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그녀를 만난건, 2010년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컨셉도 아닙니다. 살짝 통통한 어림잡아 몸무게 60kg…
*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셔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누나의 짓궂은 장난에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
경기도 일산에서 자취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당시 원룸이 모여있는 건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301호 .... 에 제가 살았고... 나머…
2월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시간이었다.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양…
늦은 아침에 천천히 눈이 떠졌다. 더 자고 싶었는데.. 다시 잠이 오지 않는다. 이불안에서 몸을 뒤척이다보니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오…
오늘 받은 쪽지 하나 하나 다 읽어보구 답변까지 다 해드렸어요.. ㅜㅜ..너무 많은 분들이 쪽지를 갑자기 많이 보내서...ㅜㅜ...너무 감격했네…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정말 오랜만에 와서 썼는데두..ㅜㅜ...격려해주시구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ㅜㅜ.. 그나저나…
여러분~~~정말 오랜만이예요..히히히히히히히 몇년동안 눈팅만 하다가...ㅜ_ㅜ 다시금 용기(?)가 생겨서...히히히..다시 글 쓸려구 맘 먹구 …
희한한 년들 먼저 여성 여러분에게 묻겠다. 당신의 애인에게서 전화가 와 "자기야 오늘 만나서 한번 하자"라고 한다거나 "씹년아 당장에 나와서 가…
오늘은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다. 토요일엔 한가해서 늦잠을 자고나니 8시가 되었다. 나는 케겔운동을 하고 씻고 점심을 먹고 날도 좋으니 2시에 한…
그렇게 우리는 원나잇을 마치고 잠에 들었고 날이 밝고 일어나니 9시가 되어있었다. "아...속 쓰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둘러보니 민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