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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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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소라 

연인 3부(완결)


다음날 오후 동건은 가은의 학교 앞에 차를 세우고 그녀를 기다렸다.

약속시간이 되자 가은이 가방을 매고 교문을 빠져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눈이 퉁퉁 부어 있는 것이 집에 가서도 많이 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괜찮치?

동건자신이 생각해도 바보 같은 말이 었다.

안오실줄 알고 얼마나 걱정 했는데요.

가은은 애써 웃음을 지었다.

병원에선 질안쪽이 약간 찧어졌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그녀를 더욱 상처 입게 만들었다.

약 잊지말고 챙겨 먹어

고마워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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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쓸쓸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두사람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났다.

동건은 매일을 그녀의 학교앞이며 도서실 앞을 찾아서 그녀를 데리고 다녔다.

어느세 동건은 일따윈 신경쓸 겨를도 없어졌다.

그리고 가은이 임신을 하지 않아 동건은 더욱 안심이 되었다.

그녀가 더욱 그 사고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그의 일이였다.

가은 또한 이상하게 동건을 만나면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이 사랑일까?...

자신 스스로 의문을 갖아 보아도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는 동안 두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었다.

어쩌면 서로에게 익숙해 졌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 말인지도 몰랐다.

일요일 아침 일찍 동건은 그녀가 그토록 가보고 싶어 하는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은 몇 달 전부터 약속한 일이기도 했다.

가은이 들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동건은 참을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푸른 바다는 끝없이 이어져 있다.

가은은 연신 즐거워 하며 모래 사장을 뛰어 다녔다.

무척이나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다.

동건은 담배에 불을 붙였다.

지금 이순간을 영원토록 간직하고 싶었다.

그녀와 헤어지는 순간이 온다고 해도 지금 당장은 무척이나 행복하다.

저녁이 되자 두사람은 해변으로 나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었다.

아저씬 꿈이 뭐 였어요?

나 착한사람

치 그럼 아저씬 꿈을 못이루었네요.

그녀가 웃으며 동건에게 팔짱을 껴온다.

동건의 팔에 그녀의 유방이 느껴졌다.

작은 유방이었지만 동건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바다 바람은 그녀의 머릿결을 매만지며 스쳐 갔다.

저녁을 먹고 여관으로 돌아오자 시간은 10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말은 필요 없었다.

이부자리를 편 가은이 살며시 동건에게 다가왔다.

동건은 벽에 기대어 담배를 피워 댔다.

아저씨?

제가 선물드릴께요.

선물?

동건은 처음부터 느껴왔던 그녀의 향기가 다시금 온몸으로 느껴지는 걸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본능적인 색정적 향기였다.

가은은 동건의 바지를 벗겼다.

동건은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선물이 무엇인지............  

자신이 그토록 바래왔던 순간이 다가 오고 있었다..  

동건도 가은을 도와 그녀가 바지 벗기는 걸 도와 주었다.

가은이 살며시 팬티를 내리고 동건의 불기둥을 손으로 잡았다.

무척이나 익숙한 손 놀림이었다.

이미발기된 그의 남성이 가은의 입속에 타액과 함께 섞여 있었다.

부드러운 가은의 혀놀림은 이미 그녀가 처음부터 갖고 있던 색끼 였다.

동건의 예민한 곳을 잘도 알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닿는곳 마다 부드러운 쾌감이 일었다.

동건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파도가 넘실 거리듯 쾌감의 폭은 점점 불어 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입을 한 것 오므려 쪽쪽 빨아댔다.

목구멍 끝가지 넣기도 하고 귀두부분만 혀로 어루기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잡은 불기둥을 상하로 천천히 움직였다.

아!

그만 나올 것 같아...

가은이 입을 떼자 타액에 번들거리는 동건의 성기가 미친 듯이 끄떡 거렸다.

그리고 성기 앞쪽의 작은 구멍에서 연신 맑은 액체가 흘러 나왔다.

동건은 가은의 짧은 반바지를 벗겨 내고 얇은 천위로 손을 가져 갔다.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팬티위로 살살 그녀의 꽃입위부분을 만져 주자 가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흑.....

동건은 가은의 윗옷 을 애무를 해가며 벗겨 내었다.

브레지어를 풀고 살며시 유방을 빨았다.

작은 유두가 꼿꼿하게 일어 났다.

동건의 손은 연신 그녀의 클리스토리스를 팬티위로 비벼댔고 팬티가 완전히 젖어 드는 걸 알 수 있었다.

동건은 얼른 일어나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까지 벗겨 냈다.

불을꺼주세요.

가은의 말에 동건은 스위치를 찾아 내렸다.

그리고 서로 성기를 마주보는 자세로 동건은 가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묻고 가은또한 다시금 동건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처음부터 동건은 이상황을 꿈속에서 보아왔다.

하지만 꿈을 깨면 허털감과 알 수 없는 공포가 밀려 왔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무척이나 달콤하다.

가은의 입에서 동건의 성기가 빠져 나갔다.

가은은 절정을 달리는 모양이다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 동건의 그곳을 애무 할 수 없을 정도 였다.

그리고 그녀가 몸을 부르르떨며 다시 동건의 물건을 손으로 잡아 빨아 댔을땐 이미 동건도 정액을 가은의 입속에 뿜어 대고 있었다.

가은은 역한지 구역질 소리를 내며 욕실로 달려 갔다.

괜잖아?

다 마신거야?

가은이 고개를 끄떡였다.

그녀의 입주면이 타액과 정액으로 번벅이었다.

동건은 다시금 가은의 손을 잡고 이불위에 눕혔다.

그곳이 다시금 발기 된 상태였다.

천천히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엉덩이를 집어넣었다.

귀두부분이 끈적한 용암의 게곡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밀어넣자 가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 졌다.

흑.. 아!

가은의 신음소리가 귀가에 울려 더한 자극을 준다.

이미 반정도 들어간 상태로 들어간 쪽은 그녀의 수축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수축은 일정하게 일어 났다.

다시 허리를 밀어 넣었을땐 동시에 탄성이 흘러 나왔다.

아!

아저씨 행복해요...

가은의 그말에 동건은 짜릿함을 더했다.

너 내아이를 낳아 줄래?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평생 너만을 사랑해줄께.

그럴께요 아저씨, 아저씨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요

동건은 슬슬 허리을 움직였다.

두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한없는 쾌락의 폭풍이 다가옴을 느꼈다.

가은의 눈빛이 무척이나 빛을 바라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연신 동건의 동작에 따라 변화하고 있었다.

그래도 두사람은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동건이 가은의 비경을 드나들때마다 끈쩍한 액체가 흘러 나와 이불을 흠뻑 적셔놓고 있었다.

너무 미끌거려 점막에 쑤셔대는 기분이었다.

동건은 휴지로 그녀의 음부를 정성껏 닦아 내고는 다시 천천히 질안으로 엉덩이를 내려 놓았다.

동건의 막대기가 다시금 가은의 질안으로 빠져 들어갔다.

가은의 꽃입은 천천히 동건의 귀두가 닿는 부분부터 벌어졌다가 다시금 질안의 빨래판 모양의

살점이 동건의 성기를 뜨겁게 감싸왔다.

질안의 조임도 더욱 뿌리 끝까지 전달되어 왔다.

널 사랑해...

죽고싶어....

이대로 죽고 싶어...

동건의 허리짖은 끝없이 이어지고 이제 용암의 분출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절정에 달아올라 환락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동건의 그곳이 뜨거운 기름과 같이 줄줄흐르다 연신 화산을 토해 냈다.

동건은 성기가 작아 질 때 까지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아!!!!

너무좋아...

아저씨 너무 좋아요...

동건은 다시 그녀의 두유방을 빨았다.

그때 똑똑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동건은 몸을 이르켜 대충 옷을 주어 입고는 방문을 열었다.

그곳엔 여관주인 남자와

경찰이 서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가은은 이불로 몸을 가린채 현관쪽으로 머리를 내밀었다.

무슨일이예요 아저씨?

원조교재를 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자 파출소로 가시죠

저희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동건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산으로 외쳤다.

유부남인거 다 아니까 빨리 나오세요.

그리고 미성년인 계집아이를 데리고 이래서야 쯧쯧

동건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모든 것이 내일이면 알려질 것이다.

아내에게도..

친구 경식에게도...

동건은 절망감에 고개를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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