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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다음 상대 요르단,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4-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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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E조 1위’ 요르단과 20일 조별리그 2차전
신태용의 인니, 이라크에 3-1패…17년 만의 본선 골맛
1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말레이시아와 요르단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아크햐르 라시드가 요르단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알와크라 연합뉴스클린스만호의 다음 경기 상대인 요르단이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크게 승리했다.

요르단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30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윙어 마흐무드 알마르디, 무사 알타마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4-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전날 바레인을 3-1로 꺾은 한국을 제치고 E조 1위가 됐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요르단은 전반 12분 알마르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8분에는 알타마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알마르디는 전반 32분 한 골 더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요르단의 골 세례는 계속됐다. 후반 40분 알타마리가 한 골 더 기록하며 4-0을 만들었다. 4점 차 승리는 지금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 경기 중 최다 점수 차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국가대표 감독선임위원장 등을 지내 한국 축구를 잘 아는 김 감독의 말레이시아는 25일 한국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신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2007년 이후 17년 만의 본선 무대에서 골 맛을 봤다.

기사제공 서울신문

서울신문
이기철 기자

손 안에 무한을 쥐고 찰라 속에서 영원을 잡아라(순수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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