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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호협풍운록 12장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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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호협풍운록 #토도사 인기야설

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제 12 장 소요산장의 멸화.

"호오~ 고것참 쓸만하단 말일세..."
흡혈사 신마는 독서시 당령의 모습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올려다 보았다.
한 사내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독서시 당령은
사천 일대에서 이름난 미녀였고, 소요장주 소요객 백풍의 끈길긴 구애로 결국 연애결혼에
성공한 아름다운 전설을 남긴 커플이기도 했다.
당령의 모습은 살짝 아미를 찌푸렸을때가 가장 매력적이어서 별호가 독서시였다.
초생달 모양으로 살짝 휘어진 매력적인 눈과 도톰하게 부풀은 입술은 색감적이기 까지 했다.
독서시란 별호...그녀의 독공이 능했다는 것을 뜻했는데...
결혼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무공수련에 게을리 했던 결과는...이렇듯 참혹했다.
그녀의 아버지이자, 현 사천당가주인 당연호가 이 사건을 알기 까지는 시간이 걸렸으니...
게다가 사천땅에서 열흘이 넘게 걸리는 위치의 소요산장이었으니...
사천당가의 독의 고수들이 왔더라도 이 비극은 막을 수 없었을 것이었다.
이제 막 삽십대 후반의 미녀는 가슴팍의 옷자락을 찢어내는 신마의 손길을 눈을 감은채
외면했다.
"찌익~~~"
약간은 탄력을 잃은 유백색의 둥그스름한 살덩이가 출렁하고 드러났다.
하지만, 유부녀로서 너무 팽팽한 탄력을 지닌 몸매보다는 이런 약간을 살이 붙어있는
여체가 더욱 남자를 흥분하고 환장하게 하는 법...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처음으로 보여지는 수치감....
신마의 눈은 차츰 흥분으로 붉게 변해갔다. 양손으로 당령의 풍만한 유방을 터져라고
꽉 움켜쥐고 우왁스럽게 주물러댔다.
"흐윽!!!"
당령이 거칠은 늙은이의 손길에 아픔의 신음성을 질렀다.
"흐흐흐, 보드랍고도 촉감이 끝내주는 구만..."
그러면서 슬그머니, 혈도를 풀어버렸다.
당령은 혈도가 풀린것을 알았지만, 흡혈사 신마 노인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아니 그럴 수도 없었을 뿐더러, 저항이라도 있다면 딸과 아들은 그대로 죽음을 당할 것이 분명했다.
흡혈사 신마가 독서시 당령에게 눈짓하자, 이미... 당령은 이 늙은 전대 마두가 뭘 말하려는지
이해한 듯이 천천히 다가와서 무릎을 꿇은채 순순히 신마의 허리 끈을 풀고, 하체에 매달린 시들거리는
하물을 끌어냈다. 번데기에 둘러싸인 조그마한 살덩이가 부끄러운 듯 파르르 몸을 떨었다.--;
(푸,,,푸훗, 강호의 전설적인 쌍마라지만...번데기라는...왠지 즐거운 설정입니다만...
어떤 에로 무협에서도 묘사한 적이 없는 번데기 X지의 묘사입니다...즐겨주세요...^^*)
"아...아들과, 딸은 살려주세요."
신마의 고개가 살짝 끄덕여지는 것을 확인하자,
애절하게 부르짖으며 애원하던 당령의 눈빛이 일말의 생기를 띄웠다.
독서시라는 별호가 붙을 정도로 당차고 멋졌던 여협이거늘...
사천지방을 떨어울렸던 이름난 미녀 당령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결의가 솟아올랐다.
아들 딸은 지킬거야...라는...
미녀 당령의 보드랍기 짝이 없는 조심스런 손길에 조그만 번데기 살이 벗겨지고 빨간 귀두가 드러났다.
당령의 분홍색 혀가 내밀어지며 조금씩 신마의 두개의 자그마한 구슬부터 날름날름 햝아갔다.
"후헤헤...잘하는 구만. 역시...유부녀라서 그런가? 매일밤 이런 미녀에게 봉사를 받았으니...
네년 서방도 저승에서나마 네년의 몸뚱아리를 그리워 할테지....웃....우웃..그렇게..."
조금씩 신마의 살덩이를 햝아가다가 드디어 입안에 넣고 빨아올리기 시작하자,
신마의 조그맣던 하물은 점점 크기를 더해갔다.
"쩝...쩝...쩌접..."
두툼해서 색감적인 당령의 아름다운 입술이 신마의 조금씩 커져오는 육봉을 한입에 물고
혀로 입안에 들어온 귀두부를 원을 그리며 돌려댔다.
"으흐으.....좋구만. 혀를 더 쓰라구, 오호!!"
신마가 신이 나는지 한팔 밖에 안남은 손으로 당령의 풍성하게 틀어올려진 머리의 비녀를 움켜쥐고,
하체를 더욱 당령의 입속으로 밀어부쳤다.
"우웁...!!!"
당령의 눈이 자연스럽게 커졌다. 신마의 하물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노인이라고 보기엔
힘이 넘치는 단단한 물건이었다.
"호오, 신마...아직도 꽤 건제하구만..."
드디어..천마도 자신의 자랑스런?? 번데기를 꺼냈는데, --; 신마보다...
작았다.
그러면서, 신마가 볼세라 얼른 벌벌 떨고 있는 13세의 어린 소녀 백영의 머리를 붙잡고
끌어당겨 자신의 하체에 쳐박았다.
"꺄악!!! 엄마!!"
당령은 어린 딸아이의 비명소리에 두눈을 흡뜨고 쳐다보았다.
딸아이가, 이제 13살된 어린 딸아이가 늙은이의 하체에 머리를 쳐박히며 엄마를 부르짖고 있었다.
천마...아직 피지도 않은 가련한 꽃을 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런...제대로 못하겠나...이빨을 쓰면 안돼!!"
입안의 신마의 물건을 자기도 모르게 이빨로 살짝 깨물어버리자,
흡살사 신마의 한쪽 남은 손이 당령의 머리를 살짝 두드리며 소리쳤다.
당령의 두 볼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래도 살아야한다. 제발...'
신마가 갑자기 당령의 머리를 묶어올린 비녀를 잡고 강제적으로 앞뒤로 마구 움직였다.
그런 바람에 당령은 이빨을 입술안으로 오므린채 최선을 다해 신마의 육봉이 자신의
입속으로 거칠게 왕복하는 것을 견뎌냈다. 목젓을 찔러오는 신마의 귀두가 괴롭고 숨쉬기가
힘들어 코로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이년!!! 이년아!!! 가...간닷!!!"
신마가 당령의 머리를 하체로 꾹 눌러대며 한순간 남근을 폭발시켰다.
신마의 안그래도 쭈그러진 얼굴의 주름이 그 순간에 더더욱 수많은 주름을 일궈냈다.
온 힘을 다해 절세미녀의 뜨겁고 보드라운 입안으로 마음껏 배출하는 희열...
노인의 씨앗이라지만, 진하면서 대량의 씨앗이 당령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들어갔다.
당령의 머리를 한참 후에야, 때어놓은 신마는 마음껏 다 방출한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자자, 이제 깨끗하게 빨아야지?"
당령이 약간은 얼이 빠진 듯한 수려한 얼굴로 있다가 신마의 솟아오른 남근에 묻은 액체들을
혀로 햝아가며 깨끗이 빨아 먹었다.
"자자, 계집애야, 네 엄마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너라고 놀고 있을 수는 없지? 크흐흐"
천마가 백영의 귀엽게 생긴 어린 눈망울을 쳐다보며 양갈래로 땋인 머리를 양손으로 붙잡아
끌어당겼다.
천마의 하체에 매달린 번데기가 조금씩 용을 쓰며 커져갔다.
어린 계집애를 강간한다는 사실에 천마의 하물이 흥분하기시작한 것이다.
백영의 혈도도 어느샌가 풀려 있어서 백영은 두려움 섞인 눈으로 천마의 살덩이를 손에
쥐었다. 생전 처음보는 남근의 모습은...징그럽고 무서웠지만...
그걸 능가하는 공포가 백영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으흐, 계집애야, 입에 넣어야지?"
천마의 다그치는 말에 백영은 풋풋한 소녀의 얼굴로 천마의 육봉을 입에 넣었다.
"으흐으...따뜻한게...좋구나."
그리고, 백영의 수투르지만, 열심인 입놀림이 시작되었다.
"후릅...후릅...쩝....쩝..."
천마가 억지로 앞뒤로 백영의 양갈래 머리를 잡고 흔들어대자,
"아악, 학~!!"
하는 숨찬 소리를 내며 제대로 숨도 못쉬고 백영이 비명을 질렀다.
백영이 자꾸 이빨로 자신의 물건을 괴롭히자, 천마는 마음에 안드는지 백영을 선채로 뒤롤려 세우고,
치마를 들어올렸다.
백영이 엉거주춤 엎드려 뻗쳐 자세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자, 천마가 바지를 완전히 흘려버리고
치마밑으로 드러난 여린 둔부를 노려보았다. 양손에 쥐고 좌우로 벌리자,
한번도 남자에게 허락한 적이 없는 미소녀의 국화와 계곡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다.
계곡에는 공포로 지렸던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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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헷, 이 노부가 널 여자로 만들어주마...."
천마의 음탕한 웃음소리도 미소녀 백영에게는 공포 이상의 것은 아니었다.
덜덜 떨고 있는 백영의 둔부를 찰싹!! 하고 소리나게 후려친 천마가 백영의 허리를 더욱 들어올리자,
엎드려 뻗쳐 자세보다 둔부를 더욱 치켜올린 자세가 되었다.
백영은 쓰러지지 않기 위해 지면에 두팔을 뻗고 버텼다.
"좋아, 좋아..."
상대적으로 장신인 천마의 하체에 미소녀의 둔부가 알맞은 높이로 올라왔다.
천마의 손이 아직 덜 달아오른 자신의 육봉을 쉬고 천천히 백영의 둔부를 쓰다듬으며 세우기 시작했다.
가련한 미소녀...백영은 생애 첫 정조를 늙은이에게 바치게 되었지만,
수치라던가 하는 것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공포가 더 컸다. 13세 소녀가 아버지의 죽음과
항상 떠받들던 소요산장의 사람들의 무더기 죽음을 받아들였을때라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천마의 손가락이 무자비하게 미소녀의 초체험인 작은 조개를 좌우로 벌리자,
백영은 소중한 곳을 마구 벌린 느낌에 비명을 질렀다.
"꺄아...."
순간 천마의 작지만 단단한 육봉의 머리가 백영의 옥궁속으로 단숨에 쳐들어왔다.
애무도 없고, 달아오르지도 않은 백영의 어린 여체...
하지만, 계속해서 밀고 들어왔다. 빡빡하게 문을닫았지만 몇번이고 힘을 줘서...결국은
굳게 닫힌 13년만의 궁성이 터져나갔다.
"아악!!!!!!!"
백영의 땅을 지탱한 팔이 후들거렸다. 하지만, 하지만 온몸을 두쪽으로 쪼개는 듯한
하복부의 아픔에도 버텨냈다.
"엄마!!! 엄마!!!"
"쿠후후....조이는구만...역시 어린 것이 좋다니까..."
천마는 자신의 분신이 꼭 물린 백영의 방초도 자라지 않아 확연히 드러난 세로로 갈라진 틈을
노려보며 힘차게 풀무질을 시작했다.
"팍!! 팍!! 팍!~~~~"
금세라도 쓰러질듯 휘청대며 머리를 저절로 치켜들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며
백영은 계속해서 엄마를 불렀다. 하복부로 무자비하게 찔러들어오는 남근의 감촉은
흉기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
"엄마!!! 엄마!!! 아악!!! 악!!! 엄마!!!"
백영의 눈가로 눈물이 쉴세없이 쏟아져 내렸다.
"좋아좋아, 이 음탕한 년아, 이제 내년 딸앞에서 가르쳐 줘야지? 어떻게 하는건지."
신마가 당령의 몸을 돌려 백영과 같은 자세를 만들자, 백영을 바라보며 당령이 엉거주춤 엎드렸다.
그런 당령의 치켜올려진 둔부살은 그야말로 풍성함 그 자체...여체의 매혹적인 둔부의
곡선이 고스란히 드러나 사내의 공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이의 기다랗게 아래로 흘러내린
방초림 사이로 꼭 입을 다문 당령의 옥문이 있었고, 위에 자리한 국화또한 꼬옥 문을 닫고 있었다.
"환장하게 멋진 몸이로구만..."
신마는 꿀꺽 침을 삼키며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몇번 흔들다가 바로 당령의 조개에 대고
문지르자 신마의 남근에 봉사할때, 당령의 몸이 이율배반적으로 달아올랐던지 손쉽게 삽입되었다.
"오호..이년이 흥분하고 있었나?? 네년 아들과 딸앞에서 이니까 더 힘내라구...흐흐..."
신마가 드디어 당령의 허리를 붙잡고 용을 쓰기 시작했다. 신마의 엉덩이가 뒤에서 앞으로
힘차게 퍽!! 하고 움직이자, 당령의 옥궁속으로 한방에 쑥! 미끄러져 들어간다.
"으흐...이 감촉....이년, 명기로구나...알아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신마는 입에 거품을 물고 정신없이 미녀의 둔부에 매달려 육봉을 쑤셔넣어갔다.
"하으...하으...아하~~"
백영은 눈앞에 둔부를 치켜들고, 자신과 똑같은 자세로 사내에게 옥궁을 개방한채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놀랐다.
즐기는 것처럼 쾌락에 젖은 눈망울로 신마노인이 하체를 율동함에 따라 상체의 풍만하게
흔들리는 유방의 물결처럼 몸을 척척 박자를 맞춰가고 있었다.
'아냐~~~ 이게 아니야...남편을 죽인 원수가!!! 아아악!!!'
당령 나름대로는 엄청난 자기 배반감에 오열하고 있었다....하지만, 딸과 아들을 위해서...
신마노인이 더더욱 힘차게 엉덩이를 움직이자, 당령의 둔부로 부딪쳐가는 힘이 더해져 당령은
엉금엉금 기어 앞으로 나아갔다. 신마노인의 신이난 듯한 육봉의 움직임...
크고 길진 않지만, 충분히 뜨겁고 강렬했다.
"영아, 영아...이 어머닐 용서해다오..흐윽...흐윽!!! 학학학!!"
이젠 눈앞에서 당령의 땀에 젖은 얼굴이 보였다.
백영은 엄마의 모습에 왠지 계속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에 질세라, 두 모녀가 서로 얼굴을 마주본 상태에서 모녀의 둔부에 매달린 신마와 천마가
경쟁이라도 하는 듯이 힘차게 율동을 해나갔다.
"척척척척!!!"
"아흑. 아흑....아아..."
"엄마!! 엄마!!! 아!!!"
천마와 신마는 거의 동시에 사정했다.
"으우우우 간닷!!!"
"으으 나도..."
"아아앙!!!"
"아악!!!"
이미...쌍마를 따라온 백도무림 척살대 1조는...7명으로 줄어 있었고...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
비면야차 도양은 입을 쩝쩝 다시면서 신마와 천마의 몫으로 넘어간 독서시 당령과
폐허로 변해버린 소요산장...쇼요산장의 인물로 살아있는 사내라고는 백평뿐이었지만...
그는 눈을 크게 뜬채로 찢어질듯 앞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이 늙은 악마 둘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백평의 부릅뜬 눈이 찢어져 눈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쯧쯧쯧...아깝지만...저녀석들도 수고했으니...맛을 보여줘야겠군."
"!!!"
"사...살려주세요!!"
쌍마는 기력이 다했는지, 벌써, 쪼그라든 번데기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옷을 차려입고 무언가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 감사합니다."
비면야차 도양은 이게 왠 떡이냐!!! 싶자, 척살조원 6인에게 명을 내렸다.
"자자, 특상품이다. 즐겨보자구!!! 흐흐흐"
"고것 못참겠는걸..."
"기다려라 요것아, 금방 이 어르신 육봉을 꽃아주마"
당령은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다가, 그 말을 듣자, 7명의 짐승같은 사내들이 쏘아보는
욕정의 눈길을 느꼈다.
자기가 하지 않으면 딸은 분명히 더욱 심한 상처를 입을 터...
사내 7명이 거의 동시에 하체를 벗고 달겨들었다.
딸아이를 붙잡은 장대한 체구의 복면인이 한번 당해서 엎드린 모습 그대로의 백영의
둔부를 들어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에 자신의 제법 건장한 육봉을 피가 흘러나오는
조개사이를 벌리고 집어넣으려했다.
"아악!!!"
백영이 비명을 질렀다. 아까와는 다른 감촉...뭔가 거대한 것이 자꾸 자기 옥궁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었다.
"이년, 너무 빡빡한데....우웁!!!"
복면인이 백영의 둔부를 찰싹 두들기며 여린 둔부살을 움켜쥐고 있는 힘껏 하체를
전진시키자, 백영의 얼굴이 딱 올려졌다. 몸을 관통당하는 느낌....
백영의 고른 치열이 드러났다.
"하핫, 이건 정말 조여오는군, 오랜만이다."
복면인이 백영의 엉덩이를 잡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한번 길을 뚫어놓은 탓인지,
십여차례 왕복하자, 백영의 둔부가 조금씩 반응해왔다.
상처입은 백영의 옥궁도 자연의 섭리인듯 조금씩 젖어가면서 복면인의 튼실한
육봉을 부드럽게 애워싸고 애무해나갔다.
그 앞에 나아가 또다른 복면인이 백영의 입에 자신의 육봉을 들이댔다.
"계집애야, 어서 빨아봐!! 앙?"
쌍갈래로 땋인 머리를 양손에 붙잡고 육봉으로 마구 백영의 얼굴 눈이며 코 입에
마구 비벼대자,
백영은 찔끔 눈을 감았다가 혀를 내밀어 사내의 육봉을 햝기 시작했다.
"우움...움...악!!!!"
사내의 육봉을 입에 문 순간 뒤에서 복면인의 화난듯한 돌진에 옥궁을 쪼갤듯이
쳐들어온 대물의 느낌에 몸을 앞으로 흔들리며 입에 물린 육봉을 깨물었다.
"으잇!!! 이년이!!"
백영의 입에 자신의 분신을 맡기고 13세 미소녀의 봉사를 받던 사내가 인상을 썼다.
"아악...아악!!! 아악!!!"
그저 비명만 지르며 뒤에서 부터 찔러들어오는 복면인의 거물에 여린 몸을
흔들거리며 둔부로 사내의 사타구니를 받아들였다.
한편 당령은...--+ 그 탐스러운 젖가슴은 우왁스런 손길에 의해 마구 주물러지고
이빨에 깨물리고, 빨아지며 점점 상채기가 늘어만 갔다.
무려 5명의 사내...
사내 두명이 자신의 육봉을 흔들면서 주위에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고,
비면야차 도양은 벌써 이 절세 미녀 당령의 두 다리를 V자로 벌린체 발목을 양손으로 붙잡고
좌우로 크게 벌리며 모습을 드러낸 옥궁속에 성급하게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었다.
"아흑~~~흑..."
당령은 꽤나 큰 감촉에 허리를 버팅기며 신음했다.
"팍팍팍팍!!!"
도양이 엎드린 채로 자신의 육봉을 힘차게 당령의 물어오는 조개속으로 왕복시켰다.
"이...이년!!! 헉헉헉헉!!!"
뜨겁고도 보드라운 당령의 옥궁은 저절로 사내의 물건을 물어대며 움직였다.
좌우에 달라붙은 사내들이 당령의 젖무덤을 계속해서 우왁스런 손길로 무자비하게 주물러댔다.
특상품의 풍만한 젖무덤이 사내들의 손길에 농락당했다.
"에잇, 이거나 어서 흔들어봐!!"
기다리던 사내 둘이 못견디겠다는 듯이 당령의 양손에 자신들이 스스로 흔들던
용트림하는 남근을 쥐어주었다.
"아흑, 하앙...하앙..."
자연스럽게 비면야차 도양의 남근에 자신의 옥궁을 개방하여 받아들이면서
당령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갔다. 그리고 소요객 백풍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아, 여보....여보....'
당령은 손에 쥐어진 뜨거운 육봉 두개를 맹렬하게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악!! 이년, 보통 솜씨가 아니구나..."
"오옷, 죽이는데..."
좌측의 제법 탄력있는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대던 사내가 당령의 입속에 자신의 육봉을 들이대자,
이제는 알아서 당령의 혀가 길게 뻗어나와 휘어감고 입술로 귀두를 입맞춤하고는
결국 사내는 당령의 입안으로 마치 당령의 아랫입에 쑤셔넣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우욱!!! 웁~~~"
그저 당령은 입술만 동글게 말은 채로 이빨을 숨기고 목구멍까지 마구 들어왔다 나가는
사내의 육봉을 견디며 코로 거칠게 숨을 들이마셨다.
도양은 끝내 버티지 못했다. 유부녀이자 절세미녀 당령의 옥궁속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희멀건 당령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빠른 동작으로 마구 쳐대다가 결국
뽑아내고 자기 손으로 마구 남근을 흔들어대며,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당령의
방초림 위로 자신의 씨앗들을 마구 분출 시켰다.
그러는 순간 좌측 사내의 공백으로 신나게 당령의 양쪽 젖무덤을 마음껏 주무르며 유두를
깨물던 사내가 당령의 배위에 올라타서는 당령의 양쪽 젖가슴 사이에 침을 뱉아 문지르더니,
자기의 남근을 사이에 두고 두 유방을 붙잡아 좁혔다.
"아후~~~ 이 부드러운 느낌..."
그러면서 당령의 젖가슴을 마음껏 쥐어짜면서 자신의 육봉을 조이고는 마치
당령의 아랫입에 쑤셔넣듯이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모, 못견딘다...!!!"
당령의 부드러운 작은 손에 잡혀 흔들거리던 두 사내의 육봉이 꿈틀거리더니, 마구 분출하며
당령의 입속에 육봉을 쑤셔넣는 사내의 엉덩이 쪽으로 마구 쏟아져 내렸다.

백영은 개떼같이 몰려들어 능욕당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쏟아내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한 사내의 배위에 올라타 둔부를 위아래로 마구 움직이게 되었다. 입속에는 백영의
앞에 서있는 사내의 육봉이 물려있었고, 정성을 다해서 사내의 남근을 서툴게 빨아댔다.
"쭈웁...쭙~~..."
밑에 깔려 있는 사내의 엉덩이가 위로 치댈때면 백영은 입에 물린 남근을 깨물정도로
놀라며 자신의 조개를 꼬옥 조였다.
"으헉, 미치겠네, 이 계집애..."
결국 밑에서 올려치던 사내가 한번 방출하고...

"이년아, 이 어르신 물건을 한번 멋지게 빨아봐.."
그러면서 도양이 드러누워 자신의 남근을 툭툭 쳐보이며 웃었다.
당령은 개처럼 엎드려서 양팔로 땅을 지탱한채 한 사내의 뒤로부터의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그 사내는 뒤에서부터 끈질기게 자신의 둔부를 붙잡고 화원속으로 육봉을
집어넣고 흔들어대는데, 보통 솜씨가 아닌듯 빠르게 혹은 약하게 테크닉을 써가면서 자신의
옥궁을 농락하고 있었다.
당령은 필사적으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도양의 육봉을 입에 물고 정신없이 혀를 써가며
만족시키기 시작했다.
"쓰읍...후루룹..."
"흐흐흐, 이 어르신 것이 무척 맘에 드는 모양이구나..."
도양이 절세미녀의 입속을 들낙거리는 자신의 분신을 만족한 듯이 내려다 보았다.
"아흑 하악!!"
가끔 당령이 도양의 육봉을 입에서 뱉어내고, 뒤에서 돌진하는 사내의 육봉에 자지러졌다.
사내는 벌써 세번째 바뀌고 있었다.
절세미녀의 뒤에서 풍염한 둔부를 붙잡고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는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것이다...--+
세번째 사내의 뒤에서 공격중에 그 사내는 갑자기 당령의 국화쪽에 자신의 물건을 문질러댔다.
귀두가 살금살금 계속해서 당령의 국화를 괴롭히며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다.
"우우웁~~~!!!"
당령은 자신의 국화를 벌리며 들어오는 사내의 감촉에 몸이 꿰뚫리는 감촉을 느꼈다.
처음...그곳에 집어넣다니....남편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초처녀의 국화였다.
"으윽~~~ 엄청 조인다!!! 이년...."
사내가 당령의 둔부살을 꼬옥 움켜쥐고 계속 허리를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시켰다.
사내의 물건을 처음 받아들여서 고통에 신음성을 지르는 당령의 국화..
크게 입을 벌리면서 사내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아악아악!!!"
당령은 도양의 육봉을 입에서 빼고 손으로 힘차게 도양의 남근을 위 아래로 흔들어댔다.
"우웃!!!"
도양은 갑자기 힘차진 당령의 손놀림에 또 한번 분출을 시작했다.
동시에 당령의 국화속에 진입해 들어온 사내의 육봉이 마구 움직여댔다.
"아악아악!!!!"

백영은 다시 엎드려 자세를 취하고, 사내를 둔부쪽으로 받아들였다.
양손으로 보듬어 잡은 또 다른 사내의 육봉을 입으로 다시 집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벌써 몇번이나 분출했지만, 어린 미소녀를 공략하는 사내의 욕정은 계속해서 끊임없었다.

당령은 기마자세로 쉴세없이 말을 타야했다.
이 사내 저 사내의 배위에 올라 열심히 둔부를 일렁였다. 풍만한 절세미녀의 둔부는
손자국이 수도없이 남겨져 있었고, 아름다운 젖무덤과 유두는 이빨자국과 손자국으로
뒤덮여 있었다. 얼굴 곳곳에는 몇번이고 쏟아낸 사내들의 씨앗이 말라붙었다.
그런 절세 미녀의 손에는 계속해서 힘을 잃지 않은 사내들의 육봉이 쥐어졌고,
명기라도 손색없는 절염한 당령의 옥궁은 수없이 많이 사내들의 남근이 들낙거렸다.
게다가...국화까지...처음 뚫려버린 국화까지 미련없이 침략당했다.
옥궁과 국화를 한꺼번에 두개의 남근이 쑤시고 들어올때, 하마터면 당령은 자신의
몸이 죽을 지도 모른다고 멀어져 가는 의식속에서 생각했지만,
신의 가혹한 벌인지, 이 아름답고도 헌신적인 절세미녀 당령은 죽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힘차게 사내들을 만족시켜나갔으니...

마지막은...백영과 당령을 한곳에 몰아놓고는 둘러싼 7인의 건장한 사내가
저마다의 육봉을 흔들어대다가 마구 쏟아부으면서 끝이났다.
능욕의 시간이...
(사실..--; 죄송, 개인적으로 이번화에 꼭 부카케를 넣고 싶었어요...하지만
묘사를 하기에는 이번 장이 너무 길어져서 "컷!! 다음 기회에"가 되어 버렸어요.
강간신도 더 쓰고 싶었지만, 길어지는 바람에...짤막하게 묘사했답니다.)
먹음직스러운 당령과 이제 13살밖에 안된 백영의 모습을 금세라도 달려들듯이 욕념어린
눈으로 쏘아보았다.
하지만...쌍마의 신분은 절대적이오, 고강한 무공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힘앞에 무릎꿇는 흑도의 규율은 무시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어쩔수 없는 법이지만....

백평의 절규가 끊이지 않았다.
"어머니!!! 영아!!! 어머니!!!....."
움직이지 않는 몸이 원망스럽고도 저주스러운듯 안움직이는 몸을 필사적으로 버둥거리며
피눈물을 흘려내는 백평...
"꼬맹이가 시끄럽구만."
혈강신 천마가 백평의 배를 후려치자, 백평의 혀가 튀어나왔다.
"크윽...컥!!!"
천마의 기다랗게 자라난 강조가 마치 보검처럼 예리하게 백평의 혀를 잘라냈다.
백평이 그대로 쓰러져서 얼굴을 감싸고 부들거렸다.
"크으..."
치명적이진 않지만, 혀가 3분의 1가량 잘려 나갔으니, 이제 사람과 대화한 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인간이되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퇫!!!"
"무공도 못쓰게 만들어야지...엉망으로 만들어주마."
신마가 백평의 온몸을 마치 센드백 두드리듯 짧은 강타로 수백타를 쏟아부었다.
퍼버버버버버벅~~~~.......
백평은 대자로 쓰러져 버렸다. 온몸의 뼈가 완전히 아작난 상태로 말도 못하는
병신...
도저히 사람으로서의 구실은 기대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신마의 작품에 감탄한 듯 천마가 흐흐흐 웃어대면서 도양에게 물었다.
"도양, 이제 어쩔까...이대로 혈마교 본교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이겠지?"
"천마호법님의 말대로, 본교로 돌아가서 교주님의 절대적인 명을 받으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혈마교령...으으우...그 혈마교령만!!!"
신마가 주먹을 불끈 쥐면서 소리쳤다.
도양은 자기도 모르게 흠칫 몸을 떨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이 두 노인의 실력이라면 우리 혈마교 내에서도 적수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교주를 제거하는 것도 어쩌면 가능할지도...이참에 아예 이쪽으로 붙어버릴까?'
비면야차 도양은 점점 모반의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결정적인 때까지는 중립을 지키기로 마음 먹었다.
"음, 그런데, 저년은 좀 아깝군...정말, 아까워..."
"본교의 규율상, 교주 이외에 혈마교내에서 여자를 품을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
"크으...빌어먹을...."
천마와 신마는 기가막힌 맛이었다는 듯이 당령과 백영을 훑어보았다.
완전히 사내들의 씨앗으로 온몸을 적셔버린 두 모녀...
"칫, 북경대희루에 팔아버려. 제법 몸값은 받을 게야...그리고, 생각나면 가서 즐기도록 하지."
"음...너무 아깝단 말이지...크...혈마교령....혈마교령!!!!"
......

살수당의 고수들이 막 소요산장에 다다랐을때...
그들은 정문으로 들어서기도 전에 그 앞에 펼쳐진 시산혈해를 보며 침음성을 삼켰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짓을!!!"
서풍홍마녀는 탐스럽게 흔들리는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신형을 날렸다.
그 뒤를 따라 살수당의 정예 고수인 호협아, 동철심, 조천백, 소류가 뒤따랐다.
처절한 참상...
"이, 화살은??"
화산신룡 조천백이 신형을 세우고 독고신의 시신 옆에 땅을 폭파한채 박혀있는 은궁을 뽑아
들며 살펴보았다.
"트, 틀림없다. 그럼 이 사람은 신궁신룡 독고신?? 소요장에 있었던가..."
"독고신...이 사람은 비호당의 부당주예요. 지난번 이곳에 파견되었을때, 같이 동행했었는데...
잔류 했다고 들었어요."
서풍홍마녀는 그 차가운 눈으로 독고신의 시신을 보다가 가슴팍을 구멍낸 치명상을
보면서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잔혹한 조공이다. 누가 이런...맞다. 혈강신천마의 독문절예가 혈강신조...'
"어서 가죠."
신궁신룡과 같은 자가 당해내지 못할 정도라면...호협아를 제외한 동철심과 조천백...소류까지
모두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었다.
특히 성궁파천섬 같은 경우는 거의 검강수준까진 못가더라도 반수쯤 처질 뿐인
엄청난 위력의 무공이다. 그것을 썼는데도 적은 제압되지 않은 것이다.
호협아가 하늘을 향해 부릅떠진채 감겨지지 않은 독고신의 한에 물들은 눈동자를
감겨주었다.
'나 호협아, 절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오.'

풍운신룡 백평...하늘로 올라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가혹한 운명의 청년협사...
눈자위로 흐르는 피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이 자는 분명 소요장주의 아들인 풍운신룡 백평..."
소류가 백평은 모습을 내려다 보고 짤막하게 소리질렀다.
"죽어가고 있소."
호협아가 다가가서 이 유일한 생존자의 상반신을 일으켜세웠다.
엄청난 고통이 있는듯 두 눈을 한껏 치뜬 백평....
'이들에게...이들에게 말해야만...살릴 수 있다. 어머니, 영아!!! 제발..."
몇번이고 말하려고 입을 뻥끗 거리지만 말할 수가 없었다.
잘려나간 혀만 애처롭게 어엉!! 어엉!!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지껄였다.
"혀를 잘랐군. 쳇...흑도놈들 잔인하긴 둘째가라면 서러운 놈들이지..."
탑탑천왕 동철심이 연민의 눈으로 백평을 바라보았다.
"그럼 글을 쓰게 하면 어떨까요?"
조천백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호협아가 지급물품중에 붓과 먹을 꺼내어 붓을 백평의 손에 쥐어주려고 했으나,
백평은 붓을 손에 쥐지도 못했다.
"이런...전신의 뼈를 다 파괴시켰군요."
서풍홍마녀 레나는 눈쌀을 찌푸리며 백평의 몸을 이곳 저곳 만져보았다.
당사자에겐 엄청난 고통인듯, 백평은 잘려진 혀를 마구 움직였다.
모두가 낙심하고 있었다.
결국...소요장의 모든 자들은 죽었고, 그들은 한 사람의 생명조차 지키지 못했다.
좀더 빨리 왔더라면...이라는 아쉬움과 회한을 남겼을 뿐...
순간 백평의 눈이 다급하게 신호했다. 호협아가 자기도 모르게 백평의 몸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해주자, 백평은 혀로 모래 바닥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지막 힘을 다해...한자...또 한자...
이 모습을 보는 살수당의 고수들은 저마다 고개를 돌렸다.
제일 감성이 풍부한 호협아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흡. 혈. 사. 신. 마. 혈.강.신.천.마.원.수.살.인.잡.혀.어.머.니.영..."
거기까지 써내려간 백평의 몸이 부들부들 떨려갔다.
"북.경.대.희...루."
순간 백평의 눈이 돌아갔다. .... 멈추어진 심장. 원하던 마지막 전갈을 남긴듯,
이제는 안심했다는 듯 뜬 눈으로 미소짓고 있었다.
"흐흐흑...흑...안심하시오. 그대의 원한을 풀어주리다. 이 호협아!!! 호협아가 풀어주리다!!!"
호협아의 오열이 소요산장의 멸화로 주어간 영혼들의 귀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살수당의 고수들은 서둘러서 북경 대희루로 치달리기 시작했다.
북경 대희루...과연 그곳에서 흡혈사 신마와 혈강신 천마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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