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죄송합니다..보느이 아니게 늦게 올리게 되었네여....죄송...용서를...ㅠ.ㅠ말을 하지 않더군요.....무슨일인지 정말 궁금했지만....말할때까지 그냥 두기로했습니다... "참!! 너 저녁은 먹었니..? 아직 않먹었지..?" 대답이 없네요…
다음날.....학교에서 거의 모든 수업시간에 졸았던거 같습니다...전날 밤을 설쳐서 그랬던거 같아요..(솔직히...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미애와의 비밀스런 섹스후 미선일 어떻게 좋아할수 있는건지.가장 걱정 되었습니다... 수업시간 내내 졸…
얼마후 미애 부모님들께서 돌아오시고....오시면서 사오신 만두와 통닭을 함께 먹었습니다.....약주가 과했던건지....조금 취하신거 같은 아버님께서 그러시네요,..... "고맙네...자네 아니었으면 애들 걱정에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 못했을꺼야....…
이제 일어났습니다...어제 일찍 집에와서 잠든 덕에 오늘은 일찍 일어 났네여..^^* 참!!"XXX"님을 비롯한 세분....메일 넘넘 감사하구여...음~ 경험담 끝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어떻게 할까여....음~ 님들께서 보내주신 경험담은...…
미애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레 부릅니다.... "미애야~" "악~~선생님...." 조금 많이 놀랐던거 같네요...추리닝 바지를 추스려 입고...침대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앉았습니다... "괜찮아....이리 잠깐 앉아봐...." 둘다 한참 말이 없었습니다…
옆에있던 미애...조금 삐진듯한 목소리....." 뭐야..? 둘이 연예 하냐..? 선생님 뿡~ 이다....흥~" "삐졌니..? 오호~ 울 이쁜이 질투하는거야..? 아하하~ 그만하자...내가 맛난거 사줄께.....""어차피 부모님들 않계신데 밥차려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