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제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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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몇주동안 난 미친 듯이 주위를 돌아다녔다. 학교가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었다.
다시 클럽으로 돌아가 레베카와 섹스를 하며 돈을 써버리고 싶었지만, 그런 식으로 하기는
싫었다. 난 그 방에서 벗어나서 즐길 수 없는 소녀에게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았다. 난 함께 하는데 돈을 지불하지 않는 그런 소녀를 원했다. 그녀를 소유하는데 돈이
들지 않는 그런 소녀를 원했다. 그래서, 난 다시 거기로 가지 않았다.
며칠동안 TV를 본 후에, 난 몇몇의 소녀만이 자주 선택된다는 걸 깨달았다. 또한
아만다라는 소녀는 한번 나온 후 한달내내 나오지 않았다. 그게 궁금했지만,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지금은 새로운 직업을 시작했으면 싶었다. 그러나, 난 어린 소녀들에게 해서는 안 될 것을
하지나 않을까 겁이 나기도 했다.
여름의 마지막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거의 여름내내 비워져있던 옆집에 한 가족이 이사를
왔다. 그들이 이사를 왔을 때, 난 충격을 받았다. 거기엔 8살난 아만다가 있었다. 난
그들에게 어떻게 날 소개해야 할 지 몰랐다. 다음날 내가 아만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나의 친근한 동료가 된 알렉스의 도움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아만다의 부모들은 그녀가 학교에 다니기를 원하는데다가, 그녀의 성적인 재능이 아닌
그녀 자체를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어. 그녀가 다시 클럽에서 일하지 않기를 바라지."
그는 네게 웃으며 얘기를 마치고 다시 돌아갔다. 그래서 난 용기를 내서 그 집에 다가가서
노크를 했다. 아만다의 엄마가 나왔다. 그녀는 내 또래의 나이로 검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무슨 일이죠?"
"예, 여기로 이사온 것을 환영할려구요. 저는 로버트라고 합니다. 친구들은 밥이라고
부르죠. 아마 다른 집에서도 인사하러 올겁니다. 새 이웃과 친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거든요.
금요일에 파티가 있는데 거기에 오시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여기 응급전화번호구요. 혹시라도 애를 맡길 필요가 있으면 언제든지 저에게
전화하세요."
그녀와 난 잠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눈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딸, 아만다가 내가 맡은 반에 올지는 몰랐다. 다만 난 아만다를 껴안고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는 상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아마도 다시 pedophile club에 갈 때가 된 것같았다.
하지만 난 조금더 참기로 했다. 그래서 난 하루빨리 학교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어느새 교사들이 학기를 준비할 때가 되었다.
그 기간동안 난 한학기동안의 강의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낼
방법도 계획했다. 학기가 시작되었을 때 난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다. 귀여운 교복을 입은
소녀들을 보고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아마도 그린버그씨는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학교
교복을 지정했음이 틀림없다. 나같은 선생들을 위해서나 혹은 나같은 학부모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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