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37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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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 #토도사 인기야설
사내의 억센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강하게 자극을하자 수희는 너무 놀라 황급히 뒤를 바라보았다.
"헉....누구.....기...기태야...."
"어머님...엉덩이가 처녀들보다도 탄력이 있네여..으음...."
"나...어디 갈거야.....이러지마....허헉...악.."
기태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 스커트를 들추고 스타킹벤드를 만지며 사타구니를 향해 올라오자 수희는 기겁을 하며 손으로 저항을 했다.
"여기서는..안돼...이러지마....흐헉..아..."
"창피당하기 싫으면 빨리 문열어요...집으로 들어가게......으..헉....."
사내의 억센손이 정통으로 자신의 계곡부위에 꼽히는걸 느낀 수희는 더이상 반항을 해 봐야 소용이 없음을 알고서는 누가 볼까봐 얼른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걸어가는 내내...자신의 정원이 그렇게 뭘다고는 처음으로 느끼면서 사내의 손이 보지에 박혀 걸을때마다 자극을 주는것이..그것만으로도 수희는 벌써 보지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허엉...제발...손빼....기태야....아..."
그러나 그럴수록 사내의 손은 더욱 찰거머리처럼 자신의 보지사타구니를 자극하며 다가오고 있었다.
어떻게 문을 열었는지 대문을 지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수희도 조금은 안심이되었고 짧은시간동안 긴장을 극도로 한탓에 그만 거실바닥에 힘없이 늘부러졌다.
힘이 없어서다기 보다는 남자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자극을 하는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해서 라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기태는 마치 다잡아둔 사냥감을 요리하듯 서서히 그녀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내리기 시작을 했다.
"레이디를 먼저 벗기느는건 예의가 아니지...내가 뭔저 벗어야겠지여..."
히죽 웃더니 기태는 그녀가 보는앞에서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을 했다.
그의 걺붉은 좆대가 수희의 눈앞에 또다시 펼쳐지자 수희는 나즈막히 입술을 벌리면서 고개를 살며시 숙여버렸다.
누워있는 수희의 위에 올라타더니 기태는 자지를 잡고서 수희의 입술을 간지르듯 자극을 하고 있었다.
"어머님...빨고싶어셨죠...어제는 소현이 때문에 제대로 해주지를 못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해드릴께여....허허허..."
자신의 입스틱을 기태의 좆대가 지우면서 남자의 좆대가리가 자신의 입술을 지긋히 눌러대자 수희는 미치도록 속이타기 시작을 했고... 보지는 벌써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좆대를 받으려 오물거리며 씹물을 흘러내리기 시작을 했다.
두눈을 살며시 감고서는 입술을 살며시 벌리자 사ㅐ의우람한 좆대가 사정없이 입속으로 빨려들어왔다.
"으...헉...으읍....쭈우욱....쯔읍...."
수희의 잇몸과 혀가 사내의 좆대가리를 감싸면서 서서히 자신의 목구멍깊이 넣어 돌리기 시작을 하고.... 밀려오는 사내의 좆과침이 수희의 목젓을 타고 흘러 들어가기 시작을 했다.
"어머님...좆..잘빠시네...아....미칠거...같아...허??..."
아래서 사내의 좆을 입안가득 물고서 흔들어 대는 수희를 바라보며 기태는 수희가 더이상의 친구 어머니가 아닌 창녀로...자신의 좆물을 받아주는 똥개로만 보이고 있었다.
그녀의 인자한 모습이 요염한 색녀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어머님...어디..제가..벗겨드릴까여....."
그말을 하며 기태는 좆대를 엉덩이에 물린채 뒤를 돌아... 수희의 옷을 벗기려 하자 수희는 마지막 자존심을 발휘하듯 강하게 기태의 손을 뿌리쳤다.
"내가...벗을께......."
수희는 올라탄 기태를 뿌리치고 일어나며 헝컬어진 머리를 매만지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있었다.
이미 사내의 좆까지 빨아 준터라 더이상의 반항은 의미가 없는걸 잘알고 잇었고 사내의 우람한 자지를 거부하기에는 이미 자신은 사내의 좆맛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수희는 반쯔음 몸을 돌리고는 정장재킷을 벗었다.
그리고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벗어내렸다.
그러더니 기태를 바라보며..아쉬운 눈망울을 하고있었다.
"저.....여기서는 어려워...방으로 들어가....."
"그러죠....허허....."
그러면서 기태는 안방으로 걸어들어갔고..수희는 그런 기태의 안방행을 제지했다.
"안돼...그기서는....작은방으로가....."
기태는 수희의 그말에 이상하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왜...여기서는...안되죠..???"
"그기는....남편이랑..있는방이야...차마..그기서 할수는 없어..."
남편에 대한 마지막 배려인듯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말을 이어갔고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는 수희의 모습이 귀엽다는듯 수희의 곁에 다가가..수희의 얼굴을 살며시 스다듬었다.
"당신의 보지에 좆대가 들어가면...적어도 그 순간만은 내가 당신의 남편이 아닌가여...그럼..내가 안방에서 해도 이상이 없지여...허....허..."
수희는 일순 충격을 받은듯 했다.
기태의 말이 사실이었기에... 자신의 보지에 좆이들어오는 행위를 할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남자만이 가능한일이었고.. 지금 앞에있는 사내는 지금 자신의 남자행세를 하려 하는듯했다.
"헉.....기태....아...."
순간 기태의 억센팔이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받치는듯 하더니 이내 번쩍 안아들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자...이제...어서 벗고 내게로 와요...???"
그말에 수희는 머리결을 귀뒤로 넘기면서 마저 블라우스를 벗어 방바닥에 두고서는 스커트를 돌려 후크를 풀고서는 스커트마저 방바닥에 벗어던졌다.
기능성 속옷인듯...레이스가 요란스러운 끈이 넓은 브래지어와...팬티가 기태의 한눈에 들어오고... 야시시한 느낌보다는 약간은 두텁다는 생각이 들게하는팬티였다.
오히려 야시시하것은 그녀의 팬티보다는 그녀의 상의 레이스많은 런닝이 더욱 섹시했다. 약간은 비취색 나는.... 끝부분이 레이스로 요란스눗?치장이되어 블라우스에서 볼때 매우 섹시한 연출을 하게하는..그런 런닝...
그녀는 마지막 팬티하나를 두고서 망설미여 벗지를 못했다.
기태는 일어나 그녀의 손목을 잡고서는 침대로 이끌었다.
"이리와요..수희씨..."
"아...흐흑................."
짧은 교성을 터트리며 수희는 사내의 품에 폭 안기었다.
"으..헙...후르릅....쪼옥.....으헙...."
암수의 혀가 미친듯이 마치 수많은 세월을 기다렸다가 이제 만났다는듯이 혀가 깊게깊게 엉키기 시작을 했다.
"아..허헙.....후흡...흐르릅...쩌어업..."
그렇게 격력하게 키스를 해보는것도 수희에게는 처음있는 일이었다.
사내의 혀가 자신의 입안가득 밀려오며 혀를 길게 잡아당길때는 자신의 머리전체가 사내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 전해오며 자신도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 사내의 혀를 적극적으로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으..허헉.....아...........아항...."
순간 수희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허리를 새우처럼 꺽어 ㅔ웠다.
사내의 우악스런 손이 자신의 연약한 꽂잎을 향해 밀려들어오고 최후의 보루인 팬티가 사내의 우악스러운 손짓에의해 방다박 어디에 떨어지고 있었기에..
"어머님....보지물 많이 흘리셨네여...아....보지물이 너무 많은거...같아...."
사내의 말과 함께 손가락 두개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들어오는순간...수희는 너무 놀라 사내의 좆대를 잡아 물어버렸다.
"아...어머님...이건....좆대가 아니고 손가락인데...아...벌써..물어주네....."
"수희씨 보지는 긴자꾸 보지인가봐...아....수걱...소곡.....수걱...끼익..."
사내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들려오는 마찰음에 수희는 그만 너무 흥분해 사내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며 매달렸다.
"아..흐흑...여보....아............으음............. ."
기태는 예상외로 소현의 엄마가 예민하게 반응을 하자 속으로는 놀라고 있었다.
"이정도로......민감한 여인이라니.....ㅇ아....."
그리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지물과 손가락을 넣었는데도 이렇게 물어준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이제 사위를 볼 40대 중반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이인데....
마치 그녀의 보지는 주인이 새차를 구입한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아껴둔것처럼 그렇게 새것같은 보지라고 하는편이 맞은듯 했다.
"어머님...보지....너무..예쁘...내가 빨아줘야지...아....흡..."
기태의 고개는 그말과 동시에 허리를 돌리며 고개를 그녀의 보지에 쳐박았다.
"아...하...어엉......."
기태가 올라탄는데도 그녀의 허리는 그 기태의 몸을 싣고서도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정도로 그녀는 강한 충격을 받고 있었다.
평생동안 빨려보지 못한 자신의 보지에 사내의 혀가 이틀연속으로 헤집고 들어오자 수희는 너무 흥분되어 오줌을 쌀지경이 되었다.
"아..하앙....여보...아....아앙...."
보지의 원래주인이 아닌 다른 사내에 의해 처음으로 빨려보는 보지... 수희는 그저 모든것이 떨리었고 자칫 이 사내의 품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서서히 머리를 지배하는 순간.... 자신도 잊고있었던 자신 보지의 한부분을 이사내는 정확히 알고 물고 늘어졌다.
"허.......걱............헉............."
꺽였던 허리가 또다시 꺽이면서 여자의 눈은 완전히 풀려버렸고..이제는 방안에 남아있는 남편의 향내마저 아득한 것으로 여겨지고 오로지 지금 자신의 몸을 탐하는 사내만이 진정한 자신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태는 발갛게 돌기된 그녀의 음핵을 입에물고서 빙글 돌리면서 여전히 손가락 하나를 질안에 삽입을 하고서는 깨작거리면 후벼파고 있었다.
지금껏 한번도 이런 경험을 하지못한 수희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서 빨리 사내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짖눌러 주기만을 바랄뿐...
"어머님....보지에 좆..박아줄까요...???"
기태의 혀는 어느새 그녀의 귀언저리를 핥으며 속삭이고 있었다.
"아...어엉.......어서...넣어줘...어...하앙...."
"내보지에..좆넣어 주세요..기태씨라고...해봐요...."
그녀는 이제 모든걸 포기했다. 그러기에 그말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앗다.
"어서..내보지를 따먹어줘,,,기태씨....아..허엉....어서...."
수희의 두다리중 한다리가 사내의 어깨에 걸쳐지는느낌이 들더니 이내 사내의 육중한 육봉이 자신의 보지를 헤집고 들어옴을 느끼는순간 그녀는 그만 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아...하...학.....아..........악.................... ...."
"퍼걱...........파아악...퍽퍽퍽!!!"
사내의 육봉이.......육봉이..자신의 보지살을 짖이기며 들어노오는순간 수희는 큰 젖가슴을 덜렁거리며 사내의 팔에 매달릴수밖에 없었다.
"아.......너무...커...어...허앙...."
엄마의 남자 38
"아...너무..커..아허억..."
자신의 가슴께에 미친듯이 매달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기태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 갸우뚱은 자신의 좆대를 통해서도 느끼고 있었다.
마치 처녀의 그것을 먹는듯한 빡빡함과 죄여옴이 왠만한 헐보의 아가씨들을 능가하고 있었다.
"퍼걱..퍽퍽퍽!!!"
"헉..허헉..보지가 너무...조여와...하학..퍼걱...."
"이게...40대의 보지라니...믿기지가..않아...아하학....마치 소현이 보지를 먹는거 같아.....이런일이...허헉..퍽퍼퍽!!"
"자기..자지가...너무..커서..그렇지...아..흐흑...아 퍼...아...."
그녀도 이제는 지지않고 기태를 자기라고 부르며 말대꾸를 해대고 있었다.
정말 기태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듯이 머리를 흔들며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가위치기를 시도하며 그녀의 보지를 90도 각도로 돌리며 박아대었다.
"아..하항...허억...아...여보....."
아예 그녀는 그녀의 흥분을 사내의 벌어진 어깨를 잡아당기며 참고있었고...
그녀의 예민한 성감대에 기태는 다시한번 놀라며 처녀의 보지같은 40대 아줌마의 보지를 맘껏 탐닉하고 있었다.
"아.....수희야....뒤로 대줘.허헉..퍽퍽..."
앞으로 두다리를 들고서 보지를 박아대던 기태는 이제 자연스럽게 장차 장모가 될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개처럼 자기에게 보지를 대라고 명령을 하고 있었다.
엉거주춤...난생처음으로 대주는 개자세...스스로 개처럼 보지를 대주면서도 어색함에 수희는 머리결을 휘둘리며 뒤를 돌아 보았다.
전에 기억도 가물한 어느날 남편이 술을 먹고와서 한번 해준다고 한것이 처음이었던것 같았다.
사내의 두손에 의해 자신의 큰 엉덩이가 만지킴을 느끼면서 그 희열에 온몸을 떨어대며 고개를 숙이는 순간...
"퍼걱.............퍼퍽...퍽퍽!!"
"아......하학..아앙..........아.............."
수희는 밀려오는 사내의 불기둥에 그만 놀라 고개를 돌리며 뒤를 돌아 보았고 자신의 엉덩이 뒤에 사내의 벌거벗은 몸이 착 달라붙어 있고 사내의 엉덩이는 자신의 보지를 향해 정신없이 휘둘러 대고 있었다.
"아..하학.....아...아안...."
좀전의 자세보다도 더한 희열이 온몸을 감싸는 순간... 수희는 자신의 몸이 경직됨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이것이..오르가즘인가..아..아앙....나...몰라...허엉 ..."
입에서 침이 고이고 그 침들은 침대로 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얼마나 오래동안 했는지 감도 없었다.
자신의 남편과 비교를 해봐도 남편이 벌써 10번은 사정을 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듯한데....지금 사내는 자신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더욱 미친듯이 좆질을 해대고 있었고..자신의 보지는 그 좆대를 받기에 너무 작은탓인지 이제는 많이 부어있는듯 했다.
"허억...아..수희야..아..허헉..."
장차 사위가 될 넘에게 보지를 대주고 이제는 이름까지 불리우는 자신이 안스러워 보이지만 그러나 뒤에 붙은 넘의 자지에 이미 맛이가있는 상태였기에 이름을 불리우는것조차도 흥분이 되고 있었다.
"허..어언....그만...아..하앙...아.."
"헉..허헉..퍼걱..퍽..퍼퍽.....나도..허헉..살꺼같아.. 시팔....아..."
기태의 자지도 어느새 쫄깃한 보지맛을 더 보려했으나 참을수가 없다는듯 엉덩이에 상처가 날정도로 부여잡으며 좆대를 쥐어 짜고 있었다.
"울.......커억........울컥.....허헉........아........ ...."
기태는 마음껏 수희의 보지에 좆물을 뿌려댔다.
어제 소현이의보지에 좆물을 넣었지만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좆물을 많이 넣었주었고..수희도 사내의 좆물이 자신의 질구를 타고 자궁속 깊숙히 박혀들고 있음을 느끼고 온몸을 부르르 똘어대고 있었다.
자기 남편의 좆물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양과 세기로 자신의 보지벽 구석구석을 때려주는 사내의 좆물에 마치막 오르가즘을 갈무리 하며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버렸다.
"아..이것이....진정한 섹스구나...아..흐흡...너무좋아.....아..."
수희는 지금 뒤에서 누워있는 사내가 자기 남편이 아님을알면서도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한 느낌을 느껴보는것은 난생처음이었다.
불과 얼마전까지는 상상조차도 하지못한일을 자신이 해냈다는 사실에 흐뭇한듯이..
"장인에게 보지 많이 대주지 않았나 봐여...??"
"장모님 보지가....처녀들의 보지처러 쫄깃한게 맛이 기가막혀여...헉...."
기태는 또다시 누워있는 수희의 도톰한 엉덩이를 두드리며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사내의 손길이 또다시 자신의 몸을 스치자 수희는 다시한번 전율을 느끼며 고개를 들어 살며시 그 사내를 고요히 응시했다.
"기태....물건이..너무...커서..그럴거야....."
"아녀....장모님의 보지가 작고 쫄깃한거에여...아....."
수희는 기태의 말에 살며시 기태의 팔에 머리를 기대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그이랑은...자주 안하지만...자세도 한가지야..."
"그리고...자지는 기태꺼랑 비교도 안돼.......남자 자지가 이렇게 큰것 정말 실물로는 처음이야....아......."
그 말을 듣고 기태는 비로서 알수가 있었다. 그렇다.
수희의 보지는 소현이를 놓을때와 소현이의 동생을 놓을때를 제외하고서는 지금처럼 벌어져 본적이 없는 것이었고... 그 벌어진것이 벌써 20년이 되었으니... 보지가 작고 쫄깃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앞으로 장모님의 보지를 자주 이용해야 겠네여..."
기태는 수희의 엉덩이에 가볍게 키스를 햇고 수희는 사내의 입깁이 자신의 엉덩이를 자극하자 다시한번 몸을 출렁이고 있었다.
"아..흠....안돼...그건....오늘이...."
그순간 기태는 수희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렸다.
"읍...으읍.....후르릅...쩌읍.....하...."
두 남녀의 혀가 엉키면서 서로의 타액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순간 두명의 시선은 고요히 다시 응시를 하고....
"오늘이..마지막이라고여....???"
수희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말에 기태는 씨익 웃더니 이내 말을 하지않고 동문서답을 하고 있었다.
"우리 장모님....브래지어와 팬티가 너무 촌스러워....."
"이 나이의 아줌마들은 다들 남편 유혹하느라 야시시한것만 입는다는데...이건..."
기태는 방바닥에 널부러진 팬티와 브래지어를 들고서는 쳐다보고 있었고 자신의 속옷을 바라보는 기태를 보며 수희는 다시한번 얼굴을 붉히고 잇었다.
며칠후... 수희는 속옷가게 앞을 지나다 우두커니 속옷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기태의 말대로 갖가지 야시시한 팬티랑....란제리들이 주욱 전시되어 있었고 수희는 자신이 왜이러나 싶어 발길을 떼었지만..그러나 그 발길은 오래가지 못하고 이내 그 속옷가게로 즐어가 버렸고..자신의 손에는 정말 야시시한 란제리 몇점이 손에 쥐어져 이썼다.
집으로 돌아와 그 란제리를 바라보며 미쳤다고 내내 생각을 하지만...그러나 살며시 그 속옷들을 입어보고는 기태의 앞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는 상상이 미치자 아랫도리에서는 또다시 보지물이 온천수처럼 뜨겁게 흘러내림을 느끼고 있었다.
기태의 수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성적이 나왓고..그 성적으로 기태는 만인이 원하는 대학...원하는 학과에 입학을 할수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방학을 보내는 동안... 큰아버지는 기태를 위해 설악산 가족여행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큰집네와 기태네는 그 즐거운 날을 기다리고 잇었다.
그러나 출발 당일날...큰아빠와 아빠는 늦어 저녁비행기로 오마라는 약속을 했는데 함께 간다던 누나가 자기일을 핑계로 가지 못한다고 연락이왓고...
어쩔수 없이 큰엄마..엄마 기태...셋이서 속초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었다.
아빠랑 큰아빠는 늦어도 마지막 비행기로는 올것이기에..먼저가서 즐거움을 만끽하려고 기태는 설레엿고...이기회에 스키를 배우려 기태는 벼루고 있었다.
기태가 비행기를 탈 즈음 서울의 하늘에서는 짖눈깨비가 흩날리고 있었고 세명은 비행기 안에서 나란히 않아 눈을 바라보고 잇었다.
속초공항에 도착을 하자말자...우리 비행기를 긑으로 수속이 중단이 되었고 짖눈깨비로 내리던 눈은 이곳 속초에서는 함박눈으로 내리고 있었고..우리가 별장에 도착을 하자 아예 무릎언저리 까지 쌓이기 시작을 했다.
그러니 당연히 비행기가 결항이 될수밖에...
솟초에서 이곳 별장까지만도 거리가 족히 20여킬로는 넘는거리... 그거리가 산길이 포함되다 보니 우리는 영락없이 갖히는 신세로 전락을 하고 말았다.
벌써 큰엄마와 엄마의 걱정이 대단했다.
워낙..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그 걱정은 당연한듯했다.
큰아빠와 아빠는 비행기가 없다고 전화를 했고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전달하자 큰아빠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푹 쉬었다 올라오라고 하셨다.
저녁....... 엄마가 밥을 지으시고 우리는 정말 오붓하게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 와중에.... 큰엄마의 눈빛이 약간은 심상찮게 보이고...기태를 자주 바라보는것이 오늘밤...나...따먹어줘..의 눈빛이었다.
그 눈빛에 화답을 하듯... 기태의시선도 큰엄마를 응시했고... 기태는 혹시 몰라 가방에 넣어둔... 링을 생각하며 베시시 웃어주었다.
큰엄마의 제안으로 술도 한잔들..하고....
소중한 당첨금이 수령 될때까지 보호하고 책임을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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