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야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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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야기 1부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내가 스물 일곱살 집에서 하던 캬바레를 나가기 시작했다
직함은 부사장이고 아버지는 사장 사실은 어머니가 사장이나 마찬가지
나는 오후 4시에 출근해서 웨이타들과 직원 회의를 한후 부터는 특별하게 하는일이 없고 홀에서 누가 춤을 잘추고 누가 괜찬은가 그것만 보는게 내가 하는일의 다엿다
나에겐 더 없는 직업이다 어려서부터 연상을 좋아했고 그곳엔 모두가 연상이니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3개월 정도는 관망을 하며 보냈다 그사이에 여러 아줌마들이 춤한번 추자는 제이가 있었지만 춤도 못추고 설사 춘다해도 어머니가 계셔서 허튼짓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머니가 퇴근하는 9시이후에야 난 해방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장모님이 놀러오셨다
그녀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난 알고 있었다 함들어갈때 봤는데 나이가 젊어보여 난 처음엔 이모인가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
여자 셋이 왔는데 다들 끼가 있어 보였다
열시쯤 되었을까
제비 하나가 날 찾아와
동생 쪽수가 안맞어서 그러는데 한번 끼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친구 장모님 테이블을 가르켰다
난 고개를 끄떡이며 아랫층 노래방에 가있으면 가곗다고 햇다
열한시쯤 노래방에 가보니 모두들 이제오냐고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난 자리가 어색해서 잠시 점잔을 빼고 안아 있었더니 한여자가 영계라며
날 일으켜 세워 친구 장모님이랑 부르스를 추게 했다
부루스 못추는데 하며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색하게 떨어져 추고있는데 한여자가 나하고 그녀 사이를 밀착시켰다
난 그녀을 힘있게 안았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안겨왔다
그녀의 향수냄새가 좋았다
노래가 끝나자 우린 자리에 앉고 그녀는 내옆에서 조용히 앉아 노래책을 넘기며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노래책을 주며 한곡 고르라고 했다
난 노래를 선택했고 내가 나가서 노래를 하자 모두들 일어나 부르스를 추었다
그녀는 내옆에 서서 같이 노래를 흥얼 거렸다
난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는 뿌리치지 않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허리를 안자 그녀는 허리를 잡은 내 손을 잡았다
열두시가 넘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2차는 외곽에 있는 토종닭집
차한대에는 그들넷이 타고 그녀와 난 내 차를 타고 그들을 뒤쫒아갔다
차안에서 난 음악을 틀었다 팝송이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 운전을 했다
그런 그녀가 친구의 장모라니 참
난 그럼 관계가 나를 더욱더 흥분하게 했다
그녀는 꽂무늬 원피스에 검정색 하이힐을 신었고 뒤에서 본다면 누가봐도 처녀였다
차가 신호에 걸리자 어깨를 잡고 안아 보았다
그녀는 앞차를 가르키며 몸을 떼었다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난 일부러 차를 앞에 한대두고 뒤쫒아 갔다
다음신호에 걸리자 난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를 안고 키스를 했다
처음엔 약간 반항을 하더니 이내 받아주었다
그녀의 아랫입술을 빨고 천천히 혀로 입안을 공격하며 허벅지에 손을 올려 문지르다 보지에 손을 갖다대자 내 손를 잡았다
빵빵 뒤에서 크락션이 울리고 난다시 출발하였다
토종닭집에 모인 우린 화투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안치고 5명이 쳤다
그녀는 내옆에 딱 붙어앉아 있었다
잠시후 음식이 나오고 그녀는 이것 저것 날 챙겨주었다
그런 그녀를...
토도사 소라 야설 나만의 이야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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