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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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토도사 인기야설
작은 공간을 만든 동굴 속에서의 황홀한 광경은 진을 비롯한 네 사람에게도 전해지며 환하고 밝은 빛에 물들어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 갔다.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뜨거운 눈빛이 오가며 격렬히 율동하는 몸부림에 뼈가 녹아 들었다.
질과 페니스에서는 하염없이 애액이 흘러 나와 바닥을 적셨고 섹스를 원하며 눈물까지 흐르게 만들었다.
깜찍하고 아름다운 아시아 여인..
여성이 위를 보고 반듯하게 눕고 두 무릎을 굽혔다.
작은 몸매에 길쭉한 발과 검은 머리카락이 매혹적으로 휘날렸다.
아랫배와 콧등에서 땀이 배어 나와 황금 빛과 어울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보석으로 바뀌었다.
흘러 내린 보석들은 바닥을 적시고 화려한 광채를 토해낸다.
앙증맞은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유방이 당당하게 튀어 오르며 젖꼭지를 얹고 있다.
모든 것이 통통 부어 오른 모습이다.
젖꼭지는 작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도드라졌으며 유방은 터질듯이 팽팽해 졌다.
촉촉한 빨간 입술에서 하얀 치아가 보이고 가픈 숨소리를 토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타액이 고이고 눈물을 쏟아 내며 따이 배어 나와 얼굴은 온통 보석으로 깔려 있었다.
그윽한 눈동자는 위에 있는 남자를 애처롭게 쳐다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았다.
반쯤 뜬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혀를 내밀고 페니스를 핥듯이 유혹한다.
구부린 다리는 유방을 짓이기며 무릎에 의해 젖가슴이 뭉개졌고 흔들림에 묘한 자극을 심어 주었다.
자신의 가녀린 무릎이 풍만한 유방을 애무하는 것이다.
젖꼭지를 좌우로 튀기며 쾌감을 증폭시켰고 유방을 짓이기며 흥분을 온 몸에 퍼지게 하였다.
발가락을 잔뜩 오므려 힘을 주면서 사랑스런 페니스를 받아 들이고 있다.
활짝 열린 꽃잎은 온통 꿀물로 번들거리고 페니스가 뒤로 빠져 나올때마다 양을 배가 시켜나갔다.
꿀물은 음부를 비롯한 사타구니 전체를 적시며 신비로운 계곡을 찬연히 빛나게 하였고 페니스의 움직임을 최대한 부드럽게 도와 주었다.
탐스런 엉덩이가 아래에서 위로 받쳐지며 곡선을 타고 흐르는 환한 햇살은 통통한 부위를 노골적이고 확연하게 드러냈다.
또 하나의 보석이 깔려 졌다.
음부에서 흘러 나오는 질 액은 그 많은 양을 쏟아내며 황금 빛과 함께 맑고 고은 빛깔을 머금은 채 번질거렸다.
남자는 여자의 무릎을 유방 가까이 밀어 올리면서 깊이 삽입하여 찔러 넣었다.
우람한 몸에서 나오는 위대한 페니스의 힘을 음부에 넣으며 그 힘을 발휘한다.
여자의 어깨 위로 손을 대고 상체를 일으키며 허리부분만을 아래로 깊숙이 내려 뜨거운 용광로에 쇠를 담그는 것이다.
남자의 머리가 위로 제껴지고 여자는 아래로 고개가 넘어가며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를 질어야 했다.
여자는 발바닥으로 남자의 상체를 받치며 엉덩이가 들린 상태라 남자가 상체를 조금만 숙여도 자신의 다리에 의해 유방이 짓이겨지고 엉덩이는 더 위로 솟아 올랐다.
가만히 페니스를 음부에 삽입을 하며 그대로 멈춘 상태에서 상체만을 아래위로 움직였다.
상체의 움직임은 그대로 여성의 발바닥에 전해지고 유방과 엉덩이가 흔들거렸다.
이로 인해 질 속에 삽입된 페니스가 자극을 받으며 쾌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하얀 살결의 풍만한 유럽 여인..
여성은 바르게 눕고 자기 스스로 두 다리를 들었다.
날씬하고 육감적인 다리가 하늘로 치솟았다.
발끝부터 세워진 발가락의 아름다움과 발뒤꿈치를 지나 쪽 뻗은 종아리까지 하얀 피부덩어리가 눈부신 교태를 자랑하였다.
도톰한 허벅지가 좌우로 넓게 벌어지며 튀어 나온 치모가 발산하는 빛은 눈을 멀게 만들기 충분했다.
물기를 머금은 듯한 두 다리에는 윤기가 흘렀으며 반질거렸었고 음부의 돋아난 대음순이 연결고리가 되어 지탱하였다.
점점 뜨거운 기운이 두 다리를 감싸며 열을 발산하더니 연결하고 있던 음순이 벌어지고 위로 추켜 세웠던 두 다리마저도 양 옆으로 완전히 갈라져 버렸다.
다리가 벌어지고 음부가 갈라지면서 애액이 흘러 넘쳤다.
커다란 유방이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가슴을 덮었으며 젖꼭지가 위에서 찌르고 있었다.
무언가를 갈망하는 입술은 앞으로 내밀어 지며 유혹하는 눈짓이다.
한 손으로도 다 덮지 못하는 유방을 쓰다듬으며 쾌감을 진정시키지만 만질수록 젖꼭지는 단단해진다.
남자는 그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두 팔꿈치를 바닥에 대면서 깊이 밀어 넣어 단단하고 뜨거운 것을 흔들어 댔다.
무릎이 여자의 허벅지 아래로 들어가 받치더니 엉덩이가 올라 왔다.
페니스가 삽입되기 좋은 위치에서 정지하더니 스스럼없이 거대하고 길다란 페니스가 벌어진 음부의 구멍 속으로 사라져 들어갔다.
쩍 갈라진 소리가 들리며 잘 익은 과일을 먹는 애처로운 음부는 한껏 더 흐느꼈다.
남자가 페니스를 몽땅 여자에게 주고는 앞뒤로 움직였다.
엉덩이가 율동을 하고 가슴이 움직이며 유방을 흔들어 놓았다.
잘 훈련된 육체처럼 남자가 움직일 때마다 덩달아 여자의 알몸은 바닷물이 파도에 흔들이듯 격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음부에 깊이 파고 드는 페니스에 맞춰 입도 벌어지며 그 뜨거운 기운을 신음소리가 대신 밖으로 토해진다.
일정한 간격으로 신음이 들리더니 자지러지는 울음소리로 바뀌고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고여 나왔다.
남자는 앉아있던 가슴을 더 꼿꼿이 세우고 허리를 구부리며 엉덩이로 원을 그렸다.
잔잔한 유방에 땀이 스며 나오고 음부는 진한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좌우로 길게 뻗은 두 다리의 양 발을 손으로 잡은 남자는 최대한 아래로 해서 옆으로 벌린 다음 앞으로 밀어댔다.
음부가 더 벌어지고 엉덩이가 찢어질 듯이 펴져 있었고 대음순이 부르르 떨었다.
여자의 음부부분이 위로 솟구치며 그곳만 톡 볼가져 나온 모습이다.
팽팽한 다리의 근육이 풀리고 무릎이 굽혀지며 진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껴보았다.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의 아프리카 여인..
남자가 바르게 위를 보고 눕고 발을 붙여 곧바로 뻗었다.
단단한 가슴과 튼튼한 허벅지가 페니스에 실어주는 힘의 크기를 알려주었다.
조그마한 페니스가 점점 커지더니 굴기와 크기가 용수철처럼 펴지고 커졌다.
꺼떡거리며 묘한 흥분을 기대하는 페니스는 애액을 흘러내렸다.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물어야 할 만큼 단단하고 거대한 페니스로 변해갔다.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아 두 무릎을 남자의 몸 바깥에 두었다.
뒤를 향해 남자의 발을 보고 앉는 자세로 두 손을 바닥에 짚으며 몸을 지탱하면서 머리를 낮게 숙였다.
엉덩이가 추켜 세워지고 음부가 좌우로 벌려 졌다.
남자는 고개를 들어 여자의 항문 부근을 보았다.
좁게 앙증맞은 항문이 검은색 주위에서 밝은 빛으로 반기고 있다.
항문과 음부만이 밝은 핑크 빛으로 물 들으며 아름다운 부분을 소중히 노출시키고 있었다.
최대한 머리를 숙이고 사타구니를 벌려 페니스를 삽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음부를 벌리고 흘러 나온 애액에 손가락을 묻혀 질 속에 집어 넣었다.
다시 두개.. 세개.. 네개까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쑤셔댔다.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엄청난 양의 꿀물을 쏟아내며 점점 질 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져 갔다.
검은 피부에 감춰진 음부의 속살은 진한 래드색을 보여주며 불꽃이 피어 오르게 하였다.
그 아무리 강한 철도 녹여버릴 듯한 뜨거운 용광로는 다량의 애액을 품어내며 집어 넣은 손가락을 녹여 버렸다.
살짝살짝 보이는 그녀의 손가락에는 번질거리며 더덕더덕 붙어있는 꿀에 범벅이 되었다.
가픈 숨을 몰아 쉬며 잠시 멈추더니 이내 엉덩이를 내려 페니스를 삽입하려 하였다.
페니스의 밑둥을 손으로 부여 잡고 질 안으로 유도하며 푸욱 집어 넣었다.
여자의 입이 크게 벌어졌다.
탁한 숨소리가 계속 토해지며 바로 페니스를 빼버렸다.
페니스가 삽입되는 순간 숨이 막혀 버린 것이다.
여자는 다시 이를 악물고 페니스를 잡아 음부에 대고 과감하게 내려 눌렀다.
음부가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페니스가 순식간에 박혀 들어 왔다.
다시 빠지지도 않았다.
깊게 박혀 버린 페니스는 움직이지도 못하며 경직되어 버린 질 안에서 떨고만 있었다.
경련을 일으키며 굳어버린 음부의 질 안에서는 부들부들 떨리는 신경세포들이 겁에 질려 있었다.
엉덩이를 조금만 움직여도 배속까지 들어와 버린 페니스 때문에 미칠 지경 이었다.
우왁스럽게 여자의 허리를 잡은 남자가 맷돌을 돌리듯이 원을 그리며 엉덩이를 돌려 버렸다.
아픈 비명소리 속에서 움직이던 엉덩이의 흥분도가니는 점점 흘러 나온 애액으로 움직일 틈이 보였고 힘들게 페니스가 움직였다.
온몸이 꽉찬 페니스에 의해 놀아 났고 애액은 하염없이 넘쳐 나왔다.
진한 감동의 순간을 숨도 못 쉬면서 연신 느끼게 되었다.
신비의 육체를 간직한 인도 여인..
또한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바르게 눕고 두 다리를 붙였다.
페니스는 부풀어 올라 한층 멋을 드러내며 하늘을 찌르고 있다.
길고 날카롭게 생긴 페니스는 음부가 어서 빨리 꼽히기를 갈망하며 꿈틀거린다.
굵기보다는 길이가 더 품위 있었고 위에서 내려 찍는 음부는 깊숙히 파여 버릴 것 같아 보였다.
머리를 들고 상체를 약간 들어 자신의 페니스를 바라본다.
음흉한 미소가 지어지고 곧 있으면 들어갈 음부를 감상하며 즐기는 모습이다.
여자가 그 위에 걸쳐 앉아 두 가랑이를 안쪽으로 향하는 자세를 취했다.
사타구니를 조여도 페니스는 뚫어 버릴 기세로 우뚝 서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엉덩이를 내려 페니스 끝에 대고 서서히 밑으로 당겨갔다.
꿀을 머금은 음부가 꽃잎을 열고는 야금야금 페니스를 받아 먹기 시작한다.
커다란 유방은 가슴 아래로 고개를 내밀어 빨아 주기를 갈망한다.
거기에 맞춰 젖꼭지도 창피함을 뒤로 한 채 뽐내는 자세로 사내의 입술을 요구하고 갈망하였다.
엉덩이를 깊이 내리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페니스를 꼽아 떨고 있다.
상당한 길이를 가진 페니스는 음부를 샅샅이 할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 페니스의 공격을 피하면서 허리를 돌려 성기의 감각을 즐긴다.
자연히 여자의 유방이 남자의 얼굴 위에 떨어지고 입술에 밀어 부쳐버렸다.
가련히 떨고 있던 젖꼭지가 남자의 입안에 살포시 들어가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리며 젖꼭지는 입 안에서 수줍은 향기를 발산하였다.
뜨거운 입술과 혀는 젖꼭지를 정신없이 핥아 먹더니 유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부들부들한 유방은 타액으로 미끌리고 젖꼭지는 빛을 발했다.
남성은 서서히 혀로 유방에 조금씩 밀어 넣었다.
풍만한 유방은 가운데에 구멍처럼 깊게 들어가고 혀끝이 찔러진다.
입속으로 강하게 유방을 집어 삼킴과 동시에 손가락은 엉덩이의 뒤에 있는 항문으로 달려가 찔러 넣었다.
여자는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에도 힘겨워 한다.
엉덩이를 돌릴 때마다 전해지는 항문의 쓰라림과 질 안의 난폭함에 몸을 떨고 가픈 숨을 몰아 쉬었다.
발가락은 남자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다리를 꼬집으려 한다.
가슴에 올려진 손바닥으로 남자를 밀어 보지만 역시 역부족이다.
위로 솟구치며 올리는 남자의 상체가 유방을 짓이기며 여자를 뒤로 밀어 냈고 그 바람에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가 페니스는 더욱 더 깊이 들어간 모양이었다.
끊임없는 가픈 숨소리와 쩍 벌어진 입술에 타액이 흘러 나온다.
정신이 혼미해 지며 남자의 페니스를 받아 들이기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다.
젓먹이 갓난 아이가 젖꼭지를 빨고 있는 듯한 자세로 정신없이 여자의 유방을 빨더니 페니스에 힘이 들어 갔다.
느슨해지던 다리에 힘찬 경직이 일고 여자의 음부 속에서 부르르 떨었다.
여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아픈 표정으로 일그러 졌고 음부의 대음순도 덩달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육감적인 정열을 불태우는 아메리카(라틴) 여인..
남성은 바르게 두 무릎을 열고 꿇어 앉은 자세를 취한다.
양반 자세로 앉아서 다리를 좌우로 벌린 자세이다.
여자가 그 위로 마주 보고 걸쳐 앉아 두 팔로 남성의 목을 껴안고 페니스 위에서 춤을 추었다.
닿을듯한 페니스와 음부는 뜨거운 마찰만을 하면서 서로의 애를 태웠다.
남성의 페니스 끝을 받아 들여서 음핵이 될 수 있는 대로 닿도록 하였다.
페니스의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음핵을 자극하였고 진한 꿀물을 쏟아지게 만들었다.
서로의 가슴은 최대한 밀착한 상태이다.
여자의 풍만한 유방은 옆으로 삐져 나와 그 크기를 자랑하였다.
서로의 젖꼭지를 맞대어 비비고 자극을 심어 준다.
남자의 입술은 여자의 입을 찾아 덮치고 혀를 내밀어 입안을 탐험한다.
입가에는 흘러나온 타액으로 번질거렸고 혀가 오가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조심히 그리고 소중히 입술을 핥고 빠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먼저 입술을 공격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혀가 길게 내밀어져 얼굴을 핥고 콧등을 핥으며 빨아 먹기에 여념이 없었다.
얼굴이 교차되고 입술이 밀착되면서 혀가 왕래를 한다.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입 속에는 서로의 사랑스런 혀로 녹아 들며 부어 올랐다.
여자가 힘을 잃고 엉덩이를 놓아 버렸다.
순식간에 페니스는 기회를 잡은듯이 음부 속을 파고 들었다.
찡그러지는 입술과 일그러지는 음부는 흡사 같은 모양이었다.
가련히 허리가 떨리고 엉덩이가 퍼지면서 페니스를 받아 들였다.
강직하게 파고 들어간 페니스가 위로 솟구친 채 질 안을 헤집었다.
정열적인 키스를 하던 입술도 열리며 가픈 숨을 몰아 쉬었다.
위아래로 상체가 움직일 때마다 유방은 찌그러지고 음부는 벌어져 갔다.
깊이 페니스를 집어 넣고 엉덩이를 원으로 빙긍빙글 돌렸다.
페니스의 뿌리를 바탕으로 귀두가 크게 원을 그렸고 그 안의 질 속은 망가지기 충분했다.
크게 휘감은 페니스의 움직임은 대단한 것이었다.
엉덩이를 살금살금 움직여도 그 힘을 받은 페니스는 어김없이 자궁 속까지 파고 들어 휘저었으며 즐겁게 만들어 줬다.
사내의 목을 감싼 손에는 잔뜩 힘이 들어가 꼭 껴안았고 가슴을 내밀어 남자의 단단한 가슴에 유방을 비벼버린다.
유방과 음부가 따로 움직이는 느낌이다.
머리가 뒤로 꺽여지고 하늘을 보며 울부짖는다.
간혈적으로 엉덩이를 들었다 났다 하지만 그 충격은 대단하였다.
가슴과 엉덩이를 최대한 밀어 붙이고 허리만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음핵이 사내의 치골에 닿아 쾌감이 치솟았다.
사내도 여자의 허리를 붙잡고는 마구잡이로 돌려 버렸다.
귀두가 자궁 속에서 갖은 압박을 받으며 충혈되었다.
여자의 질 속에서는 경련이 시작되었고 남자의 페니스도 그 느낌을 받았다.
조여지면서 떨려 오는 육감에 페니스도 부르르 떨었다.
고환에서부터 밀려오는 뜨거움이 여자의 내부를 시원하게 적셔 주었다.
여자의 얼굴을 부여 잡고 마지막 힘을 쏟아낸다.
여자는 힘을 잃어 두 손을 아래로 아무렇게나 떨어뜨리며 쾌락의 기쁨에 실신하였다.
이들 다섯 요정의 아름답고 격한 섹스 장면을 다 보았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마치 자신들이 한 것처럼 쾌감을 느꼈던 것이다.
말소리나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는 다섯 명의 환락에 정신을 팔아 버리고 빠져 들었던 것이다.
신음소리와 격한 숨소리는 환청으로 들렸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들 네명이 내는 소리였을지도..
생생하고 리얼하게 섹스를 하는 장면이 동시에 다섯 군대에서 이뤄지고 뜨거운 쾌락의 향기에 젖어 가게 만들었던 시간이었다.
가장 참기 힘들어 했고 자위를 하지도 않았는데 정액을 쏟아버린 사람도 있었다.
진은 가까스로 페니스의 역류하는 느낌을 참아 냈지만 혁은 솟아 오르는 쾌락을 감추지 못하고 분출해 버렸다.
혁은 다섯 군데에서 행해지는 섹스를 보며 페니스가 서버렸고 이내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던 것이다.
너무나 황홀하여 흥분을 누르지 못하게끔 만든 다섯 여자들의 섹스에서 그만 정액을 토해낸 것이다.
정액은 영애의 허리에 뿌려졌다.
“야~ 너 쌌구나..”
“어..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 나도 모르게 그만..”
“괜찮아.. 나도 참기 힘들었거든..”
“미안..”
하며 혁은 영애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영애는 혁이 쏟아낸 정액을 손으로 묻이더니 옆구리와 허리 그리고 엉덩이에 고루 발랐다.
닦아내기에는 아깝고 불쌍하다고 영애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뜨겁고 진한 정액의 많은 양을 영애는 기쁘게 받아 들이며 몸에 발라 두었다.
환영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다시 딱딱하게 굳어버린 동상만이 누워 있었다.
처음에 와서 보았던 그 상태대로 정리 되어 버린 것이다.
“후우.. 정말 화려하고 멋진 장면이었어..”
“연희도 그렇게 느꼈어?..”
“응..”
“나도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 혁은 참지 못하고 정액을 싸버렸구..”
“에이.. 형두. 그만.. 창피하잖아..”
“하하.. 그래 알았어.”
이들 일행은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운데의 동그란 원에서 빠져 나왔을 때 벽에 글씨가 쓰여 졌다.
[인내력과 참을성을 테스트했던 곳이었답니다.]
[가장 힘들어 했던 혁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쓰여졌다.
문구를 다 읽어 내려간 다음 글이 사라짐과 동시에 혁도 사라지고 말았다.
“혁.. 혁이가 사라졌어..”
서로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 혁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며 의아해 했다.
“왜.. 혁이 사라진거지?..”
“혁아~~ 혁아~~”
장난 같은 일이 벌어졌다.
같은 자리에 있던 일행 중 한명이 이렇게 갑자기 사라지고 어찌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정말 이상하군.. 가장 잘 참았다고 칭찬까지 해 놓고.. 사라지게 만들다니..”
“너무 하는거 아냐?.. 오빠.. 혁이가 불쌍해..”
“글쎄 말야.. 왜.. 무엇 때문일까..”
“이제 우리 셋만 남게 됐어.. 진아 우리 다 죽거나 사라지는게 아냐?..”
“후우~ 나도 모르겠어.. 우리가 뭘 잘못했지?..”
“아앙.. 너무 해. 처음에는 예진이 언니.. 그리고 찰리와 수잔.. 이제는 혁이 까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진이 심사숙고 끝에 말 문을 열었다.
“우리 끝까지 가자.. 여기서 모두가 죽어버린다 해도 끝까지..”
“그래.. 지금까지 너무 이상한 일들만 일어나고 있었어. 하지만 우리 마지막 한명이 성공할 때 까지 수수께끼를 파 헤치는 거야.”
“아.. 알았어. 우리 더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 가자.. 응? 오빠..”
“우리 영애가 차분해지고 어른스러워 졌구나..”
“피이.. 나도 어른이야.. 나이도, 정신도..”
“맞아.. 우리 영애가 훨씬 성숙됐어.. 영애야. 우리 힘내자..”
진이 앞에 서고 연희가 뒤에 서서 중간에 영애를 세우고 손을 맞잡으며 걸어 들어 갔다.
끊임없이 이어진 동굴의 끝인 여인의 도시를 향해 나가는 것이었다.
<20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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