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3.25
조회
86
건우가 사는 아파트로 가슴이 터질듯한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정미가 찿아왔다.건우는 문을 열어주고 바로 쇼파에 앉았다.정미는 마치 자신의 집인양 거실에 진열된 시디를 고른 후 음악을 틀었다.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느린템포의 힙합이 온 집안을 흐르기 시작했다.그리고 한손으로는 와인잔 두개를 손가락으로 끼고 자신이 사온 와인을 들고 건우앞으로 다가왔다..."한잔 안할래요?" 정미가 자신의 풍만한 히프를 흔들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