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3-4 인기야설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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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3-4 인기야설 토도사 #토도사 인기야설
첫경험3
오늘로 세번째 글을 올리네요.본의 아니게 멜주소와 아뒤를 바꾸는
바람에 소라님께 수고를 끼쳤네요.암튼 제글이 여러분께 사랑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써 보렵니다.그럼 3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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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이 눈부시도록 푸르다. 이렇게 좋은 날은 무작정 떠나고 싶다.
어느 cf에서 그랬던가,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ㅎㅎㅎ
그렇다고 내가 그에 속할수 있는 사람일까...아마도 어쩜.....휴!
그렇게 화창한날 난 속박된 집이란 공간을 벗어나고 싶어서 무작정 나섰다.
차를 끌고 나가려 했으나 오늘은 운전이란 복잡한 노동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작정 지하철을 탔다.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인지 지하철은 몹시도 붐볐다.
간만에 타보는 지옥철..ㅎㅎㅎ 난 손잡이도 붙잡기 어려워서 그냥 가만히 흔들리는
차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때였나,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뒤를 돌아보니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스포츠 신문을 보며 서 있었다.
'이렇게 복잡한데 웬 신문이람..'
난 속으로 궁시렁 거리며 다시 나른한 흔들림에 몸을 맡겼다.
그때 꼬물꼬물 내속에서 따뜻한 진동을 느끼기 시작했다.무언가에 기대고 싶은
기분. 나도 모르게 휘청거렸고 그와 동시에 건장한 팔하나가 나를 잡아주었다.
짜릿..하필 잡는다는게 내 젓가슴이다. 나는 아까부터 느껴오던 감정을 다시 상기
하며 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그때 내 엉덩이에 굵직한 막대기 하나가
닿는다. 그를 돌아 보았다. 제법 귀여운 외모, 그는 얼굴을 붉히며 목례를 한다.
그모습이 밉지않아서 나도 생긋 웃어주었다.더욱 붐비는 지하철.그와 나는 자연스레
그의 몸을 붙이며 서 있었다. 난 우연인척 손을 살짝 뒤로 보내자 그의 솟구친 막대
기에 닿는다. 내 보지에서 스물스물 김이 서리듯 짜릿함을 느꼈다.
그러자 그도 용기를 얻었는지 손으로 내 엉덩이를 만졌다.아주 조심스럽게 ...
난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그러자 그의 손은 자연스럽게 앞섬으로 향했고 은근히
힘을 주며 두드리듯 쓰다듬기 시작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아무도 모르게
받는 낯선이의 애무..난 그 전기적 충동을 견딜수가 없었다. 더욱 그에게 내
엉덩이를 비비며 아쉬운 기분을 달랬다. 그도 안타까운지 그의 불룩한 막대기를
더욱 찔러댔다. 한손이 살짜기 젓가슴을 만진다. 젓꼭지가 시위하듯 빳빳하게
솟는다. 아마 그도 느끼리라. 더욱 다른쪽 젓꼭지를 쓰다듬음과 동시에 또다른 한
손은 나의 치마 속으로 들어온다. 움찔 ...그기까지 미처 생각지 못한 난 순간 다리를
모았지만 그의 손은 사정없이 팬티속을 침범한다. 아! 애액이 넘처 흐르는 그곳을
그는 천천히 탐험하기 시작한다. 나의 대음순을 지나서 울창한 밀림숲을 헤치고
소음순을 아찔하도록 부빈다. 그러다가 그사이 ....
첫경험4
"내리자.."
귓전에서 그남자의 굵직한 저음이 들린다. 그도 나처럼 견딜수 없나보다.
"같이 내리자."
그가 다시 말하자 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름도 나이조차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위해 무작정 내리다니....나에게 있을수 없는 일이 지금 일어나려는
것이다. 순간 당황되고 가슴이 뛰었다. 이래선 안돼, 내면의 소리가 울렸다.
그때 였다. 난 붙잡는 그의 손길을 뿌리치고 닫히려는 문을 향했고 그와 동시에
뒤따르던 그는 내가 돌아섰을땐 아쉬운듯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차가 출발하려는지 서서히 움직였고 그때 다시 고개를 든 그는 손가락으로
그기 있어하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그렇게 내린역은 ***역이었다. 내가 다시 여기 오게 될줄이야....
이곳은 내게 기쁨과 아픔이 같이하는 공간이다. 몇년간 이곳에 온 기억은 없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다시 오게 된것이다.
기억속의 에필로그 하나....
내가 사강을 첨 만난건 대학교 2학년때였다. 당시 짝궁처럼 나와 붙어 다니던
미선이의 소개로 사강을 첨 만났다. 그는 미선이 앤의 친구로 같은 고교와 더불어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막 제대를 한 그는 당시 복학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야,,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다같이 여행이나 가자.."
미선이가 제안했다. 그때 미선이는 사귀던 앤과 자주 둘만의 여행을 다니던 사이
였다.
"그래, 지현아. 같이 가자.나도 제대하고 여행은 첨인데 ....야, 이거 기대되는데.."
"여행? 글쎄, 울엄마 허락 받아야돼"
"지현아,네 엄마껜 내가 말씀 드릴께. 과단합 엠티라고말야..."
이렇게 미선이와 한패가 된 그까지 거더니 안갈수 없었다.
드디어 토욜을 디데이로 우린 먹거리등 푸짐한 짐보따리를 들고 가까운 경주로
향했다. 시외버스에서 각각 파트너끼리 나란히 앉게 되자 괜히 어색하기까지 했다.
"미선씨,성격좋지?"
그가 어색함을 깨려는 듯 물었다.
"응..오빤 민수씨완 젤 친한 친구라고?"
"그래..고등학교 일학년 때부터니까 횟수로 이게 몇년이냐...음 8년쯤 된것 같네.."
"응..미선이와 민수씨 참 잘 어울려."
"그렇지. 곧 너와 나도 그 이상가는 커플이 될걸.."
"아이, 오빠는..."
그렇게 버스안에서 나누는 대화는 우리의 사이에 친밀감을 조성했고 그는 우연인척
내손을 살며시 잡더니 그 손을 끝까지 놓지 않고 잡아주었다.
이성의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서인지 내 손에 자꾸 땀이 찼고 가슴은 설레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착한 경주 . 우린 불국사며 첨성대, 그리고 경주월드까지 어린애처럼
신나하며 두루 돌아다녔다. 가까운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해가 뉘었
할 즈음 제법 깨끗해 보이는 여관을 잡았다. 방 둘..첨엔 한방에서 다 같이 놀다가
드디어 자야할것 같아서 미선이와 난 옆방으로 옮겼다.
"지현아, 사강씨 좋은 사람이야. 잘해봐"
"그래, 나도 니들처럼 닭살커플 되라고?"
"호호...이런....너 우릴 경쟁 상대로 보니?"
"경쟁은 무슨....지금껏 너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며 닭살 돋던데,뭐.."
그렇게 피곤한 몸을 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미선이는 자꾸 뒤척이는게 영 불안해
보였다.
"지현아.."
"응?"
"나 울 오빠에게 갈래.."
갑자기 그렇게 나오는 친구에게 차마 가지말란 소린 할수 없었다.
"그래? 그럼 가.."
미선이가 나가고 혼자 문을 잠그고 누워 있자니 맘이 심란해졌다.
그때였다.똑똑...
"누구세요?"
"지현아,나야"
오빠였다. 내가 가만있자 오빠는 다시 문을 두드렸고 난 어쩔수 없이 문을 열어
주었다.
"미선씨에게 쫒겨났어..나 이방에서 재워 줄거지?"
"..............."
"지현아,오빠 재워 줄거지? 지현이가 싫다면 오빠 나가서 자고...."
"아냐...오빠도 여기서 같이 자."
"그래,고맙다. 오빠 아무짓도 안하고 옆에서 얌전히 잘께."
"정말이지? 약속?"
우린 그렇게 새끼손가락 걸며 약속을 하고 같이 나란히 누웠다.
쿵쿵쿵 내심장 소린지 그의 소린지 엄청 큰소리가 나는 듯 했다.
꼴깍 침넘어 가는 소리마저 우렁차게 들리는 건 뭘까....
어색한 침묵. 그도 자는것 같지는 않은데...
갑자기 그가 내 머릴 베게에서 들며 자기의 팔베게를 해주는것이었다.
"오빠.."
"가만있어...우리 애기"
난 그의 말 잘듣는 애기처럼 그의 가슴에 안겨 있었다.따뜻했다. 오랜 추위가 녹듯
그의 품안은 따뜻했고 그만의 냄새는 편안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보다. 잠결에 누군가 날 가만히 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였다. 그는 내가 자는 줄 아는지 내 얼굴 윤곽을 따라 손으로 훑으며 내려갔다.
눈 코 뺨...그리고 입. 그의 손이 내 입술에 닿았을땐 숨이 멎는듯 했다.
나도 모르게 입술이 벌려지려는걸 억눌러 참았다.
그는 내 목을 따라 망설이는듯 하더니 내 배를 만졌다.그리고 마치 엄마가 아픈 아이
배를 만져주듯 쓰다듬어 주었다.
"오빠..."
"깼어?"
그는 날 세게 안으며 내 이마에 키스를 했다.
난 어색하고 창피해서 일어서려고 했지만 그가 날 더욱 세게 안으며 놔주지 않았다.
"사랑해.."
그가 나에게 말했다.그러면서 내입술로 그의 입술이 내려왔다.
"아.."'순간 놀라서 가만히 있었다.
그는 안타까운지 혀로 내 입술을 핥았다. 그의 아찔한 키스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는 계속해서 내게 딥키스를 했고 나도 그와 같이 혀를 내밀어 그의 혀를
받았다. 오래도록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며 무엇에 굶주린 사람마냥 애타게
서로를 찾았다. 그의 손이 가만이 내옷을 위로 올리며 내 가슴을 만졌다.
짜릿한 충격이 전신을 가격했고 그 느낌을 계속 받고 싶었다. 그는 한동안 내 가슴을
만져 주었다. 브래지어를 밀치고 내 젖꼭지를 만졌다. 순간 바짝선 젖꼭지는 더욱
그의 손길을 원했고 그는 혀로 굶주린 아이마냥 내 가슴을 빨아 주었다.
밑으로 따뜻한 애액이 흐르는게 느껴졌다. 그가 그걸 알게 될까봐 가슴이 조마했다.
그의 애무를 받으며 내가 그에게 해줄수 있는건 단지 그의 머릴 가만히 쓰다듬어
주는 것 뿐이었다. 그때의 난 그처럼 아직 남잘 잘 몰랐고 책에선 많이 봤지만 실제
경험은 없었다. 내게도 이런 순간이 오는구나. 상상은 많이 해 봤지만 그순간이 이
처럼 빨리 올지는 알지 못했다.
"사랑해'
"으응..나도 오빠..."
그는 내 옷을 벗겼다. 갑자기 가슴이 드러나자 순간 창피했다. 그의 손이 내바지에
닿는 순간 난 그것을 제지하려는듯 막았지만 그의 진지한 표정에 모든것을 맡기기
로 했다. 마침내 내게 걸쳐진것이라곤 팬티하나..그도 옷을 벗엇다. 그가 마지막
남은 그의 팬티까지 벗는 순간 난 고개를 돌렸다. 실제론 첨보는 남자의 그것...
갑자기 두려워졌다. 나의 기분을 알았는지 그는 내게 다시 딥키스를 했다.
달콤하다. 그의 침은 마치 사탕가루를 뿌려놓은듯 달콤했다. 그는 그렇게 키스르
하며 내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겨버렸다.
"긴장하지마,오빠가 다 알아서 할께"
"오빠,나 무서워.첨이야"
"알아.그러니까 오빠한테 모든걸 맡겨,응?"
그의 숨결이 내 귓바퀴를 핥으며 내 귓전에 속삭였다. 그곳이 그토록 짜릿한 곳인줄
그때 처음 알았다. 내 꽃잎에선 애액이 쉼없이 흘렀고 그는 내목을 지나 내 가슴을
한동안 빨더니 내 배꼽을 넘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그가 내 그곳을 가만히 지켜보자 난 그곳이 더욱 뜨거워짐과 동시에 창피함이 느
껴졌다. 내가 다리를 오무리자 그는 다시 내 다리를 잡고 벌렸다.
"지현이 꽃잎은 너무 예뻐.이렇게 예쁜걸 오빠에게 보여줘야지.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오빠, 나 기분이 이상해."
"오빠가 지현이 기분 더 좋게 해 줄께."
그는 마침내 내 꽃잎에 혀를 대었다.그의 혀는 불같이 뜨거웠으며 내 꽃잎에서
쉴새없이 물이 흘렀다. 그것이 내 허벅지로도 느껴졌다.
처음은 다들 아프다던데..난 그게 걱정이 되었지만 그의 애무는 그것조차 잊게
해줄 정도로 짜릿했다. 그때였다. 그의 것이 내 입구를 살살 문질렀다.
그는 내게 최소한의 고통을 주려는듯 질 입구가 벌어지도록 그의 물건으로 조금씩
밀어넣고 있었다. 내 액과 그의 액이 합쳐져서 그런지 첨인데도 크게 아픈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는 조금씩 날 안으며 그의 물건을 내게 넣었고 마침내 그의 것이 다
들어가자 그때서야 내입에선 약간의 비명이 흘러나왔다.
"아.....오빠."
그는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밑이 얼얼한 난 힘주어 그를
꼭잡고만 있었다.
"아...아..."
그는 날 부드럽게 안아주며 계속해서 그의 엉덩일 흔들었다.
아직 첨인 날 배려해 한 자세로만 하는것 같았다. 그의 손은 내 가슴을 어루 만졌다.
"헉..헉...아...아..."
그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절정에 닿았고 마침내 굉장한 용암을 내 깊은 곳에 쏟아
냈다. 또르륵. 한방울 눈물이 났다. 그는 내몸위에 그렇게 한참을 엎드려 있었다.
"많이 아팠니?"
난 고개를 저었다.
"앞으로 널 아프게 하지 않을께.너의 이 큰 눈에서 절대 눈물 흘리게 하지 않을께.
나만 믿고 따라와 줄거지?"
"오빠 믿어.나 항상 오빠 옆에 있을거야.사랑해."
"아..사랑해.지현아.사랑한다. 울애기"
지금도 그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는듯 하다. 내 첫남자. 내 순결과 내 꽃다운
청춘을 앗아간 그남자의 집이 여기 ***역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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