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가을 시 (3)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28

본문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
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
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
작했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
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고, 나는 언제나 그 상상속에서 엄마의 거기에 내 
것을 집어넣었고, 그 순간 사정해버렸다.
어느덧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든 6월중순  토요일이었다. 엄마는 계친구들과 
함께 금요일부터 2박 3일  예정으로 한려수도관광을 가서 집에 없었고, 나와 
조금 통하는 진영이는 1학년이어서 예절학교에 가 있었다. 나혼자 새아버지, 
화영누나와 있기가 어색해서  공부핑계를 대고 독서실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
는 만화가게와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밥사먹을 돈까지 다 써버
려 배가 고파 1시가 넘어 문을 따고 집에 들어갔다. 식구들을 깨울까봐 뒷굼
치를 들고  살금살금 2층 내방으로 가는데,  2층 화영누나방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아무래도 신음소리가 섹스할때 내는 소리같았다.

 

d0f50-6759791dad798-5be5f031bf7f2f91c5311c4807795d3e7d259e07.webp


'아니, 화영누나가 남자를  끌여들였나? 새아버지가 알면 어떡할려고...' 역
시 여자는 나이가  성숙하면 저절로 몸이 들뜨는가  보다. 고3이니 알 건 다 
알겠고 여자로서도 물이 오른 나이일 것이다. 책에서 보기로는 그 나이가 되
어서 자위행위를 안  해 보는 여자가 드물다고  하고 한번 섹스를 알면 몸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나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여서 
묘한 흥분감에 숨을 죽이고 누나방문앞에 갔더니, 문이 열려 있었다.
'응, 어쩐 일이지..  문까지 열어놓고...' 살그머니 문틈으로 방안을 보았다
가 깜짝 놀라 숨을 삼켜야  했다. 화영누나가 벌거벗은 채 역시 벌거벗은 남
자와 서로  69자세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다름아닌 
새아버지였던 것이다.
'아니, 이건... ...그래서  마음놓고 문을 열어놓고 있었군. 그런데, 어떻게 
자기 아버지하고 저럴 수 있지? 새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인간이야? 화영누나
는 왜 반항을 안하는  거지?' 나는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의문을 누른채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방안은 아담한 크기의 공부방겸 침실이었다. 벽 한
구석에 붙은 침대위에 지금  화영누나가 자기 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있는 것
이다. 그리고 새아버지는 자기 딸의 음부를 빨고 있고.. 새아버지가 밑에 누
워 있고 화영누나가 위에 거꾸로 누워 있는 걸 보니, 강제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나는 화영누나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다.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
었지만, 자기 피붙이와 저럴 수 있다니, 예쁜 얼굴이 가증스러웠다. 서로 펠
라치오를 해 주는 경지니, 아마 새아버지가 재혼하기 전에는 둘이서 서로 즐
겼나 보다. 
[?..읏..쯔..웁..?..]
[쪼..옥..쪽.쪽..쪼..오.옥.]
서로 성기를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화영누나는 예쁜얼굴로 새아버지의 
커다란 성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빨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으로 음낭을 매만
지면서 목 깊숙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또는 가지런한 이빨로 귀두만 
살짝 깨물면서  날렵한 혀로 성기를 감았다  핥았다하면서 히프를 밑에 누운 
새아버지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몸매는 아름다왔다. 163의 
아담한 키에 몸매도 아담했다. 위에 있는 자세여서 그런지 유방이 아래로 모
아져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위아래로 흔들렸다. 한손에 쥐면 잡힐 것 
같은 유방이었다. 그 끝에 약간  짙은 색의 유두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
었다. 깨끗한 등줄기에서 한데 모아진  허리 그리고 다시 둥글게 확 퍼진 히
프가 나의 시선을 자극했다. 그 히프의 아래쪽 가운데는 지금 새아버지의 입
술에 시달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팔꿈치를 침대에 대고 손을 들어올려 화
영누나의 하체를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화영누나의 대음순을 벌
리고 조그마한 음핵을 찾아내  입술로 자근자근 씹고 있었다. 그러면서 손가
락을 화영누나의  자그마한 동굴에 집어넣어 예민한  부위를 툭툭 치고 있었
다. 서로 상대방을 애무하는데 열중해 있어 신음소리를 낼 틈조차 없어 보였
다. 화영누나의 비부에선  음액이 흘러나와 새아버지의 입술주위를 적셔놓았
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에선 정액이 맺혀나와 화영누나가 입술을 들어뗄때 황
영누나의 입술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길게 늘어졌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
었다. 화영누나의 새촘한 입술이 정액으로 묻어 윤기가 흘렀다. 입안에서 빨
간 혀가 나오더니, 입술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아.. 화영누나는 섹스를 즐
길 줄  아는 고3이었다. 섹스를 알아버린  19살이었다. 화영누나에게 자신의 
몸은 이미 쾌락의 도구였다.
[아..쯔..읍..쯧..앙..아잉..?.]
[쪽..쪽..쭈..욱..흑..쭈..욱.]
새아버지가 이번엔 손가락을  화영누나의 동굴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손가
락을 처음에 넣더니,  다음엔 두손가락을, 다음엔 세손가락을 넣고는 휘젓기 
시작했다. 민감한 질벽을 훑어가는  듯 화영누나의 몸이 움찔하더니 잠시 입
을 귀두에서 뗀 뒤 탄식을 발했다.
[아..윽..아..빠..아빠..좀..너무..해..]
[흐..아..손..빼..요..나..못..견..뎌..하..아..]
화영누나가 열에 겨운  신음성을 내자 새아버지는 손가락을 빼고는 클리토리
스를 톡톡  건드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화영누나는 다시금 새아버지의 
성기를 입에 함포시 담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새아버지가 신음소리를 
냈다.
[아..헉..흑..화영아..그만..그..만..나..나오..려..화영..아]
[괜..찮아..요..아빠..그대로 내세요..제 입에 내..세..요.]
[헉..우..나..화영아..허억.]
새아버지가 그대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새아버지의 몸이 경직되더니 새아버
지의 것이 더 충혈되고  부풀어올랐다. 그러더니 갑자기 끝에서 정액이 쏟아
져나오는 듯 꿈틀거렸다. 화영누나는 손을 귀두옆에 받치고는 귀두를 삼킨채
로 자신의  친아버지의 분비물을 목안으로 삼켰다.  하지만 갑자기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위에서 받았기에 입밖으로 흘러 넘쳤다. 아... 화영누나가 머
금고 있는 남자의 커다란 성기... 입술과 성기가 맞닿은 틈새로 채 넘어가지 
못한 남자의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나왔다.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넘쳐 받
치고 있던 손위에도 떨어졌다.  화영누나는 그것을 입술과 혀로 말끔히 닦아 
내었다. 그리고, 새아버지의  귀두의 뿌리부터 서서히 손으로 비벼가며 아직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끄집어내어 그것도 말끔히 입으로 닦았다. 화영누나
에게 새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라 자지가 달린  그냥 자신을 즐겁게 하는 
한 남자일 뿐인 것 같았다. 그리고, 새아버지에게도 화영누나는 자신의 친딸
이 아니라 이제 몸이 피어오를대로  오른 성숙한 고3 여학생일 뿐인 것 같았
다. 그들에게 서로는 아빠와 딸이 아닌 섹스를 주고받는 남자와 여자였다.
한차례의 분출이 끝난 후에도 새아버지의 것은 조금 줄어들었을 뿐 그대로인 
것 같았다. 화영누나는 그 자세 그대로 계속 새아버지의 것을 입으로 애무하
고 있었다. 1분여를 그러고  있더니, 새아버지가 몸을 빼냈다. 그리고, 화영
누나의 몸뒤로 돌아가더니, 화영누나를 그대로 엎드리게 하였다. 화영누나는 
팔로 몸을 지탱하고 히프를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휴..우..이젠 내가 해 줄 차례지...]
[아이..싫어..아빠..이런..거..아잉..]
그러나, 화영누나의 몸동작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한껏 기대가 
피어오르는 모양 얼굴을 팔 사이에  파묻고 히프를 더욱 더 들어 올렸다. 히
프가 솟아오르더니, 가운데가 벌어졌다. 여자의 본능인지, 저절로 입이 벌어
졌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여기저기 실주름이 얽히고 鰕?가운데 
갈라진 비부에 꽃잎이 살짝  드러나 보였다. 아주 빨갰다. 유방은 밑으로 향
한 가운데,  작은 유두가 기대에 떠는  모양인지 미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화영누나의 뒤에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화영누나의 탐스러운 히
프를 움켜쥐고는 비부가 더  잘 드러나도록 옆으로 벌렸다. 마침내 화영누나
의 모든 것이 드러났다.  화영누나의 전부가 거기에 벌려진 채로 있었다. 대
음순깊숙이 화영누나의  것이 솟아 있었다. 깊은  살색으로 어두운 동굴위에 
조그맣게 돌출되어 솟아 있었다. 그리고 화영누나의 구멍은 저절로 움츠려들
었다가 다시 벌려졌다. 그  속에 침입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겠다는 듯 
제마음대로 수축하고 팽창하고 있었다. 그 입구에는 아까의 난잡함의 흔적인
지 여기저기 물기가 배여있었다. 화영누나의 치모는 길고 고왔다. 하지만 그
렇게 무성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군데군데 길게 드러누운 모습은 화영누나의  
것을 더 음탕하게 색정적이게 보이게 했다.
[아잉..아빠..그러면..부끄럽..아..윽..학..아..아빠..]
갑자기 화영누나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새아버지가  벌린 그대로 입을 
크게 갖다대어  한입에 모은 것이었다. 새아버지는  잠시 그렇게 하더니, 곧 
혀로 화영누나의 음탕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윽..하..아..나..아빠..싫..어..더..더..아..]
[쯔..읍..?..쭈..욱..?.]
[아..멋..있어..아빠..더..먹..어.줘..내..걸..다..아..아빠..하악..]
[하..아..싫..어..아니..아니..아..왜..왜..아빠..난..아빠거야...]
[?..쯧..쯔읏..?]
[오..아..하..윽..아..이..누구..누..구..나..나..아빠.아..빠..아]
새아버지는 계속 입술로 혀로 화영누나를 농락하더니, 이번엔 혀를 길쭉하게 
해서 화영누나의 질구멍에 꽂아넣었다.
[아.악..아빠..거기..나..아빠..아빠..너무..해..하악.]
[왜..날..왜..아..더..꽂아줘..아빠..아빠..꽂아줘..]
화영누나의 몸이 단단해져갔다.  아담한 화영누나의 몸전체가 절정을 향해서 
굳어져갔다.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올랐다. 화영누나의  허리가 경직되어 갔
다. 그 때, 새아버지가 움직임을 멈추더니, 곧바로 그 자세로 새아버지의 자
지를 화영누나의  보지에 꽂았다. 화영누나의 동굴이  새아버지의 것에 닿자 
움찔움찔하더니, 물을 질질  쌌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이 화영누나의 동굴 입
구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함께 화영누나의 탄
탄한 살집이 같이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새아버지는 손을 등으로 돌려 화영
누나의 부드러운 능어같은 등언저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혀로는 허리가 모아
지는 부분을 계속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깨물고 싶은 화영누나의 19살난 유
방을 손으로  밑에서 쳐주었다. 화영누나는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이윽
고, 새아버지의 자지가 고3 친딸인 화영누나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갔다.
[아..윽..아..빠.. 너..무 좋..아.. 아빠.. 자.지는.. 너무..해...아..]
[아..아빠..더..완..전히..끝까지.. 내 몸..속 깊이.. 아빠의 자..지가..]
[아..느껴져..아빠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하..악..내..보지를..찌르고 있..어..요..느껴..아..더..박아 줘..요.]
화영누나의 입에서는 고3여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적나라한 말이 
흘러나왔다. 작지만  탱탱한 몸이 남자의 몸에  맞춰 율동하고 있었다. 어디 
하나 군살이 없는 화영누나의 몸이 앞뒤로 움직여갔다. 새아버지의 피스톤운
동에 리듬을 맞추어 나갔다. 새아버지가 자지를 뒤로 빼면 히프를 앞으로 빼
고 새아버지가 자지를 앞으로 내밀면 화영누나는 히프를 뒤로 내밀어 끝까지
의 쾌감을 맛보려 했다. 얼굴은 침대에 파묻고 히프만 크게 들어올려 자신의 
것을 먹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서로가 호흡을 맞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허억..아.. 아빠.. 조.하.요.. 화영이의 보지..를..아빠가..기쁘게..해주고 
있어요.. 더..요.. 깊이..아주..아..아빠..의 자..지를..아.윽.]
[하악..헉..학..화영..아.. 네  보지..는 너무..좋아..너무..물어..아..조이
고..있어...억..헉..19살짜리 보지..를  먹고..있다..아..내 딸 화영이의 보
지에 박고 있다..헉..너무..탱탱해..]
새아버지와 화영누나는  서로가 음란한 말을 하면서,  극한 절정에 다다르려 
했다. 서로가 이미 육친임을 떠난지 오래였다.
[ 아..윽.. 아..헉..새..엄마.와 내..보지중에..어느..게 ..더..좋아..요?.]
[헉..윽..윽..아..]
[ 아..빠..내..걸..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
[아..윽..아..그.렇게..아..어느..보..지가 더..좋아?..]
[하악..억..화..화영아..네  보..지가..더..맛있어..더..딴딴해..너와..섹스
를..아..헉..]
[아..사랑해.요..아빠..아빠 자지..내..보지는..아..악..아빠..거..하.악..]
[..아..아빠..사랑해..줘..요..날..내 보지..를..]
[날..마음..대로..하읏..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아빠..난 
언제나.. 흐윽..아빠거에..]
[나..나..왜..왜..아빠..아..빠..나..나...아빠..더..세게...]
[아빠..아..아빠..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
화영누나가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몸전체가 과민하게 떨리고, 머리
를 시트에 파묻고는 세게  흔들어댔다. 허리는 침대위에 닿을 듯이 내려앉았
고 19살의 탄력넘치는 고무공이 몸에 달라붙을듯이 굳어져갔다. 젖가슴이 몸
의 진동에 맞춰  흔들렸다. 유실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추위에 서는 모양 
꼿꼿하게 섰다.  새아버지도 따라서 걸쭉한 액체를  화영누나의 질에 쏟아냈
다. 새아버지가 화영누나의 뒤에서 몇 차례 경련을 하더니 자지를 빼고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나, 화영누나는 그  자세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직 절정
의 여운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새아버지의 자지가 빠져나간 화영누나의 
동굴에선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려 화영누나의 고운 음모를 적시고는 시트에 
떨어졌다. 화영누나가 여운을 즐기느라 질을 수축시킬때마다 허연 거품이 화
영누나의 보지에서 뚝뚝 떨어졌다. 화영누나의 뻘건 보지가 움찔움찔대고 남
자의 정액이 그때마다  화영누나의 비부를 적셨다. 나는  더 있으면 들킬 것 
같아 몰래 밥값을 가지고 집을 나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본상업지망가 랭킹

최신 일본상업지망가

Total 669 / 1 Page
RSS
가을 시(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99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났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고마워][말로만?][응?][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어머..]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아.. 안돼.. 사람들이 봐..][하고 싶어.. 너하고 …

가을 시(5)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25

   화영누나와 나와의 비밀이 있고 난 후부터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화영누나와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몸을 쾌락으로 달구었다. 화영누나의 덕분에  나는 섹스에 있어 많은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되었다.  정말 화영누나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러가지 기교를 터득하고 있었다. 그게 다 아빠를 즐겁게 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테지만... 몇주가 지…

가을 시(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395

   다음날인 일요일에 나는 모르는 체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꿈속에서 몽정을 하고 일어나보니,  점심 시간이 넘어 있었다.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려고 부엌에 가니,  화영누나가 밥을 차려 주었다. 화영누나도 이제 일어났다고 했다. 왜 늦잠잤냐고 물었더니 그냥 몸이 피곤해서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어제밤에는 섹스에 미쳐서 환장하던게, 오늘은 새침한 가면을 쓰고 있다니...  가면을 벗기…

가을 시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29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고, 나…

가을 시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05

   우리집은 부유한  집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있다.  원래는 옆동네에 살았는데, 새식구가 같이 살기에  좁아서 새아버지가 이동네에 집을 샀다. 2층집이고 정원이 딸린 집이다.  잔디밭이 알맞게 깔려있는 집이고 가운데에 조그만 분수까지 있었다. 1층에는 안방과 화장실 목욕탕 부엌겸 식당과 거실이 있고 2층에 화영누나, 진영이 그리고 내 방이 각각 있다. 파출부는 엄마가 낭비라고 해서 두지 않았다.4월이 지나 …

가을 시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39

4월 중순의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내내 한가족이 된 사람들을 생각했다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 그러니까 6년전에 혼자 되신 엄마가 속옷회사의 이사와 재혼하게 되어 새아버지와 그분의 딸들, 여고 1년생인 기영, 여고 3년생인 화영누나가 2월달에 한가족이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그러니까 18살 이름은 형호 키는 175아직 성경험은 없다하지만, 성욕은 강해  자위행위를 하루에 한번은 한다섹스책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332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5-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대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걸까...?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었지..?정말 이런건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지금 느끼는건 절망..절망..절망..절망..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절망의 바다란 표현이 나온다난 지금 그단어가 너무 가슴으로 느껴진다..절망의 바다라..지금느끼는 절망을 ..나는 정말 바다라고 ..표현할수 있을 뿐이였다....."정신…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295

오늘도 바쁜 하루였다저녁때 매니저가 다시 LSM댁에 들르라고 했다이제는 일상적인 일이다오늘 인기가요 순위에서 같은 소속사인 FCUK가 일위를 했다축하해주면서도 몸시 부러웠다매번 새앨범마다 1위를 하던 우리그룹은아직도 10박에 있다이래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건가 부렵다매니저가 콘서트 애기를 했다우리그룹은 라이브가 안되는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CF라도 많이 좀 들어 오면 앨범에 투자한돈이 어느정도 나오는뎅제발 표절…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286

여전히 바쁜 한주가 지났다요즘엔 우리 타이틀곡이 표절 시비에 걸렸디참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데 너무 속상했다이건 전 멤버를 포함 우릴 만들어준 팬들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작곡가에 달려있는 문제인데 왜 우리가 죄인취급을 받게되는지..가수란 직업도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든다대기실에 있는데 여가수 P가 들어와 인사를 했다저년은 애초부터 몸바쳐서 가수된년이다내가 욕할 처지는 못되지는 나는 거의 반강제에 의에서였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321

 그는 나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게했다자기말로는 귀여운손녀딸이 있는데 따먹고 싶은데 못하는게 한이되서라고 했다나는 최대한 귀엽게 "할아버지~"하고 애교를 떨었다아까의 오즘 받아먹기에 비하면 차라리 이게 편했다"아이고 우리이쁜 손녀딸..""미친놈 지랄하고 있네...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 가기만 기다렸다보통 이런때는 집에 보내주던 그였다물론 수표를 용돈하라고 주긴하지만 가수인내가 개인적으론 돈쓸일은 별로…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121

나는 올해 19살 그러니깐 81년 생이다원래되로라면 지금은 대학교1학년이어야 하지만공부는 지지리 못했던 내가 대학못간것은 당연한 것이다하지만 나는 나나름 대로 행복했고좋은 친구과 부모님이 있었기에 부족한것두 없었다정말이지 행복한 순간들이 였다지금은 꿈만같은 일이지만...  나는 학교친구들과 중딩때부터 놀러 다니기 바빴다고딩이 되서도 노는것을 멈출순 없었고나의 꿈은 가수였기에 공부는 뒤전으로 미루고 노래방등등 …

가계부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165

"뎅 뎅 뎅 뎅 뎅"이전 날짜의 가계부를 살펴보던 은미는 다섯시를 가리키는 괘종 시계가 울리자 경환이 회사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 있으면 남편이 들어올 것이다. 몸을 일으켜 찬거리로 사온 저녁반찬들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아직까지 식탁위에 펼쳐져 있는 가계부를 화장대 아래에 있는 작은 공간에다 밀어 넣었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마는 흐트러진 글씨체같은 것들로 다른 사람의 의심을 받기 싫어…

신규분석리스트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