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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 본능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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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 본능 4부

소라-3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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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제휴업체 현황



동물적 본능 4부


22 - 승마장의 또 다른 곳. (일반용)


승마복을 입은 민철과 주영, 서로 나란히 말머리를 같이하고는 다정스레 웃


으며천천히 말을 몰고 있다.


주영; ...... 말타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걸... 몇시간 타지도 않았는데, 배


가 고프네.


민철; 배고파? 이 안에 식당이 있나?


둘러보는 민철. 마침, 건초를 매고 지나가는 성훈을 본다.


민철; 기다려.....


말에서 내려서 성훈에게 다가가는 민철.


민철; 실레하겠습니다.


성훈; 뭐요?


민철; 이 안에 식당이 있습니까? 말을 한참 타고나니, 배가 고파서요.....


대화하는 민철과 성훈. 말위의 주영, 대화하는 두사람을 바라본다.성훈의 떡


벌어진 육체에 시선이 가는 주영.서서히 몸에서 얼굴로 시선이 올라온다.보


이는 성훈의 얼굴. 성훈과 주영, 두사람의 시선이 부딧힌다.


<플레쉬백>


#5의 골목길에서 정사하는 두사람.말 위의 주영, 성훈을 알아보고는 당황한


다. 주영을 향해 아는 눈짓을 하며 씩 웃는 성훈.


23 - 승마장내 식당


여전히 승마복을 입은 체로 식사를 마치고, 와인을 마시는 두사람.


주영; 아! 이제야 살것 같네....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어.


민철; 너무 급히 먹은 거 아냐? 채하면 어쩌려고......


주영; 걱정도 팔자시네요. 제가 누굽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아닙니까?


민철; 그렇게 자신하다가 큰코 다쳐. 중이 제머리 깍는거 봤어?


주영; 그래도 채한 것쯤은 가뿐하다니까........


민철; 알았다. 알았어. 네 앞에서 근런 얘기 꺼낸 내가 잘못이지....


(일어서며) 나 화장실 갔다올께....


민철, 일어서는데, 와인잔이 넘어져 깨진다.


민철; 이런!


주영; 이런데 오면 꼭 사고를 쳐요! (수진을 향해) 여기요!


수진; 네!


주영; 여기 좀 치워줄레요?


수진; 네!


머쓱하게 서있던 민철, 수진이 다가오자, 수진을 힐끗 보고는 걸어간다. 걸


어가는 민철과 엇갈려서 육감적인 웨이트레스, 수진이 주영 앞으로 다가와


식탁위를 치운다. 주영, 그런 수진을 바라보면, 볼륨있는 몸매에 제복이 터


질 듯하다.수진, 주영과 눈이 마주치자 어색하게 미소를 짓는다.


주영; 여자가 봐도 몸매가 참 예쁘네요.


수진; 전 손님이 더 부러운 걸요. 그래이스컬하고.....


주영; 그래요? 고마워요..


수진, 깨진 와인잔을 줍다가 손을 밴다.


수진; 어맛!


수진의 손가락에서 피가 흐른다.


주영; 이런! 괜찮아요?


놀란 주영, 수진의 손가락을 잡아 입으로 빤다.그런 주영을 바라보는 수진


수진; (손을 빼며) 괜찮습니다.


주영; 잠깐요. 주영, 헨드백에서 밴드를 꺼내 손가락에 붙여준다.


주영; (웃으며) 제가 약사거든요.


수진; 네...... 고맙습니다.


주영; (명함을 건내며) 혹시라도 덧나거나 하면 오셔요. 꽁짜로 드릴테니


....... 이 근처, 가까와요.


수진; 네.....


명함을 받아들고 가는 수진.


24 - 화장실


앞 씻고 나오는 수진.뒤에서 수진을 나꿔체는 성훈. 수진, 놀라나 성훈을 확


인하고는 팔꿈치로 성훈의 가슴을 가볍게 친다.


수진; 뭐야! 놀랐잖아!


성훈; 놀랐어?


수진; 그럼! 이 상황에서 안놀라냐! 으그, 못됐어!


눈흘기는 수진을 뒤에서 안은 상태로 바보같이 웃으며 수진의 몸을 더듬는


성훈.


성훈; 이게 생각나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수진의 몸 곳곳을 더듬는 성훈의 손.성훈의 손길을 느끼는 수진.


25 - 식당


주영과 얘기하며 웃는 민철.


민철; (웃으며) ..... 하여간 못말려. 누가 약사 아니렐까봐, 여기까지 와서


도 그래?


주영; 그럼, 어떻게 해? 다쳐서 피나는데.......


민철; 그건 핑계야. 네 장사 속이라고.......


주영; 피...... 민철씨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밖에 안보이나 보지?


일어서는 주영.


민철; 어? 삐졌어?


주영; 아냐! 내가 뭐 민철씨처럼 밴댕이 속알딱진줄 알아? 옷이 불편해서 옷


갈아입고 올려 그래. 오래 걸려도 기다려. 알았지?


걸어가는 주영.


26 - 화장실 앞 복도


화장실로 향하는 주영.뭔가 보고는 놀라서 숨는다.숨어서 바라보는 주영.


27 - 화장실 옆 계단


성훈이 수진을 뒤에서 안은체로 유린하듯 대담하게 애무하고 있다. 눈을 감


고 느끼는 수진.


28 - #26의 복도


주영이 성훈과 수진의 모습을 바라본다.


29 - #27의 계단


성훈, 수진을 애무하다가 주영이 숨어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눈


치첸다. 숨이서 바라보는 주영이 보인다. 씩 웃고는 모른체하며 수진을 애무


하는 손에 더욱 힘을 주는 성훈. 수진의 제복 앞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가


는 성훈의 손. 드러나는 수진의 유방.주영에게 보라는 듯, 거칠게 수진의 유


방을 꽉쥐는 성훈의 손. 자지러지는 수진.키스를 하는 성훈.


30 - #26의 복도


성훈과 수진의 모습을 바라보며 흥분하는 주영.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31 - #27의 계단


수진의 목에 키스를 하는 성훈. 한손으로 수진의 유방을 움켜지며, 한손으로


는 수진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수진의 팬티.팬티


위로 손을 가져가서 애무하는 성훈.


32 - #26의 복도


흥분한 주영, 혀로 입술을 적시고, 손으로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33 - #27의 계단 수진을 애무하는 성훈. 팬티 위를 어루만지다가 팬티 속으


로 들어가는 성훈의 손.불에 데인 듯, 놀라서 눈을 크게 뜨는 수진, 잠시 후


, 눈이 다시 감긴다.


34 - #26의 복도


성훈, 주영에게 더욱 잘보이게 하려는 듯, 수진의 몸을 더욱 더 거칠게 다룬


다. 흥분해서 옅은 신음소리를 내는 주영.


35 - #27의 계단


수진, 몸을 비틀다가, 주영을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란다.


수진; 어맛!


수진, 급하게 옷을 추스리며, 화장실로 뛰어간다. 주영도 무안해서 자리를


피한다. 그런 수진과 주영을 번갈아 바라보며 유쾌하게 웃는 성훈.


36 - 복도


화끈 달은 얼굴을 어루만지며, 걸어오는 주영. 성훈, 달려와서 주영의 어깨


를 잡고, 자기 쪽으로 돌린다.


주영; 왜이래요?


성훈; 우리 전에 한번 봤죠?


주영; 난 당신 몰라요!


성훈; 후후후.... 날 몰라? 모른다고?


성훈, 주영의 입술을 덮친다. 주영, 밀치고 성훈의 뺨을 갈기려하나, 성훈의


손이 주영의 손을 잡는다.


성훈; 이번엔 안되지.....


주영을 벽에 밀치고, 주영을 바라보는 성훈.


성훈; 넌 이걸 원해..... 안그래?


주영의 하체에 밀착되는 성훈의 하체. 헉~~~~~! 놀라는 주영, 채념의 표정이


된다. 빙긋 웃고는 주영에게 키스하는 성훈.성훈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정열


적으로 받아들이는 주영. 키스를 끝내고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는 두사람.갑


자기 성훈이 주영의 손목을 잡아끌고, 급하게 뛰어간다.


37 - 식당 입구


수진이 뚱한 표정으로 걸어간다.


수진; 성훈오빠는 갑자기 어디 간거야? 사람 달궈놓고.......


앞치마를 묶으며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수진.


38 - 건초창고


건초 위에 던져지는 주영. 성훈, 상의를 벗어 던진다. 주영, 벌떡 쪼그리고


앉아서 그런 성훈을 눈을 빛내며 바라본다.


성훈;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성훈, 주영을 잡으려 하나, 주영, 즐겁게 웃으며 발버둥친다.


성훈; 귀여운 강아지인줄 알았더니, 사나운 암코양이셨군.


성훈, 무릎을 꿇고 앉아, 두팔을 쫙 벌린다. 주영, 일어서서 성훈의 앞으로


다가간다..성훈, 주영의 하체를 안고 얼굴을 부빈다.성훈의 머리를 쓰다듬든


주영.


주영; 위험한 짐승이야..... 난.....


성훈, 주영의 얼굴을 올려보더니, 급하게 주영의 승마복 바지의 후크와 지퍼


를 푼다. 바지의 삼각틈사이로 드러나는 주영의 속살.성훈, 찟어버릴 듯이


거칠게 바지를 내린다.드러나는 주영의 팬티.성훈, 주영의 팬티에 키스한다.


흥분해서 고개를 젓히는 주영. 성훈, 입으로 주영의 팬티를 물어 내린다.드


러나는 주영의 하체. (뒷모습)


39 - 식당


와인을 마시며 여유있게 창 밖을 바라보는 민철.


40 - 건초 창고


성훈은 알몸이고, 주영은 바지만 벗은 체로 서있는 자세로 정사를 한다. 주


영은 창고의 가로로 지른 기둥에 기댄체로 성훈을 받아들이고 있다.무척 거


친 정사를 하는 두사람. 쾌감에 사로잡힌 주영이 소리를 지른다.


41 - 식당 창밖을 보는 민철,


주영; (소리)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돌아보는 민철. 앞에 주영이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서있다. 시계를 보는 민


철.


민철; 응, 괜찮아. 뭣 좀 생각하고 있엇어.


주영, 앉아서, 와인을 한모금 마신다.


주영; 뭐....?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민철을 바라보는 주영의 얼굴에 청순한 미소가 흐른다.



22-5 제휴업체 현황
22-5 제휴업체 현황

동물적 본능 4부

원문출처 :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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