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3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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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가 군생활을 했던곳...
오랜만에 온는곳이라서인지 왠지 정겹다...
멀리 와가집이 보인다... 차를 세웠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왔다갔다하고....
손님은 얼마나 많은지 공터까지 나와 있고....
망설여진다.... 들어가...말어.... 망설여진다... 담배를 내어문다.... 휴........우....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소님들이 더욱더 많이 온다....
그래... 가보자... 이왕 온거.... 터벅터벅 걸었다... 대문안으로 들어썼다.... 사람들오 인산인해다.... 하기야.. 지역유지에다.... 큰외삼촌이 도의원..... 그럴만하다...
아무도 나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다.... 마당 한구석에 그냥 멍하니 서있었다....
그때.... "오...........빠.." 기호오빠.... '오빠...왔구나....."
"수연아.....' 그녀는 나를보고 눈물을 흘리며.. 뛰어와 안긴다... 오.............빠.... ..
'그래...울지마.....' "왜...이제서야...." 오빠.... 엉...어...엉...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데..... 할머니... 오빠보려고.... 오빠....한번 보려고.............
기다리시다...눈뜨고... . 돌아가셨어..오빠.. 엉...엉엉.........
동네 사람들과 주위분들이..우리를 쳐다보고.....
'수연아...왜...그래.... .." 근엄한 목소리가 들렸다............
'할..아..버지.... 오빠....기호오빠...왔어??..........."
'기.....호.......... 네가.....기호........" 나는 할아버지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할아버지의 눈에서 굵은 피눈물이 흐르신다....
"지애미를 그대로 빼다 박았구나..... " 기호야......
나는 아무 말없이 고객만 숙였고....
외삼촌들에게 인도되어 할머니의 영정앞으로 갔다..... 눈물이 나지 않는다.....
나는 외사촌형이라는 사람이 건네주는 상복을 입고... 밖에서 어설렁 거렸다....
'어허.. 이집도... 큰일이여..." 그러게.... 이집 큰손주가 애를 못난는가보지.....
그러게... 결혼한지가 벌써 5년이 되었어.... 쯧쯔......
아들이라고는 진수 하나밖에 없는디... 큰어르신... 걱정 많겠구만.....
'진수 작은 삼촌 있잔여..." "아따... 그집도 딸만 둘이잖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다... 내가 처다보니... 상복입은 나를보고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자가... 이집.. 외손주라고..하네... '
" 왜..그... 예전에... 풍수쟁이 만나 도망간 이집 외딸말여.... 그자식이라는구먼...."
또다시... 나에대해.. 궁시렁 거린다.... 나는 자리를 피해버렷다....
다음날.... 나는 삼촌들과 선산에 올랐다... 지관이라는 사람과 함께....
벌써... 묘터는 정해져 있는듯했고.... 방향을 잡을 따름이다....
산세를 보아하니 우백호가 약하다... 좌청룡은 튼튼한데....
자고로 우백호가 약함은... 그 집안의 여자들에게 문제가 생기는법....
바람을 핀다거나.... 요절을 한다거나.... 애를 낳지 못한다거나....
지관이 어느듯... 좌향을 잡은듯 했다....
헉...이런.... 이방향은..... 풍진살...... 이사람이 지금.....
"지관어른.... 나경패철 좀 줘보세요...."
지관은 멍하니 나를 쳐다보고... 나는 빼앗다시피하여.... 보았다....
물과 바람의 흐름.... 이좌향은 풍진살의 좌향..... 확실하다.....
이런..... 나는 지관을 조용히 불러... 그..이야기를 했다....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식으로 나를 비아냥 그렸고.... 나는 다시한번... 방향을 잡아보라고..햇다....
그가..다시 방향을 잡는동안 옆에서 이것저것 주문을 하고.....
"헉...정말이네...이런일이 ..... 그..지관은 그제서야... 나를 바로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젊은사람이 어떻게....이걸다..알고.... 허허허..."
"젊은이 미안하네..." 나는 그기에다.. 약한 우백호를 보호하기 위해.. 좌향을 서북향을로 약간 돌렷다... 할머니가... 서북향을 바라봄으로써.... 내백호의 약한기를 보호해주리라... 믿었기에.....
드디어 장례가 모두 끝이나고....
경황이 없어... 인사를 못한 친지들에게 인사를 했다....할아버지는 내내 나의 손을 꼬옥 잡고 계셨다.... 나를 두번다시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의미인듯..........
역시... 우울해..보인다....
3일 내내... 하얀소복을 입고서... 한마디도 말을 하지않는 여인.....
나의 외사촌형의 여자... 즉..형수였다....
그녀의 외모는 상당히 미인형이다... 전형적인 한국의 미인형이랄까.....
그러나..얼굴에는... 우수와.... 알수없는 외로움이 깔려 잇는듯하다....
그건..진수형의 얼굴에도 나타난다.... 애가 없어서 그런가 보다....
수연이도.. 한치도 나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에 수십번씩...
오빠오빠하며..따라다녔다... .
진수형도 서울에서 살고 있었다... 그것도 잠실에.... 대기업.... 연구원이라고한다...
할아버지는 며칠더 있다가 가라고... 난리지만.... 나는 다음에 또오마라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할아버지의 눈물을 뒤로하고......
나는 서울로 가기 위해..방향을 잡고 달리는데... 갑자기....경찰관이 나의 차를 가로 막는다.... "속도위반입니다.... 며허증 제시하십시오..." 전경이다....
옜날 생각이 났다... 나는 웃으며... 백차요원이 누구냐고 물었고.. 그는 김경장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양반... 오래도 타는구만.... 나는 내려... 백차로 다가갔다....
"김경장님..... 접니다....."
"너.....윤기호.... "야....오랜만이다.... 잘있지....
타향살이 38부
김경장과 그렇게.. 담소를 나누고...
"야..너오늘 나와 술한잔 하고가라...." '아뇨...괞찮습 니다....."
"괞찮기는.... 가자....' 나는 마지 못해 따라갔고.....
술을 한잔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평소에 술이 햑한데.. 오늘 좀... 무리하는것 같다..... 그때... "띠리리링..." 여보세요.... "나야...여보....."
응..오늘..윤수경 만났어...
"왜..그....윤기호..잇 잖아...그래서...오늘 술한잔 하고 있어...."
"김경장의 마누라 조수인 인가 보다...."
야..기호야...
"마누라가 너꼭 데리고 오란다...보고싶다고...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라..."
우리는 한참이나 술을 더했고... 김경장은 완전히 그로키 상태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 인터폰으로 수인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윤기호입니다...." 문이 열리고.... 기호씨...... 그녀는 술취한 자기남편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나의 왼빰에 키스를 한다... 아...기호..오랜만이야.. ....
김경장을 안방에 재우고.... 그녀가 안방에서 거실로 나온다......
'애들은 다 자는 가보죠....." 헉...이런............... ..
그녀의 차림새..가관이다....이런. .....
속이 훤히 치치고도 남아 팬티무늬 까지도 비치는 다리 양쪽이 터여진 롱슬립...
그 사이로 보이는 검정색 팬티와.... 브라.......
그녀는 다짜고짜.. 않아있는 나에게 다가와.... 나의 자지를 꺼낸다...
'찌이익.... 자크를 내리고...." 아...학...기호.... 보고싶었어......
"시발년... 내가 보고 싶은게 아니고... 이게 보고 싶은거지????" 아..항....몰라...기호... 그녀는 나의 좆을 얼른 자기 입에다 집어 넣었다....
읍...후르릅...윽..... 아....너무...좋아...자기 좆을 또..볼수있다니.....흡...후 르릅....
헉헉헉!!! 시발년... 에나지금이나..좆빠는데는 일가견이 있구만..... 헉허4헉....
읍읍읍...후..르릅.... 기호좆...너무..맜잇어 ...나...몰라.....나....자기. .자지만 봐도..벌써.... 살거같애..... 이상해져...읍..후르릅.....학??..하앙.....
"야.. 니...남편...이러다..나오면...?錚뽀?.... 시발아....."
"그양반.... 술먹고 오면..누가 업어가도 몰라.... 괞찮아...."흡...아....... ......
'헉헉헉!!! 아...수인아....... "
'학..아..기호씨..아직..내이름..?蓚點毬?..아이 좋아라...호호호..."
"보지 빨아 줄테니... 여기 않아봐.... 나는 그녀를 쇼파에 않히고는 다리를 찢어질 정도로 벌렸다...." 보지구멍만 겨우가린 그녀의 검정색 망사팬티가 찢어질듯 탵탱하다....... 씨발년...팬티는 졸라구 야하구만....." 나는 그녀의 팬티위 보지둔덕과 구멍을 마찰했다.. 아...항...아..기호....아..학학학! !!! 자기가... 보지를 만져주다니...아...항....아...나... .너무..좋아...여보야.......아...항. .....그녀는 연신 몸을 뒤틀며....신음을 하고 있고... 나는 그녀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주었다,,, 그녀는 그손가락이 나의 좆인양...맜잇게 빨고있다.....
나의 혀는 그녀의 보지구멍과 공알을 향해 전진했고...학...아...악..아.....아.. .앙....
여...보야....나...주거....흫... 아......'야...시발년아...조용해라..그? ??..진짜..니남편..깨겠다...미친년...? 캡８?..웁...낼름..."하하앙..핟하?槿槿?!!!아....
자기야;.....너무...짜릿해...아...항...... 오늘 ..내보지...너무..호강하는 거 같아...아.... 우리는 어느듯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미치듯이 빨았고.....
여...보..나..더이상...학학학!!! 빨리 끼워줘...아...항....그..우람한..자지로.... ..
나를 따먹어줘...... 하...앙.....여보야...아..항.......학학학... ....
나는 그녀를 소파에 처박고 개치기를 준비했다... 개년..준비되었나....
네.... 꼽힐준비...되었어요....여보...빨리..박아주세 요...아...항.....
뒤에서 보니 그녀의 보지에서는 음액이 잘좔 흐르고.. 보지구멍은 벌써 벌어져..실룩거리고 잇다.... 나는 최대한 엉덩이를 뒤로뺐다가.. 그대로 한번에 박아버렸다...
푹............... 헉................악...악......."
"조용히해..... 너무 소리가 커...." 순간 나는 안방을 바보았다.. 소리가 너무 컸던거 같아서..... 학학학... 기호..너무 아퍼.... 한번에그렇게 들어오면.. 어떡해.....
쑤겅...쑤겅...퍽퍽퍽...나는 다시 피스톤운동을 시작햇고.... 퍽퍽퍽!!! 칙칙!!!탁탁...
어..억...헉.......기호....그게.....뭐여.... 좆이 절로 진동을...학....학...터턷...토톧.. ...기호..악...여보야...악...나죽어...엉어어엉. .어.........
보..지가..너무 떨려...이건.....미칠거 같아..아...학...윽..웁......
퍽퍽퍽!!! 턱턱턱...타탁.... 둥글...헉..퍽퍽퍽....... 그녀에게 보지안에서 좆을 털어주자...그녀는 거의 미쳐가고 잇다.....
어...헝...어...엉..헝...기호...그만...마...더이 상...못참아...엉...항...아/////
빨리... 보지에.... 좆물줘..아...항...... 나..보지...타는거..같아...아...학.......너무..뜨 거워....학학학...아...항......
어누새...나두..절정으로 치닫고.......억.... 나온다......
"시발년... 안에 싸두 돼...." 학학학...여보야...... 안돼...오늘...날이야.......안...도ㅐ..... 그럼.....어떻해...학학..퍽퍽퍽!!!! ...
여보야..나...입에다...싸줘....자기 좆물...먹고싶어....학학학!!! 퍽퍽퍽..쑤걱...찌이익..... 입대라..... 나는 급히 빼.. 그녀의 입에 자지를 수셨고....
푹푹푹!!!! 억...울컥...쑤...우욱.....울컥..... 읍...윽윽... 벌컥...벌컥.......
나는 그녀의 입에 좆을 넣고도 계속 삽질을 햇고... 나의 좆물은 그녀의 목구멍을 타고 그대로 그녀의 배속으로 사라졌다... 헉헉헉...학학학////// 아...항....
자기...좆물,,,,넘...맜잇다...학학학!!!!!!
그다음 아침 나는 성대한 대접을 받고... 서울로 향했다....
드디어 서울에 도착을 했다....
너무..피곤하다......
저녁에 지현이 누나가 집에 왔다...
요즈음 그녀는 매일 나의집에 들른다..마치 자기 집인양... 청소하고... 딱고 쓸고...
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자기가 예전에 상상 했던 집이라고....
어디서 돈이 생겨 지었냐고 물어 왔을때는... 조금 황당했다....
아직 그녀와 인상이 나의 주변 사람들은 내가 어느정도 잘사는지를 모른다....
나는 부모가 물려준 유산으로 장만했고....
먹고살정도로 부모가 물려 주셨다고 거짓말을 햇다....
그러자.. 그녀는 꼭 마누라 하듯이... 나를 질타한다....
"부모님이 물려주신거는 부모님꺼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살아야 한다고...."
나는 목욕을 햇고...
그녀가 피로가 풀리라고... 물속에 청하를 한병 넣는다... 그리고... 나의 등과 몸을 깨끗히 닦아준다...허허허.... 넘...행복하다.....
이제 그녀도 많이 변했다.... 서서히 섹스에 대한 즐거움도 느끼고 있고.... 아프다는 소리보다는 좋다는 소리가 더 많이 나온다..요즈음은.....
그러나.. 누나는 한달에 한번이상은 절대 허용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나를 미치게하지만...... 어쩌랴...참아야지.....
인상이도..... 우리의 관게를 어느정도 알고 잇는듯 하다.. 살을 섞었는것 까지도....
그렇게 한해가 또 저물어 가고 있다.....
성철이가 농산품을 보내 왔다....
고향에서 나오는 부동산이 있다면...
값이 얼마던지 간에 나는 사들였다.... 특히...엄가놈.. 부동산은...
그것을 성철이에게 맡겨... 농사를 짓게 하고....
성철이는 보답으로 매년 양식을 보내온다......
"따르릉... 따르릉....."
"성철아..나야.... 기호..... 매년..뭘..이리 많이 보내....."
우리는 이것 저것 이야기를 했고...........
"저....기호야....... 왜...."
"동수...엄마말야...."
왜...동수 엄마가......??????????
"지난달에... 죽었어,........"
쿵..............우웅...........쿠궁............헉 .............................하............어....
"기호야... 괞찮니........"
"왜.........죽어............. 동수...........엄마가............"
'응... 자살했어........." 목매달고 죽었어.................
"아..그런일이..... 그런일이..."
"동수 엄마가 임신을 했대.... 그런데 그애기가... 덩수아빠의 애가 아닌가봐...."
동수 아버지는 정관수술을 했데...."
그러니.. 동수 아버지가.. 동수엄마를 엄청나게 두들겨 패고.... 못살게 굴었는가봐.... 그와중에.... 유산도 했고......
그나이에.. 임신한거도.. 웃기지만...... 동수엄마가 바람을 필지 누가 알았냐....???
동네.. 소문이 파다해..... 그집...망조 들었다고.....
턱.......... 기호야...기호야... 듣고있니????????????
"응..으...응... 듣.고...있어..............."
'너... 엄가일이라고... 좋아할줄 알았는데..... 별로인거 같다??????"
하기야..나두 충격이 큰데..... 너라고 별수 잇냐????????????
'근데... 동수엄마랑... 바람친 남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그치?? 기호야...'
'으.... 시신은......"
응...그녀가 유언장에..... 화장해달라고 해서.. 화장을 했어.....
그 유언장에.... 이상한게 쓰여져 있었는데.... 내용이 말야....
작은 서방님 자기가 죽더라도.. 슬퍼하지 말고... 자기는 작은 서방님을 원망도 안하고.... 꼭 원하는 데로... 큰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그리고... 저승에서는 꼭... 부부의 연으로 다시 만나자고 썼대.....
그리고 한가지 더.... 동수를 용서해 달라고도... 써.. 놓았데.....
그런데.... 더러운건.... 동수그놈말야......
"지..엄마가 죽엇는데도..... 서울에서 안내려 와서야............"
그리고... 동수아버지도... 벌써... 다른여자 생겨서.... 가끔씩 보면... 집에서 같이 나오고 해..... "하여튼.... 그집은 안돼......
김금옥........ 그녀가... 죽다니...허...............이런일이......
임신을 했다면....... 그아이는 나의 아이..... 그때문에.... 자살을...............어.....
이.런...일.......이...있을수가.....헉....
내가.... 죽인거다... 그녀를...어......엉....엉....엉.허.....
나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금.......옥.........아.......!!!!!!!!!!!!!!!! 미안해.......정말................
흑흑흑.....아....아...........
벌써... 새해가 한달이나 지났다.....
이제.. 김금옥 그녀의 죽음의 슬픔도 어느정도 사라졌고....
나는 나의생활을 열심히 했다....
사업과... 골프... 그리고... 학교 생활....
골프는 필드로 몇번 나갔는데... 젊어서인지.... 실력이 빨리 늘었다.....
인터넷 사업이 서서히 각광을 받기 시작을 햇고....
부동산도.... 꽤나... 많은 돈을 벌어다 주었다....
주식도.. 괞찮고....
해외 선물및 환시장... 옵션시장.... 모든것이 우리의 뜻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엇다..... 물론... 괞찮은 고급인력도 많이 확보를 햇고.......
벌써... 종업원수가 50명이 훨 넘어서고 있다.....
요즈음은... 엔터테인먼트..및.... 연에인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유망한.... 프로덕션에 투자를 하고 잇는 것이다...
지분 50대50으로... 경영권은 그쪽에서 갇고... 나는 투자만 하고.... 그.. 수익을.... 나누어 갇는 것이다....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다 보니..... 여러며의 기성 연예인도 있고.... 유망한... 신인들도 대거 있는것 같다....
나는 가끔씩.. 그..사무실에... 놀기삼아 들렀고.... 그때마다... 김사장님은 나를 깍듯이 데하면서.. 여러 연에인을 소개했다......
하여튼... 이제는 나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
1천억이 넘긴지는 옜날인것 같고....
하기야... 일산... 분당... 서울에 있는 빌딩과... 상가만 하더라도.....
그.. 임대 수익만 하더라도...........
그리고... 주식과 채권..... 현금............ 인터넷 수익....
정말... 돈이 돈을 벌지.. 사람이 돈을 버는것은 아닌것 같았다....
3월 개학을 햇다.... 어느듯 나도 3학년이 되엇고.... 선배의 반열에 올라섰다....
"따ㅡㄹ릉...따르릉....'
"여보세요..........'
"안녕하세요...윤기호씨...."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누구신지...........
저.... 안희정이에요..... 아시겠어요.....
안....희...............정 이라면...미정이누나...........동생........
네..... 저...... 일주일전에 한국에 왓는데.....
가기전에... 기호씨... 한번 보고갈까..해서요.....
시간이 있으신지.... 없어도 꼭..좀..내어 주세요.... 호호호////
그녀와 나는 약속 장소를 정하고........
'안녕..기호씨......"
'네..안녕하세요.... " 미정이 누나는 잘있죠,,,,,
호호호... 네...잘있어요......
둘은 이것저것..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햇고.....
저...기호씨.... 식사햇어니.... 술도 한잔해야죠......
우리... 나의 숙소로 가요..............
그녀의 수소인 롯데호텔로 갔다..... 지하에서.... 맥주를 마셧고.....
안희정 그녀와 나는 어느정도 술이 되엇다...... 그녀의 주량은 꽤나 잇다....
나의 술주량도 만만찮은데....
맥주는 한도 없고,,,,,,, 소주는 한3병에서 4병정도...."
나두... 술고래라는 이야기를 듣느데... 안희정 그녀도 만만찮은 실력이었다....
술이 어느정도 되자.... 나는 그녀의 봄애와 얼굴을 보며.... 성욕이 땡겼고....
완전 미국식 복장이다... 타이트한....검정 쫄티에.. 청바지를 찔어놓은듯한... 반바지.. 그녀의 탱탱하고 큰가슴은.. 브래지어도 안햇다.... 즈레지어 윤곽이 없고... 유듀부분이 볼록 튀어 나온걸 보니.....
반바지 사이로.. 드러나는 쭈...우욱..빠진... 다리.....
허연...버벅지를 반쯤은 드러내놓은채...다리를 꼬고 않아 잇는 그녀의 모습....
쥐인다..죽여...헉....." 미정이 누나보다... 더..쫄깃 하겟는데....."
'기호씨.... 술먹다 말고 뭘 그리봐...." 나..적가슴... 닳아 없어 지겟다...호호호....
나는 나의 마음을 들킨것 같아... 얼굴을 붉혔고....
어..머..재좀봐..... 얼굴 붉히네>>......호호호호...
그녀는 나를 놀리며 웃는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또 지나고...
'기호.... 나.... 방까지... 데려다 줄거지????"
앞장서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
엉덩이가 딱.. 올라 붙은것이.... 너무도 탱탱해..... 그냥 칼만대면... 바지가 좌악...
벌어질것 같다.....
"지현이누나 엉덩이도 탱탱하고 이쁜데.... 저년은 더하구만...허허허"
"딸각.... 들어와...기호..."
드디어..
그녀의 호텔방문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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