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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성생활-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야설창조입니다.. 저에겐 첫글인데요, 이글은 창작과 실화가 섞인글입니다....

물론 이름은 모두 가명이며, 저의 모자란글을 미래에봐주실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프롤로그 들어갑니다..

김중석-중학교때 2번의 섹스경험이 있고, 27세로 미래고등학교 2-4반의 담임이다. 이상진-미래고등학교 2-3반의 담임. 중석의 오랜친구이다.

김강석-중석의 아버지. 정수의 친구.

이수정-중석의 어머니. 미정의 오랜친구.

김가현-29세. 미래고등학교 1-8반의 담임.

강정수-미래고등학교??교장. 45세이다.

윤미정-강정수의 아내. 44세.

우선 앞으로 이야기를이끌어갈 인물들을 써보았습니다...

그외 여러 남자, 여자 고등학생들이 등장하겠지만, 프롤로그에선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프롤로그는 이만하도록하겠습니다. .

1부

중석은 오늘 어떤반을 맡게될지 설레임에 일찍일어나게되었다.

올해로 27세를 맞는 중석은, 미래고등학교의 교사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훤칠한 외모와 큰 키를가진 그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호감이 가게 생긴 남자이다.

배부르게 밥을먹고 미래고등학교로 향하는 중석.....

그가 교사생활을 하고있는 고등학교이다.

서울 장위동에 위치하고있는 남녀공합고등학교인 미래고등학교.

장위동에서 가장큰 고등학교였다...

오전 약 7시.

그는 조회를마치고 자신이 교사생활을하게 될반에 들어갔다.

2-4반.

장난기 많게 생긴 남자학생들과, 예쁘고 단정한 차림을한 여자학생들이

중석이 들어오는것을보고 놀라고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남자담임선생님이라면 여자보단 매를 많이 들게될거라는

아이들의 생각이었다.

중석은 간단히 자기소개를하고, 한명씩나와서 아이들의 소개를시켰다..

아직은 중석의 이미지에 겁을먹고있던터라 아이들은 모두 군말없이

자기소개를 했고, 중석은 입학식이 끝나는시간에 정확히 수업(?)을 끝냈다.

사실 중석은 부드러운 남자이다.

학창시절 남자아이들은물론 여자아이들에게까지 인기가많았던 그였다.

그러나 오늘 아이들의 표정을보고나서 중석은 입학식이 끝난후 피식 웃었다....

조금후,

각반 선생님들은 모두 교무실로 모이라는 방송이 들렸다..

필시 선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지내게하려는 교장의 의도인것을 금방눈치채고는

중석은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에서 중석은 각반의 선생들과, 미래고등학교 2-3반을 맡게된 친구 상진,

그리고 교장과 학생주임을 보았다.

그 후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각자의 의견을말한후, 그들은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다.

교사들의 성생활-2부

가까운 감자탕집으로 향한 우리는, 감자탕과, 소주와, 밥을 주문했다.

그 곳에서 교장은 이런저런 잡담을늘어놓았고, 나(중석)나는 지루했기에 어서 집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교장은 3차까지 갈생각이었는지 식당에서 간단히 술자리를가진뒤

노래방으로 향했다.

나는 상진과 같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를 불렀다. 원래 DJ DOC의 'RUN TO YOU'를 부를 생각이었지만, 40대 중반의 교장의 비위를 맞추려면 '사랑은 아무나하나' 가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예상대로 교장은 만족해했고, 그 다음순서는 1-8반 담임을 맡고있는 김가현의 순서였다. 가현은 부잣집에, 무남독녀로 섹시한 몸매와 발랄하게 생긴 얼굴을 지니고있어서, 난 가현에게 조금의 성욕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3-5반의 박혜미가 노래를부른후, 우리는 나이트클럽으로 향했다.

난 상진과 가현, 그리고 2-5반의 담임인 이수진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수진은 가현과는 다르게 통통한 몸매와 도발적인 표정을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신나는 음악이 계속되자, 모두들 취기가 올랐는지 나가서 신나게 흔들어댔다.

난 상진과 몇잔더 맥주를마시다가 나가서 막춤을춰댔다.

춤이라면 꼴통인 나였기에 어쩌겠는가.... 일단 분위기를깨면 안되니까....

상진은 혜미와 짝을이뤄 춤을추고있다. 서로 마주보고 흔들어대고있군....

난 가현과 짝을 이루고싶어, 가현을 찾기위해 두리번거렸다.

가현은 멀지 않은 거리에있었다. 나는 얼른 그 곳으로가서, 가현의 몸놀림에 맞춰 흔들어댔다.

몇초 지나자 부르스타임이 되었다. 중석은 부르스라면 껴안고 도는것밖에 몰랐기에 들어가려 하는데, 가현이 중석을 껴안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가현도 부르스는 못추는것인가... 그녀가 몸을 아주가까이 밀착시킨다.

그녀가 몸을 밀착시켰기에 중석의 가슴 약간 아랫부분의 그녀의 유방이 계속해서 닿았지만, 취기가 올라서인지 다행히도 나의 좆은 발기되지 않았다.

만약 발기되었다면 그녀는 내가 흥분하고있다는걸 느꼈을 테니까....

난 그녀에 대응하여, 그녀를 더욱더 꼭 껴안고 부르스를추었다.

그리고, 살짝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