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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2부 1장 제2화 하숙집 주인(미순 엄마 美順 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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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이 집에서 돌아온지도 한주가 지났다.
학교도 개학을 했고 날씨도 한낮의 더위와 달리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이 감돌았다.
하숙집에서 저녁을 먹은 효원은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으나, 지난번 고개마루에 있던 성황당에서 일을 잊지 못하고 다시금 그런일이 생겼으면 하였다.
처음으로 접해본 여자의 보지맛은 한창때인 효원의 피를 끓게 하고 있었다.
오늘 저녁은 더욱 생각이 난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이다.
도저히 방안에서 견듸지 못하겠던 효원은 밖으로 나와 자기도 모르게 하숙집 주인의 딸인 미순의 방이 있는곳으로 발이 향했다.
하숙집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본채의 전면은 도로와 맞닿아 가게을 열고 있었고, 뒤쪽으로는 가운데 마당이 있었고, 건너편에 방이 둘 있는 별채가 있었다.
본채에는 하숙집 주인의 안방인 미순엄마의 방이 있었고 딸인 미순의 방은 안채를 빙돌아서 구석진곳에 방이 있었다.
미순의 방과 미순엄마의 방사이에는 살림살이와 가게물건을 넣어둔 광이 있었다.
미순의 방은 군불을 때는 아궁이가 있는 부엌을 통해서만 출입을 할수 있었고, 방에는 창호지가 발라진 조그마한 들창문이 마당쪽으로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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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주인인 미순엄마의 방은 가게에서 들어갈수가 있고 마당쪽에서는 부엌을 통해 들어 갈수가 있었다.
방문이 가게쪽과 부엌쪽에 하나씩 있었기 때문이다.
효원이 사는 별채는 방이 양쪽으로 있고 가운데에 양쪽으로 군불을 때는 아궁이와 나뭇단들이 쌓여 있었다.
효원의 건너편 방에는 00농업학교에 다니는 유 덕배라는 학생이 하숙하고 있었다.
효원이 미순의 방 들창문에 가만히 다가가니 안에서 소근거리는 소리와 씨근벌떡이는 소리가 함께 들려왔다.
"아이! 왜 그래"
"가만있어! 다시 만져보게!!"
"아이참!! 성가시게 왜 자꾸 그래!"
"보지좀 빨게 가만있어!"
"아까도  빨고는......아야..아 퍼...빨려면 살살 빨아...."
"쭈쭙쭙....쭙쭙...쪼옥.."
"아아앙!..난 몰라....또 기이 이상해져!..."
"..쫍쫍...쪼오옵 쫍..."
"내것도 빨아주라..."
"아이 싫어...물이 많이 묻어서 싫어"
"이물은 네 보지물이야! 아까 네 보지에서 묻었어....."
"그래도  싫어!.....아아아앙.... "
"이제 올라탄다! 보지벌려"
"퍽!퍽!퍼퍽!퍽!"
"아응!...좋아! 더!더! 박아 더!"
방안에서는 두사람의 씹하는 소리가 난다.
효원은 소근거리는 소리에 남자가 누군가 하다가 같이 하숙을 하는 덕배인것을 알고 너무 했다.
덕배가 선수를 쳐서 벌써 미순이의 보지에 좆을 꼽아으니 효원에게는 미순이 대주지 않을 것이다.
효원은 그곳을 떠나 마당을 가로질러 제 방으로 돌아오다 안채의 부엌문이 빙긋이 열려있고, 불빛이 새어나오는걸 보고 발걸음을 돌려 조용히 그곳으로 다가갔다.
어두운 곳에 몸을 숨기고 불빛이 나오는 곳을 바라보던 효원은 '흑'하는 헛바람 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
방안을 보니 하숙집 주인아줌마인 미순엄마가 더웠던지 가게쪽문과 부엌쪽문을 열어놓고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촉 낮은 전등에 바느질하는곳이 잘 보이지 않았던지 전등의 줄을 낮게 드리워 바느질감과 가깝게 하여 놓으므로 미순엄마의 치마속이 훤히 다 비치게 보였다.
밑 터진 속곳속은 전등불빛에 보일듯 말듯하여 효원의 눈을 간지럽히며 감질나게 만들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리가 저렸던지 미순엄마는  한쪽다리는 오그리고 한쪽다리는 구부려 당겨 세우니 치마가 팽팽하니 당겨지고 밑 터진 속곳은 벌어져 낮게 드리어진 전등불빛에 미순엄마의 보지가 환히 드러났다.
효원은 군침을 꼴깍 삼키고 미순엄마의 치마속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미순엄마의 보지는 무성한 보지털과 다리를 벌리고 있는 상태라 붉고 부드러운 보지살까지 드러났다.
효원은 너무나 좆이 꼴려지만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눈은 뚫어져라 미순엄마의 보지를 바라보고 손은 좆을 문질렀다.
바느질을 다 했는지 미순엄마가 바느질감을 치우고 전등을 끄는것을 보고 효원은 만지던 좆을 어쩌지 못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방에 돌아와 잠을 청하고 누웠으나 도저히 잠을 들수가 없다.
방금전에 본 미순엄마의 보지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려 미칠것 같았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렸지만 잠은 오지않고 눈은 더욱 말똥말똥 해졌다
아무리 잠을 들려 했지만, 잠이 오지않자 효원은 밖으로 다시 나왔다.
효원이 미순의 들창문으로 가만히 가서 들으니 아직도 둘은 잠을 자지 않고 소근거리고 있다.
효원은 안방으로 향했다.
문이 열려있는 부엌으로 들어가니 더워서 그랬던지 방과 부엌으로 통하는 문을 활짝 열려있고 미순엄마는 잠이 들어있다.
효원은 소리없이 방안으로 들어갔다.
어둠에 눈이 익을때까지 가만히 서있다가 눈이 익어 방안을 둘러보니 미순엄마는 웃통을 다 벗고 아랫도리도 밑 터진 속곳만 입고 잠이 들어있다.
미순엄마는 네 활게를 활짝벌리고 자고 있는것이다.
효원은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가만히 미순엄마의 가랑이 무릅을 꿇고 미순엄마의 몸위로 엎드렸다.
막 잠이 들었던 미순엄마는 갑자기 숨이 답답해오며 무거운것을 느껴 눈을 번쩍 떴으나 캄캄하여 아무것도 안 보였다.
"악!!누구???"
효원은 재빨리 미순엄마의 입을 손으로 막고 빳빳하니 서있는 좆으로 보지를 쑤시기 위해 미순엄마의 보지부근을 이곳저곳 마구 쑤셨으나 미순엄마가 엉덩이를 이쪽 저쪽으로 트는 통에 보지를 쑤실수가 없어 엉뚱한 곳만 쑤셨다.
"누구요?누구"
효원의 손을 간신히 비집고 미순엄마가 물었다.
"아주머니! 접니다.무례인줄 알지만 도저히 아름다운 아주머니를 ........."
"안돼요! 효원학생....나는 학생의 어머니 또래잖아요!"
"상관없습니다...저는 아주머니가 좋아요."
"정말 안돼요! 학생은 공부에 열중해야잖아요"
"헉헉..그런말....학..학 ...하지 마세요...헉..."
옆방에 미순이가 있기 때문에 큰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속삭이는 소리로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효원은 어떻게 해서든지 미순엄마의 보지에 좆만 꼽으면 될것이다하고 계속 허리를 놀려 좆으로 미순엄마의 하체를 찔러 대었다.
어떨때는 좆이 미순엄마의 보지에 절반쯤 꼽혔으나 재빨리 미순엄마가 엉덩이를 돌려버려 좆이 빠져버렸다.
한참동안 실랑이를 하다보니 미순엄마도 어느정도 흥을 안할수가 없었다.
빳빳하게 세운 좆으로 자기의 보지부근 이곳저곳을 찔러대고 어쩌다 보지속에 좆 몽둥이가 절반쯤이나 들어오니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자의  좆맛을 새삼 느끼게 한다.
미순아버지가 죽은지 얼마인가?
뭣도 모르는 열여섯에 시집을 와 일년만에 미순이를 낳고 둘이 잘 살아보겠다고 00시에 나와서 물불을 안가리고 열심히 일한 덕에 이집을 사고 가게를 열었다.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 어쩐일인지 미순이외에는 아이가 더 생기지 않았다.
남편은 신혼초에는 자주 덤벼들었지만 미순이를 낳고 00시에 나온뒤에는 한달에 한번이나 올라 왔다.
한참 사내맛이 들어가던때에 남편이 덜컥 죽으니 독수공방을 한지가 벌써 십오년도 넘었다.
그런데 지금 그때의 사내맛이 되살아나는것이 아닌가!
아랫도리 보지부근에서 일어나는 감칠맛에 자기도 모르게 앓는 소리가 입에서 나온다.
"으으응...안..돼...안... ...돼..으으으"
"아주머니! 한번만! 한번만! 할께요....."
"으으으...안돼....안돼... 하게 되면 ..아이가 생겨...."
"아주머니....한번만....한번이면 아이가 생기지 않을거예요..."
"아니 안돼....아이가 생기면 나는 못살아...."
더 이상 효원은 말을 하지않고 허리를 놀려 미순엄마의 보지부근을 좆으로 마구 찌른다.
도저히 못 참게된 미순엄마가 말한다.
"효원이 학생! 정말 못 참겠어?"
"예! 아주머니..."
"정 그러면 내가....빨아줄께 그러면 되겠지?...."
"예???"
"정 못참겠으면 내가 빨아줄테니까...."
효원도 더 이상은 안돼겠다 느끼고 공격하던 것을 멈추었다.
아쉬운대로 미순엄마가 좆을 빨아준다고 하니 그것으로 기을 풀기로 했다.
미순엄마는 효원의 좆을 잡고 놀랐다.
키는 조금 컸지만 해 맑은 얼굴에 호리호리한 체격인데 비해서 좆은 굉장히 우람했다.
얼굴은 귀공자 타입인데 물건은 보통이 넘은 것이다.
효원이 엎드려서 미순엄마의 보지를 빨려고 하니 미순엄마가 말한다.
"효원이 학생! 꺼꾸로....꺼꾸로..."
69의 자세이다.
효원이 수북한 밀림을 헤치고 보지부근을 핥으며 맛을 음미한후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입을 보지로 가져가 공알(음핵)를 혀로 핥았다.
" 아흑....."
미순엄마는 너무 기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효원은 연신 혀로 공알를 핥아 애무를 했다.
두손으로 보지를 쫙 벌리고 혀를 내밀어 싹싹 핥았다.
미순엄마의 보지에서는 연신 보짓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보지를 핥을때마다 보지가 벌름거렸고, 보지가 벌름거릴 때 마다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미순엄마는 혀가 공알에 닿을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  아....음.....흑.....조아... .흐음...."
"  응....으흥.....아아아....흑. ...하아하아..."
이제 그는 혀를 질구 속에 찔러 넣었다.
효원은 혀를 빼내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을 핥아 맛을 보았다.
시큼한 맛이 났다.
미순엄마는 그의 자지 크기 때문에 탄성을 질렀다.
" 하....자기 자지 너무 크다....아..... 빨아 줄께.."
어느새 미순엄마는 효원을 자기라 부른다.
미순엄마는 그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었다.
그의 자지는 두손으로 쥐어도 엄지 손가락길이 정도 더 앞으로 나왔다.
정말 큰 자지였다.
미순엄마는 벌써 좃물 방울이 맺혀있는 좃대가리 끝을 핥았다.
그리고는 잡은 손을 놓고 긴 자지를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 까지 빨아 들였다.
혀로 자지를 애무 하려 했지만 너무 커서 할수 없었다.
그래서 자지를 물고 앞.뒤로 운동만 해주었다.
자지를 입에서 쭉 뽑았다가 귀두 까지만 뽑고 다시 목구멍 까지 푹 꽂아 주었다.
그는 더욱 깊숙히 찔러 넣었다.
"  아아....그거야....그래...으음 ...그곳이 좋아...아...."
미순엄마는 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연속적으로 머리를 왔다 갔다 했다.
그에 따라 그도 허리를 움직여 미순엄마와 박자를 맞추어 흔들어 댔다.
"쩝..쩝...쩝....쭈웁쭈웁 .....쩝쩝.."
효원도 미순엄마의 보지를 계속 빨고 핥고 했다.
"쭈-읍"
서로 보지와 좆을 핥고 빨자 두 사람은 금세 흥의 절정이 닥아왔다.
"으으!....아줌마 ..나 싸요.."
효원은 좆 끝에서 둑이 터지는 느낌을 받으며 힘차게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으윽! 윽! 윽! 윽! 으......."
미순엄마는 입에 가득찬 좆이 울컥울컥 좆물을 토해내자 숨이막혀 효원의 좆을 입에서 빼자 온 얼굴에 좆물이 범벅이 되었다.
효원이 좆물을 싸면서 미순엄마의 검붉은 마치 닭 벼슬과도 같이 보지밖으로 삐어져 나온 굵은 살점을 입안 가득 배어물고 자극했다.
미순엄마도 흥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보짓물을 싸기 시작했다.
"아......응......!!!! 하...학...  아..아..아...아아아아아......! !!!!!!"
한 동안 두 사람은 쾌감을 음미하며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먼저 미순엄마가 몸을 일으켜 수건으로 효원을 일으켜 얼굴에 묻은 보짓물을 깨끗이 닦아주고 자기의 얼굴에 묻은 효원의 정액을 닦으
며 조그만한 소리로 말한다.
"십년이 넘도록 잊고 있었는데 효원이 학생때문에 이렇게 됐어....."
"죄송해요. 아주머니가 나를 너무 못참게 했는걸 어떡해요."
"아니! 내가 언제?"
효원은 거짓말을 한다.
"내가 공부하다 너무 더워 더위를 식히려고 마당에 나왔더니 부엌문이 열려있고 불빛이 환히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바느질을 하시면서 전등불을 밑으로 내려 놓으니까 아주머니의 치마밑이 훤히 다 보이잖아요."
"뭐? 그래 어디가 보였는데?"
"아주머니의 여기가요...."
하며 효원은 미순엄마의 보지를 만진다.
"호호호 그래!!! 내가 효원이를 미치게 만들었구나. 앞으로는 우리 둘이있을때는 아주머니라 하지말고 누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예! 누님:
효원이 다시 미순엄마를 눕히면서 유방을 빨려고 하자.
"안돼. 밤이 너무 깊었어. 내일 학교에 가려면 가서 자야지. 안돼 다음에....."
"조금만 만지고요."
"그럼 조금만 만져야돼......."
효원이 한손으로는 젖을 만지고 다른손으로 보지털을 이리쓸고 저리쓸고 하며 보지를 만지니 미순엄마도 또 다시 흥이 됐다.
"그만. 안돼겠어.내가 또 흥이 되서 안돼겠어. 그만해...앞으로 아무도 없을때 와서 만져."
"정말요?"
"그래. 그러나 만지기만 해야돼. 행여라도 아까처럼 달려들어 집어 넣을려고는 하지말아. 애기라도 생기면 큰일나니까..........
정 못참겠으면 내가 빨아서 해줄께."
효원은 아쉬움을 참고 미순엄마의 방에서 조용히 나왔다.
방에 돌아와 누웠으나 지난번 봉순엄마의 보지에 좆을 꼽고 싸던 생각이 떠 올라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가 다시 방문을 나섰다.
스므엿새의 희미한 하현달이 비추는 마당을 가로질러 살그머니 미순의 들창문 밖으로 가서 들창문에 귀를 대고 엿들었다.
방안에서는 색색거리는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린다.
덕배와 초저녁부터 씹질에 녹아 떨어진 모양이다.
효원은 부엌문을 살그머니 당겼다.
실지로는 조그맣게 '삐그덕' 하는 소리가 효원의 귀에는 너무나 크게 들린다.
효원의 심장이 뛰는 소리도 크게 들릴정도니 효원이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조심스럽게 부엌문을 열고 들어간 효원은 방문고리를 잡고 심호흡을 한번 하고서 조심스럽게 당기니 문이 '끼이익' 하면서 열린다.
미순은 문고리를 잠그지 않고 자는 모양이다.
덕배가 돌아가고 문을 잠그는 것을 잊었는지도 모른다.
효원은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들어갔다.
미순이 홀딱벗고 누워 잠들어 있다.
덕배와 씹을 한후, 아마도 옷을 입지 않고있다 잠이 들었는지, 어두운 방안에 들창에서 비치는 달빛에 미순의 요염한 몸매가 효원의
눈에 들어온다.
방안에 들어온후 조금지나자 눈이 어둠에 익어 사물이 더욱 또렸하게 보인다.
미순의 다리사이가 시커멓게 보인다.
효원은 조심스레 옷을 벗고 알몸뚱이로 미순의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앉아서 내려다보니, 얼굴은 보통인데 미순의 알몸도 정말 잘 빠졌다.
낮에는 세라복을 입고 다녀서 잘 몰랐는데, 알몸을 보니 풍만한 유방과 그 유방위에 오뚝솟은 오디(뽕나무 열매로 까맣게 익으면 굉장
히 달다) 같은 젖꼭지, 잘룩한 허리, 펑퍼짐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 매끈한 배에서 아래로 내려와 시커먼 털로 덮인 도도록하니 솟
은 보지둔덕, 그 아래로 도끼로 찍어 놓은것 같이 세로로 금이 가있는 보지와 그 금사이에서 삐죽이 나와있는 닭 벼슬같은 살점, 효원
은 그걸보니 그렇지 않아도 빳빳하니 서 있는 좆이 이제는 좆 끝에서 겉물이 흥건하니 흐른다.
효원은 입술을 보지에 대고 살그머니 핥았다.
보지에서는 씹내음이 물씬 풍긴다.
아까 덕배와 씹을 한후에 씻지도 않은 모양이다.
밑에서 위로 살살 말아 올렸다.
잠에 취에 있다 잠결에 보지가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은 미순이 눈도 뜨지 않고 말을 한다.
"아이! 또해? 아까도 세번이나 했잖아! 나 잠이와 죽겠어! 자 빨리하고 가!!!"
하며 두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효원은 아무소리도 않고 미순의 보지에 좆을 가져다 대고 보지속에 밀어넣고서 몸을 엎드려서 미순의 몸을 껴안았다.
"아음음!! 덕배씨는 정말 힘도 좋아......나는 보지가 얼얼한데....으응..."
효원은 미순의 배위에 엎드려서 힘있게 방아질을 시작했다.
"철퍽....철퍽....척...척....척. ..퍽....철벅..."
미순은 잠에 취해 눈을 감은체 효원의 등을 끌어안고 효원이 박아대는 대로 흔들리고 있다.
"철퍽..벅...척....철퍽....척...척...퍽....철벅..."
"푸억..퍽퍽...수걱수걱...푹푹.."
한참을 박아대던 효원은 이제 끝이 오는것을 느꼈다.
미순의 보지를 쑤시던 좆끝에서 폭발하는것을 느끼며 힘껏 미순의 보지에 박아넣고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으으으음........"
신음소리가 나는것을 미순이 들으면 눈치 챌까봐  억지로 입속에 삼키며 몸을 부들부들 떨며 쌌다.
좆물을 다 싼 효원은 미순이 눈을 뜰까봐 얼른 일어나 옷을 입지도 않고 들고서 방문을 열고 나섰다.
미순은 눈도 뜨지않고,
"덕배씨 잘 가"
하는것이 아닌가?
효원은 알몸인 채로 옷을 들고 재빨리 마당을 건너 방으로 들어와 속옷만 입고 누우니 금세 세상 모르고 잠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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