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과일가족 - 체리(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65

본문


알몸이 된 내 모습을 물끄러미 감상하며 바알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눈을 깜박이는 소희는
자꾸만 커져가는 내것을 확인하고는 스스로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차츰 모습을 드러내는
소희의 몸매는 내 공부를 방해하기에 충분했다. 앳되지만 같은 또래 애들보다 조금더 솟아
오른 젖가슴 가운데에 진분홍색 유두가 귀엽게 보였고 흡사 그것은 체리처럼 탐스럽고 매끄
러웠다. 때묻지 않은 살결을 따라 잘록한 허리 부근에 깊이 패인 배꼽은 건포도마냥 먹음
직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직은 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자라난 음모마져 모
습을 드러내게 되면서 소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게 등을 보이면서 무릎에 걸터앉았고,
잔뜩 성이난 내것이 소희의 엉덩이에 눌리자 나는 그만 놀란 나머지

 

d0f50-673130ced591c-cc103c8c4abec5cc63e3d73d0f6bb623432b19af.webp


"허억.. 소희야, 잠깐만..."
몹시 구부러진 내것이 자신의 엉덩이 밑에서 고생하는 것을 깨달은 소희는
"어머... 오빠, 미안.."
하며 얼른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더니만 이윽고 자신의 음부쪽으로 내것을 움직여주었다. 엉
덩이를 받혀줄려고 뻗은 손이 소희의 음부에 다다르자 촉촉한 질구가 삽입할 채비를 하는
듯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소희에게
"너... 혹시 그날 아니니?"
"그날? 무슨날..?"
시침 뚝 떼며 내 양손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잡아당기는 소희가 앙증맞게 보여서 부드럽게
젖가슴과 유두를 문지르며
"지금 맨스중이지 않아?"
"어엉... 괜찮아.. 다 끝났을거야."
건성으로나마 대답을 마치기가 무섭게 내것을 받아들이는 소희... 비록 내게 등을 보인 자
세로 삽입하느라 소희의 얼굴을 살필 수는 없었지만 숨죽이며 신음하는 소희의 움직임은 어
느덧 나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아가고 있었다. 명희누나나 은희가 그랬던 것처럼 소희역시
섹스를 위한 충분한 양의 분비액을 간헐적으로 쏟으며 삽입을 도와주었고, 아직 건조하던
내것을 골고루 적셔주면서 초반의 강한 마찰에 의한 통증은 잦아들어갔다. 밖에 엄마가 부
엌에서 설거지 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입을 굳게 다물고 신음을 참으려 애쓰는 소희가
안스러워서 삽입을 조금 늦춰주려고 젖가슴에 머물던 양손을 소희의 허리로 옮겨잡고 삽입
의 속도를 조절하려했지만 소희는 막무가내였다. 책상을 손으로 짚고서 들썩이는 몸을 간신
히 주체하느라 여념이 없는 소희의 모습은 명희누나나 은희와는 또다른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얼굴을 잔뜩 찌푸리면서 고통과 쾌감에 얼룩져 곧 터져나올 듯한 격정적
인 신음을 참아내느라 온몸으로 땀을 쏟으며 촉촉해지던 소희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이라
면 무엇이든 다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밖에다 할까..?"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도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끼던 나는 소희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아.. 아냐... 오빠..... 흐윽~ 그냐앙..."
따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소희의 몸속은 내것이 머물기엔 정말 안성마춤인데다가 사
정까지 하게 되자 걷잡을수 없는 쾌감으로 둘의 몸은 한동안 하나가 된 것처럼 느껴지면서
사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잦아들지 않는 내것은 소희의 몸속을 들락거릴 수 있었다. 그바람
에 소희의 몸속으로 뿜어져들어간 내 분비물은 일찌감치 흘러나와 둘의 성기를 미끈하게 적
셔놓았고, 내게 얼굴을 돌려 어색한 듯 수줍어하던 소희는 책상위에 놓여있는 티슈를 몇장
뽑아서 내것을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나도 소희의 음부를 닦아주려고하자
"오빠.. 그냥... 막아줘..."
"엉? 어어..."
내게 엉덩이를 보이며 다리를 벌린채 허리를 잔뜩 구부려서 질구가 한눈에 보이도록 자세를
취하는 소희의 음부에서는 미끈한 분비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핑크빛 질구가 액을 질끔질
끔 토해내는 모습에 잠시 머뭇거리던 나는 티슈 몇장을 말아서 밀어넣어 주었고, 이에 만족
한 듯 빙긋이 미소짓는 소희에게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아직도 단단히 뭉쳐있는 소희의 진
분홍 유두를 입술로 자극하며 체리에게서 나는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빠.. 사랑해..."
".....음.."
아직 어리고 순진하기 그지없는 소희의 모든 것이 조금씩 내게 와닿기 시작할 무렵 그 풋풋
한 모습은 내게 신선함 그자체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본상업지망가 랭킹

최신 일본상업지망가

Total 669 / 1 Page
RSS
가을 시(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929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났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고마워][말로만?][응?][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어머..]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아.. 안돼.. 사람들이 봐..][하고 싶어.. 너하고 …

가을 시(5)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07

   화영누나와 나와의 비밀이 있고 난 후부터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화영누나와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몸을 쾌락으로 달구었다. 화영누나의 덕분에  나는 섹스에 있어 많은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되었다.  정말 화영누나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러가지 기교를 터득하고 있었다. 그게 다 아빠를 즐겁게 해 주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테지만... 몇주가 지…

가을 시(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788

   다음날인 일요일에 나는 모르는 체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꿈속에서 몽정을 하고 일어나보니,  점심 시간이 넘어 있었다.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려고 부엌에 가니,  화영누나가 밥을 차려 주었다. 화영누나도 이제 일어났다고 했다. 왜 늦잠잤냐고 물었더니 그냥 몸이 피곤해서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어제밤에는 섹스에 미쳐서 환장하던게, 오늘은 새침한 가면을 쓰고 있다니...  가면을 벗기…

가을 시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12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고, 나…

가을 시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01

   우리집은 부유한  집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있다.  원래는 옆동네에 살았는데, 새식구가 같이 살기에  좁아서 새아버지가 이동네에 집을 샀다. 2층집이고 정원이 딸린 집이다.  잔디밭이 알맞게 깔려있는 집이고 가운데에 조그만 분수까지 있었다. 1층에는 안방과 화장실 목욕탕 부엌겸 식당과 거실이 있고 2층에 화영누나, 진영이 그리고 내 방이 각각 있다. 파출부는 엄마가 낭비라고 해서 두지 않았다.4월이 지나 …

가을 시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804

4월 중순의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내내 한가족이 된 사람들을 생각했다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 그러니까 6년전에 혼자 되신 엄마가 속옷회사의 이사와 재혼하게 되어 새아버지와 그분의 딸들, 여고 1년생인 기영, 여고 3년생인 화영누나가 2월달에 한가족이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그러니까 18살 이름은 형호 키는 175아직 성경험은 없다하지만, 성욕은 강해  자위행위를 하루에 한번은 한다섹스책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6-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670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5-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대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걸까...?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었지..?정말 이런건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지금 느끼는건 절망..절망..절망..절망..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절망의 바다란 표현이 나온다난 지금 그단어가 너무 가슴으로 느껴진다..절망의 바다라..지금느끼는 절망을 ..나는 정말 바다라고 ..표현할수 있을 뿐이였다....."정신…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645

오늘도 바쁜 하루였다저녁때 매니저가 다시 LSM댁에 들르라고 했다이제는 일상적인 일이다오늘 인기가요 순위에서 같은 소속사인 FCUK가 일위를 했다축하해주면서도 몸시 부러웠다매번 새앨범마다 1위를 하던 우리그룹은아직도 10박에 있다이래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건가 부렵다매니저가 콘서트 애기를 했다우리그룹은 라이브가 안되는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CF라도 많이 좀 들어 오면 앨범에 투자한돈이 어느정도 나오는뎅제발 표절…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638

여전히 바쁜 한주가 지났다요즘엔 우리 타이틀곡이 표절 시비에 걸렸디참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데 너무 속상했다이건 전 멤버를 포함 우릴 만들어준 팬들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작곡가에 달려있는 문제인데 왜 우리가 죄인취급을 받게되는지..가수란 직업도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든다대기실에 있는데 여가수 P가 들어와 인사를 했다저년은 애초부터 몸바쳐서 가수된년이다내가 욕할 처지는 못되지는 나는 거의 반강제에 의에서였다..…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2-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686

 그는 나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게했다자기말로는 귀여운손녀딸이 있는데 따먹고 싶은데 못하는게 한이되서라고 했다나는 최대한 귀엽게 "할아버지~"하고 애교를 떨었다아까의 오즘 받아먹기에 비하면 차라리 이게 편했다"아이고 우리이쁜 손녀딸..""미친놈 지랄하고 있네...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빨리 집에 가기만 기다렸다보통 이런때는 집에 보내주던 그였다물론 수표를 용돈하라고 주긴하지만 가수인내가 개인적으론 돈쓸일은 별로…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451

나는 올해 19살 그러니깐 81년 생이다원래되로라면 지금은 대학교1학년이어야 하지만공부는 지지리 못했던 내가 대학못간것은 당연한 것이다하지만 나는 나나름 대로 행복했고좋은 친구과 부모님이 있었기에 부족한것두 없었다정말이지 행복한 순간들이 였다지금은 꿈만같은 일이지만...  나는 학교친구들과 중딩때부터 놀러 다니기 바빴다고딩이 되서도 노는것을 멈출순 없었고나의 꿈은 가수였기에 공부는 뒤전으로 미루고 노래방등등 …

가계부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4.21 조회 532

"뎅 뎅 뎅 뎅 뎅"이전 날짜의 가계부를 살펴보던 은미는 다섯시를 가리키는 괘종 시계가 울리자 경환이 회사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 있으면 남편이 들어올 것이다. 몸을 일으켜 찬거리로 사온 저녁반찬들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아직까지 식탁위에 펼쳐져 있는 가계부를 화장대 아래에 있는 작은 공간에다 밀어 넣었다. 별다른 내용은 없지마는 흐트러진 글씨체같은 것들로 다른 사람의 의심을 받기 싫어…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