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선수권 조별리그서 헝가리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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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조 2위로 통과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헝가리에 17-32로 크게 졌다.
2승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헝가리에 이어 조 2위로 결선 리그에 진출했다.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는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16강 결선 리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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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리그에서도 조 상위 2개 나라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한국은 D조에서 올라온 덴마크, 노르웨이와 결선 리그에서 맞대결한다.
[22일 전적]
▲ C조
한국(2승 1패) 17(9-13 8-19)32 헝가리(3승)
아르헨티나(1승 2패) 41-16 멕시코(3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3 0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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