그림이 나타난다. 화면은 심하게 떨리고 흔들린다.
그 속에 입에 하얀 마스크를 쓴 시커먼 남자가 야리야리 해보이는 여자의 옷가지를 벗기려는 장면이 나타난다.
“형님, 저 여자 얼굴 잘 보쇼, 어디서 많이 본 여자 아니우?”
티브이 화면 속에서 마스크 남자는 거칠게 여자의 옷가지를 벗기려 하고 여자는 옷을 못 벗기도록 반항을 한다.
상황을 판단해 보니 여자가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 필름이다.
그런데 급박한 상황을 보니 서로 짜고 찍은 필름이 아니고 진짜 강간을 하면서 찍은 필름 같다. 남자가 한쪽 손에 소형 캠코더를 잡고 주로 여자의 얼굴을 찍은 모양이다. 여자가 심하게 반항을 하자 마스크를 쓴 시커먼 놈이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 옷가지를 손으로 주욱 찢어낸다.
자세히 얼굴을 보다 보니 여자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형님, 이제 저 여자 누군지 아시겠수?”
티브이 화면 속에서 반항하던 그 여자는 상가 지하에서 조그마한 야채가계를 하던 얼굴에 솜털이 가시지 않은 그 새댁이다.
유난히 얼굴이 뽀얗고 예쁘장해서 상가 번영회 모임 때 이놈 저 놈이 찝적거려도 한쪽 구석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던 그 여자다.
남편이 공무원이고 워낙 남편 봉급이 박봉이라 살림에 보태려고 야채가계를 열었다는 그 수줍음 많이 타는 새댁이다.
“재원아, 저 여자 그 야채가계는 새댁 아니니?”
“참 형님은 눈두 어둡소, 딱 보면 모르겠소.”
침이 꿀꺽 넘어간다. 남자는 워낙 여자가 반항이 심하자 복부에 주먹을 날린다. 허리가 잘록하고 흐릿하고 질 나쁜 화면 속에서도 여자의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들어난다. 강간을 하는 놈은 한 놈인 모양이다.
누군가 대신 캠코더를 찍지 않는 듯 했다. 여자의 얼굴을 클로즈업한다.
여자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비추더니 조금 있다가 여자의 얼굴이 마구 구겨진다. 그리고 여자가 갑자기 입을 커다랗게 벌린다.
아마 여자의 얼굴이 마구 구겨진 그 순간에 사내 놈이 삽입을 한 모양이다.
여자의 상체가 심하게 움직인다. 물론 화면도 따라서 심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여자와 마스크를 한 놈의 교접한 부분이 보인다.
남자의 줄기 부분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삽입 되었다 빠져나가는 지루한 화면과 여자의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긴 화면이 나타나고 조금 지나서 화면이 땅바닥을 비추면서 까맣더니 다시 화면이 환해지면서 자신의 줄기에 허옇게 묻어서 번들거리는 액체를 비춰주고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화면이 이동한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된다. 여자가 눈물 범벅인 얼굴로 남자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양이다. 여자의 엉망인 얼굴을 클로즈업 하면서 그 강간 비디오는 끝나고 있었다.
“재원아, 너 이거 어디서 구한 거야. 빨리 말해.”
재원이가 빙긋이 웃는다. “거봐 형님, 내가 형님이 놀랄 거라고 했잖아”
“형 비밀이우.”
“야, 씨, 빨리 말해봐, 궁금해 죽겠잖아.”
“야, 재원아 내가 비밀은 지킬 테니까 얼릉 말해봐라.”
“좋소, 그럼 형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비밀을 지킨다고 말해줘.”
“좋아, 내가 비밀은 지킬 테니까 말해봐.”
재원이는 비밀을 지킨다고 말하는 나에게 두 번 더 다짐을 받고 나서 그 강간 테이프의 출처에 대해서 말해줬다.
그 테이프 속의 남자는 야채가계에 아침마다 야채를 공급해주는 이씨였다.
이씨는 작은 가계들과 계약을 맻고 청과물 시장에서 경매를 붙이는 물건을 싸게 구입해서 마진을 남겨먹고 그 작은 가계들에 야채를 공급해주는 사람이다. 상가 번영회 모임이 있을 적에 두 번인가 참석해서 술을 진탕 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빗속의 여인”이란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러대던 그 기생오라비 같이 생겨먹은 젊은 남자다. 나와 재원이가 친한 것처럼 이 이씨와 재원이도 제법 친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가끔 재원이가 이 남자에게 소장하고 있던 포르노 비디오를 빌려주곤 했단다.
그 날도 재원이의 가계에 놀러 온 이씨에게 재원이는 국산 몰래 카메라를 보여준 모양이다. “어이 이형 이 테이프 죽이지, 화면도 죽이고 저 것들 빠구리치는 액션도 죽이잖아. 특히 저 늙은 영감 하고 젊은 년이 붙어먹는 거 죽이잖아.”
“참 재원씨도 저게 죽인단 말이우. 진짜 죽이는 거 보여줄까?”
이씨가 갑자기 재원이의 호기심을 자극 하더란다. 재원이는 지나가는 말로 “이형 더 죽이는 테이프라도 있는 모양이우” 라고 말했단다.
그러자 이씨가 빙긋이 웃더란다. “자자, 그러지 말고 그 죽이는 테이프 한번 보여주셔. 내가 충분히 사례를 하지, 이형 빨리 보여줘.”
재원이가 그렇게 사정을 하자 잠시 고민을 하던 이씨가 그냥은 안되겠고 자신도 위험 부담이 있는데 차라리 그 테이프를 돈을 주고 사란다.
“그래 얼마를 줘, 빨리 말해보쇼.”
“한 오십만 주셔, 나도 별루 팔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처음엔 너무 큰 돈이라 살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는데 도데체 어떤 테이프길레 그러나 하는 궁금도 생기고 해서 거금을 주고 그 테이프를 구입했단다.
물론 재원이에게 몇 번이나 다짐을 받고 나서 팔았단다.
그 테이프가 이씨가 자신의 야채 저장 창고에서 지하 야채가계 새댁을 강간하던 그 테이프였단다.
재원이 성격이 한번 궁금해지면 못 참는 그런 성격도 그 테이프를 사게 된 동기가 될 것이다.
이씨는 야채 장사를 하는 새댁에게 좀 더 싼 가격에 야채를 주겠다고 꼬셔서 새댁을 자신의 야채창고로 데리고 들어간 모양이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캠코더를 가지고 새댁을 강간하면서 비디오 촬영을 한 모양이다.
재원이는 이 테이프를 보면서 몇 번이나 자위행위를 한 모양이다. “형님 글쎄 저 날창날창한 계집년 몸매를 보는데 좆대가리가 안 서고 배기우. 그래서 좆 대가리가 얼얼할 때까지 딸딸이를 치고 또 쳤지 뭐요.” “참 내가 생각해도 우습습디다.”
재원이는 그 야채 공급하는 이씨가 지하 야채가계 새댁을 강간한 날짜가 일주일쯤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야채가계 새댁이 저번주 목요일날 하루를 쉰 적이 있었다.
아마도 수요일날 그 이씨에게 강간을 당한 모양이다.
그리고 요즘 가끔 볼 때마다 어디가 아픈 사람 마냥 그 새댁이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던 것이 기억났다. 재원이와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섰던 좆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형님 이따가 그 년 한번 조집시다.”
“뭐?, 어떻게?”
“참 형님두 딱하시우, 이 테이프 있잖아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형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슈.”
저녁에 상가 번영회 모임이 있었다. 상가 지하에서 삼층까지 가계를 열고 있는 사람들이 저녁 늦게 모여서 술을 마시는 자리였다.
보름에 한 번씩 자리를 마련해서 술판을 열었다.
그 번영회 회식 모임에 야채가계 젊은 새댁도 참석을 했다.
상가 근처의 좀 싼 삼겹살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마시는 그런 자리였다. 그런 자리에서는 의례 상가 일들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되곤 한다. 슈퍼마킷 주인은 상가 통로에 물건을 쌓아 놓지 말라는 둥 또 치킨집 주인은 냄새가 상가 내에 훅훅 풍기니 환기에 주의를 하라는 둥 그런 따위가 여러 사람들 입에서 흘러 나왔다.
몇 순배 소주잔이 돌아가고 나서 시간이 좀 늦어졌다 싶을 즈음에 자리를 파했다. 티브이 화면 안에서 잘록한 허리를 뒤틀면서 강간을 당하던 그 새댁을 보니 옷가지를 단정하게 입고 있는데도 그 새댁이 알몸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자리도 파해지고 술도 얼근해지고 이차를 가자는 둥 노래방에 가자는 둥 사람들 의견이 분분해 질 즈음에 재원이가 슬그머니 그 새댁을 불러낸다.
나도 재원이를 따라서 밖으로 나갔다.
재원이는 삼겹살 집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 정류장 앞으로 걸어가며 여자에게 무슨 말을 한다. 걸어가며 재원이의 이야기를 듣던 여자가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재원이를 올려다본다. 아마도 그 비디오 테이프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재원이가 앞장을 서고 새댁이 뒤를 따른다.
재원이는 이미 닫혀있는 상가의 정문이 아닌 비디오가계 후문으로 가서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열쇠를 찾아서 비디오가계 문을 연다.
보통 늦게까지 장사를 하다 보니 비디오가계는 상가 정문으로 통하는 문과 뒤쪽에 따로 후문을 하나 두고 있다.
재원이가 비디오 가계를 들어가면서 후문 앞에서 멈짓거리는 새댁을 돌아보더니 “뭐해요?, 빨리 들어오지 않고.” 라고 말한다.
그래도 새댁이 쭈물거리자 재원이의 입에서 거친 욕설이 튀어나온다.
“아 씨발년, 말 좆도 안듣네, 내가 아까 말했지, 말 안들으면 내가 그 테이프로 어떤 또라이 짓거리를 할 지 말이야.”
그제서 야 새댁은 놀란 토끼 마냥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비디오 가계로 들어선다. 나도 천천히 새댁의 뒤를 쫒아서 비디오 가계로 들어섰다.
비디오 가계 안에서는 새댁이 두손을 모아쥐고 사정하는 자세다.
“형, 어서 오세요, 씨발 내가 좋게 말했는데도 이 년이 말을 안 들어먹네.”
“형 이 년이 내 말을 못믿는 모양인데 그 비디오 한번 보여줍시다.”
재원이 그렇게 말하면서 비디오 테이프를 돌리자 새댁의 알몸이 화면 가득 들이차고 그 화면을 보는 화면 밖의 실물 새댁의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
“씨발, 자꾸 말 안듣고 지랄하면 이 테이프를 인터넷 상에 확 올리는 수가 있어, 어쩔거야, 아 씨발년 울기는.”
새댁은 그 테이프를 보다가 끝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울음보를 터트린다.
“자 그러지 말고 우선 시원하게 옷좀 벗어보지.”
그래도 새댁은 얼굴을 가린 손을 떼지 않고 울어댄다.
“씨발년, 말 좆도 안 듣네, 좋아 그럼 싫으면 하지마, 형님 갑시다, 이 년이 이 테이프를 세상에 내돌리길 바라는 모양이우.”
“뭐해요, 형님 갑시다.”
그렇게 말하면서 재원이가 정말 갈 것처럼 말하자 새댁이 갑자기 재원이의 옷 소매를 잡고 늘어진다.
“제발요, 제발,,,,,,,”
“씨발, 그럼 니가 니 손으로 옷 벗어 이년아.”
새댁은 수치스러운 얼굴로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윽고 결심을 한 듯 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손을 떨면서 하얀 블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댄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한 개 두 개 풀어 헤치고 천천히 블라우스를 벗고 그 안쪽에 소데나시도 벗어 버린다.
그리고 얇은 모시로 만든 아랫도리 바지도 벗어 버린다.
새댁은 이제 팬티와 브라자 외에는 몸을 가리는 천 조각이 없다.
“뭐해 젖가리개하고 빤쓰도 벗어 버려야지.”
재원이 그렇게 말하자 새댁은 내 얼굴을 보면서 잠시 망설인다.
그리고 천천히 브라자를 젖가슴에서 끌어 내린다.
그러면서 한 팔로 가슴을 가린다. “씨발, 빤쓰도 벗어 버리란 말야.”
그렇게 말하자 새댁은 팬티에 손을 댄다. 그러고도 망설인다.
재원이 성격 급하게 새댁의 팬티를 확 잡아 내린다.
새댁은 그 와중에도 알몸이면서 젖가슴을 양 손으로 가린다.
“야 이년아, 가슴에서 손 안뗄레.”
새댁이 천천히 가슴에서 손을 떼어낸다.
적당히 탄력이 넘치고 젖꼭지가 하늘을 향한 탄력있는 유방에 잘록한 허리며 또한 실내 형광등 불빛에 자르르 윤기가 도는 보지 털 등 새댁은 결혼 안 한 처녀의 몸매와 다름이 없었다.
새댁의 몸을 한쪽 구석의 쇼파 위에 넘어뜨렸다. 그리고 재원이가 새댁의 가슴에 늘어 붙어서 가슴을 마구 빨아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조금 멍청히 서있는 나를 돌아보더니 말한다.
“형님 뭐하쇼, 빨리 와요.”
재원이의 말에 천천히 움직여서 새댁의 아랫도리 쪽에 가 섰다.
그리고 새댁의 허벅지를 한번 쓸어 봤다.
새댁의 피부는 마치 비닐처럼 매끈거리고 탄력이 넘친다. 여름인데도 손을 대자 새댁의 허벅지에서는 소름이 돋는지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기까지 한다. 재원이는 봉긋한 새댁의 유방을 거칠게 움켜잡고 꺼칠거리는 턱수염을 마구 유방에 부벼댄다. 또한 젖꼭지를 입속에 집어넣고는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댄다.
새댁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서 가랑이 사이의 거웃 털을 쓸어봤다.
새댁의 보지 털은 마치 부드러운 명주실처럼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손가락으로 보지의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부분을 만져대다가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렸다. 그리고 보지를 넓게 까발리면서 핑크빛 속살을 본격적으로 유린했다. 까실거리는 보지 털에 덮여있는 속살은 말 할 수 없이 부드러웠다. 장난을 치듯이 새댁의 수치스러워하는 얼굴 표정을 즐기면서 보지 속살을 만져대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살그머니 보지 속에 밀어넣어 봤다.
뻑뻑한 느낌이 손가락 끝으로 전달된다.
구멍이 생각보다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조금 시간을 느긋하게 가지면서 보지 구멍을 쑤셔대자 손가락 끝에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묻어 나오기 시작한다.
새댁의 아랫도리를 공격한다고 잠시 지체하는 사이에 재원이는 벌써 옷을 몽땅 벗어버리고 자신의 좆을 새댁의 입속에 집어넣고 있는 중이었다.
서둘러 옷을 벗으면서 재원이를 보니 재원이가 자신의 좆을 빠는 새댁의 입모양을 관찰하는 듯 하더니 나를 돌아보며 싱긋 웃는다.
“형이 먼저 하쇼, 찬 물도 위 아래가 있는데 형이 먼저 하셔야지.”
“어~ 그래, 이거 좀 미안한데.”
나는 사양하지 않고 내 좆을 새댁의 가랑이 사이로 들이댔다.
재원이의 좆을 빨아대느라고 나를 신경쓰지 못하다가 곁눈질로 내 좆을 본 새댁이 두려운 표정이 역력했다.
하기야 그럴만도 하지, 내 좆은 보통의 남자들의 좆에 비해서 배 이상은 크다. 가끔 목욕탕 같은 델 가면 목욕탕에 때를 벗기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 가랑이 사이를 보면서 눈을 부릅뜨곤 했었다.
내 좆은 보통 서양의 포르노물에 나오는 흑인 놈들 만큼 크고 튼실하다.
나는 나의 굵은 좆 때문에 자주 곤욕을 당하곤 한다.
고등학교 때도 여름철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미니스커트 같은 야한 옷차림의 여자를 보면 좆이 불끈 서 버린다.
문제는 그러면 앞섶이 대책없이 불룩해진다는 것이다. 그걸 보면서 여자들이 얼굴을 붉히면 나도 덩달아서 얼굴을 붉히면서 쪽팔려 했었다.
나는 평소 거추장스럽게 생각했던 내 신체의 일부분을 그걸 위해서 만들어진 동굴 입구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점액질의 물질을 묻히기 위해서 좆을 보지의 입구에 대고 문질렀다.
새댁이 묘하게 허리를 뒤튼다. 싫다는 건지 아니면 이미 흥분한 건지 파악이 되질 않는다.
준비를 끝내고 새댁의 가랑이 사이를 넓게 벌리면서 삽입을 시작했다.
내 굵고 긴 좆이 서서히 삽입되어지자 재원이의 좆을 물고있는 새댁의 입속에서 거북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반쯤 삽입을 하고 보지 살이 벌어지기를 기다리가다 단번에 쑤셔 넣었다.
내 좆이 보지 속으로 단번에 밀려 들어가자 재원이가 비명을 지른다.
“아야, 이 씨발년이 왜 좆을 물고 지랄이야.”
새댁은 내 좆이 삽입되어지자 자신도 모르게 빨고 있던 재원이의 좆을 깨물어 버린 모양이다. 재원이의 얼굴이나 새댁의 얼굴 모두 찡그려져 있다.
밑을 내려다 보니 새댁의 보지와 내 좆은 빈틈 없이 물려 있다.
너무 뻑뻑하고 조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댁은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든 좆이 거북스러운지 엉덩이를 뒤로 빼려는 동작을 한다. 나는 그러는 새댁의 가늘고 날창거리는 허리를 꽉 조여잡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진행시켰다.
새댁은 학질에 걸린 사람마냥 허리를 뒤튼다. 내 양 손에 잡혀 있으면서도 몸을 심하게 뒤틀어댄다.
허리 움직임에 서서히 가속을 붙였다. 새댁이 정신 없이 흥분해서 신음을 내뱉는다.
새댁은 내 좆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재원이의 좆을 빨아댈 생각도 하지 못한다. 더운 날씨에 술까지 마셔서 몸에서 땀이 베어나온다.
얼굴이 술먹은 사람마냥 벌겋게 달아오른 새댁도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맻혀있다. 새댁은 머리를 도리질 친다. 새댁과 내 성기가 맞부딧히며 철벅거리는 소리가 낭자하게 들린다.
얼마쯤 교접을 했을까? 풀 스피드로 한 십분 여를 후벼 판 모양이다.
좆 끝이 간질간질 해지며 사정을 할 때가 되었다.
강력하게 좆질을 진행시키다가 좆을 쭉 빼내면서 새댁의 보지 털 위에 좆물을 흩뿌렸다. 좆물은 쭉쭉 뻗어나가서 새댁의 젖가슴까지 튄다.
엉거주춤 일어서자 그때까지 싱겁게 딸딸이를 치던 재원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새댁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정해 놓은 정액을 주위에 뒹굴던 옷가지로 쓱쓱 닦아내고 삽입을 시작한다.
재원이는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는 듯이 삽입하자 마자부터 풀 스피드로 허리를 움직인다. 새댁의 보지 구멍은 이미 나의 좆에 의해 늘어날 대로 늘어났기 때문인지 재원이 풀 스피드로 움직여도 큰 부담이 없다.
새댁은 재원이의 힘찬 몸동작에 고개를 도리질 친다.
재원은 새댁의 양 발목을 어깨에 걸고 삽입한다. 삽입의 깊이가 깊어져서인지 새댁이 쉰 목소리로 연신 신음성을 토해 놓는다.
재원이는 새댁을 개처럼 바닥에 엎드려 놓고 삽입을 하기도 한다.
개의 다리가 된 새댁의 양 팔이 재원의 부딧힘에 겨우 겨우 몸통을 지탱하면서 부르르 떨어댄다. 재원이의 골반이 새댁의 탄력 넘치는 엉덩짝에 부딧혀서 마치 살짝살짝 따귀를 때릴 때 처럼 찰박거려진다.
그리고 재원이가 “어 씨발, 어어어.” 하는 다급한 신음을 토하더니 좆을 쭉 빼내서 정액을 엉덩짝에 흩뿌린다.
재원이의 정액도 새댁의 엉덩짝을 넘어서 등짝까지 튄다.
걸쭉한 정액이 새댁의 탄력 넘치는 엉덩짝 곡선을 타고 흘러서 바닥에 뚝뚝 떨어진다. 나는 재원이가 일을 끝마치기를 기다렸다가 재원이가 흩뿌려 놓은 정액을 닦아내고 다시 새댁의 뒤에서 교접을 시작했다.
새댁은 이제 상체를 바닥에 눕히면서 거의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하체 엉덩짝은 내가 손으로 높이 쳐들고 있어서 무너지질 못한다.
그렇게 얼마쯤을 새댁 보지를 좆으로 농락하다가 두 번째로 사정을 했다.
재원이도 내가 교접을 하는 사이에 다시 좆을 세워놓고 있더니 내가 사정을 하고 새댁의 몸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교접을 한다.
이번에는 새댁의 몸을 비스듬히 옆으로 뉘어놓고 교접을 한다.
새댁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둘러매고 옆 자세로 교접을 한다.
새댁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허연 보짓물이 재원이의 가랑이에 난 검은 털에 묻어나는 게 보였다.
새댁은 나와 재원이에게 돌아가면서 여섯번이나 보지 구멍을 내줘야 했다.
오래간만의 쾌감으로 나는 무리를 해서 세 번이나 새댁의 보지를 후빈 것이다. 다 끝나고 나니 다리가 후들거렸다.
재원이도 몸이 나른한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다.
새댁은 재원이와 내가 돌림빵을 하고 나서 한 동안을 일어나지를 못한다.
겨우 몸을 추스려서 일어나는데 걸음도 제대로 떼질 못한다.
새댁과는 약속을 지켜서 그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줬다.
새댁은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겨우 걸음을 떼서 집으로 돌아갔다.
울어서 퉁퉁 부은 눈으로 말이다.
새댁은 재원이와 내가 교접을 하고 난 날 이후로 이틀을 가계에 나오지 않았다. 삼일째 되는 날에 나온 새댁의 얼굴은 야위어 있었다.
그러나 새댁을 보자 또 마음이 동했다.
새댁과 교접을 한후 일주일쯤 지나서 이번에는 야채 배달을 하고 먼저 강간을 한 이씨까지 불러서 셋 이서 새댁을 만났다.
물론 장소는 재원이의 비디오가게이고 시간은 비디오가계가 문을 닫는 늦은 시간이었다. 새댁은 우리와 만나려고 밤 늦게까지 잠자지 않고 있다가 제 신랑 모르게 집에서 빠져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새댁이 우리와의 만남을 즐긴 것은 아니다.
새댁은 우리를 보자 마자 애원을 했다. “제발 이제는 그만 하세요. 제발요.” 그렇게 애원하는 새댁에게 재원이가 말했다.
“좋아 그럼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새댁은 마지 못해서 우리 세명과의 섹스에 응했다. 물론 수치스러운 얼굴 표정을 감추지 않으면서 말이다.
세 남자와 한 여자의 교접은 너무도 치열했다.
한 놈이 교접을 하고 나서 떨어지면 다음 놈이 달려들고 또 다음 놈이 달려들고 물론 그 놈들중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새댁은 바닥을 손톱으로 긁기도 하고 때론 세 놈들중 교접하는 놈의 등짝을 손톱으로 긁어대기도 하면서 흥분했다.
나중에는 거의 힘이 빠졌는지 좆으로 가랑이 사이를 치받아도 몸만 건들거렸다. 여럿이 밥을 먹으면 맛있다는데 여럿이서 한 년을 따먹으니 맛도 색다르고 음식 먹을 때처럼 과식(이경우 과식이란 말이 어울릴까?)을 하게 되었다. 한 놈이 너댓번을 교접한 것 같다.
좆이 얼얼하고 마지막에는 좆물이 나오지도 않았다.
새댁은 신음 소리를 아픈 사람이 앓는 소리로 바꿔가면서 자신을 강간하는 세 명의 남자들의 좆을 고스란히 견뎌낸다.
질리도록 새댁의 몸을 만지고 빨고 쑤셔대다가 교접을 할 생각이 나질 않아서야 새댁의 몸을 놓아줬다.
새댁은 세 놈이 자신의 몸 속의 정액을 모두 빼놓고 나서야 겨우 몸을 추스른다. 그리고 눈을 똑바로 하고 우리 세 놈을 쏘아보면서 말한다.
“자, 이제 끝났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죠.”
“씨발 마지막은 무슨 마지막,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있는거야.”
이씨가 그렇게 말하자 새댁은 이씨를 잠시 쏘아본다.
“내가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럼 할 수 없죠, 얼마 전에 비디오 제게 줬죠, 내가 그걸 경찰에 가져다 주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그제서야 가슴이 서늘해졌다. 우리는 이제 왕관을 쓰고 손가락으로 까딱거리면서 새댁을 부려먹는 위치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제 몸뚱이를 당신들 마음대로 주물렀으니 이제 대가를 치루시죠.”
“세 분 다 내일까지 제 통장에 500씩 넣도록 하세요, 전 이미 볼장 다 본 년이란 말이예요, 남편과의 이혼도 불사하겠다는 소리예요.”
새댁은 우리가 자신을 위협하던 그 테이프로 꺼꾸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었던 것이다. “설마 500원을 입금하라는 소리로 들은 건 아니죠? 호호호”
“자 이건 제 통장 번호예요, 잊지 말고 내일 오전 열두시까지 입금 시켜요.”
“명심하세요, 한 분이라도 제가 말씀드린 돈을 입금시키지 않는 분이 있으시면 전 곧바로 제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경찰서에 가져다 줄 겁니다.”
새댁은 처음 강간을 당할 때 그 다소곳하고 수치스러움에 떨던 여자가 아니었다. 우리의 강간이 새댁의 성격을 그렇게 바꿔버린 건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새댁은 옷을 주워 입고 엉덩이를 씰룩 거리며 비디오가계를 걸어나갔다.
우리는 이제서야 우리가 쳐 놓은 덧에 우리가 걸린 걸 알았다.
우리 세 놈의 좆을 달고 있는 놈들은 축 늘어지는 좆을 내려다보며 후회를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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