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

성인전 (22)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05

본문


아침이 되자 다들 행복한 모습으로 우린 아빠를 배웅했다.
아빠가 떠나고 우린 다시 예전처럼 바삐 학교로 향했다.
난 우리집이 제일 행복한 집이라 생각됐다.
서로 사랑하고 하고자 하는 욕망을 모두 채워주는 사랑이 가득찬 집.
엄마, 누나들, 그리고 이해하시는 아빠.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좋은 가족이다.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 학교 앞에 상철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d0f50-67483c470340d-d1dc460e5ebda0ee729f996a9530b6032de6ed28.webp


기현아!
응 상철이 왔구나.
너 또 심심해서 왔지.
아니! 오늘 미팅이 있는데, 너도 같이 가자고 할려고 기다렸다.
미팅? 우리같이 어린애들이?
상철에게는 가능했다. 학교도 다니지 않고 많은 애들과 접촉하고 사는 애이기 때문에...
어떤애들인데?
응! 중학교 다니는 애들인데, 아주 이쁜애들이야.
한번 만나볼까?
그래 같이 가자.
난 상철이 집에 가방을 두고 같이 장소에 나갔다.
그 곳엔 두명의 여학생이 나와 있었다.
꼭 우리 누나처럼 아주 작고 귀여운 애들이었다.
우린 서로 인사하고 앉았다.
상철이와 여자 한명은 이미 전에 아는 사이인 듯 했다.
그 애도 학교를 상철이처럼 건성으로 다니는 애였다.
이름은 다혜, 중 1였다.
다혜라는 여자가 옆의 애를 소개했다.
이름은 미소, 학교에선 알아주는 모범생이라나,
상철이와 난 6학년이라 속이고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가 동갑이라 우겼다.
잠시 후 우린 수다를 떨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상철이가 나를 불러 화장실에 갔다.
기현아 우리 재들을 데리고 우리집에 가자.
난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이 왔다.
어떻게 데려 갈껀데...
내가 알아서 데려 갈테니 같이 갈꺼지?
그래. 알았어.
자리에 돌아와 상철이가 다혜를 데리고 나가서 무언가를 얘기했다.
미소야. 너 이런 만남 자주 하니?
아니 다혜가 재미 있을꺼라며 가자해서 따라 나왔어.
너 남자친구 있니?
아니! 아는 오빠들은 있는데 남자 친구는 없어.
또 엄마가 알면 맞아죽을꺼야.
히히히.
그럼 나랑 친구하자.
앞으로 하는거 봐서,
미소도 내가 맘에 들었나 보다.
상철이와 다혜가 왔다.
그리고 상철이 집으로 가자한다.
미소는 어리둥절하며 따라 왔다.
상철이 집은 아무도 없었다.
상철이가 가게에 가서 맥주 몇병과 과자를 사가지고 왔다.
우리는 상철이 방에서 마시지도 못하는 맥주를 두어잔씩 돌렸다.
다들 눈들이 풀어져 우린 서로 웃고 떠들며 놀았다.
한두잔씩 더 들어가자 자세들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상철이와 다혜는 벌써 서로를 만지며 장난치며 웃고 떠든다.
미소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며 내 옆에 바짝 붙어 애들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 비디오 보자.
상철이가 제안 했다.
제목이 뭔데?
응 성인 포르노야.
싫어. 안돼.
미소가 머리를 살래살래 흔들었다.
하지만 다혜는 그래 한번 보자.
어른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
이건 어른들 특히 이쁜 백인여자가 나오는 비디오야.
그래 보자.
난 갈래.
미소가 가겠다며 일어 났지만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지 못했다.
난 미소를 당겨 내 옆에 앉혔다.
힘없이 끌려와 내 옆에 기대어 앉아 나에게 기대어 머리를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상철이가 어두운 방에서 비디오를 틀었다.
화면 가득히 백인 남녀가 거대한 자지를 빨다가 벌건 보지에 집어넣고 흔들어 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자 다혜의 입은 벌어지고 눈이 동그래져서 화면을 주시하고 있다.
미소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눈을 감고 화면을 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헉~ 저렇게나 커?
너무 크다. 저게 입으로 다 들어가네!
우~~~와 저 큰 자지가 보지에도 들어가네.
다혜는 계속 신기한 듯 화면 속에 빠져들어 있다.
다혜의 감탄사, 화면속의 신음소리에 미소는 언제부터인가 실눈을 뜨고 화면을 보고 있었다.
난 살며시 미소의 손을 잡았다.
바르르 떨며 내손에 잡혀온다.
따스했다. 아니 열이 펄펄 끓고 있다.
다혜는 이미 상철의 바지위로 상철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상철이도 다혜의 치마속에 손이 들어가 보지를 만지며 즐기고 있다.
난 살며시 고개를 돌려 미소의 볼과 입술에 키스했다.
얼굴이 빨개져서 화면과 다혜의 행동을 지켜보며 미소도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듯 이 나의 행동에 가만이 있었다.
잡고 있던 미소의 손을 당겨 내 불룩해진 자지위로 놓았다.
내 자지 위의 손은 가만이 있다.
난 자지를 끄덕 뜨덕 움직였다.
미소는 신기한 듯 그제서야 내 자지를 손으로 감싸쥔다.
바지위라 감각이 둔하다.
난 자크를 내리고 손을 팬티 속으로 넣어 주었다.
허~억. 크다.
미소의 입에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난 벌어져 있는 미소의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 둔덕을 만졌다.
후끈 후끈하다.
벌써 보지 앞이 축축하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자 포동포동한 보지둔덕이 내 손에 잡힌다.
갈라진 보지 틈으로 물이 흐른다.
아~~~ 이상해. 기현아 오줌 마려.
난 축축하게 젖은 보지 틈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퍼! 기현아 살살 해 줘.
아~~~악. 그만. 상철아. 이상해. 난 어지러워.
다혜의 비명이 들렸다.
그 쪽은 이미 다혜의 옷은 다 벗고 보지를 상철이 빨고 있었다.
이제 서로 눈치고 뭐 고도 없었다.
나두 미소를 뒤로 밀어 눕히고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다.
미소가 두 손으로 팬티를 잡고 놓지를 않는다.
난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개고 미소의 입술에 키스했다.
혀를 집어넣자 다물었던 입이 벌어지고 혀를 받아들인다.
난 미소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고 나의 타액을 흘려 보냈다.
미소는 그걸 꿀꺽꿀꺽 삼켰다.
미소의 귓 볼과 목선, 겨드랑이를 입으로 더듬으며 상의를 벗겨 나갔다.
브래지어를 풀자 미소가 등을 들어 도와줬다.
내 입술이 젓꼭지에 닿자 부르르 떤다.
내 따스한 입김으로 미소의 가슴의 긴장을 풀어주고 유두를 빨아들였다.
하~~~아.
한숨인지, 탄성인지 알 수 없는 소리가 미소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난 입을 배꼽에 이르고, 더 밑에 팬티위로 보지를 향해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하~~~~흥
미소가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난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포기한 듯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게 해 주었다.
미소의 깨끗하고 통통한 보지둔덕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아직 털도 없이 깨끗한 보지엔 한줄의 갈라진 선만 있을뿐 너무 깨끗한 보지였다.
난 혀로 갈라진 보지속에 집어넣자 보지속의 뜨거운 기운이 그대로 내 혀 끝에 전해졌다.
미소는 두 눈을 다 감은채 바르르 떨고만 있다.
난 일어나서 옷을 다 벗어 버렸다.
상철이도 이미 옷을 다 벗어 버리고 다혜의 손에 자지를 잡혀주고 입으로 다혜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아~~흥
상철아! 나 ~~ 관심은 가지고 아~~ 있었는데 아~~~아
자신이 없어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는데 헉. 헉.
첨으로 너에게 보여준 거야.
그래! 다혜야 내가 너에게 첨으로 다가선 남자구나. 고마워 쩝쩝쩝.
다혜는 부지런히 상철의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 댔다.
상철은 다혜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활짝 젖히고 게걸스레 빨아대고 있다.
미소는 여전히 두 눈을 감은체 내 자지를 잡고 가만이 있다.
난 미소를 일으켜 다혜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미소도 다혜를 보고 놀래는 눈치다.
친구이지만 다혜의 벌린 보지를 보며 미소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벌건 보지속을 까 벌리고 질질 흘리는 보지물을 보이는 다혜의 보지.
그 앞에서 게걸스레 빨아대는 상철의 혀.
미혜는 그 모습에 내가 자리를 옮겨 놓는지도 모르는 듯 힘없이 따라와 누웠다.
나란히 누운 두 여자를 두고 상철이와 난 윙크를 하고 각자의 보지를 빨아 댔다.
경쟁이라도 하듯 쪽쪽 소리를 내며....
다혜는 성감이 훨씬 예민 한지 몸을 뒤척이며 황홀감을 즐기고, 미소는 잔뜩 긴장한 듯
움추려진 몸이 펴지질 않고 내 손에 따라 벌려진 보지만 나에게 내 밀고 있다.
하지만 여자의 보지가 맘대로 되는가.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보지물을 흘려 보내고
보지살들의 가벼운 경련이 내 눈에 보였다.
난 혀를 보이지도 않은 보지구멍에 넣어 따스한 여자의 보지물을 빨아냈다.
쩝쩝 거리는 소리와 하~~흥 하는 여자의 소리.
방안은 그렇게 살내음을 내 풍기며 네사람의 육체가 불이 붙고 있다.
어느틈엔가 다혜와 미소는 서로 한손을 잡고 흥분의 겨워 몸을 떨고 있다.
상철이가 다혜 얼굴 앞으로 자지를 쑤욱 내민다.
그리고 입에 대었다.
엄마~ 이거 뭐야. 이게 상철이 자지야?
너무 크다. 그리고 무섭게 생겼어!
다혜의 말에 미소도 쳐다보고는 겁에 질린 듯 눈을 감아버린다.
하지만 다혜는 과감히 그걸 손으로 당겨 입안에 빨아들인다.
쪼~~~옥. 쩝쩝.
게걸스레 빨아대는 다혜를 미소는 곁눈질로 신기한 듯이 쳐다본다.
그리고 한손을 힘차게 서 있는 내 자지로 가져와 만져본다.
그리고 당겼다.
난 끌리는대로 내 자지를 미소의 눈앞에 대 주었다.
신기한 듯 커져 있는 미소의 눈.
징그럽게 생겼어. 신기하게 생기기도 하구. 그리구 너무 커.
그러면서도 미소는 입술을 쭈욱 내밀어 작은 물방울이 달린 내 귀두를 입안으로 살짝
빨아드린다.
그리고 혀끝으로 내 구멍의 물방을을 찍어 먹어 본다.
손으로 움직이던 자지를 입안에 가득히 빨아 문다.
반밖에 들어가지 않은 내 자지를 따스한 미소의 입은 뜨겁게 끌어당겨 빤다.
난 자지를 입에 물려준 채 몸을 돌려 미소의 보지에 얼굴을 대었다.
손으로 갈라진 틈을 활짝 벌리자 투명한 액이 흘러나오는 미소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펼쳐진다.
포동통한 보지살 속에 연분홍 빛 속 보지는 물기를 머금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혀 끝에 닿은 살들은 바르르 떨며 아래에선 연신 맑은 물을 흘리며 몸을 뒤척인다.
구멍에 혀가 들어가자 미소는 몸에 힘이 들어가며 내 자지를 물어버린다.
아야! 아퍼, 그렇게 물면 어떡해!
미안! 나두 모르게.... 미소는 얼굴이 빨개져서 내 자지를 물고 나를 바라 보았다.
난 부끄러워 하는 미소쪽으로 상체를 돌렸다.
아쉬운 듯 미소는 내 자지를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미소의 입에 키스하고 난 주먹만한 미소의 가슴을 빨았다.
입가에 가벼운 신음이 흘러 나온다.
미소가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고 그 사이에 난 무릎을 꿇고 자지를 바짝 세운체 미소의
보지를 향해 돌진할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보지물을 흘려 보내는 미소의 보지에 내 자지끝을 같다 대었다.
상철이도 나와 같은 자세를 취했다.
우린 마주 보았다.
그리고 살짝 웃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소라넷야설 랭킹

최신 소라넷야설

Total 637 / 1 Page
비유티즈 2부

팀 구성원 <센터> 키 몸무계 나이 연봉이 은미 185 71 26 5500김 채리 181 72 24 6500 <포워드>이 신미 175 56 23 5800박 수희 177 60 28 6600이 수진 178 61 25 10000김 은정 171 58 24 7000신 혜미 172 59 29 5000 <가드>김지민 168 50 21 5000신유리 165 52 23 4500정상미 170 5…

비유티즈 1부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 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 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 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 "피..익!~ "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끝이 나 버렸다. 비유티즈 감독 독고탁씨는 기…

전철에서 당했어요!!!

황당하고 즐거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올려 봅니다..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라 아직까지 몽롱하네요..그저께 친구들과 술을 먹구 차를 놓고가서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죠..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대만원이더군요..술기운이 아직도 채가시지 않은 몽롱한 기운으로 피곤한몸을 억지로 지하철로집어 넣었습니다..젊은처녀들의 향수냄새가 코를 자극하면서 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더군요..살짝살…

소설같은 실화 2부

나의 왼손은 그녀의 깊숙하고 은밀한 부위를 겁도 없이 쓰다듬고 있었다.손으로 전해오는 이짜릿함,뒷골이 뜨거워짐을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음부를 살포시 손바닥 전체로 눌러보았다."아~항"야릇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그녀의 입술은 정신없이 나의 입술을 핥은가 싶더니 ,눈,코 ,목덜미를 뜨거운 콧바람과합께 빨아나가고 있었다.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사정없이 주무르기 시작하였다.그녀의 신음소리는 더더욱…

소설같은 실화 1부

내가 직장 초년병으로 한참 싱싱파릇할때 이니까 제법오래전이야기 이다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나에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는게 소설의재미를 더하지않을까 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19++년도에 K대를졸업 (고대는아니고서울소재4년제대학) 전공은 전자공학,현재나이는 극비,키 173,몸무게60,마른편유머풍부,얼굴은 미팅나가면 상위그룹,이빨과 유머와 깨끗한매너로 인기 한몸에받음.현재직업은 전자대리점경영, 무부남(부인…

미아리 텍사스의 소영이 4부

가지고온 쑈를 위한 소품을 한쪽 구석에 놓고 우선 간단한 쑈는 현경이 부터 시작하엿다.현경이가 발가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바닥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위에 똥싸는폼으로 앉았다. 쪽바리들의 침넘어 가는 소리와 함께 호기심어린 눈초리가 현경이에게 쏠렸다. 이어서 현경이가 커다란 붓을 들더니 시커먼 먹을 잔뜩 묻혀 슬그머니보지에 붓자루를 집어넣으니 붓의 반은 집어 삼킨다. 그리고 붓을 힘껏 쪼인다. "자기야 ,…

직장인의 성풍숙도 12부

최경숙은 긴장이 되었다..아빠에게서 성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아빠역시 딸보다 긴장되기는 더했다..아무리 딸이 원해서 성에대한 교육을 시키고자 결정은 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딸이 먼저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용기를 주었다.. "아빠..난 아직도 어른의 그것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불쌍한 내딸..25살이나 먹도록 아직도 ..""아빠..바지좀 내려봐요..오늘 자세히…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나쁜놈!'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는 못먹는 소주를 빈속에 연거푸 3-4잔을 비…

혹성상인 12. 마칼레나

12. 마칼레나 암흑가의 대부이자 혁명가, 반역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육체였다.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한스는 근처가 온통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관능적일 뿐 아니라 무언인가 고귀한 기품이 흐르는 육체. 서버들은 그녀를 붙잡아 뒤돌려 세우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카르타는 주사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꽂으려 했다.“잠깐만요!”한스의 외침에 모두가 한스를…

혹성상인 11. 잔혹

11. 잔혹 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씹두덩과 음핵의 느낌에 이를 악물었다. 눈 앞에는 …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20화 짐보만 전투(5) "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어찌 아레온에 있는 카페이레의 짓을…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20화 짐보만 전투(4) '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를 매기고는 노려보듯 성밖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