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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여자라는 동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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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여자라는 동물 1부 

소라-29/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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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라는 동물(1)


어느덧 정호가 7살이되었다. 지호는 탄광촌이라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호한테 최고의 스승이였다. 정호의 아빠도 사실 남다르게 머리는 좋았으나, 고아라는 이유만으로 초등학교뿐이 나오지 못 하였다. 그런 그와 외가쪽의 인텔리한 점은 정호한테도 고스란히 전해져 또래의 아이들보다 공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다. 물론 남편이 없다는 보상심리로 지호의 자식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더 그런 것이지도 모른다.


"정호야. 가나다라 다 외웠지? 너 내년이면 학교에 가야되는데, 구구단하고 가나다라는 알고 가야지!"


"엄마 나 사랑하는 엄마 아들이야! 그런 내가 가나다라도 모를까봐? 헤~"


"으이고 그럼 그럼 내 아들이 어떤 아들이라고."


두 모자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고 있었다.  그 때


"여보서! 정호엄마여?? 있는겨?"


"아 예. 김아저씨! 뭐 사러 오셨어여?"


"라면도 살 겸. 민지도 데리고 올겸 온 거라에"


"아주머니 안녕하세여"


"민지구나!  정호야 민지왔다"


"엄마 나 공부하려고 했는데"


"야! 넌 내가 시러? 쳇~ "


"민지구나. 심심해서 왔어?"


"구래. 근데 왜 넌 나랑 안 놀라구해?"


"아니야. 우리 수영하러 갈래?"


"진짜?? 빨리 가자"


"정호야 얕은 데서 수영해야돼 알지?"


"알어 모 엄만 내가 모 한두살 먹은 어린애인가!!"


지호와 민지의 아빠라는 김남식은 그런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피식 웃고 만다. 사실 동네에서 촌아낙네 같지 않고 또 남편이 없는 지호를 예사롭게 보지않는 남자가 민지아빠를 비롯하여 여러명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쌍한 두 모자를 보며, 예전의 동료를 생각해서 감히 어찌못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둘만 남게 된 지호는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었다.


"덥죠? 모 드실래여? 날씨가 한여름이라서 그런지 넘 더워여"


"아녀 됐시여. 아휴! 이눔의 날씨는 언제 풀리려카는지.."


그러면서 김씨는 지호의 하얀 면티 속으로 비친 브래지어를 흘끔 쳐다보았다. 아쉬웠는지 한숨을 내시며


"내는 가보렵니뎌. 민지오면 날 저물기 전에 오라해주이소"


"네 그럼 살펴드러가세여. 라면 값은 장부에 올려놓을께여"


"그래주이소 가보겠습니뎌"


멀지않은 계곡의 개울가에서 정호와 민지 한여름의 더위를 씻으르는 듯이 팬티만 입고 물장난을 치고 있었다.


"정호야 나 오줌 누고 올께"


"야 그냥 물에다 쏴 귀찬게스리"


"안돼 엄마가 여자는 아무데서 오줌싸면 안된다고 했어"


"쳇 구럼 남자는 아무데서나 오줌싸도 돼냐?"


"모야~ 남자는 고추가 있으니깐 괜찮지만, 여자는 없어서 안된다고 했단 말이야!"


"어, 너 고추없어? 왜 없어? 난 있는데"


"바부야 넌 남자니깐 있고 난 여자잔너 헤 정호는 바보래"


"그런게 어디있어. 고추없으면 어떻게 오줌을 누냐?


사실 그때까지 정호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모르는 순진한 어린아이에 불과하였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고추를 가지고 있는 줄로만 알았다가 민지의 말을 듣고 놀래고 있는 것이다.


"여자는 잠지로 오줌 누치 바부야!"


"잠지?"


"구래 잠지!"


"잠지가 모야?"


"아이고 바부. 잠지도 몰라. 내가 보여줄까?"


"보여줘바 세상에 고추도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러면서 정호는 민지한테 다가갔다. 민지는 자신의 팬티를 내리면서


"봐 나 고추없지?"


정호는 놀란 눈을 하며 민지의 하체에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어 정말 없네"


정호는 허리를 숙이며 자세히 민지의 그곳을 보았다. 민지가 잠지라고 하는 곳을 보니 고추가 있어야 할 곳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양 허벅지 사이로 위에서 아래로 금이 가 있었다.


"이게 잠지야?"


"구래 바부야! 이게 잠지야 여자는 고추대신 잠지가 있어"


"야 너 오줌 눠봐! 어디서 오줌이 나와 함 보자 너 오줌 마렵다며??"


"시러 오줌누려면 앉아야 되는데 물에서 어떻게 앉아? 바부"


"나가서 저기 풀밭에서 눠봐 구럼. 그럼 되지?"


"음 조아 대신 너두 같이 오줌눠야 돼 공평하게"


"조아 그렇지 모"


둘은 물에서 나와 풀밭으로 걸어 갔고, 민지는 다시 팬티를 내리고 앉았다. 정호는 민지앞에서 쭈그려 앉아 고개를 숙이고선 민지의 그곳을 쳐다보았다. 너무 신기하였다. 아까는 금만 있더니, 이렇게 앉으니깐 그 금이 벌어지며 금 사이의 살점들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한 민지인지라 그곳의 모습은 아직 덜 성숙하여 꽃잎들의 발육은 미흡하였다. 하지만, 정호의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여자에게도 고추가 있다고만 생각한 그로써는 민지의 그곳의 모습은 충격그 자체였다. 호기심이 생긴 정호는 고개를 더 가까이 데고선 자세히 쳐다보았다. 그 곳은 다른 피부의 색보다는 좀 붉은 색을 띠었으며, 살점들이 쭈글쭈글하여 약간 징그러웠다. 하지만, 신기한 마음에 정호는 손을 데보았다.


"아얏. 정호야 모해? 왜 만져? 아프단 말이야?"


"아퍼? 왜? 난 고추만져두 안아픈데.."


정호는 아프다는 민지에 말에도 불구하고 손을 떼지 않았다. 정호는 검지와 중지로 꽃잎을 벌려보았다. 꽃잎사이에는 더 붉은 속살이 보였고, 민지의 야누스와 가까운 곳에 작은 구멍이 보였다. 신기한 정호는 중지로 그 곳을 누르면서


"여기서 오줌이 나오는 거야?"


"야 아퍼~ 아얏 야 빨리 손치워 아픈단말야"


"여기서 오줌이 나오냐니깐"


"아퍼 정호야 손치워 가르쳐줄께"


정호는 손을 치웠으며, 민지는 정호한테 거긴 자기도 모르고 그 위에서 오줌이 나온다고 했다.


"신기하다. 여자는 다 너처럼 잠지가 있는거야? 고추는 남자만 있는거네 구럼.."


"그래 바보야. 아 나 오줌마려 저리 비켜봐 오줌누게"


정호는 좀 떨어졌지만 눈을 민지의 그곳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물줄기가 민지의 그곳에서 나오자 놀래며


"야~ 정말 신기하다. 저런 곳에서 오줌이 나오다니."


그러면서 정호는 자신의 손을 코에 가져가서 냄세를 맡아보았다. 정호는 손가락에서 나는 찌린 냄세에 인상을 찌그러트리며


"민지 너 잠지 좀 씻어라 냄세 지독하다"


"야 너 엄마한테 이른다 이 씨~이"


"정호 너두 빨리 보여줘 니 고추. 너두 내가 봤으니깐 나두 봐야겠다. 니는 얼마나 잘 씻는지 나두 냄세맡아봐야겠다"


"시러 나 오줌안 메려워."


"그런게 어디있어? 빨리 보여줘"


"담에 보여줄께 지금은 시러"


"음 그래! 그럼 다음엔 니꺼 보여주는거다."


"알았어."


둘은 옷을 입고 집으로 향했으며, 정호는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잊어버리고 그렇게 정호의 첫 여자의 그곳과의 대면은  끝이 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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