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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기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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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기 4장

소라-15/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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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주가 지난 무렵이었다. 
보충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빠져 나오던 연우는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었다.

진우가  교문 앞에 서 있었던 것이다.
차를 세워 놓고 차 앞에서 교문을 빠져 나오는 연우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주춤 연우는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눈치를 챈 진우가 먼저 잽싸게 연우에게 다가와 손목을 나꿔챘다

...... 본문에서 계속
출처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https://www.tdosa.net 

여자로 태어나기 4장


그렇게 두 주가 지난 무렵이었다.  보충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빠져 나오던 연우는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었다.

진우가  교문 앞에 서 있었던 것이다. 차를 세워 놓고 차 앞에서 교문을 빠져 나오는 연우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주춤 연우는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눈치를 챈 진우가 먼저 잽싸게 연우에게 다가와 손목을 나꿔챘다.

“놔요…!”

연우가 반항 했지만 진우를 당해 낼 수는 없었다. 연우는 무방비하게 그대로 진우의 차에 실려지고 말았다.

“왜 그러시는 데요… 집에 가야해요… 엄마가 기다리세요…”

“늦는다고 전화해.”

단호하게 대꾸하며 진우는 차를 출발시키고 있었다. 진우는 연우를 처음 강간한 이후로 한번도 연우의 보지맛을 잊은적이 없었다 아니 잊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연우는 자꾸 피해 다니기만 하고 기회가 생기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오늘처럼 학교 앞에서 연우를 기다린 것이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삼일째, 드디어 연우를 납치(?)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어디로 가는데요… 아저씨.. 집에 보내 주세요…”

“왜 그래…, 걱정 말아 안잡아 먹어.. 단지 니 보지가 그리워서 그래. 니가 자꾸 피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엄마한테 어서 전화해서 핑계대. 알았지?”

“이…. 힝…”

연우는 심정이 복잡했다. 처음 자지가 연우의 보지를 뚷고 들어 왔을 때 너무 아팠던 것과

또 진우가 입으로 연우의 보지를 빨았을 때 오던 쾌감과 어느것이 진짜인지 연우는 헷갈렸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진우가 강제로 연우는 범했다는 것이 무서웠다.

“그때도 말했지만 이제 니 보지는 내 꺼니까.. 함부로 까불지마. 알았어?  피해 다닌다거나 하면 알아서 해. 이제 니 보지는 나한테 철저하게 길들여 질거야… 자지가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는 그런 보지로 만들어 놓겟어.”

진우는 서울을 벗어나는 곳으로 차를 몰고 있었다.  미리 진우는 서울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관광호텔 하나를 예약해 두었던 것이다. 자신의 집도 좋았지만 거기는 연우의 집과 가까우니 연우가 도망치게 되면 곤란하다. 철저히 연우에게 항복을 받아 내려면 집과 좀 떨어진 곳이 좋다. 그래야 연우가 도망칠 생각을 못할 테니까…


차는 어느새 진우가 예약한 호텔로 들어섰다.

“내려.”

진우가 말하자 연우는 주춤하며 머뭇거렸다. 그러자 진우가 조수석으로 와서 문을 열고 연우를 끌어 내렸다. 아무 반항도 할 수 없게 연우는 차에서 내리고 말았다. 진우는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었다. 연우가 교복입은 것을 감안하여 미리 로비를 통하지 않고도 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호텔을 예약해 놓았던 것이다.

에리베이터는 5층에서 멈춰섰다. 여전히 연우는 끌려 가듯이 진우의 뒤를 따른다. 503호 앞에서 진우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으로 들어 서자 마자 진우는 공격적으로 연우의 입술부터 탐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연우의 교복 블라우스 속을 헤집었다.

“으..음…. 하지마… 싫어…”

연우는 필사적으로 반항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고 그것은 오이려 진우를 부추기는 효과만 내고 있었다. 집요하게 진우는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연우의 탐스러운 가슴을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듯이 빨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반항하는 연우의 손을 저지하고 다른 한 손은 교복치마 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아..흑… 제발… 나를… 하지마…”

연우는 어느 정도는 흥분에 들뜬 목소리로 사정했다.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움찔거렸고 그런 틈으로 보지 물이 흐르는 듯 했다 그것을 진우도 눈치채고 있는 듯 했다.

어느새 진우는 연우를 침대로 이끌었고 침대 한 가운데 내 던지듯이 연우를 밀었다. 침대에 내 던져진 연우는 바르르 떨며 진우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진우는 마치 그 눈빛이 ‘어서 자지를 넣어 주세요’ 하는 것만 같았고 가득이나 큰 그의 자지는 터질 듯 했다.

진우는 마치 감상이라도 하듯이 침대 한 가운데 풀어 헤쳐진 모습으로 있는 연우를 바라 보았다. 블라우스는 거의 벗겨져 브래지어가 올라간 틈으로는 하얀 풍성한 가슴이 보였고 살짝 올라간 스커트 밑으로는 순백색의 팬티가, 보지가 갈라진 틈은 약간 젖은 모습으로 보이고 있었다. 이윽고 진우는 마치 야수가 된 듯이 다시 연우에게 덤벼 들었다. 그는 부드럽지만 약간은 거칠게 연우를 탐닉했다.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혀로 유두를 살살 간지럽히다가 꼭 깨물었다. 연우는 이미 반항 하는 것은 포기한 듯 두 눈을 꼭 감고 젖어오는 자신의 몸을 부정이라도 하는 듯이 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다. 하지만 진우가 젖꼭지를 깨물자 연우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숨죽여 냈다.

“아… 넌 나를 미치게 하는구나..”

진우가 중얼거리며 한 손을 연우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흠뻑 젖어있는 보지를 들키지 않으려 연우는 다리를 오므려 보았으나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었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진우의 손은 연우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고 손가락이 보지 속 깊은 곳으로 들어오자 연우는 애써 잡고 있는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다.

“아.. 응… 헉… 아… 나.. 어떻게…”

“그래, 그래야지.. 니 보지는 이렇게 나를 원하는데 니가 싫다고 하면 안 돼지…  아, 연우야 넌 천하의 명기야. 정말로 넌 타고난 색녀야… 이제 겨우 길을 냈을 뿐인데 이렇게 보지가 젖어 있다니… 그동안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지? 나랑 하고 난뒤에 아저씨 자지가 그립지는 않았니? … 난 니 보지가 그리워서 죽는 줄 알았어…아, 연우야..”

기술적으로 진우는 연우를 농락하고 있었다.

한참을 손으로 연우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던 진우는 연우의 보지에 얼굴을 갖다 댔다. 순백색의 팬티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고 보지물은 이미 엉덩이까지 흘러있었다. 진우는 연우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 했다. 마지막 저항이라도 하듯이 연우가 팬티를 잡았으나 소용없이 팬티는 저쪽으로 떨어 지고 있었다.

“아, 너무 예쁜 보지야.. 내가 여기에 첨으로 자지를 넣었어… 이 보지는 이제 내 꺼야. 알았어? “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진우가 물었다. 하지만 연우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러자 손가락 한 개가 거칠게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연우는 허리를 비틀었다. ‘허 억’ 하고 신음소리가 났다.

“어서 대답해.. 이제 이 보지는 내 거야. 응?”

보지 속의 손가락을 이리 저리 휘저으며 물었지만 연우는 대답하지 않았다. 만약 대답하게 되면 정말로 자신의 보지가 진우 것이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연우가 대답하지 않자 진우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순간 연우는 이 틈을 이용해 얼른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옷을 추스르려 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잽싸게 진우가 연우를 다시 침대에 눕혔고 발가벗은 그는 거대한 자지를 연우의 보지에 거칠게 쑤셔 박았다.

“악!…”

워낙 큰 자지인지라 처음은 아니었지만  연우는 처음 할 때 못지않은 고통을 느꼈다. 마치 거대한 기둥 같은 것이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있는 듯 했다.

“아… 너무 아파… 아저씨.. 제발 빼 주세요.. 아파요…”

“아, 그래… 내가 아플 지경이니 너도 아픈게 당연하지…하지만 괜찮을 거야… 이게 다 여자가 되는 길이거든…”

진우는 중얼거리며 살살 자지를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처음하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차츰 연우도 고통이 엷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오이려 보지가 꽉 차는 느낌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고 아득히 뻐근한 느낌도 좋았다. 하지만 역시 아직은 덜 익은 보지여서 연우는 아팠다. 진우가 자지를 들고 빼고 할 때 마다 연우는 많은 고통을 느껴야 했다.

“아.. 파… 아저씨… 움직이지 말아요… 너무 아파…”

“움직이지 말라고? 안 움직이면 니 보지가 너무 조여서 금방 쌀 것 같단 말이야… 그리고 이렇게 해야 너도 익숙해 지지. 원래 섹스는 이보다 더 거칠게 하기도 하지만 니가 첨이라 봐 주는 거야… 아… 미치겠군 … 니보지는 정말 죽인다…. 너무 꽉 조여… 처녀를 안 따먹어 본건 아니지만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아,,,흑… 하..학… 음….”

연우는 아픈 고통과 야릇한 쾌감 속에서 헤메고 있었다.

진우는 자지를 살살 움직이며 한 손으로는 연우의 가슴을 애무했고 입으로는 다른 한쪽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일부러 살살 움직이는 건데도 진우는 벌써 사정이 다가 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참으며 진우는 연우의 보지를 더 느끼려 했다. 자신이 먼저 무너지면 안 되는 것이다. 진우는 오늘 연우에게 항복을 받아 내려 작정한 것이었다.  그래야 언제든지 연우의 보지를 쑤실 수 있을 것이며, 연우가 부모한테 말하는 것도 방지 할 수 있다.  어디 여고생의 보지를 그것도 이렇게 천하의 명기 보지를 맛 볼 수 있는게 그리 흔한 기회인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우는 연우의 항복을 받아내리라 결심하고 있었다.

진우는 참을 수 없는 순간에 연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었다. 사정이 너무 빨리오고 있었다.

“으….음…..”

진우의 자지가 빠지자 연우는 허전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아쉬움이 들기도 전에 진우의 입이 연우의 보지에 와 닿았다.

“허…흑…. 아… 난 몰라….아….학..”

진우의 혀가 깊숙히 연우의 보지 속을 헤집었다. 자지처럼 꽉 차는 느낌은 없어도 아프지도 않고 원래 형민과 오럴이 익숙해져 있던 연우는 자신도 모르게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꿀꺽 소리가 나도록 진우는 연우가 흘리는 보짓물을 핱아 먹고 있었다. 보지 속을 헤집다가 오똑 솟은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기도 하고 연우가 애써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들고 있었다.

“아저씨… 제발…. 나.. 이상해요.. 오줌 쌀 것 같아…”

“그래 싸 내가 다 먹을 거야…”

“아..앙….하…하…�  숯�.”

한참을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던 진우는 다시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아까와는 달리 살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부드럽게 보지 속으로 거대한 것이 밀려들어 오자 뿌듯한 느낌에 연우는 미칠 것 같았다. 아까 거칠게 들어 올 때와는 달랐다. 그리고 입으로 할 때와도 다른 느낌이었다. 뻐근한 무언가가 연우를 꽉 채우는 느낌이었다.

“하..흑…아..앙…나 어떻게… 아저씨… 제 발…”

그런 연우의 반응에 진우는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 갔다.

“아… 하… 넌 역시 타고난 명기야… 이렇게 나를 미치게 만들다니…아… 자지가 빠지는 것 같아… 니 보지 속으로… 다 빠져버리고 말 것 같아…학..학…어…윽�  ─�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던 진우는 이윽고 결정을 맞이하여 많은 양의 정액을 꾸역꾸역 보지속에 배터 내고 있었다.


사정을 한 진우가 잠시 연우의 배위에서 있다가 떨어지자 연우는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이상한 기분을 느낀 자신이 창피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보지에 남아있는 통증이 연우를 슬프게 했다.  옷가지를 다 벗고 연우는 전에 형민을 생각했다. 형민이 계속 있었다면 이렇게 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진우가 그리 밉지 만은 않았다. 단지 싫다는 연우를 강제로 범한 것만이 맘에 들지 않았다. 전에 형민은 살살 구슬렀는데… 물론 구슬러스 들을 나이는 아니지만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반항하지 못한 자신도, 이성과는 달리 행동하는 자신의 보지도 원망스러웠다. 울컥 울음이 나려 했다. 울음소리가 들릴까 연우는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조금 소리 내어 울었다. 그렇게 있으면서 연우는 차마 진우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진우는 욕실로 들어와서 샤워기물속에 있는 연우를 뒤에서 꼭 끌어 안았다. 연우가 깜짝 놀라며 진우를 밀어 내려 했다. 하지만 어림도 없다.

“왜 그래… 아까도 말했지만 넌 내 거야… 까불지마…”

“흐흑….아..앙…”

“울지마, 내 보지… 응? 내가 많이 사랑해 줄 텐데 왜 울어…”

연우는 뒤에서 진우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진우는 완전히 이제 연우를 맘데로 주물러 데고 있었다. 어느 새 자지도 다시 커져 있었으며 뒤쪽에서 보지를 살살 건드리고 있었다.

“아… 아저씨… 제발 … 이제 그만 해요… 나 아파..요…”

“아파?… 어디가?”

“아파요….”

“그래 어디가 아프나고… 보지가?”

진우는 연우를 완전히 항복 시키려 음란한 말까지도 유도 했다.

“아파…”

“보지가 아프냐고..”

연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순간 진우는 연우를 엎드리는 꼴로 만들더니 연우의 보지에 다시금 자지를 세게 밀어 넣었다.

“악~”

통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커다란 자지가 다시 공격해 오자 연우는 눈물이 났다.

“아저씨.. 너무 아파요… 제발…”

“어디가 아프나고… 말해봐… 말하면 살살할 테니…”

그렇게 말하며 진우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세차게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댔다. 진우가 거세게 하자 연우는 아까처럼의 아득한 느낌도 없이 고통을 호소했다.

“아..악~  아… 아저씨 아파요… 제발…”

연우는 울면서 사정했다.

“어디가 아프다고?”

진우가 다시 물었지만 연우는 차마 ‘보지가 아파요’ 라고 대답할 수가 없었다.  연우가 대답하지 않자 진우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졌고 연우는  마구 흐느껴 울었다.

“아..흑… 너무 아파… 제발…제발…”

“어서 말해, 아픈 곳이 어딘지… 보지가 아파요, 살살 해주세요… 그렇게 말해 그럼 살살 해줄게. 아까처럼… 아니, 아까 보다 더… 천국으로 보내 줄 거야…”

“아…흑…엉..엉..엉…  ”

“빨리 말해..”

“아저씨… 잉..잉..”

“보지가 아파?”

“..네… “

“니 입으로 말해. 어디가 아파?”

“흑…. 보지… 보지가 아파요… 너무 아파요…”

“더 크게! 보지가 아파요, 살살 박아 주세요..”

”으..흑…. 보지가.. 아파요… 살살 .. 박아 .. 주세요…”

“그래,  암 그래야지.. 그래 살살 해줄게…우리 연우 아프면 안돼지..”

순간 진우의 움직임이 잦아 들었다. 연우에게 더 이상의 고통도 없었다. 묵직한, 뻐근한 만이 남아 있을 뿐…

“자, 이 보지는 누구 거지?”

살살 움직이며 진우가 물었다. 연우는 대답할 수가 없다.

“어서 말해. 제 보지는 아저씨 거에요.. 하고..”

진우는 확실히 연우를 제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쉽지는 않았다. 연우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을 뿐 대답하지는 않는다. 진우는 연우가 울자 마음은 아팠지만 단호해 지려고했다.  다시 진우는 거세게 자지를 박아 대기 시작했다. 연우가 가냘픈 비명을 질렀다.

“아…왜.. 왜 또 그래요… 아저씨… 제발…”

“이 보지는 누구 거야? 어서 말해…”

“…아..아파…”

“ 제 보지는 아저씨 거에요, 어서 말해!!! 안 그럼 더 세게 할거야…”

“으..흑… 제 보지는 아저씨 거에요…. “

연우가 말하자  움직임이 다시 잦아 졌다.  연우는 진이 빠지고 있었다.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어서 이 시간이 지났으면 하는 바람뿐이었다.

“연우야… 연우야…”

살살 자지를 흔들며 진우가 불렀다. 그리고 순간 자지를 빼고는 연우를 자신 쪽으로 돌려 세웠다. 알몸의 가냘픈 연우가 물에 흠뻑 젖은  진우를 바라 보았다. 그런 연우의 모습은 정말로 섹시 했다. 어느 누구도 이런 연우의 모습을 본다면 가만히 있지 못할 것이다.

“아, 넌 정말로… 날 미치게 하는구나… 부탁이 있어 연우야…”

연우는 몸을 움츠리며 진우가 말하기를 기다렸다. 여전히 보지는 형용할 수 없는 통증에 시달렸다.

“내 자지를 빨아줘… “

진우가 말했다. 그 말에 연우는 망설였다. 하자니 진우에게 완전히 항복하는 기분이었고 안하자니 진우가 또다시 어떻게 나올지 모를 일이었다 다시 저 거대한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가 헤집는 다면 연우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큰 자지를 입에 넣을 자신도 없었다. 길이야 그렇다 쳐도 굵기만도 연우의 주먹보다 조금 작은 듯 했던 것이다.

“어서… 자지를 빨아줘… 니 입속에 들어 가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진우는 연우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에 갖다 대었다. 어쩔 수 없이 연우는 커다란 자지를 입에 물었다. 숨도 못 쉴 정도로 연우의 입속에 꽉 찼다. 어린시절 작은 입으로 형민의 자지를 물었을 때 보다 더 힘겨웠다. 진우는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연우의 머리를 자지에 밀어 댔다. 조금씩 연우는 혀를 움직였다. 옛날에 형민의 자지를 빨았을 때 처럼 요령껏 진우의 자지를 빨았다.

“하.. 아..학… 아…죽인다… 완전히…넌 완전히 정말로… 타고난 명기야… 하..아..학…아…”

그렇게 한참을 열심히 연우는 자지를 빨았고 못참을 지경이 되었는지 진우는 갑자기 자지를 빼서는 다시 연우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연우는 순간 아팠지만 그것이 아까 보다는 참을 만한 것이라는 것에 안도했고 아까처럼 거친 것이 아닌,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진우는  다시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었다.


결국 진우는 연우를 항복 시켰다. 자그마치 여섯번의 섹스를 하며 완전히 연우에게서 항복을 받아 낸 것이다. 언제든지 진우가 오라고 할 때는 올 것과 부모한테 절대 함구 할 것과 속옷도 진우가 선물하는 것만 입을 것 등..

연우는 물론 진우의 성기가 무서워서.. 너무 아파서 항복한 것도 사실이지만 또 한가지는 사실 연우는  진우와의 섹스가 서너 번 반복되자 나름데로 어떤 쾌감을 느낀 것이 항복의 또다른 이유였다. 아마도 섹스가 아픔밖에는 없었다면 아무리 진우가 무섭게 자지를 박았어도 항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면 지금 안 아프자고 계속해서 아픈 길을 택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우와 연우의 관계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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