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아닌 후회11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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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아닌 후회11
외국에서 지내다 보니 사람 만날 기회가 그리많지 않았다. 친하지 않아도 무슨 일이 있으면
그냥 참석하곤 했다. 이웃집 애기의 돐 잔치에 별로 할 일도 없어 참석을 했는데 거기서
내 7번째 여인을 처음 보았다. 그녀는 아들만 둘을 두었고 나이는 나보다 3살정도 어렸다.
하지만 정숙한 아름다움과 유부녀라 믿기 힘들정도의 가냘픈 허리를 지닌 몸매를 간직하고 있었다. 텔런트 '조현숙'이라고 알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아주 닮은 얼굴이었다.
잔치내내 나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러다 그녀와 눈길이 마주쳤다. 그녀가 그윽한 눈길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도 유부남이라 그런지 그녀의 눈길을 피하지 않았다.
우리는 한참 쳐다보았다. 뭔가 필링이 가슴 가득히 전해졌다.
그러나 우리 둘은 둘 다 가정이 있었기에 무슨 일이 만들기에는 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주위에서 보는 눈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가끔 거리에서 마주쳤지만 형식적인 인사만 할 뿐 일체 교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집사람이 한국을 가게 되었다. 한달 쯤 있다가 돌아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와 접촉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다만 우리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는 것만 알고 있었다. 전전긍긍 하던 중 그녀를 길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미행을 하여 그녀의 집을 알아냈다. 하루는 작심을 하고 그녀 집근처에서 차에 타서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때는 오후 2시경이었다. 그녀가 장을 보고 돌아오는 중이었다.
그녀가 내 차 옆을 지나가자 차문을 열고 그녀를 내차에 강제로 태웠다.
그리곤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아무 반응이 없는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 저녁 12시에 문 밖에서 기다리겠어요' 그리고는 그녀를 다시 그녀 집근처에 내려 주고
갔다. 그녀가 과연 나올까? 나는 초조하게 1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10분전 12시에 나는 차를 몰고 그녀집앞으로 갔다. 그녀의 집은 불이 다 꺼져 있었다. 10분쯤 기다리자 그녀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 앞으로 갔다. 그녀가 내 앞에서 나를 그윽한 눈길로 쳐다보았다. 나는 살며시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대었다. 달콤했다. 역시 유부녀 다웠다.그리고는 서로의 입술과 혀를 번갈아 빨았다.내가 끓어 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여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자 그녀가 '여기서는 안되요' 나는 대답도 없이 그녀를 차로 데려가 태우고
우리집으로 데려갔다. 집에 도착하자 나는 그녀를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리곤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다음 그녀위에 올라타서 키스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입술에 침을 흘리며 키스를 오래동안 하였다. 내가 입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목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났다. 흥분이 밀려와 참을 수 없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브라우스를
뜯어내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렸다. 가슴이 들어났다. 꼭지가 약간 검었지만 아름다운
젖가슴이었다. 꼭지를 하나 입에 베어물고는 살짝 빨았다. 다름 한쪽의 젖가슴이 부풀고
꼭지가 서는 것을 보았다. 젖을 서서히 세게 빨자 그녀가 신음을 토해냈다.
'아하...' 그녀의 상의를 위로 모두 올려 벗겨 버렸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를 걷어냈다. 팬티가 보였다. 나도 웃옷을 벗고 바지를 벗어 버렸다. 우리는 모두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녀의 몸매는 아주 훌륭했다. 갑자기 그녀의 남편이 부러웠다. 자세히 보니 탤런트 '조현숙' 보다는 '전인화'를 더 닮은 것 같았다. '전인화'는 '정윤희'와 더불어 진짜 먹고 싶었던
연예인 중 하나였다. 그 간접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보지부분에 오른손을 갖다 대었다. 구멍있는 곳에 중지를 대고 살짯 눌러 보았다.그녀가 또 신음을 내었다.
'아악...' 그소리에 미칠 것같아 팬티를 오른손에 꽉 잡고는 찢어 버렸다. 보지가 드러났다.
털이 적당히 나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보지구멍으로 입을 갔다대었다.
유부녀라 그런지 검붉은 색의 보지는 선이 뚜렷하게 두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그 선을 따라 혀를 핥아 갔다. 그러자 그 선이 갈라 지더니 음핵이 보였다. 그것을 혀로 살짝 여러번 게속 핥았다. 액체가 나오더니 보지가 붉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가 고개를 뒤척이며 괴로워 했다.
그 때 그녀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 팬티를 벗기고 나를 눕히고는 항문 끝부분부터 선을 따라 불알 자지뿌리를 지나 귀두를 핥았다. 너무 그 솜씨가 좋아 뒤로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
다시 한번 그녀 남편이 부러웠다. 이어서 자지를 입에 물고는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안은 따뜻했다. 사정 할 것 같았다. 그녀가 그것을 눈치챘는지 입에서 자지를 잠시 빼내었다.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녀를 옆으로 비스듬히 눕히고는 오른쪽 뒤에서 그녀를 껴안았다. 두 팔로 그녀의 두 유방을 잡자 그녀의 유연한 허리가 뒤로 꺽기면서 얼굴이 내 얼굴과 마주보자 그녀가 내 입술을 원했다. 키스를 나누웠다. 또 그녀의 하체 중 오른쪽 다리가
뒤로 휘어져 들어와 내 엉덩이 뒤쪽에 자리잡고 가랑이를 벌렸다. 자연스럽게 발기된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에 조준되어 있었다. 그때 내 자지를 그녀의 오른손이 내려와 잡고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집어 넣었다. 귀두가 미끈미끈 보지구멍으로 들어가자 나는 허리 반동을 이용
힘차게 자지를 박아 댔다. 단 한번에 기다랗게 발기된 자지가 몽땅 보지안으로 다 들어 갔다.
그녀가 '아하' 신음소리를 냈다 기가 막힌 체위였다. 탤런트 '전인화'를 먹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아..'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밷어 냈다. 나의 얼굴은 잔뜩 상기되어 있었다.
이제가지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유부녀와의 경험 ,물론 전에 이모와 경험이 있었지만
이모는 운동선수 출신이라 좀 딱딱하고 단조로웠다. 다만 근친상간이라는 희열이 있었지만..
여자가 허리가 유연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체위였다. 계속 키스하고 젖가슴을 주무르고 계속 박아댔다. 자지를 거의 다 빼고서는 다시 깊숙이 보지속으로 박았다를 반복했다.
많은 양의 액체가 나와 자지전체가 끈적끈적했다. 그녀의 보지구멍도 더 넓어진 것 같았다.
오르가즘에 도달하자 자지 뿌리에서 귀두쪽으로 피가 몰리더니 정액이 곧 분출될 것 같았다.
그녀도 그걸 알았는데 입술을 떼고는 나지막히 말했다. '싸면 안돼요' '저 지금 배란기에요'
그 말에 더 싸고 싶었다. 그녀가 내가 자지를 빼려고 하지않자 오른손을 내려 내 자지를 빼려고 했다. 급히 나도 오른쪽 유방을 쥐고 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자지를 못 만지게 했다. 그러자 그녀가 위기를 느꼈는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마지막으로 자지를 깊숙히 보지안으로 밀어 넣고 고정 시키자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녀가 '악..'신음을 크게 토해냈다.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몸 안에 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자지가 요동친 후 자지를 서서히 빼냈다. 자지에 번쩍거리는 액체와 정액이 묻어 있었다. 그녀가 얼굴을 이불에 파묻고 울고 있었다. 나는 그녀 뒤에 올라타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또 만나고 싶어요'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 새벽1시에 방에다 차 불빛을 두번 비추면 나와요' '꼭 이요' 그리곤 그녀의 엉덩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욕실로 갔다. 욕실에서 가볍게 씻고 방안을 살짝 보았다. 그녀가 휴지로 보지를 닦고 있었다. 정액이 보지에 많이 묻어 있었다.대충 닦았는지 그녀는 팬티를 입고 브라우스 치마를 입고는 거실로 나와서는 나를 본체만체 하고는 문으로 나가 버렸다.
그 후 나는 아내가 한국에서 돌아왔지만 그녀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성관계를 나누었다.
주로 차에서 카섹스를 했다. 가끔 낮에 집에서도 하고 정 시간과 장소가 없을 때는 장애인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입위나 좌위체위로 성관계를 했다.
그 뒤 3개월 쯤 지난 뒤 그녀와 나는 각각 이혼을 했다. 이유는 성격차이였다.
그리고는 남들의 눈을 피해 동거를 했다. 더 이상 몰래 만날 이유가 없었다.
우리는 하루에 열번 성관계를 한적도 있었다.또 한 달에 하루는 문을 걸어 잠그고 아무도 들이지않고 전화도 코드를 뺀채 서로 나체로 자유롭게 지내다가 한쪽이 성관계를 요구하면 무조건 들어 준다는 그런 신세대 의식도 거행했다. 그러다 그녀가 내 아기를 가졌다. 첫번 곤계때 만들어진 아기였다. 그래서 우리는 정식으로 결혼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 마지막 여자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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