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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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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13부

 

현철.
아주 듬직하게 생겻고 왠지 위압감을 주었다 고 3
미희
역시 상냥한거 같았고 활발했다 고2
영지 와 지민
둘다 회의에는 관심이 없는듯 한거 같었고 서로 마주 친한거 같았다. 둘다 고1
나영
제일 귀여운 미모에 긴생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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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가 나무를 한움틈 해들고 들어 왔을때는....
모두들 나무숲안 공터에 있었다.
현철이도 어느세 돌아와 있었던지 여자들과 함꼐 있었다.
비호가 들어오자... 그들은 비호를 쳐다 보았다.. 모두들 입가에 얄미운 미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
'왜?... 내 얼굴에 머 묻었?..... 악!!!~ ' 비호가 이야기를 하다 말고
불타고 있는 자신의 예술품을 보게 되었다.
현철이가 크게 웃으면서.... 비호에게... 라이터를 보여 주었다.
... ... ...
비호는 할말을 잃은채...... 불타고 있는 자신의 예술품... 아니 이제 장작을 보고 있었다
'오빠 이제 비호도 왔으니까 무슨일인지 말을 해줘 ' 미희의 말이였다
'아 그러지머... 자 모두들 잘들어봐 ... 오늘 아침에 내가 나갔지...
 가다가 생각해보니까 이상한점이 한두게가 아니였어.. 첫번쨰로 그들이 군복을 입었으며
 총을 들고 있었다는 점... 두번쨰로... 그들의 숫자가 꽤나 많었다는 점....
 세번째로... 왜 하필이면 캠프장을 들이 쳤냐는거야...
 내려가면서 이런 물음들에 궁금했었으나..... 캠프장이 보이는 곳까지 내려간 후에는
 모든것을 알수가 있었어... 캠프장에는 사람들수가 엄청 늘어났어... 이제 무슨 일인줄 알겠니?'
아무도 말이 없자 현철이는 말을 이었다
'바로... 쿠테타가 일어 났거나... 아님... 태러리스트들이야.. 근데 태러리스트들이라기엔...
 너무나 명목과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저 군인들은 쿠테타를 이르킨것 아니면... 어떤 외국의
 침입에 동조한거야... 역시 내 예상데로... 이 근처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다 캠프장에
 잡혀 온거 같어. 아까 보니까 어른들과 일할만한 아이들은 트럭에 실고 어딘거 나가던데.
 그런 조직력을 보아서는 작게 일어난 일은 아냐... 다행이 죽일려는거 같지는 않더군...
 죽일려했으면... 산에서 죽였을꺼니까... 아마도 일을 시킬려고 데리고 갔겠지...
 아무튼 여기저기 살펴 보다가 은성이를 봤어 그얘.. 지금 부억일을 하고 있는거 같더라...
 누구한테 얻어 맞았는지... 얼굴에 멍이 들었더거 같구.... 아무튼... '
현철이는 끝말을 흐지부지하게 마무리지어버렸다
모두들 현철이의 말에 또 한번 쇼크를 먹은듯.. 조용했다
'후.. 그럼 오빠 우리는 뭘 해야 하는거야? 잡혀 들어가까? ' 나영이의 물음이였다
'말도 안되.. 거기 가면...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는데?.. ' 미희의 말이였다
'그래도.. 이렇게 있다가 잡히면 죽을꺼잖어... '
'나영아 그럼 자수한다고 해서 살려준다는 보장은 어딨어?... '
나영이와 미희의 말다툼...에 아무도 한쪽 손을 들어 줄수 없었다 두명다 맞는 말을 하고 있었기
떄문이였다
'자자자 그만들하고... 아무튼.... 다행히 우리에겐.. 사과나무하고... 물하고...
 그리고 이 라이터 까지 있다... 이제 먹을꺼만 구할수 있음.. 꽤나 오래 뻐틸수 있을꺼 같네...'
현철이가 나영이와 미희를 말리며 말했다
'그나저나.. 형... 라이터 어디서 구했어? '
'내가 말했었나? 어제.. 사람하나 죽었다구.. 그사람묻어 줄려다가... 몸을 뒤졌지 ..
 그랬더니.. 라이터하고... 콤ㄷ...억... '
'에이!~ 응큼해... ' 지민이의 말이였다
'뭔가 이상했었어.. 사람이 너무 좋아진거 같더니만... ' 미희가 빈정거렸다
'... 해..... 현철이가 어색한듯이 웃으며 포캣에서 콤돔한통을 꺼낸후 바닥에다 던졌다'
'오빠 버려!~ ' 나영이가 말헀다
'그래두.. 언젠가 필요할지도...모....르....  . ' 현철이는 여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고..
말을 마칠수가 없었다.
'쓰기는 어디다가써?... 변태!~ 아무튼.. 버리지는 말자... 고무는 어쩌면 쓸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미희가 말하면서 콘돔을 집어서 나영이 가방안에 집어 넣었다.
'그나저나 우리 샤워 같은건 어떻게 하지?... ' 지민이가 물었다.
여자들모두가 맞장구를 첬다... 벌써 샤워를 못한지 2일이 지났던거였다...
매일 매일 샤워를 하는게 습관인 그들은.... 몸이 찌뿌둥했던거였다.
' 나를 따라 물을 찾으로 가자!~ ' 라면서 현철이가 익살스럽게 말하면서 나무숲을 벗어났다
모두들 가만히 있자 현철이가 밖에서 말했다
'내가 좋은곳 봤으니까 빨리들와!~ '
이말을 듣고 하나둘... 일어서서 나무숲을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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