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로리타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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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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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9살의 고교선생으로 여름동안 뉴욕의 도심지에서 벗어난 고지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방이 두 개인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몇 년전부터 좋은 범죄소설을 써서 돈좀 벌 수 있을거라고 난 생각했었다.
23살 때, 난 매우 패기만만했고 희망에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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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영어교사 자격증과 함께졸업하자마자 뉴욕의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범죄소설을 쓰는 덴 최고의 장소라고생각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오늘날까지 난 소설의 일장도 쓰지 못 했고, 교사로서 시간에 쫓겼다.
나의 꿈이 깨어지자,난 더 이상 내가 뭘하며 살아가는지 생각도 하지 않았다.
난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물론, 대학에서 몇번 연애를 했지만 난 신랑감으로 적격이 아니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짙은 갈색 머리에다가 얼굴도 잘 생기지 않았다.
절실하게 찿기전에는거리에서 결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특징도 없는 그런 얼굴이었다.
하지만, 키는 180가까이 되고 성경험도 많다.
물론 섹스라고 하는 것도 엄마를 제외하고는 여자랑 뭔가를해야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진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섹스에 있어서는 불만족스러웠다.
초등학교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지만,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요즘에와서야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17살이었을 때다.
난 세 소녀들이 걸스카우트 쿠키를 파는 것을 보고 있었다.
한소녀는 12살정도였고, 나머지는 8에서 9살로 보였다.
모두다 걸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있어서매우 귀엽게 보였다.
짧은 치마에 긴 양말을 신고 머리는 말꼬랑지처럼 뒤로 묶었는데,그중에서 12살난 소녀는 가슴이 조금 부풀어 있었고 나머지는 꽉 죄는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걸 바라보며, 난 바지속에서 자지가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때 어린 소녀들에게서 성적인 흥미를 느꼈다.
왜 그런지는 알 수없었다.
그때까지,난 섹스에 있어서 14살이하의 여자들은 생각도 못 했었다.
하지만, 그때 난 주위를어슬렁거리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라운지에 앉아 그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어린 소녀들을 바라보는 게 좋았다.
특히 예닐곱살 정도의 소녀들을 바라보는 게 좋았다.
그날 밤, 난 내 방에서 어린 소녀들의 알몸을 상상하며 딸딸이를 쳤다.
하지만, 지금은29살이고 여전히 싱글인데다가 여름에 할 일도 없었다.
내가 그런 것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 친구를 사귀기를 꺼려해서 친구도 별로 없다.
게다가성적으로 그런 어린 소녀들을 건들게 될까봐 소녀들을 가르치지도 못 한다.
그들을 다치게하거나, 타락시키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상상하며 그것들이 실현됐으면 하기도 한다.
그래서, 늦은 밤이면인터넷에 들어가 방황을 한다.
어린 소녀들이 섹스를 하며 좋아하는 사진들을 좋아한다.
나와 섹스를 할 소녀를 찿기라도 한다면 좋겠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물론나의 헛된 꿈이라는 것은 안다.
내가 가입한 유즈넷에서 이상한 전자메일이 온 건 여름이 시작했을 때였다.
[email protected]에게서 온 것인데, 처음엔 별의미없는 우연히 배달된 것같아 보였다.
제목이 '도매상으로 오세요.'라는 것이었다.
웹페이지라고 생각하고 전자메일을 열자, 그건 두 사람과 나의 주소가 적힌 편지였다.
내용은 이랬다.
<친구에게! 당신에게 선물이 있습니다.
뉴욕의 변두리에 커다란 도매상이 있는데, 당신을위한 장소입니다.
아래 적힌대로 와서 즐기길 바랍니다.......> 이게 뭘까 두려웠다.
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전자메일을 보내자 몇시간뒤에 답장이 왔다.
사실도 아니고 불법이고, 그 장소는 천박한데다가 아무런 흥미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친구중의 하나가 LA에서 그런 곳에 갔는데, 거긴 버려진 낡은 창고인데 합법적인 장사인것처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시도해 봐야겠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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