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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소라넷

변태적 탐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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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소라 

변태적 탐구 2부


중딩시절, 버스간에서 혹여 여자들 겨드랑이털이라도 본 날

이면 하루종일 괴로웠었다, 힘(?)이 안빠져서... 또 행여 여름

철 발이 하얗고 선이 고운 뇬들이 까아만 매니큐어 칠한채

샌달을 신고 있는걸 볼라치면, 한 이틀은 괴로웠었다,

터질까봐^^;;..  아무튼, 이유는 없었다. 그저 난 그런것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손이나 특히

발의 모양새가 형편없으면 순식간에 흥미를 잃어버렸으니까.



그시절, 날 울트라 특급 초절정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던

아이템은, 울창한 겨드랑이털의 소유자가 까만 또는 빨간

또는 음~은색 매니큐어를 칠한 발톱에 또 까만 실크 스타킹

을 착용한 것이었다. 훗!...그런 야시시한 뇬 본 날이면 나,

잠 못잤다, 아니 안잤다, 뭐 하느라고... 작업(?)하면서 내

상상속의 그뇬, 나한테 무지하게 학대 받는다. 고 야시시한

발꼬락 할타주고, 빨아주고, 깨물어주고, 겨드랑이털, 장난

아니다, 내 침으로 도배한다.  아직, 경험없던 나, 문득 걱정

된다, 고뇬 애무하다 너무 흥분해서 죽어버리면 어카나,

그짓 하다가 고뇬의 살짝 배어나오는 고랑내에 흥분해서

그냥 싸버리면 어케되는건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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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헌책방에서 구한 일본소설 해적판. 나 그 책방에서

죽는줄 알았다, 흥분되서...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대체로

여자 발에 관한 백서(?)였던것 같다. 주인공이 여자 돈주고

사면서 하는 주문이 그 주옥(?)같았던 내용의 초절정 백미였다! 한달 동안 스타킹 갈아신지 말것! 집에서 신발도 벗지

말것! 거의 죽음이어따! 약속한 날이 되자 그뇬 호텔로 찾아

들어와 주인공을 발로만 초토화 시킨다, 이리저리 굴리다가

고 왕따시 섹시한 발로다가 얼굴도 적당히 짓이기면서....

사실 지금 생각하면 절대로 야한책은 아니었고 그냥 일본에

서 유행하던 트렌디 소설같았지만 나, 맹세코 지금껏 그렇게

내 폐부를 찌르는 글 만나지 못했다. 더 중요한건 나 같은

상상을 하는 놈이 또 있다는 걸 알았다는거, 동지의식같은거

뭐 그런걸 가지게 된다는 거다.  난.더.이.상.외.롭.지  .않.았.다.더.이.상... .


세상은 넓어따! 그리고 넓은 그 세상에 표출되지 못하는

아니 표출되길 꺼리는 다양한 성적욕구는 은밀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지소리를 내려고 삑삑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던

거다. 그리고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각소여들은 비단

시각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후각, 미각, 청각등등 총체적인

느낌의 총화였다! 우리는 우리의 뇌로 상대방 여자의 발을

핥을 수도 있다는 말이쥐!

인.간.은.온.몸.으.로.사.랑.한.다.가.능.한.모. 든.수.단.을.동.

원.해.서....그런 사랑의 행위에 가치판단이 끼어들때 우리는

이미 사랑하는 게 아니다. 그런 사랑의 행위에 이성이 작용

할때 우리는 이미 사랑을 놓치고 있는거다.  온.몸.으.로.사.랑.할.때.  순.수.하.게.자.기.의.본.능.을.좇.을.때.그.사.랑.은.

모.든.정.식.화.된.기.존.의.  도.덕.률.을.초.월.한.다.그.것.은.일.

탈.된.사.랑.이.아.니.라.승.화  .된.사.랑.이.다.그.게.진.정.한 .

의.미.의.사.랑.의.몸.짓.이.다.



과연 나는 변태인가? 나의 행위를 일탈적인 또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는 사람에 있어서 나는 변태이다.그럼 묻겠다.

너는 뭐냐? 만약 네가 짜장면 좋아하는데 누가 자기는 김밥

좋아한다 그러면 넌 그걸 변태라고 그러냐? 넌 네가 왜 짜장면을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아냐? 이유가 있기는 있냐?

고작해야 네 대답은  맛.있.으.니.까.좋.아.하.니.까.

까. 그거쥐?


만약, 네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네 느낌의 근원을 찾는데

실패했다면 다른이들의 다양한 성적취향을 접할때 가장

REASONABLE한 태도는 인정하거나 아니면 침묵하는게

되야 하겠쥐! 최소한 문제의 쟁점이 인간의 다양한 필링에

관한 것이라면  넌.입.도.뻥.긋.할.자.격.도.없.다 .알.간?


언넘이 뇬들 겨드랑이 암내에 환장하건, 뇬들 야리꾸리한

발고랑내에 미치건, 떵에 밥말아먹건 간에 거기에 이유는

없따! 따라서 비난 받아야 할 이유도 없는거다. 대답은,

맛.있.으.니.까.좋.아.하.니.까.땡. 기.니.까. 되겠따.


사족이지만 나중 애인과 여관가서 작업할때 거의 주금이어따! 원래 하얗고 이쁜발에 빠알간 메니큐어 칠한채 내 허리

를 감고 있는 모습 거울로 보자 눈물 나와따, 진짜로(남영동

에 있는 장급 여관이었는데 고맙게도 그곳에 벽쪽으로 대따리 큰 거울이 있어서 세밀한(?) 관찰이 가능했어따). 생전

처음으로 뇬의 겨드랑이털 코앞에서 보자 고 새큼한 땀내음

과 뇬 특유의 아주 미세한 암내, 비록 나 어릴적부터 지루

로 고생한 몸이지만 고뇬의 필살기 앞에 조루되버려따!

거기에 가미된 음란한 대사들...푸힛! 고 뇬, 은근히 내 대사

에 허리에 가속도 붙었었다....(원래 평소에 아주 정숙하고

비도덕적인 불륜에 민감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는 뇬들은

그 무의식속에 그런 행위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기 마련

이다) 니들도 한번 해바라. 금방 알 수 있다. 물론 맨 처음에

는 변태라고, 너무 천하다고 하겠쥐...기 죽지 말고 아주

터푸하게 해바라. 어떻게 하냐고? 음...이렇게 되겠다.

  "이XX뇬, X소리 죽이는데. 어쭈,  이게 허리 쓰는데?"

  "아이, 그런 소리 하지 마여..."

  "오홋, 이X뇬, 정숙하다 이거지, 이 갈X같은게"

  "나 그럼 안할래여..."

  "이 X발년아, 고상해서, 이렇게 X지 흔들어대니?"

  "아이, 그건.."

  "그렇게 고상한년이 이렇게 X지에서 X물이 똥구녘까지

   질질 흐르니, 이 개X지 같은년아?"

  "이힝~..."

일단 이정도 했는데 허리운동 격렬해지면 당근빳따루 니

애인 소질(?)있는거다. 음...진짜 별걸 다 가르쳐준다 내가..

특히 니 애인, 평소 생긴것도 그렇고 옷차림 행동거지가 꼭

국민학교 교과서라면 이거 잘 먹힐 확률 이백이십프로다.

아니면 내가 책임진다. 실패한 넘 있으면 메일 쐐려라,

내가 학실히 갈켜줄테니...(별로 친하지도 않은 뇬한테

이거 써먹는 넘 없겠쥐? 실패할 확률 천프로다, 천프로)


다시 말 하지만 이.세.상.에.변.태.는.없.다.  왜냐하면 우린

왜 누구는 이성을 좋아하고 또 누구는 동성을 욕구하는지,

누구는 여자 빤쓰에, 떵에, 오줌에,발에,스타킹에,털에, 다리에 환장하는지  누.구.도.이.유.를.확.실.히.모.르.기.때.문.이.

다. 그것이 양자의 동의하에 "즐거움"을 전제로 한 관계인

이상 그건 사랑의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그

관계가 즐거움과 쾌락을 전제로 하는 이상 그 사랑은

"아름답다", 알간?


다음 글은 내 첨 앤과의 만남과 엽기적인 내 만행(?)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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