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영란의 비애 제 8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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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영란의 비애 제 8부-2
"일어서!"
"흑! 관재야!."
'쫘아악''쫙' 관재는 냉혹한 표정으로 돌변한 것을 풀지않고 영란의 따귀를 양쪽으로 번갈아 올려부쳤다.
"이런! 씨발년이 그냥 이게 좋은말할때 말을 들어야지! 미스타 한스!."
한스는 험악한 표정을 풀지않은 관재의 기세에 압도되어 관재가 자신을 부르자 얼른 대답하였다.
"미스터~박 갑자기 왜이래? 이건 SM 하고는 다른 분위기인데!."
"한스! 아까 가방에서 채찍이 보이던데 이리주세요!."
"과~관~재야! 무서워!."
서슬이 시퍼래진 동근이 원래 부리부리한 눈때문에 맹수의 사나운 눈매와 흡사하여 더욱 무섭게 보이고 더구나 한스에게 받은 채찍을 관재가 번쩍들자 영란은 갑자기 오줌을 지릴듯이 오금이 저렸다.
쫘악,쫘아악,퍽,쨔악,쫘악,..........
"아윽!흑! 아악!아악!...."
관재의 사정없는 채찍질에 영란의 알몸은 금새 검붉은 채찍 자욱이 온몸에 난자하게 생기며 얼마후 영란은 거품을 흘리며 기절하고 말았다.
그러나 관재는 주전자에 물을 떠다가 영란의 얼굴에 끼얹자 영란이 신음성을 내며 의식이 돌아왔다.
"으으~관~재야~흑흑!."
"이런 씨발년이 그래도 반말이야!."
또다시 채찍을 들어 영란의 몸에 가차없이 채찍질을 시작하였다.
"아악! 악!아악!."
"미스터 박! 영란선생 죽어요!."
영란이 또다시 기절할 듯이 관재의 채찍질에 견디지 못하자 한스조차도 눈살을 찌푸리며 관재를 만류하자 관재는 야차 같은 모습을 풀지 않은채 마지 못한 듯 겨우 채찍질을 멈추었다.
"일어나! 씨발년아!차렷해!"
영란은 관재의 명령에 얼른 정신을 차리고 번쩍 일어나 말잘듯는 학생처럼 차렷자세를 취하였다.
"이년아! 지금 부터는 네년의 주인은 바로 나다! 앞으로 나에게 반말로 대답하거나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흐흑!알았....."
영란은 새삼 오욕감에 죽고만 싶었으나 관재의 다음 말에 이제부터 관재의 손아귀에 자신이 족쇄가 채워진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하였다.
"여기 있는 한스야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버리면 끝이지만 네년하고 네년동생 영미는 도망쳐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야!."
"흑!..."
"네년 에미가 어디서 무얼하는지도 다안다니까! 그리고 이사진 보이지? 네년이 꼬랑지 치는 장면."
영란은 관재가 주머니에서 꺼내어 보여주는 장면이 스커트를 올린채 자신이 변기뚜껑을 집고 엉덩이를 까고 보지까지 고스란히 노출시킨채 뒤돌아 보며 무슨 말인가 하는 사진을 바라보고 눈알이 튀어나올 듯 놀랐다.
"그런 의미에서 기념으로 다시 지시하겠다,열중쉬어! 차려었!"
관재의 명령에 영란은 거부하지 못하고 탐스러운 젓가슴을 출렁거리며 자세를 취하였다.
"쪼구려 앉아!."
관재의 이어지는 지시에 영란은 치욕스러운 자세로 바이브레이터가 반쯤 박혀 있는 보지를 노출한채 자세를 취하였다.
"인조 좆대가리 보지에다 마저 박아 넣어!."
"하흑!흑흑!."
관재의 명령에 마지못해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밀어 넣으며 영란은 또다시 흐느껴 울었다.
"이게 어디서 울먹거려! 내앞에서 다시 한번 징징거리면 죽을줄 알아!무슨 말인지 알았어? "
"흑!예~!"
"우선 네년 기분좀 풀어주는 의미에서 중간정도로 기분 맞추어 주지! 고맙다고 안할거야?."
"고맙슴니다,헉!"
"씨발년 밝히기는......"
또다시 시작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영란은 어쩔줄을 모르고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안절부절하였다.
"미스터 한스! 이년 보지하고 똥구녁중에서 어떤 것을 먼저 맛보실거지요?."
"아! 나는 영란선생 어널을 우선 맛보고 싶은데..."
"어널? 똥구멍 말이요?."
"내가 보기에 아무래도 영란선생 어널이 워낙 예뻐보여서..."
"미스터 한스 이거 어떡하나? 나도 이년 똥구녁에 좆질을 하고 싶었었는데,한스? 우리 민주적으로 이렇게 합시다."
"어떻게 미스터 박?."
"우리나라 와서 가위,바위,보를 하여 승부를 내는 것을 배우셨으면 간단히 그방법으로 승부하여 이기는 사람이 이년 똥구멍을 우선 차지하고 지는 사람은 보지에다 좆을 박아야하지 어쩌겠소?."
영란은 여전히 작동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신음을 내며 애액을 쏱고 있는데 자신의 항문을 서로가 먼저 차지하기 위하여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겠다는 관재와 한스의 대화에 그냥 죽고만 싶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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