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로리타 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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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이 흐른 후에 난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이미 가버리고 없었다. 한 장의
메모만이 책상에 남아잇었다. 나는 그걸 줏어들어 읽었다.
아담스씨에게깨어나면 전화기의 녹색 버튼을 눌러주시오. 그러면 잠시후에 모시러
가겠습니다. 그린버그씨가 할 이야기가 있답니다.
- Pedophile club 메니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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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녹색버튼을 누르고 나서 옷을 입었다. 주머니 속에 뭔가가 들어 있었다. 꺼내보니 아주
작은 플라스틱 인형이었다. 거기에 작은 쪽지가 접혀져 있었다. 난 인형을 주머니에 넣고,
쪽지를 펼쳐 읽었다.
(즐거웠어요, 아저씬 최고였어요. 정말이에요. 로버트 아저씨)
그걸 읽은 후 난 종이를 접어 주머니속에 다시 넣고 양말과 신발을 신었다. 그대 노크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자, 방으로 안내해준 남자가 서있었다. 난 그를 따라 복도를 걸어 끝에 있는
처음에 들렀던 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마치 교실복도같은 복도로 나갔다. 그 끝에 문이
있었다. 그 남자가 노크를 하자 안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책상뒤에 내 또래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그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짙은 금발에 파란눈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 앉의죠, 아담스."
난 고개를 그덕이며 앉았다.
"어땠소?"
"좋았습니다."
"거의다가 그렇죠. 당신은 이전에 소녀들과 해본적이 없다던데 사실이오?"
"그렇소."
"아! 왜 그랬죠?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소?"
"한번도요. 그들이 원하지 않을 것같아서...."
"헌데, 왜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아마 레베카 또래의 아이들이나, 열네살
이하의 소녀들중에 얼마나 많은 애들이 정말로 섹스를 원하는지 안다면 당신은 정말
놀랄거요. 단지 그들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른다는 거요. 얼마나 많은 소년소녀들이
성적인 것을 원한다고 생각하시오?"
난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한 25퍼센트정도..."
그는 슬며시 웃으면서 말을 했다.
"많은 연구결과, 약 65퍼센트가 성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중에 또 25퍼센트가
성경험이 있소. 게다가 그중에 10퍼센트는 6살전에 섹스가 뭔지 어떻게 하는지 안다고
하오. 그들중 대부분은 연상의 형제자매들에게 배웠고, 그외에는 우연히 경험을 했다고
하오."
"전혀 몰랐어요."
"물론 지금은 다를 것이오. 그 연구들은 20년전의 것이오. 그들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욱
안전한 법이니까. 그런데, 왜 고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침니까?"
그는 말하면서 계속 미소를 흘리고 있었다.
난 그 질문에 놀랐지만, 대답을 했다.
"글쎄요... 그냥 어린 소녀랑 즐기는 게 들통날가 겁이 나서였다고나 할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보수가 좋은 일이 있는데 어떻소?"
"그게 뭐냐에 따라 다르죠."
"시내에 초등학교가 있소. 게중에 한두명은 전에 본 사진집에 있는 애들이오. 내가 그
학교의 주인이기 때문에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했소이다. 그 학교는 사립이오.
아마 당신은 많은 소녀들의 은밀한 부위를 볼수 잇고, 잘 다루어 주리라 생각하오. 게다가
사택도 제공되오. 그 뿐만이 아니오. 여기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소. 그리고 그 학교에
다니는 소녀가 함께 살게 될것이오. 물론 처음엔 그녀와 만나야겠지만 말이오. 불행하게도
레베카는 그 학교에 다니지 않소. 그러나, 당신이 가르치는 학년의 학생이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어떻소?"
난 거절할 명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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