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이랜드 (대한민국 2부 4위 / 승패무승패)
일단 지난 경기에서도 수비적인 실수가 나온 점이 포인트. 특히 패스미스로 상대에게 찬스를 내주는 점이 지속되고 있다. 이랜드가 공격적인 스타일이고, 후방에서의 빌드업을 중시하는 팀이기는 하지만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이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특히 안산의 플레이는 임관식 감독 부임 이후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모한 편. 이랜드도 실점 가능성을 아주 낮게 보기는 어렵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안산 (대한민국 2부 13위 / 패승패패패)
안산이 강하게 압박을 들어가거나 하는 모델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물론 슈팅으로 이어가는 능력이나, 전반적인 찬스 메이킹 능력은 한계가 없지는 않은 편. 특히 안산은 현재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평균 꼴찌에 이르고 있다. 결국 김범수 같은 토종 공격수들의 부진도 아쉽지만, 팀의 전력 상황이나 외국인 선수가 없는 문제가 더 크다고 할 여지는 있다.
- 결장자 : 임관식(감독), 송한복(코치) ➤ 총 전력 대비 -9%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0.8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9%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38골
○ 앞선 상대 전적 : 27전 13승 8무 6패 (이랜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6%)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8%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0 (이랜드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랜드의 오버(2.5) 양상 승리를 기대한다. 전력에서의 차이가 꽤 있는 상황으로 본다. 다만 이랜드도 상당히 수비진에서의 빌드업 미스가 많은 모습. 특히 압박 상황을 잘 만드는 안산이라서, 의외로 이랜드 역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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