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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함정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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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함정 20부
[20부 아~형수님]
민수는 방심하다 엉덩방아를 찟으며 뒤로 벌렁 넘어졌고 이를 본 효진과 현주가 놀라 달려오자 민수는 효진에게 술값을 계산하라고 카드를 커내 준 다음 형수를 쫒아 나왔다.
주위를 두리번 거려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일단 우면동까지는 따라 가보기로 하고 콜택시를 타면서 기사에게 물어보았더니 10분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데 나오는 여자는 없었다고 말하자 민수는 요금은 계산하기로 하고 운전기사의 양해를 얻어 차에 앉아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만일 오늘 이대로 형수를 놓친다면 앞으로는 영영 기회도 없을뿐더러 실속없이 자신만 치한으로 찍힐 것 같아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드디어 회전문을 나서는 형수의 모습이 보였다.
미희는 외부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달아오른 몸을 식힐려고 했으나 시동생의 체취가 계속 오감을 자극하는 듯 끈끈하게 달라 붙은 것 같이 떨어지지 않고 온 몸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같았다.
혹시나 누군가 따라 나와서 잡지는 않을까 은근한 기대를 가지며 자꾸 나이트 쪽으로 신경이 가는 자신을 다스리며 문을 나서는데 갑자기 시동생이 나타나 팔을 잡아끌며 택시에 밀어 넣고 기사에게 우면동 방향으로 갈 것을 지시하고는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밀치고 가시면 어떻해요..챙피해서 혼났네"
"미안해요..나도 모르게...."
"제가 그동안 얼마나 사모했는지 모르시죠?..그래서 저도 모르게.."
시동생이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팔을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치자 얼굴이 화끈거리며 간신히 진정된 것 같던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내가 왜 이러지..아무래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민수는 형수의 반응을 살피며 이제 조금 더 불을 지피면 자신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 같아 좀 더 과감히 밀어붙이기로 했다.
몸을 옆으로 돌려 더 밀착시키고 오른손을 무릎 부근에 올리고는 어깨에 걸친 손으로 유방을 살며시 건드리며 귓밥을 살짝 깨물자 형수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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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러..면..안돼요"
"20년을 넘게 남몰래 사랑했어요..저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민수는 손을 무릎에서 치마 밑으로 해서 허벅지까지 올라가다 팬티스타킹 위지만 팬티까지 아무 저항없이 도달하자 손가락에 힘을 주어 허벅지 사이로 집어 넣을려는데 완강히 힘을 주고 버티던 다리가 어느 순간 힘이 빠지며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계곡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아...제..발...."
미희는 걷잡을 수 없는 욕정이 아래에서부터 밀고 올라오자 더 이상 이성으로 거부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고 이미 음부에서는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그때 눈치를 챈 운전기사가 호텔 부근에서 어디쯤 세워주면 되는지 묻자 민수는 그냥 호텔 앞에 세우라고 하며 형수를 쳐다보았지만 민수 손만 더 세게 잡을 뿐 아무런 의사 표시가 없었다.

효진은 나이트에서 현주가 완전히 몸을 던지듯 감겨오자 이 행운에 민수 선배께 감사하며 누나 문제는 술이 취해 일어난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흥분에 들뜬 현주를 데리고 인근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둘은 미쳐 옷을 다 벗지도 않고 아랫도리만 벗은 채로 격렬한 섹스를 30분여동안이나 계속하여 효진은 무릎팍이 아파 왔지만 현주는 계속 엉덩이를 들썩이며 팔과 다리로 효진을 꼭 끌어 안고는 놓아주지 않았다.
흥분제를 먹은 상태란 것을 모르는 효진은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주의 엄청난 성욕에 더 이상 위에서 하다가는 무릎이 성할 것 같지 않아 현주를 일으켜 세워 엎디리게 한 다음 뒤에 서서 박아 대기 시작하였다.
"아....흑...아 ..학 흑...아아....더..깊이..아...하. .."
효진은 진퇴운동을 계속하면서 윗 옷을 벗고 현주도 그제서야 발가벗기고는 번들거리는 자지를 슬며시 보지에서 빼냈다.
"아..아...안...돼..빼..지..마....아...."
"다시 바로 누워"
효진은 현주를 바로 눕게 하고는 벌어진 다리 사이에 들어가 앉아 귀두를 보지에 슬슬 문지르며 알몸을 감상하였다.
붉은 조명 아래 땀이 베기 시작한 유방이 봉긋하니 옆으로 적당히 퍼져 있고 그 위에 앙증맞게 발딱 선 유두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한 손을 쭉 내밀어 가볍게 애무를 했다.
현주는 효진이 좆을 구멍 속에 넣지 않고 입구와 음핵만 문지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손으로 미끈거리는 육봉을 잡고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으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빨..리...아..우......아응 .."
그래도 효진이 박아둔채로 움직이지 않고 있자 현주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일어나 효진을 뒤로 밀러 눕힌 다음 그 위에 올라타서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직도 남아 있는 모든 정력을 발산하듯 몸부림 쳤다.
"아..학. 학..아..응....아....."
효진이는 눈 앞에서 흔들리는 유방을 주무르다 고개를 들고 젖꼭지를 물기도 하며 젊은 현주의 타오르는 정염에 박자를 맞추어 갔다.

호텔 로비에서부터 방에 들어 올 동안 몇번이고 실갱이를 했지만 이미 술이 취한 몸에 약효까지 퍼진 미희로서는 끝내 시동생의 유혹에 버틸 수 없었다.
방문을 들어서자 아예 형수를 번쩍 들어 안고 침대에 누인 민수는 적당한 볼륨에 애잔해 보이기도 하는 형수의 각선미를 내려다 보며 한시라도 빨리 그 깊숙한 계곡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민수는 지난 20년동안 짝사랑해 오던 형수의 입술에 입을 가져가면서 눈길을 마주치고 싶었지만 형수는 붉어진 얼굴을 창쪽으로 돌리며 피해버리자 키스는 포기하고 천천히 겉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미희는 안된다는 의지와는 달리 시동생에게 끌려 호텔방까지 들어와 이제 옷이 하나씩 벗겨나가는 지경에 이르렀어도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빨리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자기가 먼저 덤벼들 것 같은 지경에 이를 정도로 몸이 달아오르자 어쩔 줄 몰라 했다.
백옥 같은 매끈한 피부의 감촉에 손끝이 떨리는 듯한 민수는 드디어 형수의 브라자를 풀어내고는 벌써 딱딱하게 튀어오른 유두를 입에 물고 팬티 위로 음부을 쓰다듬다 음핵부분을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
드디어 미희는 더 이상은 체면을 차리고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듯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음..이렇게 많은 보짓물이 흐를 동안 내색도 하지 않고 버티다니..역시..'
민수는 형수의 팬티가 밑에까지 완전히 젖은 것을 확인하고는 일어나 자신도 옷을 벗었다.
미희는 시동생이 애무를 멈추자 아쉬운 듯 눈을 살짝 뜨며 한숨을 짓고는 몸을 돌려 옆으로눕자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에 걸친 간신히 걸쳐있는 손바닥 만한 팬티, 그리고 곧게 뻗어 내린 다리와 예쁜 발까지 도저히 40대 여자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뇌살스러웠다.
"아..흑..더러운.데....아...아..아..어떻게..좀..해. "
민수는 형수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발가락을 입에 넣고 손으로는 팬티 위를 간지럽히자 드디어 완전한 성욕의 포로로 변했다.
"아..미.치겠어...아....."
팬티를 밑으로 내리자 형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려 주자 민수는 다리를 벌리고 드디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비밀의 장소를 내려다보자 감개가 무량하였다.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며 혀를 깊숙히 찔러넣자 미희는 시동생의 머리를 양손으로 당기듯 누르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다 바로 절정으로 올라가 버렸다.
"아...학..아...윽....학..학...빨리..빨..리..."
민수가 온 얼굴이 보짓물로 범벅이 된 상태로 몸 위로 올라가자 미희는 얼른 빳빳하게 솟아있는 시동생의 좆을 잡고 구멍으로 안내하며 다리를 들어 엉덩이를 감았다.
"헉...아...헉........형수..님..."
"아..앙..아...흑.......더..더....아..학.."
두사람은 땀으로 번들거리는 몸을 서로 애무하며 크라이막스로 전력 질주하였다.
"아..지...금......나,,올,,려,,고,,,아~~~~학!"
미희는 또 다른 절정감에 몸을 경직시키며 보지 속에 잔물결을 일으켰다.
동작을 잠시 멈추었던 민수는 형수를 얻디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할려고 했으나 한사코 거부하는 바람에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에 걸치고 다시 좆을 끝까지 집어 넣었더니 자궁 입구의 딱딱한 부분이 닿았다.
한참을 그자세로 삽입을 하던 민수는 몸을 굴려 형수를 몸 위에 올렸더니 형수는 그대로 몸을 쭉 펴듯 엎디려니 비록 삽입은 반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좆이 휘면서 음핵부분에 강한 자극을 주는지 엉덩이를 좌우 전후로 열심히 돌려대었다
"아~응..아..흥...아.....또...그..래...아!..학!."
"형수님...나도...쌀..것..같아.."
"아..흑...흑....학...학....."
민수는 형수의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고 사정을 시작하자 미희도 몸을 뒤로 젖히며 또 한번 절정에 올라갔다.
"형수님,,꼭 꿈만 같아요..이렇게 형수님을 안고 있는 것이.."
"저도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돼요.."
"지금과 앞으로가 중요하죠. 계속 이렇게 만나실거죠?"
"모르겠어요...이래도 되는 것인지..그런데 너무 늦은 것 같은데..몇시죠?"
민수는 형수의 벌거벗은 몸을 계속 쓰다듬으며 아직 약효가 다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12시가 다 되어가자 더 이상 붙잡고 있을 수도 없어 후일을 또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미희도 시동생과의 짜릿한 섹스가 좋았고 몇 번의 올가즘에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젖가슴과 온몸을 스치자 몸이 또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지만 자리를 차고 일어나 부랴부랴 옷을 챙켜 입는데 팬티는 아직 마르지 않아 그대로 핸드백에 넣고는 가벼운 키스로 앞날에 대한 대답을 했다.

장석은 손녀와의 섹스를 끝내고 저넉을 가볍게 먹은 후 한숨을 자고나서 모니터를 켜보니 아직 큰며느리가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정미 방에서는 언제 들어 왔는지 정태가 엎디려 있는 누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열심히 박아대고 있는 것을 보며 젊은 애들의 정력을 부러워 하며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물건을 지긋이 눌렀다.
"누나..오늘은 다른 때 보다 훨씬 질펀한 것 같아.."
"아...아.....응....니가 잘하니까..으..흥..그..렇겠..지..."
"점점 누나보지가 엄마랑 느낌이 비슷해지는데.."
"응..그..래...아...나...끝..날..것..같..아......."
"나..두.....아..."
"자..리..바...꿔..위.로...와"
"아..흑...아.~~~~~~~~~학!"
"누나..나....싼~~다~ 아~~~"
두 남매는 정상위로 자리를 바꾸어 얼마 동안 거친 숨소리만 듣기다 드디어 정태가 사정을 하면서 정미도 함께 올가즘에 올라갔다.
정태가 몸을 일으켜도 정미는 다리를 벌린 채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자 정태는 휴지로 번들거리는 자지와 누나의 보지를 티끌이 묻지 않도록 정성껏 닦아주고는 옷을 대충 걸치고 방으로 돌아갔다.
장석은 미끈하게 빠진 손녀가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자 다시 정미 방에 내려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12시가 넘어가니 곧 며느리 들어 올 시간이 다 된 것 같아 참기로 하였다.
민수는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마 속에 손을 넣고 택시 안에서도 손가락으로 연신 보지를 만지면서 형수의 자존심을 아예 밟아 두었다.
미희는 집까지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시동생을 바라보며 평소에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자신이 쉽게 다리를 벌렸고 몇번이나 올가즘에 올라갔다면 달아 올랐던 몸이 진정되어야 할텐데도 아직 모자란 듯 아쉬움이 남는 것이 술 때문지 근친의 마력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장석은 며느리가 술이 취해 헝클어진 모습으로 들어와 옷도 벗지 않고 침대에 걸터 앉아 망연자실해 있자 민수와 저녁을 먹고 들어온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졌고 그대로 두면 밤새 있을 것 같아 인터폰을 했다.
인터폰이 울리자 미희는 화달짝 놀라며 탁자 위로 넘어지듯 달려와 수화기를 들었다.
"애비다. 들어 왔는지 궁금해서 했다.."
"죄송해요, 아버님..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은 잘 처리 되었고?"
"네...내일 말씀드릴께요"
며느리의 목소리는 죄지은 듯하면서도 약간 들뜬 목소리여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일단은 움직이도록 하였으니 무슨 일인지는 내일 알아보기로 하고 모니터를 끌려다가 의외의 장면에 눈길이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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