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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23-3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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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토도사 인기야설 

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 3 장('두자매'의 비애 2 ) -
휴일,오후..'G'읍의 산부인과...
지영이가 박 교장패들에게 별장에서 엉겹결에'윤간'을 당한뒤 임신여부를 검사 받으러 왔었던, 그 산부인과였다.
그 결과로 원장과 짱뚱간호사의 '제물'이되어 난소를 묶어주는 '링'삽입 수술을 권장받았었고..그 두사내에게 지영은 '윤간'을 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지방소'읍'의 산부인과인 터에,휴일에도 진료를 하고 있었다.
주로,농사를 주업으로 삼는 고장이라 휴일에 진료를 많이 받으러 오는 경우도 그랬지만 산부인과 원장인 '박철희'가,돈에 욕심이 앞섰다는게 정확한 이유였다.
의료사고를 친뒤 '의사면허증'을 턱 없이 비싼가격에 임대를 한 처지라 하루빨리 돈을 긄어 모아할 처지였던 것이다.
순진한 농부의 아낙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잔병도 덜컥 겁을 주어 며칠이고 진료를 받으러 오게 하는 방법으로 박 원장은 돈을 모았다.
그 의도를 물론, 파트너인 짱뚱간호사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짱뚱'은 박 원장에게 특별수당을 두둑히 받고 있었지만,사실 짱뚱의 의도는 다른데 있었다.
휴일이면..가끔씩..학교를 다니는 어린 여고생들이나..평일엔 시간이 없는 젊은 직장 여성들이..찾아오기 때문에,오늘도 어쩌면..'제물'감이 걸려 들지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고개를 빼물고 병원현관쪽을 살피고 있었다...
그런..짱뚱의 입이 헤벌쩍 벌어지고 있었다.
모자를 푹-눌러 썼지만..분명 젊은 여자가 병원문을 밀치고 들어서고 있었던 것 이다..
그 여자는 조심스럽게 접수대앞까지 와서 고개를 들며 나직히 말했다.
"진..찰..받을..수..있죠?"
고개를 든..여자!..는..'지수'였다...
....
우연의 일치...란,말을..정말이지.. 이..럴때..쓰는것일까?
그 'G'읍 산부인과를 지수가 먼저 찾았고..잠시후..지영이가 불편한 걸음걸이로
병원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었다.
지영은 병원으로 들어와 접수대 부터 아무도 보이지 않아 두리번 거렸다.
마땅히 보여야 할 그, 기분나쁜 남자 간호사조차 보이지 않았다.
지영은 누구 없냐고..말을 하려다 조금 기다려 볼 생각을 한뒤, 접수대 앞에서 서성거렸다.
....
"임~신..입니다.!"
지수는 의사의 말이 무슨'선고'같이 들리며 귀를 때렸다.
각오하고, 짐작을 한뒤 용기를 내어 왔었지만, 그래도 '임신'이 아니길 바랬던
지수였던 것이다.
".......!!?"
지수는 충격으로 입술을 꽉! 깨물었다.
'임신..악마들의 씨앗으로..임신을 하다니..'
지수는 순간 어지럼증을 느끼자, 등을 꽂꽂이 세우고 눈을 확-치켜 뜨며 말했다.
"떼~어..주세요!"
지수의 단호한 말에 의사가 난감한 표정을 지어며 대답을 했다.
"그..건, 불법..입니다"
"전..이,임신을..받아 들일수 없는, 말 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부탁 드릴께요..
낙태를..수술을..해..주세요!'
지수가 메마른 목소리로 재차 단호하게 '낙태'를 요구 했다.
....
박철희원장은 사실,지수를 처음 봤을때 부터 짐작을 했었다.
진료실에 들어온 지수의 얼굴에서 어떤, 비장함을 읽었던 것이다.
비록 의사면허가 취소가 된 처지였지만, 그래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을줄 아는 박철희원장이 었다.
진료실을 들어오는 여자들의 표정만 살펴도 사실, 어느정도 그 여자들의 심정을 알수 있게된 박 원장이 였던 것이다.
박 원장은 '낙태'를 단호하게 요구하는 지수에게 난감하다는 과장의 제스쳐를 해 보이며 짱뚱을 힐긋 바라봤다.
짱뚱이 한쪽눈을 찡그리며 '큐'싸인을 보냈다.
이쯤에서 허락을 하라는 뜻이었다. 너무 뜸을 들여 그냥 가버리면 말짱'황'이라는 짱뚱의 계산이 었다.
사실, 공공연한 비밀로 행해지는 '낙태'시술의 댓가는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쓰~으...어떤..사유인지..몰라도..낙태를 하면, 몸이 많이 상할..텐데요!"
박 원장은 그러나 한번 더 뜸을 들였다.
"괜찮습니다...각오하고 있습니다..해.주세요!"
지수가 두 말할것 없다는 비장함 얼굴을 한체 짤막하게 대답했다.
"흠~...본인의 의사가 정..그러시다면...이, 간호사..준비해욧!"
박 원장의 말에 짱뚱이 얼른 대답을 한뒤, 지수를 일으켜 세웠다..
....
"어~!..오셨어-요?"
짱뚱은 눈을 크게 뜨며 지영을 보고 인사를 건냈다.
진료실옆 수술실에서 지수를 막 수술대에 눕힌뒤, 병원문에다 '휴진'이라는 푯말을 붙이기 위해 종종 걸음으로 나오다 지영을 발견한 것이었다.
지영은 소프라노톤 목소리의 짱뚱을 바라보며 고개만 살짝 숙여 인사를 했다.
"김..채숙..씨죠?"
짱뚱이 접수대로 들어가 챠트를 찾으며 지영이를 알은체 했다.
'아..맞어..내가, 가명으로 김채숙이라고 했었지..'
지영은 낯설은 '김채숙'이란 이름에 잠시 어리둥절했다가, 이내 자신이 지어낸 가명이 었다고 떠 올린뒤, 대답대신 또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며칠전에 오셨어야 했는데..바쁘셨나,보죠?"
".......!!?"
지영은 간호사의 질문에 그냥 고개만 살푼 숙이고 있어 버렸다...
'왜..여자 간호사들은 내가 올때마다 없는 거-지?'
지영은 남자 간호사의 따가운 시선을 이마에 받으며 속으로 짜증을 냈다.
....
짱뚱은 이래저래, 신이 났다..
왠..떡이..아니, 호박이 넝쿨째..굴러 들어와..'둘'이라니...
오전내내..쭈글탕 할망구 한명을 겨우 진찰을 한뒤 심심해서 죽을 지경이 었던 것이..그래서, 박 원장에게 일찌감치 문을 닫자고 할 참이 었던 오후였던 것이다.
그런데..그것도..젊은 여자 둘씩이나..찾아온 지금, 짱뚱은 속이 떨려오는 극도의 흥분으로, 좋아서..주체를 못할 지경이 었다.
짱뚱을 더 흥분을 하게 된것은 지영이를 본 순간 부터였다.
전번, '링'을 삽입하는 수술을 핑계로 그녀를 전신마취를 한뒤 원장과 돌려가며 먹었을때의..느낌이 살아나며 바지춤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가고 있었다.
그것뿐인가..자신의 은밀한 '앨범'에 또 한페이지를 장식할 여자가 지금 수술실에 대기를 하고 있다는것에 몸둘 바를 몰랐다.
"잠시, 기다리..세요!"
짱뚱은 챠트를 들고 잰 걸음으로 진찰실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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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원장은 짱뚱에게 보고를 받은뒤 입가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크히힛!..오랜만에..일..도 좀하고..임도 보고 뽕도..따고?..히~힛!"
박 원장이 어깨를 좌.우로 흔들며 어린애 처럼 좋아는 하는것에,
"수술실..여자는 내가..먼~저..에-욧?"
짱뚱의 결의에 찬 목소리에 박 원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손사레를 쳤다.
"니~마음..데..로..해!"
그로서는 순서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 었다.
"후훗..이러면, 어떻고..저러면 어때?..쿡,쿡!!"
박 원장은 입을 손으로 막으가며 웃어 제꼈다.
"아..뭏튼..못-말려..늙은..이가 주책이..라니..깐!"
짱뚱이 빈정 거렸다.
"에~또..그럼..말이야.일단..수술실건..은 마취부터...시작해!"
박철희원장은 짱뚱의 빈정 거림은 못 들은체 하고 근엄한 목소리로 일의 순서를
정해 나가고 있었다..
. . . .
지수는 수술대위에서 이를 악물었다.
눈의 바로 위에서 번쩍 하고 수술용전등이 켜질때 였다..
"자~..마음을 편히..가지시고..속으로.숫자를 세어 보세~용!!"
지수는 듣기에도 거북한 소프라노톤의 남자 간호사의 목소리에 짜증이 났지만
잠시후..눈꺼풀이 무거워 지며..기분좋은..졸음이 몰려 왔다..
지수는..쓰고 있는 산소마스크가 좀..답답하다고..생각하며..깊은 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게슴츠레한 눈을 올려다본 수술용전등이 희미하게 보였다..
".......!!?"
짱뚱은 손목시계를 올려다 봤다..
'마취후!..오분!!'
마취제를 주사한지 '오분'이 지나고 있었다.
낙태 시술을 하고자 하는 지수에게는 사실 삼십분의 분량이면 족했지만,
짱뚱이 자신들의 '만찬'을 위해 한시간 정도의 양을 주사를 한 뒤였다...
짱둥은 지수가 완전히 전신마취가 된것을 확인후 수술실을 나갔다.
그리고 재차 병원의 현관문을 안쪽으로 잠궜고..전화선 조차 빼버리는 주도면밀 하게.. 방해요소를 사전에 완벽하게 방지했다.
[휴-진]
짱뚱은 현관문 바깥쪽에 걸어둔'휴진'푯말을 다시 확인하곤 천천히 수술실 향했다
. . . .
그 옆방의 진료실...
"으~읍!!"
지영은 보지를 가르고 들쑤셔 되는 차가운 금속성을 느끼며 입을 깨물었다.
진찰대는 여전히 기분이 나빴다.
두 다리를 한껏 벌리고 누워야 하는 자세도 그러니와 특히 썰렁한 하체에 머리를 쳐박고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헤집고 까 뒤집는듯한 진찰 방식에 더 싫었다.
"흡!흡..자~힘을 빼..세요~옷!!"
지영은 원장의 목소리가 하체에서 들려오자 괄약근의 힘을 풀었다.
"으~흐..읍!!"
지영은 보지구멍속에서 부터 전해져 오는 쓰라린..아픔을 느끼며 또, 양 허벅지를 모았다.
"이거,이~거..쩝!!"
박 원장이 입맛을 쓰게 다시며, 지영이의 벌어진 가랭이에서 고개를 쑥- 뺐다.
순간 지영은 하체에서 서늘함을 느꼈다.
박 원장이 지영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무..슨 일이..있었나..보~죠?"
".......!!?"
지영은 처음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원장을 멀뚱히 올려다 봤다.
"흠!흠..질..속이 많이..상해..있어요!'
박 원장이 마스크를 벗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그제야 지영은 그 말뜻을 이해하고 고개를 살포시 옆으로 돌려버렸다.
그러고도 남을 것라고 지영은 생각됐다...
세명의 사내가 다섯시간이 넘도록..돌아가며..'윤간'을 했으니..'질'속이 어찌
정상일수 있는 없었다.
"에~또..그리고..항문도..상처를 입었는것..같소-만!"
".......!!?"
지영은 그 질문에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예, 눈을 감아 버렸다..원장의 신문에 가까운 질문이 모두..다 맞는 말이 아닌가!..감은 지영의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예~..또!..아뭏튼 좋아요..말못할 사정이 있는것 같으니..그건 그렇고..전번에
삽입한..링의..위치가..좀 내려 왔으요..그래서..다시, 해야..겠소만.."
박철희원장은 말을 한뒤 잠시 끓었다가 쐐기를 박았다.
"그..링이..잘못 되면..여라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잃을수도 있어요!..어떻게
하시겠어요..수술을 다시 받겠어~요?"
지영은 원장의 다그침에..대답대신..고개를 끄덕였다. 여전히 고개는 옆으로 돌린체 였다.
"흐~음..좋습니다..그-럼..수술 준비를 하죠!"
박 원장은 지영의 끄덕거림에 수술을 하겠다고 말한뒤 또 말을 이었다.
"전번 처럼..좀..난해한..신체구조인지라..전신마취를 할~겝니다..동의 하시죠?"
지영은 그 질문에도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그-럼!!"
박 원장은 몸을 획 돌리고 약병이 들어 있는 약제창쪽으로 걸어갔다..
그 약제창에서 마취제가 들어 있는 약병을 꺼내며 박철희원장은 속으로 혀를 찼다
'..당해도..호되게..당했어..몇놈에게!!'
박 원장은 진찰대의 지영을 힐끔거리며 속으로 비웃었다.
'쭉,쭈..빵빵한 기집년들을..가만히..놔-두지..않는 놈들이나..그 놈들에게 가랭이를 할수 없이 벌리는 년들이나..똑 같어..흥!!'
박 원장은 주사기를 들고 지영에게 다가갔다.
'미친년!..여러놈에게..강간을 당한게..자랑이-야!..뭐-훈장받앗어?..보지구멍과 . 똥구멍 찢어진게..'
하지만, 속과 달리 박 원장은 겉으론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조용히 말했다.
"좀..아플..꺼..에요! 자-팔..을"
. . . .
지영은 팔에 마취제를 맞으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자의 길은 왜 이다지도 험난한지...서글펐다..
"호흡을..깊게..들이..쉬~고...숫자를 세어 봐요!"
박 원장이 주사를 맞은 지영이에게 말할때 였다..
"삐~이걱!..삐~이걱!..삐-걱!삐걱!..삐~이걱!!.."
쇠붙이가.. 흔들리며 나는 소음이 들려 왔다..
방 하나를 나누어 만든,진료실과 수술실 사이에는 얇은 나무 칸막이뿐인지라..
그 소음은 크게 들려왔다..
순간, 박 원장이 당황하며 빙그레 웃었다.
"아!..저..소리는, 설치해~논 산소생성기가 낡아서.."
눈을 감으려다..머리맡에서 들려오는 그 소음에 신경이 쓰인 표정을 하고 있는 지영에게 박 원장이 얼무버렸다.
하지만, 박 원장은 속으로,
'저,저..자식..눈치도 없이..좀..있다가..시작하지!!'
박 원장이 초조해 했지만..이미 지영은 마취에 취해 잠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 . . .
"야~잇..쨔-식아..성질은 급해 가지고!'
박 원장이 후다닥 수술실로 뛰어 들며 짱뚱에게 욕을 퍼 부었다.
"헉,헉..왜..그래~요?"
짱뚱이 헐떡이며 눈을 치켜떴다.
박 원장이 예상 한대로 수술대에 양 가랭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하체에 착- 달라 붙어 연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어~이그...히힛!!"
박 원장은 주먹감자를 짱뚱에게 들어 보인뒤 금새 킬,킬 거렸다..
자신도 만찬을 즐겨야 했기에...그는 재빠르게..진료실로 돌아갔다.
. . . .
짱뚱은 지수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에 엉덩이를 밀어 부치며 헐떡였다.
"헉,헉,헉...좋은데...넌..안..좋아?"
그때마다..수술대가 흔들리며'삐걱!' 거렸다.
짱뚱은 마취제에 빠져 잠든 지수가 깨어 있는것 처럼 계속 말을 건냈다.
"어~쭈..말이 없네...니,남편보단..났지..내~가?..헉헉.."
"삐걱!..삐걱!..."
지수는..사지가 묶인체..짱뚱이 보지를 헤집을때 마다 아는지 모르는지...몸을
들썩였다..
"후훗..이년의..보지는 소담스러운데가..있어!..헉,헉..그렇다면..시작해 야지!"
짱뚱은 '플로이드'사진기를 들었다..
그리고..지수의 보지구멍에 쑤셔박은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며 촬영을 시작했다
"펑!..촤르르!'
즉석 사진이 '플로이드'사진기 에서 삐져나오며 팔~랑..바닥에 떨어졌다.
"펑!펑!펑!..촤르르..촤르르..촤르르"
짱뚱은 지수의 얼굴과 유방..를 클로즙해..찍은뒤..나신 전체를 찍었다.
"펑~..촤르르!!"
짱뚱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는 지수의 보지구멍을 클로즙 하고 찍은뒤..'플로이드'사진기를 놓았다..
그리곤..본격적으로..지수의 보지구멍을 자신의 휘어진 자지로 헤집기 시작했다.
"우-욱...그렇~치-잇!"
짱뚱은 지수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욱 밀어 넣었다..
"어~쉬,..헉,헉,헉,헉...그래,그~으래..좋아..."
짱뚱이 미친듯이 자지를 쑤셔박자...
수술대의 '삐걱!'거리는 소음과 하체가 부딪치며..나는 '철썩'거림이 수술실을
울렸다..
그,수술대가 흔들릴때 마다 지수의 몸이 아무렇게나..흔들렸고...
"우~우우..크윽!..씨~이잇..파!!"
미친듯이 흔들리던 짱뚱의 엉덩이가 뚝! 멈추며 부르르 떨었다.
짱뚱은 지수의 보지구멍속에다..정액을 쏘아 넣고 있었다..
. . . .
짱뚱이 지수의 몸에 정액을 쏱아 넣고 있을때...
박 원장도..지영의 몸속에다..자신의 분신인 정액을 찔끔거리며 쏱고 있었다.
"으흐흐흣..크~윽!!"
박 원장은 그 사정의 느낌으 조금이라도 오래 부여잡고자 지영의 탄력적인 엉덩이밑에 두 손을 찔러 넣고 움켜잡았다..
"우후후~욱...휘~이유...꿀꺽!!"
박철희원장은 침을 삼키며..지영의 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전번에..한번 입으로 빨아 봤으면..하고 갈등을 느꼈었던 기억이 났다..
"흐흣..오늘은!"
박 원장은 손을 뻗어 지영의 가슴을 풀어 헤쳤다..
"크흣..예상대로야!!"
지영이의 풍만한 유방을 내려다 보며 박 원장이 침을 삼켰다.
"하~압..쭉,쭉..하압..쪽..쪽..쭈~욱.."
박 원장은 지영의 유방을 커다란 입을 벌리고 핥고 빨았다..유방을 핥기위해 허리를 숙이는 바람에 지영의 보지구멍에서 박 원장의, 쪼글하게 작아진'자라목' 자지가 빠져 나와 버렸다..
그 자지가 빠지는 것에..지영의 보지구멍에서..허연 정액이..삐져나와..엉덩이와 허벅지로 타고 내리고 있었다.
. . . .
'G'읍 산부인과내의...
수술실과 진료실에는 두 남자의 변태적인 행위가 계속 이어졌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자리를 바꾸었다..
짱뚱이 지영에게 다가가며 뭔가를 떠 올리며 진료실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의 손에는 '바나나'가 들려 있었다.
"크흐흣..작품을..만드는..거-야!..섹스 작품을!!'
짱둥은 바나나를 들고 지영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한껏 벌어져 있는 가랭이사이로 고개를 들이 밀었다.
"후훗...작-품이야!!키-힉!..키키키"
짱뚱은 그 바나나를 지영의 보지털을 헤친뒤 '질'..보지구멍을 찾아..밀어넣고 있었다. 바나나는 거침없이..지영의 보지구멍속으로 빨려들어 가고 있었다.
"오호홋!!..웬간히..깊어!"
바나나가 반이상 밀려들어간 지영의 보지에 짱뚱이 킬,킬 거렸다.
괘이한 자세...양 다리가 진찰대 양옆으로 높게 묶인체..그래서..한껏 벌어진 가랭이의 깊은곳..보지구멍에 막힌 노란색의,바나나...
그 형태로만으로도..짱뚱은 힘이 빠졌던 자지에 다시, 생기가 돌았다.
짱뚱은 끄덕거리며,덜렁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며 자신감을 또 얻었다.
흡사...쭈글했던 고무풍선이 공기를 흡입하며..천천히 일어나는 형태였다.
짱뚱은..잠시 그 자지에게 혼잣말을 했다.
"아직은..아~니야..똘똘아.."
말을 하며 장뚱은 예외없이 '플로이드'사진기를 들었다..
그리고..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에 박혀 있는, 아니..바나나를 물고 있는 지영의 보지전체를 찍었고..
이미, 박 원장이 풀어헤쳐논 지영의 유방위에 묶여 있던 왼손을 풀어 덮게 했고..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있는 바나나를 잡게 했다..
하지만,바나나를 잡은 손이 자꾸 밑으로 쳐지는 것에 짱뚱은 아예 그 손을 보지둔턱에 올려 놓았다..
흡사..'자위'를 하는 자세로 짱뚱이 연출한 것이 었다..
"히~이야...작,작..품이야..작품!!"
짱뚱은 미끈하게 뻗은 지영의 하체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나갔다..
어느 '포르노'잡지에도 이런 포즈는 없을 거라고 스스로 반문을 해 나가며..
자세는 한가지였지만..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그 각도에 따라 달라보였다.
진료실 바닥에는 지영의 나신을 찍은 괘이한 포즈의 사진들이 깔려 나갔다..
"우~씨익..이젠 어!!"
장뚱이 '플로이드'사진기를 내려 놓고 지영의 벌어진 하체에 달려 들었다.
먼저, 박혀있던 바나나를 뺐다..
"으~응..히이~야..웬간히..조였군!!"
짱뚱은 지영이의 보지구멍에서 빼낸 바나나끝 부분이 쪼그라 들어 있는것에
눈을 치켜뜨며 놀랐다..
짱뚱은 그 바나나를 던져버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지영의 보지구멍에다 자지 끝을 걸쳤다..
"우~읍...어쭈쭈..흐~음..좋아...!!"
짱뚱은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으며..그 속의 뜨거움과..또..본능적인 조임을 느끼고..고개를 치켜들었다..
두 번째..먹어 보지만..그 느낌은 새로웠다..
"삐이~걱!..삐이~걱!!"
짱뚱이 허리를 움직이자..진찰대가..'삐걱'거렸고..지영의 몸도..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때...벽 건너에서도..
"덜~컹..삐이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났다..
"킥,킥..노인네가...용..쓰..누~만.."
짱뚱은 그 소음이 지금 자신과 같이 수술대에 누워있는 여자의 보지구멍에다 자지를 쑤셔 박고 있는 박 원장의 용트림이라고 짐작했다...
. . . .
'G'읍 산부인과는..두 사내가 아내는 포효와..삐걱거림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 올라갔다..
+ + + +
제 23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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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족 5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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