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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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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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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화 카미야와의 만남 (5)
아하루는 살며시 카미야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곤 카미야의 머리를 밑으로 밀었다.
카미야는 그게 무슨 뜻인지 눈치채고 서서히 아하루의 몸을 햟으면서 아하루의 몸을 핧아 나갔다. 그리곤 밑에 잇는 아하루의 자지를 빨았다.
아하루의 자지가 점점 다시 부풀어 올랏다. 어느정도 부풀어 오르자 아하루는 몸을 일으켜 카미야를 뒤로 돌게했다.
카미야는 아하루의 뜻대로 뒤로 돌아 몸을 엎드렸다.
아하루는 처음엔 들어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곤 먼저 손가락으로 카미야의 항문에 집어넣었다.
"아~~"
카미야가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아하루는 그 신음을 듣자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카미야의 항문을 탐색하듯 휘둘렀다.
"으흑 뭐.. 뭐하는거예요"
"웅.. 카미야의 몸을 탐색중이야"
"아 아파요.."
"그래? 나를 위해서 참아줄수 잇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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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는 전보다 더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넣엇다. 중지 손가락의 마디 끝까지 항문안에 들어갓다.
"흑"
카미야가 신음을 토햇다.
아하루는 그 신음을 들으면서도 손가락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도 해보고 빙글 돌리기도 하고 항문안의 벽을 건들기도 햇다.
카미야의 항문엔 아까 자신이 싸놓은 정액이 있어서인지 약간 끈적한게 느껴졌다.
손가락을 빼자 아까 쌓던 정액이 손가락에 묻어 나왓다. 아하루는 몸을 굽혀서 그 손가락을 카미야의 입에 가져댔다. 카미야는 몸을 굽힌체 아하루의 손가락을 빨았다.
카미야가 손가락을 빨고 나자 아하루는 카미야의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벌렸다.
"흑"
카미야가 다시 작은 신음을 흘렸다.
카미야의 항문은 아하루가 엉덩이를 잡아 당긴것에 영향을 받은 듯 둥그런 구멍이 옆으로 타원을 그렸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엉덩이를 손으로 마구 일그러뜨린후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카미야의 항문으로 가져가 댔다.
이번엔 쉽게 항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서서히 몸을 앞뒤로 움직였다.
아까의 정액이 잇어서인지 피스톤 운동도 앞전보다는 쉬워진 것 같았다.
카미야도 아하루를 받아들이는게 앞전보다도 쉬워진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마치 온몸이 서서히 달구어졌다. 점점 몸이 근질거리면서 마치 개미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앗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몸이 점점 달구어지는 것을 느끼며 점점 피스톤 운동의 속력을 붙여나갓다.
아하루의 몸은 어느새 다시 땀이 나기 시작햇다. 엉덩이를 잡은 손에서도 땀이 촉촉하게 묻어 나왓다. 아하루는 엉덩이에서 손을 떼곤 얼굴에 흐르는 땀을 훔쳤다. 몇방울은 카미야의 엉덩이에 떨어졌다.
카미야는 달구어진 엉덩이에 차가운 아하루의 땀이 톡하고 떨어지는 순간 뭔지 모를 쾌감이 전신을 스치는 것을 느꼈다.
"흐응"
카미야가 비음을 토하자 아하루는 더욱세게 눌러댔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카미야의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율동에 맞추었다.
'푹푹'
하는 소리가 났다
그리곤 아하루의 몸이 움찔거리더니 다시금 카미야의 항문안으로 아하루의 정액이 토해졌다. 아하루는 몸을 잠시 부르르 떨었다.
카미야는 그런 아하루를 위해서 잠시 그자세 그대로 잇어주었다.
아하루가 거친숨을 몰아 쉬며 카미야의 몸에서 떨어지자 그제서야 카미야의 항문에서 하얀 정액이 조르르 흘러내렸다.
아하루는 누워서 카미야가 흘리는 정액을 재미잇는 듯 처다 보앗다.
카미야도 자신의 항문에서 정액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곤 항문에 힘을 주었지만 한번 벌어진 항문은 그의 의지대로 쉽게 닫히지 않앗다.
하는수 없이 카미야는 정액이 흐르게 나둔후 몸만 아하루에게 돌린후 아하루의 자지를 빨아줬다.
아하루의 자지는 네 번에 걸친 사정으로 인해 빨같게 부어 있었다. 카미야는 그런 아하루의 자지를 정성것 빨았다.
정액의 끈적끈적함이 입안에 까지 느껴졋다. 그리곤 아직도 항문에서는 아하루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그러면서 또다른 쾌감을 느끼는 카미야였다.
카미야가 자지를 빠는 동안 아하루는 담배하나를 더 꺼내더니 입에 물었다. 그리곤 연기를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카미야에게 뿜어냈다. 하얀 연기가 카미야의 등에 닿더니 부셔졌다.
카미야의 항문에서 정액이 흐르기를 멈추었을 때 아하루의 자지를 빨아대는거도 멈췄다. 아하루의 자지는 좀전에 정액으로 번들거렸던 것이 깨끗해지고 카미야의 침만이 기름발른 듯이 번들거렸다.
카미야의 허벅지는 정액이 지나간 하얀 자국이 남앗고 다리사이엔 하얀 정액이 고여있었다.
"조그만 샘이 생겼네?"
카미야도 아하루의 지적에 다리사이를 봤다. 수분은 침대 시트에 흡수되고 덩어리가 침대 시트 위에 남겨져 있었다.
"마치 게란풀어놓은 것 같네요"
"그렇지?"
아하루는 다시 담배연기를 내뿜었다
"저걸 먹어봐"
"응?"
아하루가 고개를 끄덕였다. 카미야는 머리를 숙여 정액이 모인곳에 입을 대더니 한번에 쭉 빨아들였다. 그리고 시트에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을때까지 시트를 빨았다.
카미야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땐 시트엔 카미야의 침으로 동그랗게 물기가 젖어 잇었다.
아하루는 그런 카미야에게 다가가 카미야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아하루는 카미야에게 나직히 말했다.
"난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있는걸?"
카미야가 말했다.
"정말?"
"맹세코.."
"하지만 난 아직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걸?"
"괜찮아요 무엇을 어떻게하든... 그 모두가 나에겐 사랑의 몸짓이 되어 다가오는걸...."
"하지만 어쩌면 널 아프게 하거나 괴롭게 할지도 몰라"
"감수하겠어요"
"넌 나만의 것으로 소유하면서도 네가 딴데 눈을 돌리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정작 난 딴데 눈을 돌릴지도 몰라"
"그러면 난 슬퍼지겠죠... 하지만 이미 난 당신 것인걸? 나에겐 선택할 자유가 없어요"
"정말 나를 사랑해?"
"이미 당신은 나의 몸과 마음의 주인이예요"
아하루는 다시금 조용히 카미야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그리곤 다시 카미야를 침대에 눞혔다.
"어쩌면 너를 험하게 다룰지도 몰라.."
"전 당신의 것이예요..."
"어쩌면 너에게 치욕을 주고 온갖 모욕을 주게 될지도 몰라"
"기쁘게 받아들일게요"
"널 노예처럼 대한다면?"
"전 이미 당신의 노예인걸요..."
아하루는 더 이상 말을 않고 카미야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어깨 높이로 들어올렸다. 카미야도 아하루의 행위에 맞추어 허리를 들었다.
아하루는 어느새 커진 자신의 자지를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카미야의 항문에 서서히 집어넣었다.
카미야는 이전의 그 어떤 행위보다도 지금이 더욱 감미로왓다. 마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전신으로 아하루를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마치 자신이 여자인 것 처럼도 느껴졌다.
"흐음"
카미야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아하루는 자신의 자지를 카미야의 항문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하루의 자지가 뿌리까지 카미야의 항문에 들어가자 아하루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카미야의 자지가 자신의 배를 간질이는 느낌과 흥분에 겨운지 움찔대는 항문의 움직임이 아하루로 하여금 더욱 쾌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카미야는 자신의 자지가 아하루의 아랫배에 눌리는 감촉까지 모두 감미로왓다. 그리고 아하루가 움직일때마다 뭔가 안에서 터져나오는 듯 환희가 흘렀다.
"흐윽"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저절로 신음이 카미야의 입에서 새어나왓다. 하지만 그러한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감속에서도 카미야는 아하루를 만족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잊지 않앗다. 비록 오랜시간동안 다리가 들려져 잇어서 뻐근하게 져려왓지만 오로지 아하루가 자신을 좀더 탐닉하기를 원해 다리를 내리지 않았다. 오히려 떨어지려는 자신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이끌었다.
아하루는 손을 카미야의 엉덩이에 대더니 옆으로 쫙 잡아당겼다.
"흑"
카미야는 순간적인 고통에 신음을 흘렸다. 하지만 동시에 야릇한 쾌감도 느꼈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바꿔 잡아가며 억세게 잡아끌고 비틀어 대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카미야는 달뜬 신음성을 토해냇다.
그리고 카미야의 그런 신음성에 자시노 모르게 점점 기분이 고조되는 아하루였다.
아하루의 행위가 점점더 빨라졌다. 그리고 카미야의 항문에서 아까 아하루가 사정한 정액이 끈적이면서 조금씩 흘러내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것에 관심이 없었다. 아하루는 빨리 카미야의 몸안에 사정하길 워했고, 카미야 역시 아하루가 자신의 몸안에 사정하길 원했다.
아하루의 행위가 점점빨라지더니 고조돼었다. 카미야를 잡는 손에 더욱 힘이 실렸다. 카미야도 아하루가 절정에 거의 다다랐다고 생각하곤 아하루의 몸을 꽉 끌어안았다.
순간 아하루의 몸이 경직 되면서 약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곤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잇었다. 카미야도 자신의 몸안에서 터지는 아하루의 정액을 느끼곤 아하루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아하루의 자지가 마지막 정액을 토해내려는 듯이 카미야의 항문 안에서 움찔 움찔 거렸다.
카미야는 그런 아하루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또다른 쾌감을 느꼈다.
"아~"
이윽고 아하루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그대로 카미야의 몸에 겹쳐졌다. 그리고 비로서 자신의 몸이 다시 땀에 범벅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카미야는 그런 아하루가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이 마치 아하루를 끌어않고 놓치지 않겟다는 듯이 꼭 끌어 않았다.
그리고 얼마간 있었을까?
아하루가 카미야의 몸에서 고개를 들자 맑고 파란 카미야의 눈이 자신을 보고 잇는 것을 느꼈다.아하루는 몸을 움직여 카미야의 입술에 키스했다.
'앙"
"?"
아하루의 자지는 아직까지 카미야의 항문에 잇었다가 아하루가 움직이자 그제서야 빠진 것이다.
아하루의 자지가 자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자 그제서야 아쉬운 듯 들려져 잇던 다리를 서서히 내렸다.
"아쉬워요"
"뭐가?"
"아하루님의 분신이 빠져나갓잖아요"
카미야의 말에 아하루는 빙긋이 웃었다.
"그럼 지금 키워서 다시 넣어줄까?"
"아니에요. 무리하지 말아요. 건강에 안좋아요"
카미야는 몸을 일으키더니 아하루의 다리사이에 들어갔다. 그리곤 이젠 정말 벌것게 부어있는 아하루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 표피에 묻어있는 분비물들을 정성것 핣아 내었다. 그리고 다시 입술로 표피를 걷어내곤 귀두 사이에 있는 분비물을 깨끗이 핣아냈다.
아하루는 자지를 카미야에게 맡기고 담배를 하나 꺼내곤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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