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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2.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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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소라넷야설 내 아내2.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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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부. 데니 부부

장부장과 그의 아내가 우리집을 다녀간 뒤 삼일정도 지나자 장부장에게 연락이 왔다.
"김부장! 미국에서 데니가 왔는데 좀 만나보지 않겠어?"
데니와는 작년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였었다.
미남형의 백인인데다가 키도 크고 나이는 나보다 세 살 아래였는데 나와 몇번 만났을 때도 둘은 서로 통 하는 게 많았다.
데니는 장부장 회사와 우리회사의 내가 맡고 있는 업무에 서로 연관된 사람이라 우리나라에 오게되면 항상 나도 상담을 하곤 했었기에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난 지금 일본이거든"
"일본?"
"그래 그래서 말인데 오늘 자네가 연락을 해보고 저녁에 좀 놀아주지 그래 어차피 업무는 우리회사에서 다 끝냈을 테니까"
"알았어, 모르는 친구도 아니고 ...걱정 마"

내가 장부장의 전화를 끊고 장부장 회사에 있는 데니와 통화를 하자 그 친구는 굉장히 반가와 했다.
저녁에 만나자고 했더니 좋다고 하면서 이번엔 자기 아내가 회사에 휴가 신청을 해서 같이 왔는데 같이 가도 되겠냐는 것이다.
데니와 통화를 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는 몇일 후 출품할 미술동호회 전시회에 그림을 출품하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었으나 데니와 그의 아내가 왔는데 집으로 가도 되겠냐고, 물었을 때 아내는 좋다고 했다.
내 아내 수정이가 데니를 보고 싶어한 건 당연했다. 두 달 전에 데니가 우리집에서 묵었던 마지막날 아침에, 그날 뭔가가 있었다. 전날 데니와 밤늦게 까지 먹은 술탓에 난 아침 여덟시 쯤 되어서 잠을 깨었고 그때 아내는 없었다. 내가 씻으려 일어났고 데니가 생각나 이층으로 올라가려 할 때 아내는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수정이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내가 "데니는" 하고 묻자 "지금 내가 깨웠어"하고는 아래로 내려갔다. 난 나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아내가 왜 데니를 깨우러 이층에 올라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때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중에 데니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겨우 알아냈다.
내가 그날 어떤 일이 일어났더라도 데니에게 또는, 아내에게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을거라는걸 확인 시켜주자 데니는 마지못해서 입을 열었다.
"난 그날 일곱시쯤 잠이 깨었는데 난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날도 알몸으로 잦었거든 그런데 자네 아내가 문을 노크하더라구 난 알몸인게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자네 아내가 조용히 문을 열더니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어, 물론 난 침대위에 누운채 였었지 알몸으로... 자네 아내는 들어오지 않고 문틈으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고 자네 아내가 날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내 물건이 서서히 고개를 들더니 완전히 뻣뻣해졌었어"
"그래서"
"자네 아내가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난 내 물건에 힘을 줘서 일부러 꺼덕였어 내가 깨어있다는 것을 알려준거지"
"그랬더니..."
자네 아내가 문을 조용히 닫길래 난 침대에서 일어났어 그리고 문쪽으로 다가가서 문을 살며시 열었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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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보니까 자네 부인이 계단 끝에 서서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 있는게 보이더라구 그걸 잠시 훔쳐 보다가 난 자네 아내 뒤로 살며시 다가가서 뒤로 안았어"
"그랬더니?"
자네 부인은 날 뿌리치려했는데 그게 그렇게 완강하지가 않더라구 그래서 내가 그녀의 귀에 미스터김이 아직 깨지 않았으면 가만히 있어요, 그랬는데 자네 아내는 가만히 있더군"
"그래서"
"난 계속 알몸이었고 내 키 때문에 내 물건이 자네 아내 허리쯤에 닿았는데 내가 손으로 자네 부인의 그곳을 더듬어 보니까 자네 부인의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어, 내가 그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자 뜻밖에도 자네 부인의 손이 뒤로 와서 내 물건을 잡더라구 그리고는 돌아 앉아서 내 물건을 바로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주기 시작하는 거야 난 자네가 나올까봐 사실 좀 급했었지, 그래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뒤로 돌려서 난간을 잡게 했어 그리곤 치마를 들추고 계단에서 그녀의 엉덩이 뒤로 내 물건을 집어 넣었어 난 자네가 염려되기도 했었고 해서 금방 하지를 못하고 한참 동안을 자네 부인의 그곳을 내 물건으로 흔들어 대었는데 치마를 등위에 올려놓고 두손으로 자내 아내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만지면서 본 자네 부인의 엉덩이, 그리고 검붉은 항문이 정말 섹시했어, 난 그렇게 흔들면서 자네 부인의 아담한 가슴을 만지면서 막 사정을 하려는데 자네가 방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나서 물건을 빼냈지 난 내 방에 와서야 뒷 처리를 했었어 그게 전부야"
"그래,.... 이야기 해줘서 고맙네"
데니는 나의 눈치를 보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기가 빛을 갑겠다고 했었다.

데니가 그의 아내 사라를 데리고 우리집에 온건 저녁 아홉시 쯤이었다.
난 데니를 보자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했다.
"빚 갑으러 왔어?"
데니는 나를 쳐다보면서 의미 있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말했다.
"난 빚지고는 못살아"
두 여자는 데니와 내가 하는 말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데니와 나 사이에 금전적인 것은 아닌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의 아내 사라는 금발에 키는 내 아내 수정이 보다 한 뼘은 더 커 보였는데 상당한 미인이었다. 데니가 좋아하는 불고기를 안주삼아 술을 먹기 시작했는데 술이 어느 정도 되자 아내의 눈은 데니의 그곳에 자주 머물렀다. 아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는 듯 했다. 데니의 아내 사라도 술이 어느 정도 되자 과감해졌는지 무릎이 점점 벌어 졌었고 그때마다 마주앉은 내게 자신의 망사 팬티를 보여주는 일이 많아졌다. 아마 우리집에 오기전에 데니와 사라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온 듯 했다. 그러던 중에 데니가 자기 아내의 어께에 올렸던 손을 가슴으로 내리면서 우리가 보고있는데 주무르기 시작했고 아내와 나는 약간 당황해 했으나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손을 뻣어 갑자기 데니의 물건을 옷 위로 만지기 시작하자 우리 부부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런 그의 아내 손길을 데니는 즐기고 있었다. 데니가 웃으면서 수정이를 처다 보았고 내 아내는 얼굴이 빨게 져서 처다 보고 있었다. 데니의 손이 그의 아내 치마 아래로 들어갔다. 내 아내와 난 오늘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짐작이 가기 시작했다. 데니의 손이 그의 아내 치마 사이로 들어가더니 팬티를 내리려하자 그의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줬고 곧 데니의 손엔 사라의 팬티가 들려졌다.
"미스터 김의 아내는 이런 팬티를 입지 않나요?"
데니가 아내에게 말하자 아내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난 갑자기 수정이의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보고 싶었다. 내가 손을 넣어 보려고 하자 아내는 내 손을 밀쳤으나 내가 다시한번 손을 넣자 데니를 한번 처다 보더니 그의 물건이 이미 팬티 속에서 손에 잡혀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자 가만히 있었다. 아내의 팬티를 살짝 옆으로 해서 아내의 그곳을 만져보자 이미 흘러나온 물로 인해 팬티 가운데가 축축해져 있었다.
"데니가 사라의 팬티를 보여 줬으니 나도 수정이의 팬티를 보여줄 수밖에 없는데..."
내가 아내의 팬티를 잡고 내리려 하자 아내는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 줬다.
내가 아내의 팬티를 벗기자 데니는 그 팬티를 들고선 자기의 코로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아내의 얼굴은 귀밑까지 빨게 졌다.
데니가 사라의 가랑이를 서서히 벌리자 사라의 그곳이 불빛에 드러났고 둘은 그렇게 우리들에게 노출을 하는것에 흥분하는 듯 했다.
사라의 그곳은 머리 색깔과 같은 금빛 털로 뒤덥혀 있었고 데니가 사라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벌리자 속안의 벌건 살이 드러났다. 사라의 손이 데니의 허리띄를 풀더니 바지를 아래로 내렷고 그곳에서 데니의 우람한 물건이 솟아올랐다. 아내의 눈이 커졌다. 아내의 그 속에 손을 넣으면서 계속 만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데니의 물건을 본 순간 아내의 입구가 내 손가락을 꽉 조이는게 느껴졌다. 사라가 데니의 물건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나 역시 참을 수 없었지만 아내 역시 참기가 힘들었다 내가 일어서자 아내는 서둘러 내 바지를 벗겻고 아내 역시 옷을 벗더니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내가 아내를 뒤로 돌려 세우고 아내의 그곳으로 내 물건을 집어 넣자 뜻밖에도 사라가 우리쪽으로 다가와서 나의 옷을 마져 벗겼고 내 가슴과 엉덩이를 뒤에서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 사라의 뒤에서 데니가 자신의 물건을 비벼댓고 사라는 그런 데니를 두고 나와 아내가 결합되어있는 밑으로 들어왔다. 사라는 아내와 내가 결합되어있는 그곳에 자신의 혀를 내밀고 아내의 그곳과 내 물건을 번갈라 가면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난 의외의 상황에 놀랐고 데니가 내 아내 쪽으로 물건을 세우고 다가서자 아내는 데니의 물건을 한동안 처다 보다가 데니의 자지가 몇번인가 꺼덕거리자 그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데니가 아내의 입속에 물건을 넣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데니의 커다란 물건은 아내의 입속에 반도 안들어가는 것 같았다. 내가 한동안을 그렇게 흔들다 물건을 수정에게서 빼내자 데니는 수정의 입속에서 물건을 빼내어 뒤로 다가가 내가 했던 것처럼 아내의 보지속으로 자
신의 물건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데니가 수정이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넣고 흔들기 시작하자 사라는 수정의 앞으로 가서 가랑이를 벌렸다 수정은 잠시 머뭇거렸으나 곧 사라의 보지를 혀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모든 일이 엉망인 것처럼 되고있었으나 누구하나 불만은 없었다.
내 눈앞에 내 아내인 수정이의 보지속으로 데니의 큰 물건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수정의 보지에서는 여액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었고 수정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점점더 커져가고 있엇다.

난 사라를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내 물건을 집어 넣었다. 외국인과의 최초의 섹스였다. 그녀의 보지는 수정의 그것보다도 훨씬 큰 듯 했으나 막상 끼워보자 별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다. 내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그녀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댔고 그건 수정이의 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한참을 그러고 있자 사라가 손으로 자신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흔들더니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줬다. 항문이 벌려졌다. 뒤에다 하라는 뜻인 것 같았고 사라의 검붉은 항문에 내 물건이 서서히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물건은 그녀의 항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곳은 동양여자보다 큰 보지를 가지고있는 여자에게 동양남자가 하기에 적당한 그런 곳이었다. 내 물건이 들어가자 그녀는 더욱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옆을 보니 데니도 자신의 큰 자지를 수정이 항문에 넣으려고 하고있으나 그건 애초에 무리였다 몇번의 시도 끝에 내 아내가 고통스러워 하자 데니가 포기하고 수정을 자신의 위로 올라오게 했다. 수정은 데니의 위에 올라가자 데니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서서히 데니의 물건위로 앉았다. 큰 데니의 물건이 수정이의 작은 보지속으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더니 수정이 데니의 위에서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데니는 누워 있는 체로 수정이의 가슴을 잡고 만지다가 수정이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입에서 나온 소리가 거실을 울려댔다. 한동안 그러더니 데니가 일어서고 수정을 들어 의자위로 앉히더니 수정이의 가랑이를 벌리고 수정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사라는 나를 눞게 하더니 내 위로 걸터앉고는 내 물건을 자기의 항문속에 끼우더니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사라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큰 젖가슴이 출렁 거렸고 그녀의 금발머리는 찰랑거렸는데 옆을 보자 데니는 아내의 가랑이를 양쪽으로 벌리고 수정이의 보지속으로 자기의 그 큰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 대고 있었다
한동안 그러던 데니가 수정에게서 자지를 빼내자 데니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사라가 내 물건을 빼내고 다시 자기의 보지속으로 내 물건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다시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고 한동안을 그러던 그녀는 자기 남편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짖을 하더니 그의 물건을 입에 넣고 수정의 보지속을 드나들던 그 자지를 깨끗이 빨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녀는 자세를 더욱더 내 몸위로 숙이더니 데니더러 눈짖을 하자 데니는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사라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데니의 자지가 그녀의 항문에 다 들어 가자 그녀는 엄청나게 흥분했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도 모르게 뜨거운 정액이 밀고 올라와 그녀의 보지속으로 뿜어졌다.

내가 자지를 빼내고 난 뒤에도 데니는 자기의 아내 항문속에서 한동안을 그렇게 흔들어 댓고 한참을 그러던 데니가 자신의 물건을 빼내고 사라를 돌려놓고 사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데니의 자지는 아직도 힘이 그대로 였고 수정은 그것을 탐스러워했다 사라는 데니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데니의 엄청난 크기의 자지는 사라의 입속으로 다들어 갔다. 수정이가 나를 한번 쳐다 보더니 데니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수정이가 데니의 가랑이 앞에 다가서자 사라는 데니의 자지에게서 입을 땠다. 수정이가 데니의 자지를 잡고서 서서히 입속에 넣기 시작했으나 역시 큰 데니의 자지는 수정이의 입속에 반도 들어가지 않았다. 한동안 그러던 수정은 내게 미안한지 내게 다가왔고 난 다시 일어서는 내 물건을 수정이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역시 내게는 수정이의 보지가 어울렸다. 수정이의 보지는 사라와는 다르게 곽찬 느낌으로 내 물건을 조였고 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물론 수정이는 데니의 자지가 더 꽉 차게 느껴졌을 것이다.
데니를 처다보자 데니는 사라를 눞혀놓고 이제 또 한번의 사정을 하고 있었다. 데니가 사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자 데니의 자지끝에서 정액이 쏟아져 사라의 젖가슴에 뿌려지고 있었고
나 역시 수정이의 보짖속에 또 한번의 정액을 쏟아냈다.

남자들이 소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자 사라는 수정이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수정이도 사라의 손길이 그리 싫지 않은 듯 했다.
이제 두 여자는 오래된 친구처럼 느끼는 듯 했고 남편들이 보는 앞인데도 서로의 몸을 만지는게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친해 졌을 뿐 아니라 남자들과의 섹스의 뒷 여운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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