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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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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그만하게 경영하고 있는 여성복샾에 나의 처형인 민주가 일을 하게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가게에서 일하던 미쓰리가 사정이 생겨 가게를 그만둔후 그녀가 그자리에서
일을 하게 된것이다.
우리는 그기간동안 세번정도 남모르게 사랑을 나누었다.
그녀와 나사이의 첫섹스는 내아내 영주가 일주일간 집을비운 사이 그녀의
언니인 민주가 나의 아기를 봐주기위해 집에와서 지낼때의 일이다.
그후 6개월이 흘렀지만 민주와 나사이에 일어난 일에대해서는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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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날처럼 민주는 아침일찍부터 가게에 나왔다.
"민주야 너무 일찍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일찍도 아닌데..뭐.."
"아침에는 손님도 없으니 낼부터는 늦게 나와...10시쯤이나 되어서..."
아침일찍부터 나와서 장사를 해야하는 그녀가 안스러워보인다.
그녀를 위해서라도 빨리 가게에서 일할 아가씨를 구해야 하는데.
난 애써 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아마 그녀와 둘이 보내는 시간을 지속하고픈 생각때문이리라.
그녀는 여느때처럼 가게의 옷들을 보기좋게 정렬한다.
옷을 정리하느라 들린 두팔때문에 그녀의 살짝올려진 티사이로 새하얀
허리가 보인다.
이제는 그녀의 그런 모습만 봐도 참을수가 없다.
난 그녀의 들려진 티사이로 두손을 넣었다.
"오빠..아침부터 왜그래???"
그녀가 살짝 눈을 흘긴다.
"이리와서 쉬다가 해..."
난 그녀를 카운터 뒤에있는 의자쪽으로 데려갔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옆에 나도 의자를 가져다가 나란히 앉혔다.
"치...오자마자..쉬는거? ???"
그녀가 입을 삐쭉 내민다.
"손님들 올시간도 아닌데 뭐..."
벽쪽에 걸려있는 시계가 9시를 조금 지났다.
"민주야...나...."
"으응..왜 오빠...."
그녀는 내가 아내와 결혼전 3년간 사귈때 부터 잘알고 지냈기에 나를 오빠라
불렀고 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나..지금 너와 하고 싶은데...."
"오빠! ...싫어..."
그녀가 싫다고 말을 했지만 이미 내손은 그녀의 무릅정도오는 치마속으로 사라진다.
그녀의 무릅이 단단히 붙어있다.
난 손끝으로 붙어있는 그녀의 양쪽허벅지를 번갈아 간지른다.
"싫어...오빠..아침부터.. ."
그녀가 내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치마위로 내손을 잡는다.
"민주야.. 그럼 그냥 만져보기만할께."
난 애원하는 눈으로 그녀를 쳐다본다.
그런내가 불쌍한지 그녀의 다리에 약간힘이 풀린듯하다.
내입술이 그녀의 촉촉한 입술을 찾는다.
그녀의 아랫입술을 물고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그리고 내손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중심부로 향한다.
손끝에 그녀의 팬티가 와 닿는다.
그녀의 입술이 열린다.
그입술사이로 내혀가 그녀의 혀를 애타게 찾는다.
비록 움직임은 없지만 그녀의 혀가 내혀를 받아들임을 알수가 있다.
팬티위로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부분을 따라 움직인다.
"흐음...하아..."
그녀의 입술을 통해 뜨거움 숨결이 새어나온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음직한 부분에대고 부드럽게 원을 그린다.
그녀의 몸이 조금씩 뒤척인다.
"하아악...우음...하아..."
내 왼손이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등을 타고 올라간다.
브레이지어 훅크가 손에 걸린다.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단숨에 끌렀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가슴앞으로 옮겼다.
"하아...으음....하아악..."
그녀는 가쁨숨을 몰아쉬고있다.
그녀의 헐거워진 브레이지어 밑으로 손을넣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젓꼭지를 잡는다.
젓꼭지가 오똑하게 머리를 들고 있다.
"민주야...젓꼭지가 서있는데...."
난 그녀의 입술에서 입을떼고 그녀의 귀에 그렇게 속삭였다.
"하아악...흐응...오빠...그? 구?..하아앙...하지마..하악. ..부끄러...으응..."
그녀는 아직도 나와의 섹스에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런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녀에게 더욱 장난을 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민주야...얼마나 젖어 있어???확인해 볼까???"
그녀의 귓볼을 혀로 간지르며 속삭였다.
"하아앙...오빠...하악...하지 ??..하아..."
내손이 그녀의 팬티라인을 타고 속으로 들어가려하자 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잡는다.
"벌써 젖어있어???확인하고 싶어..."
"하아...오빠...하지마...하아??..."
이미 그녀의 질은 흥건하게 젖어 있음을 팬티위를 통해서도 느낄수 있었으나
또다시 그렇게 물었다.
내손은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그녀의 팬티라인을 뚫고 그녀의 갈라진 틈에 도달한다.
미끈한 물기가 내손가락을 적신다.
"벌써 많이 젖어 있구나..."
"하아아...오빠....그런말...하??..흐으응...부끄러..하아악..."
부끄러운지 그녀는 눈을 감고 있고 양쪽볼은 붉게 물들어 있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크리스토리를 찾는다.
"민주야...여기는 어때???"
"하아앙...오빠...하악...흐으응. . ..그만...하아..."
그녀는 그냥 단순하게 질을 어루만질때보다 더욱 반응을 보인다.
"하아윽....그만...하아..아응...??발...하앙..."
난 그녀의 손을 이끌어 바지위로 자지위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 잡는다.
그녀의 손이 닿자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민주야...나 하고 싶어..."
"아앙...하아악...안돼..오빠..하아 ??..누가 오면...하악..."
난 재빨리 바지를 허벅지 까지 내렸다.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힘차게 서있다.
그녀의 팬티를 내려서 카운터서랍에 넣어버린후 그녀를 내위로 안아올렸다.
"하음...오빠...누가오면 ....아..."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서서히 나의 자지를 삽입시켰다.
그리고 그녀의 티를 올리고 그녀의 꼿꼿히선 유두에 입술을 가져갔다.
"하암...흐으윽...나...하악...그만. . .제발...하앙..."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하악...흐으응...오빠...하아..."
그녀의 허리가 서서히 자기스스로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난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으응...나...하아악..."
지금 누군가 가게에 들어온다면 들켜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때는 욕정으로인해 그런걸 생각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슬픈예감은 잘 적중하나보다.
그때 문쪽에서 벨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온다.
우리둘은 놀라 얼른떨어져 앉았다.
"어이쿠...내가 실수를...."
건물주인이다.
이런 재수없는 경우가....
그가 돌아서서 다시 문쪽을 향한다.
그가 알아차렸을 것이다.
비록 카운터가 허리아래를 가려주고 그녀는 등쪽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녀와 내가 안은 자세로 있었기에....
난 얼른 그에게로 향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이 나질않는다.
민주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진채 카운터에 앉아있다.
"저....박사장님...."
"이사장...그냥 못본걸로 하지...."
그가 뒤를 돌아보면서 가볍게 미소를 보인다.
그를 따라 가게문을 열고 나왔다.
"이사장...아내가 알면 어쩔려구..여기서 이러나..."
"................."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자내도 알겠지만 나도 그놈의 바람기 때문에 이혼했는데...아무튼조심해야지..."
그가 다시 미소를 짓는다.
왠지 기분나쁜 미소다.
"근데 무슨일로 아침일찍 가게에???"
"아하...참...이사장을 우리집에 식사초대나 할까해서...내일 약속없으면 저녁에
우리집에 식사하러 오게..."
그가 그렇게 말하고는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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