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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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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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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십 줄 후반의 중 늙은이다.
똥배도 튀어나올 만큼 튀어나오고 머리도 많이 벗겨진 대머리다.
나이 먹어가면서 몸집만 더 불어나서 걸을 때면 탱탱한 엉덩이가 마구 실룩거려지고 얼굴도 커다랗고 어찌보면 조직폭력배의 두목 쯤으로 오인할 만큼 인상도 더럽게 생겨먹었다.
그렇다 나는 당신들이 길거리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중늙은이의 한 사람이다.
아이들도 다 커서 시집 장가를 보내주고 나와 늙고 볼품없는 나의 마누라는 큰 집을 세놓아서 거기서 나오는 전세, 월세와 좀 많다 싶은 돈을 은행에 저축하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로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
다 늙은 중 늙은이의 자랑이라면 좀 뭣한데 나는 참 복도 많은 놈이다.
내가 남들보다 머리가 좋아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회사의 중역정도를 해먹어보고 그래서 복이 많다고 하는 건 아니다.
나는 지지리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처음에 사회에 발을 들여놓기는 시장통의 싸구려 옷가지 장사를 시작했다.
학벌도 중학교 중퇴에다 믿을만한 빽 없고 가진게 몸둥아리가 전부인 내가 이제 중늙은이가 되서 세를 놓을 수 있는 집과 노후 걱정을 할 필요 없을 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는 건 복이 아닐 수 없다.
시장통에서 손뼉치며 옷가지를 팔던 내가 이만큼의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건 순전히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시장통에서 아귀다툼으로 모은 돈으로 처음엔 시 외곽의 허허벌판 자갈밭 땅을 조금씩 사들였다.
별 쓸모가 없어 보이는 땅을 헐값에 사들였는데 그 쓸모없어 보이는 땅의 땅값이 개발붐을 타고 천정부지로 오르기 시작했다.
주위의 쓸모 없는 땅을 소유한 사람들은 땅값이 오르자 너두 나두 어느정도의 차익을 챙기고 팔아넘기기 시작했다.
땅 투기꾼이나 부동산 매매 업자들에게선 이제 땅값은 오를만큼 올랐으니 더 이상 오르지는 않을거라는 소리도 들렸다.
약삭빠른 사람들은 모두 땅을 팔아치우고 우직하고 멍청한 사람들만 땅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땅이 약은 사람들이 오를만큼 올랐다는 가격의 두배까지 뛰어올랐다.
그때 나는 그 땅들을 팔아치워 많은 현금을 손에 쥐었다.
투자한 돈의 몇십배를 벌어들였는지 생각도 나질 않는다.
첫번째 행운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그 돈을 나는 주식에 투자했다.
그때는 증권 열풍이 불지 않았을 때라 나는 내가 시장통에 조그마한 옷가게를 낼수 있을 정도의 돈만 남겨두고 나머지 돈을 몽땅 저축하는 심정으로 주식에 투자를 했다.
그리고 주식에 투자한 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싸구려 옷장사에 매달렸다.
얼마 안가서 증권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돈만 집어넣으면 원금의 열배, 스무배는 튀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집 팔고 땅 팔고 소 팔고 현금이 될만한 건 몽조리 팔아서 주식을 사들였다.
내가 투자한 주식들이 또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했다.
투자한 돈의 얼만큼의 이득이 생겼는지 그것도 모르겠다.
나는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증권 시장에서 발을 뺐다.
그때도 나의 무지 몽매함이 돈을 버는데 한목 했다.
증권가 사람들은 주식이 끝없이 오를 꺼라고 말들을 했다.
그러나 치솟던 주가도 내가 주식을 몽땅 팔아치우고 현금을 손에 들고 얼마 안가서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곤두박질 치는 주가에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 시작했다.
아주 큰 돈을 손에 쥔 나는 우선 공단이 밀집한 지역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립주택을 구입했다.
그리고 나머지 현금은 은행에 집어넣었다.
사십 줄 중반에 배운 것 없고 몸뚱이가 전부인 나는 갑부가 된 것이다.
내가 복이 많다는 건 이런 믿기 어려운 행운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에서 행운만 찾아오란 법은 없다.
갑자기 졸부가 된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도 이 졸부를 노리고 달려드는 인간들에 의해 벌어들인 돈을 많이 날렸다.
원인은 무료함과 아랫도리를 잘못 놀린 데 있었다.
졸부들의 대부분이 정신 없이 술집을 전전하고 계집질을 하고 엉뚱한데 투자를 했다가 손해도 보고 사기꾼에게 사기도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어들인 돈의 절반 이상을 날리고 난 후였다.
그때부터 나는 내 재산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아주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주위 청소를 하고 일가 친척의 대소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가끔은 약노원이나 고아원에 푼돈을 기부 하기도 하고 헬스클럽에도 다니고 또 가끔은 등산도 다니고 이런 일들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
늙은 내 안사람은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이런 건전한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내는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두가 너무나 길었다.
여기서 나의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할까 생각한다.
나는 요즈음 여자를 상대하는데 무척 조심스러워 졌다.
꽃뱀이나 내 돈을 노리고 남편과 짜고 달려드는 유부녀를 나는 많이 상대해 봤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우선은 이 여자를 내가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부터 파악하는 버릇이 생겼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연립에는 전, 월세로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다.
한번은 신접 살림을 차린 부부가 내 소유의 연립주택으로 이사를 온 적이 있다.
신랑은 공단에 위치한 조그만 회사에 다니는 셀러리맨 이고 신부는 정말 요즘 보기 드물게 끝내주게 예쁜 여자였다.
처음 전세 계약을 한다고 그들 부부가 왔을 때 나는 신부의 미모에 숨이 턱 막힐 지경이었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선이 가는 몸매가 내 눈이 돌아갈 정도로 예뻤다.
말하는 품이나 행동거지도 매우 조심스러워 보였다.
옷차림도 단정해 보였고 소파에 앉을 때 긴 치마를 여미는 것이나 내 마누라가 음료수를 권했을 때 조심스럽게 받아서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폼 등을 봤을 때 나는 대번에 그녀의 성격을 파악했다.
이런 여자들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대부분이다.
중 늙은이인 내가 내 재력을 이용하여 이런 류의 여자애들의 몸을 맛보는건 어렵지 않지만 술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고 여염집의 여자를 맛본다는건 감옥살이를 각오하지 않는한 어렵다.
나는 새색시인 그 여자를 처음 봤을 때 감옥살이라도 할 각오로 그녀의 몸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몇 일을 그녀의 남편이 언제 출근하고 언제 퇴근하는지부터 파악했다.
신랑은 야근은 없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을 한다.
처음 결혼한 사람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새신랑은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을 하곤 한다.
나는 한 날을 골라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준비라고 해봐야 집에서 아침부터 양주를 마셔서 간뎅이를 좀 붓게 만들고 시중의 러브 샵에서 파는 러브 젤을 구입하는 게 전부였지만 말이다.
나는 새신랑이 출근하고 나서 새색시가 특별이 어디를 나다니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걸 알고 있었다.
저녁나절에 잠깐 시장에 들러서 반찬거리를 사는 외에는 좀처럼 외출이 없는 모양이다.
나는 새신랑이 출근을 하고 한시간쯤 지나서 그들의 살림집을 방문했다.
벨을 누르자 새색시가 나를 확인하더니 문을 열어준다.
집 청소를 하고 있었는지 내가 그녀의 집에 들어서자 빗자루를 한쪽 구석으로 치운다.
"색시 집 어디 고장 난건 없지이"
나의 말에 새색시는 고개를 숙이고 조그맣게 "예" 한다.
정말 숫기가 없는 여자였다.
그녀는 내가 집의 소유주로써 집 구경이나 온 줄 아는 모양이다.
나는 정말 집 주인으로써 내 소유의 집이 이상이 없는지 보는 냥 여기 저기를 살피자 아무 말 없이 내 뒤를 따른다.
마치 잘못을 저지른 학생이 선생의 뒤를 따르듯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내 뒤를 따라온다.
대충 집을 훑어보다가 뒤따라오는 새색시를 보며 말했다.
"목마른데 보리차나 한잔 주우"
그녀가 부엌쪽으로 가고 나서 나는 허리쪽에서 배쪽으로 내려가는 혁대를 추켜올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새색시가 부엌에서 보리차를 따를 때 나는 짐짓 안방으로 들어갔다.
방이라고 해봐야 좀 큰 안방과 현관 앞의 작은 문간방이 전부였다.
새색시의 성격은 꼼꼼한지 방이 매우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다.
집주인 이라도 신접 살림을 차린 집의 안방을 보는 건 매우 실례이다.
그렇거나 말거나 쑥 안방으로 들어서니 새색시가 보리차를 들고 따라 들어온다.
나는 보리차를 마시고 화장대 위에다 컵을 내려놨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행동에 옮기는 그 시간이 마치 몇 십년이 되는 것 같이 길었다.
내가 신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신부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더욱 숙인다.
나는 아무 말없이 새색시에게 와락 달려들었다.
새색시가 무척 놀라는 표정으로 눈을 커다랗게 뜬다.
대머리에 주름살까지 늘어가는 중늙은이가 이런 행동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말이다.
내가 제일 두려워 한건 새색시가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우는 거였는데 그녀는 얼마나 놀랬는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부둥켜 안은 나를 떨쳐내려고만 한다.
아무리 중늙은이라고 해도 남자의 힘을 여자가 어찌 당하겠는가.
나는 부둥켜 안은 그대로 그녀와 신랑이 밤마다 일을 벌였을 침대에 신부와 함께 넘어졌다.
내가 그녀의 홈 드레스를 벗겨내려고 힘을 쓰니까 그녀는 큰 눈을 더욱 크게 뜨면서 내 행동을 저지하려고 한다.
물론 손과 발을 버둥거리며 나를 밀쳐 내려고 말이다.
나는 아무 말없이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새색시가 두 팔로 제 몸을 부둥켜 안고 몸을 마구 구부릴 때 나는 여자의 옆구리쪽에 펀치를 날렸다.
처음 한대를 맞고는 꿈틀 하더니 두번째 주먹을 맞더니 축 늘어진다.
혹시 죽은 건 아닌지 가슴쪽에 귀를 대보니 숨이 뛰는 것이 괜찮다.
펀치의 충격에 잠시 기절을 한 모양이다.
나는 재빠르게 안방에서 나와서 아직 닫아걸지 않은 현관의 문을 이중으로 잠금장치를 해서 닫아걸고 거실의 커튼도 쳤다.
그리고 안방의 커튼도 쳐 버리고 늘어져 있는 신부에게 다가갔다.
원피스로 된 베이지색 홈 드레스 위로 신부의 가냘픈 몸매가 그대로 비쳐졌다.
나는 신부의 홈 드래스를 아래쪽부터 돌돌 말아서 올렸다.
홈 드레스가 말리면서 나타나는 새신부의 몸매는 내가 보다가 미쳐버릴 만큼 아름다웠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그 피부의 사이 사이로 파란 핏줄이 비쳤다.
신부는 하얀색 팬티와 하얀색 브레지어를 하고 있었다.
신부의 몸에서 홈 드레스를 벗겨내고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의 알몸을 보니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내 성기가 불뚝 서버렸다.
나는 내 옷가지들을 빠르게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됐다.
새색시의 가슴을 옥죄고 있는 브레지어를 벗겨내니 좀 작은 유방이 귀엽게 얼굴을 내민다.
유방도 희고 투명하여 살속의 실핏줄이 하나하나 보일 정도였다.
도대체 셀러리맨을 하는 볼품 없어 보이는 신랑이라는 작자가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백만불짜리 몸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꾀어서 결혼까지 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팬티를 벗겨내니 새신부의 털이 부성한 성기가 눈앞에 나타난다.
나는 급한 마음에 애무고 뭐고 할 것 없이 내 성기를 한손에 쥐고 준비해온 러브젤을 귀두 부분에 발랐다.
나는 내 성기의 크기나 굵기 때문에 항상 어떤 여자와 성교를 하던지 꼭 성교를 하기전에 좆대가리 끝에다가 러브젤을 찍어 바른다.
당신은 내 성기가 도대체 얼마나 커서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말하겠지.
내 성기는 마치 말의 것처럼 굵고 길다.
가끔 사우나라도 하러 가면 마주치는 사람들이 내 가랑이 사이에서 건들거리는 검붉은 물건을 보고 놀라곤 한다.
발기가 되지도 않아서 축 늘어져 있는데도 당신의 발기한 크기의 성기라면 당신은 이해가 될까?
한번 보고는 돌아서면서 한번 더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내 돈을 울궈 먹으려고 달려든 여자들 중에 내 굵고 긴 성기의 맛을 보고 죽자 살자 매달렸던 여자들도 여럿이 있다.
술집 아이들도 잠자리에서 내가 그녀들의 보지에 내 좆을 쑤셔넣으면 입을 찟어져라 벌리고 버둥거리곤 했다.
한국 남자의 성기의 크기는 보통 15㎝이고 남자의 성기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무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성생활이 달라진다는 시덥잖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나는 그런 류의 통속적인 이야기는 믿지 않는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대부분의 성기가 작은 남자들이 자신들의 변명거리로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믿고있다.
성기가 크면 그것만으로도 여자들을 충분히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수 있다는걸 아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크고 굵은 좆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그래서 인기가 좋다.
일본 여자들의 예를 들자면 일본의 정말 좆나게 작은 성기를 가진 자국의 남자들에 만족을 못하고 말좆 같은 성기를 매달고 있는 흑인들의 것을 좋아해서 멀쩡한 여대생이나 여염집의 여자들도 돈까지 줘가면서 흑인들과 잠자리를 하고싶어 한다잖는가.
아무튼 나의 성기는 좀 크다고 하는 흑인들에 비해 손색이 없을만큼 크고 굵다.
우선은 알몸으로 축 늘어져 있는 새 신부의 유방을 두손으로 주물러 봤다.
젖꼭지도 까맣지 않고 분홍색 인데다가 유방도 탄력 덩어리로 손아귀에서 바람이 반쯤 빠진 아이들의 고무공을 만지는듯한 느낌이 온다.
정신이 나갔어도 반쯤 벌린 입속에는 고른 치열의 하얀 이들이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다.
나는 유방을 만지면서 새색시의 입에 내 입을 맞추고 그녀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어서 혀로 입속을 마구 휘저었다.
그러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새색시에게서 몸을 떨어뜨리고 그녀의 아랫도리로 내려가서 두손으로 그녀의 수북한 털에 가려진 성기를 벌려봤다.
처녀나 다름 없이 성기 속살도 핑크빛이 감돈다.
새신랑이 몇번쯤 사용했을 그 구멍은 아직도 깨끗하고 신선해 보인다.
나는 내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신부의 신선한 보지구멍을 벌리며 굵은 말뚝처럼 생긴 귀두부분을 가져다 대었다.
내 성기는 내 손아귀에서 줄기 부분의 반쯤만 잡히고 나머지 반쯤은 손아귀에서 이탈되어 껄덕거리고 있다.
굵은 나무를 칡넝굴이 감아 올려 놓은듯 내 성기 줄기의 굵은 부분은 힘줄이 툭툭 튀어나와서 보기에도 흉즉스럽다.
삽입을 위해 신부의 발목을 잡고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렸다.
다리가 벌어지면서 새색시의 신선한 보지구멍이 모습을 들어낸다.
나는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준비된 칼집에 나의 무기를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생각했던 대로 경험이 적은 새색시의 보지 구멍은 좁고 뻑뻑했다.
귀두 부분이 처음부터 쑥 밀려 들어가지 못하고 보지구멍 입구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러브젤의 도움이 없다면 삽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좁은 구멍이다.
내 성기의 귀두 부분이 삽입되기 시작할 때 신부가 허리를 배배 꼬다가 귀두 부분이 쑥 보지속으로 삽입되자 그 충격으로 번쩍 눈을 뜨면서 정신이 들기 시작한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전,후 운동도 없이 무자비하게 단번에 새색시의 연한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참 여자의 성기란 아무리 생각해도 오묘하다.
들어갈것 같지 않은 굵기의 물건인데도 밀어 넣으면 들어가니 말이다.
단 한번에 내리 꽂힌 내 좆의 충격 때문인지 신부가 눈을 번쩍 뜬다.
그리고 곧바로 상황 판단이 안되는지 잠시 멍한 표정이더니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모든걸 판단한 양 마구 반항을 시작한다.
"아저씨 왜 이러세요"
마구 내 몸을 밀치는데 나는 더욱 더 새색시를 꼭 끌어안고 삽입한 그대로를 유지했다.
"이봐 색시 이미 끝났어"
내가 새색시의 보지속에 삽입된 내 좆에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니까 반항을 하면서도 신부가 얼굴을 찡그린다.
한동안을 삽입한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신부를 안고 있으니까 버둥거림이 잠잠해진다.
자신의 성기속에 삽입까지 된 마당에 반항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걸 안 모양이다.
마치 모든걸 채념하는 듯한 인상이 들었다.
그 틈을 이용하여 나는 서서히 내 성기를 새색시의 보지 구멍에서 뺐다가 힘차게 넣기를 몇번인가 반복했다.
새색시가 내 성기의 굵기 때문인지 한번 전후 운동을 시작할 때 마다 입이 커다랗게 벌어진다.
그리고 조그맣게 아~, 아~ 하고 소리를 낸다.
푸싱이 시작되고 나서는 아예 반항을 하지 않는다.
이것봐라 이 여자가 지금 즐기고 있는거 아냐.
나는 좀더 힘차게 푸싱을 시작했다.
침대가 마구 쿨럭거리고 침대 스프링들이 마구 삐걱이는 소리를 낸다.
푸싱의 속도가 빨라지자 새색시가 고개를 젖히고 손으로 침대 홑이불을 마구 쥐어뜯는다.
푸싱의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서 나는 새색시의 솜털이 보송보송한 귓불을 내 혀로 마구 빨아댔다.
또한 손으로는 아직 늘어지지 않아서 탄력이 넘치고 조그마한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젊은 여자들의 특징은 살이 까칠까칠 하지 않고 매끈매끈하고 탄력이 넘친다는 거다.
새색시는 서서히 달아오르지 않고 마구 달아올라서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 ~~, 아~~, 아 그만 하세요, 아저씨 그만하세요"
내 성기의 굵기와 테크닉 때문인지 내가 한번 쑤실때마다 허리를 뒤로 빼면서 그만, 그만을 외쳐댄다.
마구 달아오르는 제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좀더 강하게 푸싱을 해주니까 여자가 홑이불을 쥐어 뜯던 손으로 내 허리를 부여 잡더니 마구 끌어안기 시작한다.
새색시는 제정신이 아닌듯 마구 헛소리를 내뱉는다.
아직 성교에 단련이 안된 새색시라 그런지 아니면 내 좆의 굵기때문인지는 몰라도 새색시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목의 힘줄이 툭툭 튀어나올 정도로 흥분하여 몸을 배배 꼬고 내 허리를 제 팔로 마구 부여잡기도 하고 가랑이를 더욱 더 벌리다가 마지막에는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마구 감아 붙이기도 한다.
"아~~~~, 보지 찟어지겠어, 아 좋아~~, 아~~, 나 어떻케 나 어떻케"
새색시는 아무렇게나 말을 내뱉으며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다.
새색시의 몸은 화로를 안은듯 화끈거리고 뜨겁다.
나는 조루 기질은 없어서 한번 섹스를 시작하면 여자들이 두어번쯤 기절할 정도로 정력도 좋은 편인데 새색시가 마구 달아오르자 나도 또한 달아올라서 좆대가리를 껄떡거렸다.
좀더 빠르고 강력하게 푸싱을 시도하다가 절정을 맞이한 나는 그대로 새색시의 자궁속에 내 정액을 쏫아부었다.
내 정액이 거세게 새색시의 자궁을 두드릴 때 새색시는 무슨 주문을 외우듣이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안돼, 안돼, 아저씨 안돼, 안돼……."
그러나 이미 상황은 끝나 있었다.
나는 사정하는 자세 그대로 새색시의 몸위에 널부러져서 한동안을 꼼짝 안하고 있었다.
내 등짝을 부여잡고 사정하는 상황 그대로 몸이 굳었던 새색시도 서서히 내 등짝을 둘렀던 팔의 힘을 빼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내가 새색시의 몸에서 내 몸을 일으켜 세우며 보지속에 박혀서 형편없이 쪼그라든 내 좆대가리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속에 차있던 내 정액이 좆대가리와 같이 빠져 나와서 침대의 시트위에 주루룩 흐른다.
내가 침대에서 내려서면서 새색시의 옆 얼굴을 보자 새색시의 눈에서는 눈물이 피그르르 흘러 내린다.
"색시 미안하게 됐으이, 내가 실수를 했어"
그런 말을 듣더니 새색시가 홑이불로 제 알몸을 가린다.
대머리에 배까지 튀어나오고 볼품 없는 숫닭같은 남자와 원하지도 안는 강간을 당하면서 그렇게 달아오른 제 자신이 부끄러웠으리라.
새색시는 홑이불을 끌어다가 제 알몸을 가리고 나는 마구 집어던진 내 옷가지에서 담배를 찾아서 그녀의 발치에서 담배를 한대 태웠다.
그녀가 반항을 시작하고 내가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삽입해서 마구 쑤시다가 내 좆물을 그녀의 자궁 깊숙히 싸놓은 시간은 채 이십분이 지나지 않았다.
담배 한대를 다 피우고 일어서는데 다 가리지 못한 신부의 허벅지가 보인다.
허벅지 위로 내가 싸놓은 좆물이 몇방울 이슬처럼 맺혀있다.
그만 나가야지 하며 마음을 추스리다가 그 모양새를 보고 내 좆은 불끈 서버리고 말았다.
내가 다시 홑이불을 들춰내 신부의 알몸을 안자 신부는 다시 발버둥을 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처음의 마구 발버둥 치는 그런 행동이 아니고 저항의 강도도 처음보다 많이 약하다.
"색시 한번만 더하지, 뭐 한번 하나 두번 하나 표시 나는것도 아니잖아"
새색시가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서 말한다.
"아저씨 그만 하세요, 나 이제 어떻게 해요"
"색시만 조용히 있으면 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 테니까 걱정마"
그러면서 급하게 팽창한 내 좆을 새색시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새색시의 보지에서는 내가 뿌려놓은 정액이 허옇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흘러나온 나의 정액과 새색시가 흘린 애액이 혼합되서서 새색시의 순결해 보이는 가랑이를 적시고 보지가 위치한 균열의 바로 윗쪽의무성한 보지털을 적셔놓고 있었다.
내가 두번째로 삽입을 시작하려고 가랑이를 벌리자 새색시는 약간의 저항을 했지만 내 행동을 제지하려는 정도의 저항이 아니라 부끄러움을 무마하려는 듯한 약하디 약한 저항이었다.
손가락으로 질퍽거리는 새색시의 보지구멍을 찾아서 귀두를 새색시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삽입을 시작하자 내 좆은 처음과는 다르게 아주 스므스하게 새색시의 살속을 파고 들어간다.
내 좆대가리는 처음의 보지구멍의 저항이나 새색시가 제 정절을 주지 않으려고 마구 저항하던 반항의 행동도 없이 여리디 여린 보지의 속살을 꿰뚫으며 자궁에 닿을듯이 깊게 삽입을 했다.
역시 새색시는 내 좆의 침공에 제 예쁜 입을 찟어질듣이 벌리고 고른 치아를 보여주며 화답을 해준다.
마지 아랫도리 보지 구멍이 내 좆에 의해 벌어진 만큼의 넓이를 입을 벌려서 표현하려고 하는듯한 착각이 느껴질 정도로 커다랗게 입을 벌리면서 나의 말좆 같은 성기를 받아들인다.
곧바로 푸싱을 시작하다가 새색시의 몸을 침대 모서리로 끌어가서 내가 침대 밑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고 새색시가 등짝과 엉덩이 부분이 침대에 걸쳐지고 두 다리는 내 양 어깨에 짊어진 자세를 취하고 푸싱을 시작했다.
이런 자세에서는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자궁숙 깊숙히까지 삽입되어지고 상대하는 여자는 더욱 흥분을 하게 된다.
물론 내가 생각한대로 새색시는 나의 한번 한번의 삽입때마다 앓는 소리를 내질렀다.
"허억 허억 아!!!!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아저씨 나 어떻게해!!"
새색시가 달아오른 몸을 어쩌지 못하고 비명처럼 마구 말들을 뱉어내니까 나는 옆집 사람이라도 들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운 마음에서 새색시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성교를 했다.
양 어깨에 새색시의 가느다란 다리를 짊어지고 삽입을 하기도 하고 양 허벅지를 내 굵은 팔뚝에 안고 내 좆을 새색시의 가랑이 사이로 돌진시키기도 했다.
새색시의 몸을 옆으로 누이고 한다리를 내가 번쩍 들어서 가랑이 사이가 최대한 벌어지도록 하고도 삽입을 했다.
몸이 옆으로 뉘워지는 그 자세에서 마구 쑤심을 당하는 새색시는 고개를 마구 흔들어대며 쾌감을 견딜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물론 처음처럼 애꿎은 홑이불을 마구 쥐어 뜯는것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는 섹스에서 제일 하일라이트는 뒷치기였다.
새색시의 몸을 일으켜 세워서 화장대를 붙잡고 서도록 하고 내가 뒤에서 거칠게 내 검붉은 좆을 삽입하니 화장대를 부여잡은 새색시의 손이 가늘게 떨리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새색시의 투명하고 작은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쪼갤듯이 벌리고 내 성기를 삽입하자 새색시는 커억, 커억 하면서 쉰소리를 내뱉는다.
나는 삽입한 자세 그대로 푸싱을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잡았던 손을 새색시의 몸 위쪽으로 올려서 뒤에서 유방을 잡았다.
탄력있는 유방을 뒤에서 부여잡자 탄력있고 뭉클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나의 좆과 신부의 보지가 마찰하면서 나는 소리가 음탕하게 들린다.
"뿍적 뿍적 뿌자작 북북북…"
마치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원시적인 형태의 손북을 마구 두드리는듯한 소리가 새색시와 나의 가랑이가 부딧히는 정점에서 마구 울려 퍼진다.
"흐음 흐음 색시~~ 개들은 이런식으로 교미를 해"
"어떼 흐음 꼭 암캐가 된 것 같지~~"
"아저씨 그런말 그만 하세요, 나 미칠것 같아~~"
"아저씨 나 미칠것 같아, 아!!! 아저씨 세게, 더 세게, 더 세게"
보기에도 얌전하고 내성적인 새색시였지만 섹스에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내가 마구 밀어넣을땐 무척 달아올라서 어쩔줄을 몰라하니 말이다.
두번째 사정은 새색시의 몸을 꺽어 구부리는 듯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쑤셔 넣다가 이루어졌다.
등짝과 어깨로 자신의 몸을 지탱한 새색시의 달덩이 처럼 하얀 엉덩이가 공중에 떠서 흔들리고 있고 내가 엉거주춤 선 자세로 삽입을 했다.
새색시의 모습은 마치 레슬링 선수가 폴패를 당하는 듯한 자세였다.
내가 몇번인가 위쪽에서 밑에쪽 새색시의 보지속에 내 굵고 긴 성기를 밀어넣으니까 새색시의 보지가 내 좆대가리를 마구 물어 댄다.
나도 달아오를 만큼 달아올라서 새색시와 교접하고 엉거주춤 선 상태로 내 음낭에 저장된 실탄을 발사했다.
새색시도 내가 발사하는 실탄이 제 자궁 깊숙히 흩뿌려지는걸 느꼈는지 커다랗게 소리를 지른다.
진짜 실탄이 제 몸속을 파고 드는지 "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장렬하게히 전사한다.
두번을 발사하고 나니 새색시도 몸을 축 늘어뜨린다.
나 또한 발사의 충격으로 몸을 새색시 위에 널부러뜨리고 한동안을 있었다.
몸에 남아있는 힘이란 힘은 다 짜내서 두번째 섹스를 하고 널부러져 있는데 참 이상한 일이지.
그렇게 앙탈하고 못주겠다고 죽내 사내 하던 새색시가 널브러져 있는 나의 대머리에 제 손을 올리더니 살살 쓰다듬는다.
마치 귀여운 애완견을 쓰다듬듯이 말이다.
내 귀에 제 보드라운 입술을 대더니 아주 조그맣게 속삭인다.
"아저씨 너무 좋아, 아저씨 너무 귀여워"
그러더니 제 보드라운 입술을 내 귓바퀴에 대더니 살살 빨고 이빨로 살살 깨물어댄다.
두 번의 섹스로 여자가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지 않는가?
그것도 강제로 당하는 강간에서 말이다.
마구 벗어서 내팽개쳤던 옷을 주워 입으려고 하니까 새색시가 알몸인채로 일어나서는 뒤집혀진 내 옷가지를 바르게 펴더니 내 앞에 하나 하나 집어준다.
마치 제 신랑이 출근할 때 도와주는 것처럼 말이다.
옷을 주워입고 현관으로 나서다가 새색시를 돌아보니 수줍은 듯 하면서도 나를 보고는 빙긋이 웃고 있다.
제 유방을 손으로 가리고 제 몸이 알몸인 것에 수줍어 하면서도 나를 아주 호의적인 눈빛으로 보고있지 않은가 말이다.
"색시 내일 이시간에 또 올까?"
나의 물음에 새색시는 조그맣게 대답한다.
"몰~~라~~요"
이웃에게 들키지 않도록 새색시의 집에서 도둑처럼 잽싸게 빠져 나와서 햇빛이 내리 쬐는 연립 주택의 현관 앞에 섰다.
담배를 하나 빼어물고 하늘을 보니 하늘이 눈이 부시다.
내가 살아오면서 누렸던 행운중 가장 큰 행운이 굴러 들어왔다는 걸 느꼈다.
중 늙은이인 내가 어찌 딸 뻘의 갓 시집온 새색시와 씹질을 할 일이 있겠는가 말이다.
어찌 그녀의 보들보들한 손이나 잡아볼 기회가 있겠는가 말이다.
젊은 새색시의 온몸을 주무르고 성교를 하고 그녀의 마음까지 훔쳐올 수 있겠는가 말이다.
나는 내일도 새신랑이 출근한 틈에 새색시의 집에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우선은 내일 새색시와 질펀하게 한판을 벌일걸 생각하며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시내에서 개고기 잘하기로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아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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