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리그앙 

오세르는 리그 17위다.

트루아는 승점 2점 뒤진 18위다.

오세르는 휴식기 전 3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리옹과 로리앙등 상위권 팀을 연파하며 기세를 올렸는데 이제는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 홈경기 일정이 매우 중요하다.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하면 강등이 가시화될 수 있기에 승리를 따내야 한다. 니앙과 다 코스타의 공격진 외에도 페린과 알바인등이 적극적으로 골을 노리는 운영을 할 것이다.

트루아는 초반의 선전을 뒤로 하고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최근 경기에서는 아작시오와 몽펠리에, 브레스트등 해볼만한 상대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리파트와 로페스등 최전방 공격진의 골은 나오고 있지만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팔머브라운과 살미에르등이 최종수비를 책임지는데 안정감이 부족하다.

오버 경기다. 두 팀 모두 소극적인 운영으로 승점 1점을 노릴 상황이 아니다.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골을 노려야 한다.

오세르의 승리를 본다. 부진한 최근이었지만 홈 경기력은 확실했다. 리옹과 렌등 강호 상대로 홈 승점을 따냈고 특히 주발과 제다드카, 투레등 최종수비가 역할을 해냈다. 원정팀은 샤바렐린과 아구오메등 중앙에서 공격 전개를 책임지는 선수들의 부진이 있기에 원정에서 고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