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7부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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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토도사 인기야설
SEX&거짓말 7부
날씨가 좋았다. 오늘같은 날은 일도 하기 싫고 어디..멀리 여행이나 다녔으면..하는 날이다. 일을 할때면 이렇게 날씨가 좋단 말야..하면서
투덜거리고 있을때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정지영- 뭐하니?
김선영- 뭐하긴..일하지..싱겁 긴..
정지영- 오늘...밤 시간되니?
김선영- 왜?
정지영- 오늘 우리학교에서 행사가 있어서..같이 갈까하고...
김선영- 오늘?
정지영- 왜? 약속있어?
김선영- 아..니..그냥..
정지영- 술먹을 껀수야..그리고 영계도..꼬셨고..
김선영- 응? 그래? 그럼..가야지..몇시야 ?
정지영- 음..저녁 6시 부터인데..8시에 만나자..
김선영- 그렇게 늦게?
정지영- 야..그럼..대낮부터 술마실꺼야? 괜찮아 오늘은 늦게까지 학교문을 열어두니깐..
김선영- 알았어..나중에 봐..
정지영- 그래..그럼..나중에 학교로 와..
선영이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지영이와는 학교 다니면서 친해진 친구였다. 재학시절 둘이 같이 다니면 정말 볼만했다. 둘다 빼어난 미모에..
눈부신 몸매의 소유자 였기 때문이었다. 대학시절 선영이와 지영이는 소위 퀸카였다. 취업을 하고는 만나지 못했는데..오늘 만날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맘이 설레였다. 선영이는 그일을 생각하느라 하루종일 실수를 거듭했다.
퇴근시간이 늦어져서 약속시간보다 20분이 늦었다. 지영이는 교문 입구에서 선영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영이는 남자친구와 같이 있었다.
정지영- 기집애..이렇게 늦으면 어떻하니..20분이나..지 각했어.
김선영- 미안..셀러리우먼이 그렇지 뭐...
정지영- 기집애..그럼..백조는 한가하니?
김선영- 미안하다잖아..아..상민씨.. 안녕하세요?
이상민- 예..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군요.
김선영- 그렇죠?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호호..
정지영- 기집애..시끄러..그래..너 ..잘났다..
김선영- 삐졌니?
정지영- 아..이러지 말고 들어가자..기다리겠다..
김선영- 응? 누가 기다려?
정지영- 아..가보면 알아..가자..상민씨..
이상민- 으...응..
선영이 일행은 교내에 들어서서 행사가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곳곳에 술판이 벌어진것이 축제의 분위기 였다. 주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써빙을 하는 후배들이 귀여워 보였다. 일행은 지영이가 안내하는 주점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주점안에는 몇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중에 한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학생 두명이 일어났다.
정지영- 늦었지? 인사해..우리과 후배들이야..
박정훈- 안녕하세요. 박정훈이라고 합니다.
이경철- 반갑습니다. 이경철입니다.
김선영- 반가워요. 김선영입니다.
정지영- 자아..자리에 앉고..뭐..시켜야지..
박정훈- 예..여기..술하고 안주좀 갖다줘요..
김선영- 지영아..어떻게 된거야?
정지영- 아..내가 요즘 대학원에 가려고 준비중인데..학교에 나왔다가 얘들을 만났어..그리고 오늘 축제가 있다고해서 자리를 만든거지
김선영- 대학원에 가려고?
정지영- 음..취직도 안되고..머..충전도 할겸..
김선영- 좋겠다..
정지영- 좋긴..취직된 니가 부러운걸..??
김선영- 기집애..
이상민- 자아..잡담하지말고 한잔씩 해요..들어요..
김선영- 예에..자아..건배..
정지영/이상민/박정훈/이경 철- 건..배..
일행은 선후배간의 이야기..사회 생활이야기..그리고 학교이갸기등..다양한 소재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꽤 지나
주위의 주점들은 하나둘씩 불을 끄고 지나가던 학생들이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선영이가 앉아 있는 주점에도 테이블이 하나 둘씩
비워지더니 선영이 일행들만 남게되었다.
정지영- 아..시간이..
이상민- 10시야..
정지영- 어머.벌써 이렇게 됐나? 일어 나야 겠는걸?
이상민- 늦었어..지영이는 집에 들어가면..죽었구나..꺼억..
정지영- 어쩌지? 나..이만 가볼께..
김선영- 그래? 그럼..우리도 일어나지..
이경철- 아..선배..술은 저희가 살테니..조금더 있다가 가세요..아직 물어볼께 많아요..이런 자리가 흔한것도 아니고..
김선영- 많이 취했는데..꺽..
이경철- 허..선배..후배들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이시기예요?
김선영- 아...알았어..마시자구..마셔 ..꺽..
이상민- 선영씨 괜찮겠어요? 같이 가시죠..
김선영- 아..괜찮아요..이까짓거..지영 이나 잘 데려다 줘요..
정지영- 미안..나..먼저 가볼께..
이상민- 그럼..먼저 갑니다.
김선영- 그러세요..꺽..
박정훈/이경철- 살펴가세요...
김선영- 아..나..화장실에 잠깐..갔다올께..
이경철- 아..그러세요..
선영이는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데..제길 화장실이 주변에 보이질 않는것이 었다. 할 수 없이 선영이는 주변의 풀밭에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앉았다. "쉬이이..." 시원하게 물줄기를 뽑아내는데.."쉬이이.." 바로 옆에서 똑같이 물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옆을 보았다. 선영이의 바로 옆에는 경철이가 오줌을 누고 있었다. 경철이도 고개를 돌려서 선영이를 보았다.
이경철- 아..선배..여기가 화장실이예요?
김선영- 그러는 너는..여기가 화장실이냐? 끅..
이경철- 흠..선배 오줌 누는 소리..시원하군요..
김선영- 너도 시원하겠다..
이경철- 선배는 쪼그려 주고..나는 서서 싸고..
김선영- 흠..
이경철- 음...털고...오줌 다눴어요...선배는요?
김선영- 음...나두..나 눴어..
이경철- ..참..희한하죠?
김선영- 뭐가?
이경철- 오줌누는 구멍과 그거..하는 구멍이 같잖아요..
김선영- 그거? 그게 뭔데..
이경철- 에이..알잖아요..섹스..섹스말예요..S..E.X..섹스..
김선영- 섹스? 너..대학생 맞아?
이경철- 왜요?
김선영- 어떻게 오줌누는 구멍과 섹스 하는 구멍이 같아?
이경철- 같잖아요.. 남자들 자지가 여자들 보지에 들어가잖아요..
김선영-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지..그래...꺽...같아 보일 수 있어..하지만..요도와 올챙이를 보내는 관이 달라..
또..무조건 보지에 자지를 넣는것이 아냐..구멍이 따로 있어..끅..
이경철- 그래요? 난 몰랐는데..머..내가 확인할 방법이 있어야죠..끅..
김선영- 나중에..니 마누라꺼..확인해봐..
이경철- 나중에요? 마누라꺼요?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끅..지금..확인할 수 없낭? 선배꺼..있잖아요..
김선영- 뭐? 내꺼? 지금..?? 확인..을 시켜달라? 확인 시켜줘? 끅..
이경철- 예..선배꺼 보면..확인이 되지요..끅....봅시다..
김선영- 끅..그럼..이리와봐..
선영이는 술이 몹시 취해 있었다. 지금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부르자 경철이는 선영이에게 다가갔다.
선영이는 오줌누는 상태에서 약간 뒤로 누워 다리를 벌리면서 경철이쪽을 향했다.
김선영- 자아..보이니?...
이경철- 어두워서..보이지..않는데요..
김선영- ..어두워?...그럼..어디 밝은데 없나? 밝은데로 갈까?
이경철- ...머..그러죠..끅.. 저쪽 강의실로 갑시다..끅..
선영이와 경철이는 비틀거리며 강의실로 들어갔다. 경철이가 먼저 들어가서 강의실의 불을 켰다. 환하게 강의실 전체에 불이 들어왔다.
김선영- 이리와봐..얌마..
선영이는 경철이를 불렀다. 그리고 바지를 까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경철이를 향해서 앉았다. 그리고는 질구를
벌리고..
김선영- 이봐..이게..여자의 거시기야..
이경철- 보지..끅..
김선영- 그래..보지..이렇게 다릴 오므리면 그냥..구멍이야..그런데..다리를 ..끅..벌리고 여길 다시 벌려서 보면..구멍이 두개..보이지..?
이경철- 어디요? 아..이거요? 그런데..어떤게..그 구멍이예요?
김선영- 응? 이것이..오줌구멍..그리고..이것이..그..거..하는 구멍..봤어?
이경철- 음..신기하군요...여자의 보지는 이렇게 생긴것이 군요..음..그렇담..제것도 보여 줄까요?
김선영- 뭐? 니꺼? 아..됐어..
이경철- 아니예요..선배도 보여줬는데..제것도 보여줄께요..
하면서 경철이는 바지를 까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돌출시켰다. 팽팽하게 커진 경철이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눈앞에 나타났다.
김선영- 음..?? 이게 뭐야?
이경철- 에에..? 제 자지라니깐요..
김선영- 음..이게..자지,,야? 끅..
이경철- 선배에..
경철이는 갑자기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의자에 앉아 있던 선영이는 그대로 뒤로 자빠졌다. 쿵...넘어진 선영이의 벗겨진 바지를 경철이는
마저 벗겨내고 있었다. 순식간에 아랫도리가 벗겨지자 경철이는 선영이의 몸속으로 돌진했다.
김선영- 흠..왜이래..?? 끅..음..
선영이는 술이 취해 경철이가 하는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 경철이 또한 술이취해 제대로 섹스를 하지 못했다.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경철은 겨우 겨우 선영이의 질구를 찾아서 삽입을 했다. 그리고 힘들게 허리를 움직여 삽입한 페니스를 운동시켰다. 선영이의 질속에 경철이의
페니스가 들어와 자극을 하자 질벽이 수축운동을 했다. 경철은 갑자기 페니스에 자극이 오자...왕복운동을 하다가..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순식간에..사정을 한..경철은 선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그리고는 비틀거리며 바지를 입더니 강의실 밖으로 나가 버렸다.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다리를 벌리고 강의실 바닥에 누워 있었다.
조금 있자..후배 정훈이가 강의실로 들어왔다. 경철이와 선영이를 찾아 다니던 정훈이는 강의실에서 둘을 발견했다. 그런데..이상한 행동을
하는것 같더니..경철이가 선영이를 덮치는 것이었다. 정훈이는 그광경을 보고 있다가 경철이가 나가자 곧 들어온 것이었다. 정훈이는
강의실의 불을 끄고 선영이에게 다가갔다.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는 선영이를 보고 성적인 충동이 일었다. 정훈이는 바지를 벗어 던지고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경철이가 사정한 정액이 선영이의 질구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정훈이는 선영이의 몸을 바로 하더니
천천히 성이나있는 자신의 거대한 살덩어리를 선영이의 질구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정훈이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에 모두 들어가자
선영이가 잠시 몸을 꿈틀거렸다. 남자들은 대부분이 술이 취하면 자신의 성적인 능력을 콘트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정훈이는
젊었기에..그러한 콘트롤이 되질 않았다. 몇번의 피스톤 운동으로 정훈이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짧은 순간 코끝이 샤..하면서 정훈이는
쾌감을 느꼈다. 정훈이는 차가운 바닥에 선영이가 누워있자. 칠판이 있는 단상쪽으로 선영이를 옮겼다. 그곳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콘크리크 바닥보다는 조금 나았다. 교단에 선영이를 눕히고 정훈이는 중얼중얼 거리며 강의실을 빠져 나갔다. 그렇게 학교에서의 축제는
막을 내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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