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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아씨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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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라

별당아씨 2부

그 이후 옥련은 별당아씨로 불리게 되었다. 비록 첫날밤 남편이 죽기는 했으나 이미 결혼한 몸이니 이제 평생을 수절 과부로 시집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장례를 지낸 후에 혹 가문에 무슨 마가 끼지는 않았는가해서 옥련을 데리고 함께 당골네에게로 점을 보러 갔다.

당골네는 옥련을 찬찬히 뜯어 봤다.

옥련은 그 눈길에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이윽고 당골네가 입을 연었다.

"음... 여자의 음기가 너무 세면 남자를 잡아먹는 것이제.."

놀란 시어머니가 당골네에게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인가? 남자를 잡아먹다니!.."

"며느님은 타고난 음기가 보통 사람의 세 곱절은 넘습니다. 한마디로 옹녀인 것입죠. 그런데 또 아드님의 양기는 며느님의 기를 받아줄만큼 강하지 못한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 며느님한테 기를 모두 빨리고 만 것입니다."

옥련은 어이가 없었다. 자신이 그런 색녀 였다니.... 결국 자신이 서방님을 죽인 것이라니..

이 날 이후로 시부모님들은 옥련을 대하는 태도가 돌변했다. 시집온 첫 날 남편을 잃었다고 가엾게 여기던 전의 자상한 태도는 간 데 없고, 세상에 다시 없이 음란한 여자 취급을 하는 것이다. 안 그래도 괴로울 상황에 옥련은 너무나 힘들었다.

옥련을 괴롭히는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옥련의 몸은 이미 남자를 알아버린 상태였다. 첫날밤 남편과의 합궁 이 후로 옥련의 몸은 항상 남자를 필요로 했다. 옷을 갈아 입을때 가슴이나 보지에 약간만 옷이 스쳐도, 남편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해도, 옥련의 몸은 금세 달아올랐다. 그러나 그런 옥련의 몸을 달래줄 남자는 없었다. 그러니 옥련은 너무나 괴로울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옥련은 멱을 감으러 뒷산의 계곡으로 갔다. 집에서도 몸은 닦을 수 있었지만 여름이고, 따분하기도 한 지라 몸종도 데리고 가지 않고 혼자서 멱을 감으러 간 것이다. 계곡에 도착한 옥련은 하나씩 옷을 벗었다. 옷을 모두 벗은 후 옥련은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멱을 감던 옥련은 갑자기 남편의 생각이 났다. 남편의 생각이래봤자 다른게 있을리 없었다. 어차피 첫날밤만 지내고 잃은 남편이라 남편에 대한 기억이라곤 섹스밖에 없었다.

그 생각을 하며 옥련은 자신의 가슴께로 손을 가져갔다. 가슴을 쓸어 내리다가 젖꼭지를 살짝 건드렸다. 생리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라 옥련의 몸은 더욱 쉽게 흥분했다.

이미 젖꼭지는 단단해져 있었다. 살짝 꼭지를 비틀며 옥련은 신음 소리를 냈다.

"앙..."

옥련은 남자가 너무나 그리웠다. 누구든 자신의 몸에 한 번 박아 주기만 한다면 바랄게 없을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옥련은 점점 손을 아래로 내렸다. 차가운 물 속이긴 했지만 옥련의 은밀한 곳은 이미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보지를 살짝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아...아..응.........아.."

클리토리쓰를 살짝 건드려도 보았다.

"앙..아아아."

옥련은 너무나 섹스가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몸부림치는 옥련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덕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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