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개이야기 제1부5편. -코코의 애견 조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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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개이야기 제1부5편. -코코의 애견 조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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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애견 조교(1).-
집으로 돌아오기 전 남자는 애견센터에 들러 까만 강아지용 목줄을 샀다.
그런데 그 목줄은 미미와 돼지의 것과는 다른 약간 굵은 것이었다.
돼지의 집으로 돌아온 그 남자는 코코를 완전히 발가벗겨놓았다.
코코는 거실 한복판에 꿇어 앉아있었고 그녀의 양옆에는 미미와 돼지가 서있었다.
남자는 소파에 앉아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코코는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미미에게 애무를 받을 때 문득 강하게 솟구친 욕망이 미미에게 거칠게 애무 받고싶다는
느낌이었고 미미가 강압적으로 나오자 그녀는 약간의 흥분과 두려움에 무조건
복종해야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 뿐 이었는데 어느새 그녀는 노예가 되어
한 남자 앞에 꿇어 앉아있었다.
"미미야! "
"네!"
저년에게 목줄을 채워줘라!"
"예!"
미미는 가지고온 봉지 안에서 목줄을 꺼내 코코 에게 채웠다.
그리고는 발로 코코의 등을 밀었다.
코코는 바닥에 납죽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이제 넌 사람이 아니다! 넌 한 마리의 개다 알겠니?"
".....네!..."
"대답이 늦구나!!"
"죄송합니다"
남자는 일어서더니 코코 앞으로 갔다 그리고는 목줄의 끝을 잡았다.
그리고는 무작정 집안을 돌아다녔다.
코코는 엉금엉금 기면서 그 남자를 따라 다녔다.
코코는 마치 자신이 개가된 기분이 들자 왠지 모를 흥분 감이 들었고
그녀의 보지는 금세 반응을 했다.
그런데 그 사이 남자보다 늦어져 목줄에 끌리고 말았다.
걸음을 멈춘 남자는 코코의 얼굴을 발로 걷어찼다.
"이 암캐 년아! 똑바로 못 따라와!!"
"죄송합니다! 주인님!"
다시 그 남자는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코코는 열심히 그 남자의 뒤를 따라 기었다.
한참을 그렇게 걸어다니던 그 남자는 줄을 놓고 방으로 들어갔다.
코코는 뒤따라가다가 누군가가 줄을 당기는 바람에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
"이년아! 주인님께 봉사를 하려면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할 것 아니야!"
줄을 잡아당긴 사람은 미미였다.
그 남자가 방으로 들어간 것은 그녀에게 봉사를 받겠다는 표시였던 것이고 그것을
잘 아는 미미는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욕실 벽 한쪽에 엎드리게 하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그녀의 유방을 때릴 듯이 덮쳤다.
그녀는 잠시 움찔하다가 이내 잠잠했다.
미미는 변기를 닦을 때 스는 솔로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닦았다.
이윽고 미미는 비누하나를 던져줬다.
"몸에 칠해"
그 비누는 빨래 비누였다.
미미는 그 비누를 몸에 칠했다.
역한 냄새가 나는 비누였다.
그녀가 비누를 다 칠하자 미미는 물을 더욱 거세게 틀고는 구석구석에 물을 뿌려댔다.
비누가 물에 닦여나갔다.
미미는 비누가 어느 정도 지워지자 그녀의 머리에 샴푸를 붓고는 빨래를 빨 듯
머리카락을 손으로 문질러 댔다.
그리고는 샤워기를 머리위로 쏟아냈다.
그녀는 헐떡거렸다.
이윽고 머리도 다 감고나자 미미는 그녀에게 걸레를 던져줬다.
"몸잘 닦고 나와!"
"예 여왕님!"
미미는 손을 씻고 나갔다.
그녀는 마른걸레로 몸을 닦고는 기어나갔다.
그녀는 곧장 그남자의 방으로 인도되었다.
그남자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미미는 침대 옆으로 기어갔다.
그남자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웃으며 "올라롸라 코코야!"
하고 명령했다.
코코는 조용히 침대로 올라갔다.
"네가 얼마나 내게 열심히 봉사하는지 보도록하자^!"
"네 주인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코는 이런말을 하고 있는 자신이 스스로 놀라웠다.
코코는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더니 입에 넣었다.
코코의 첫 봉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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