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집에 오니 어제 밤 쌓였던 피로가 엄습해오고어제 밤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혹시?동생이 알면서도...모른체해주고 있는게 안일까??“안이야 모르거야...!! 불안 한 마음에동생 얼굴을 바로 처다 볼 수 없고눈이 마주치는 게 두려워 죄 지은 …
내가 17살 여름에 일어난 일이다.날은 무덥고 집에 있으니 답답한 늦은 저녁무렵. 나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한바퀴 돌까 싶어서 밖으로 나왔다.집 근처 공원을 몇바퀴 돌고 시내까지 왔다갔다 거리기를 한시간. 밤이 깊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몸도 …
“장내에 계시는 신사 숙녀 여러분 잠시 주목을 해 주십시오”사회자가 마이크 앞에서 말을 하는데앞에는 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붙여져 있으나 일반적인 회갑연의 경우처럼음식상이 없는 것을 두고 회갑연을 축하 해 주려고 온 손님들이 이상하다는 듯이 곳곳에서수근…
내가 아내와 만난지도 어느덧 10년, 27세의 나이로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에서 양봉을 시작 할 때였다.그때는 벌통이 그리 많지않아 자그마한 밭에 비닐 하우스 두동을 지어 특수 작물 까지 했지만남아 도는게 시간이라 하루 몇시간 매 달린 후에는 거의 종일…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날씨가 너무 덥네요~~저번에 와이프 첫경험담을 올리고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와이프와 처음 관계를 가졌을때 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와이프는 그동안 제가 경험했던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애무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냥…
누나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나온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심장이 덜컹했다. 정말로 누나가 형의 아이를 임신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다행히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누나에게 물어보니 별 거 아니라고 그랬다. 누나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나오기 시작한 건 …
어둠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빨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0분 정도는 지난 듯 했다. 난 그 때 동안 쉴 새 없이 계속 누나의 젖가슴을 빨고, 핥았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기분이 좋은 것은 내가 젖을 빠는 동안 누나는 부지런히 내 머리를 쓰…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방학이 되었다지만 그냥 학교에 가지 않는 것 빼고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누나와 형의 애정 행각도 전혀 사그라들 줄을 모르고 있었다. 오히려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요즘은 아빠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운 터라 그 틈을 노려 두 …
그 일이 있은 후 아침. 눈을 떠보니 형이랑 누나는 이미 일어나 세수를 마친 뒤였다. 한밤중에 봤던 그 광경이 전부 꿈처럼 느껴졌다. 일어난 나는 큰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직행했고, 변기에 앉은 채로 휴대폰을 열었다. 역시나 새벽의 그 일은 꿈이…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교내에서 전형적인 아싸로 살고 있는 것이 나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학교라는 공간은 내게 숨쉬기조차 힘든 공간이지만 그런 내게도 삶의 낙이라는 게 있다. 우리 가족 중에 형제자매는 나하고 3살 위의 형, 그리고 누나 단 …
몇일전 케이블 tv에서 몇년전 영화였던 "나쁜 남자" 라는 영화를 다시 보았다내가 좋아하는 배우 조재현 씨가 출연했고 꽤 재미 있게 보았던 영화사창가를 배경으로 다소 충격적 이였던 그 영화하지만 나에게는 남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 이기도 했다남들에…
모처럼 과장님의 제의로 송년회를 겸한 회식을 하게 된 그날 저녁......1, 2차에서 술이 거나하게 취한 동료들과 과장님은 “그냥은 못 간다!”며 노래방에 놀러갈 것을 제의했고 그렇게 우리 네 명은 평소 잘 놀기로 알아주던 유대리의 안내로노래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