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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성추행

실제형

이 글은 제 경험을 조금 첨가한 버스안 치한에 대해 쓴 글입니다

강도는 조금 약할 것입니다

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하아...더워.....' 찌는 여름날 희정은 오늘도 학교에 가기위해 이 만원버스에

올랐다. 아침 시간대라 사람들은 타기위해 서로 밀로 밀렸다. 희정도 그 밀고 밀리

는 가운데 서있었다. 버스는 출발하고... 이미 사람들이 꽉 찬 버스는 덜컹거리며

달리고 있었다. '휴..'희정은 지각을 면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순

간. 희정은 엉덩이를 뭔가가 스다듬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희정은 버스가 밀려서

다른사람 몸에 부딫쳤거니 하면서 창밖을 바라보며 학교애 도착하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건 만원버스 때문이 아니었다. 뒤에서 어떤 중년남자가 고의로 희

정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으흠' 미희는 싫은 내색을 하며 옆으로 피하려 했

으나 만원버스 안에서 피하기란 쉽지 않았다. 옆으로 가려고 하면 할수록 남자의 집

요한 손은 희정의 엉덩이를 잡고 놔주지 않았다. 미희는 '아, 이게 성추행이구나'

하는것을 느끼고는 뒤를돌아 보았다. 그러나 중년의 남자는 아무일 없다는듯 다른곳

을 쳐다보는척 하고는 희저의 엉덩이에서는 손을뗴지 않았다. 희정은 이무말도 하지

못하고 이를 꽉물고만 있었다. 남자의 손은 처음에는 미희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스

다듬다가 희정이 아무 반항을 하지 못하자 슬쩍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미희의 팬티를 스다듬었다. 희정은 한손을 뒤로해서 막아보려 했지만 남자

의 손은 집요하게도 희정의 손을피해 팬티를 스다듬고 있었다. 희정은 너무 불쾌하

고 기분이 나빳다. 남자의 손은 사다듬고 주무르고 희정의 통통한 엉덩이를 꼬집고

하였다. 그러기를 30여분, 희정의 엉덩이를 우롱하던 남자는 이제는 만족했는지 아

니면 내릴때가 됐는지 희정의 치마속에서 손을 빼고는 유유히 버스에서 내렸다.

희정은 울컥 눈물이 났다. 그리고 반항하지 못한 자기자신이 바보같았다.

잘 보셨어요? 이건 버스안 성추해의 실제형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과장된 것은 하나

도 없구요 제가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그대로 쓴것입니다. 이게 강도가 약하다

고 생각되시는 분은 다음편인 가상형을 보세요 실제얘기를 추구하시는 분은 이걸 보

시구요 이건 실제이야기니까 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