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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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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설정도 없기때문에 그다지 재미는 없을것이지만.. 그래도 경험담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올립니다.^^

 

 

밤늦게까지 겜방에서 놀다가 집에까지 가는 차도 끊기고 해서 가까운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기로 햇다.

이곳은 예전부터 내가 자주 이용했던곳으로 잠자기에는 그다지 좋지않은 환경을 가졌지만 찜질방 내부에

cctv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내게 큰 위안을 주었던 곳이다.

새벽 4시쯤에 입실해서 샤워를 하고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까 기대하며 찜방 내부를 둘러보았다. 허나 왠걸..

진짜 누워 있는 사람은 20명쯤 되는데 여자는 꼴랑 3명. 생긴 꼬라지를 보니 그다지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몸도 피곤하겠다 건드릴 만한 건수는 없겠다 그냥 잠을 청할려는데 코고는 소리 때문에 도무지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몇번을 누웠다 일어났다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6시가 되었고 창밖으로 점점 밝아지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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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불도 없다 아씨.."

 

" 됐다 그냥 누워자자. "

 

"아니. 한번 찾아보고. 니화장실 가고 싶다메,. 갔다온나"

 

모두들 잠을 자고있는 신성한 찜질방에서 꾀나 큰소리로 대화를 나누면서 들어오는 젊은 애기(많아봤자 23?정도)

들이 보였다. 저렇게 크게 이야기 하는 걸봐서. 또 걸음걸이와 베시시 거리는 것을 봐서는 밤새 신나게 마셔됐나

보다. 나는 찬스다 싶어서 아무대나 누워 자는척 하며 그녀들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머리가 짧은 한명은 화장실을 갔다 오더니 아무대나 그대로 퍼질러 누웠고 긴 머리의 그녀는 비틀거리며 이곳 저곳을 돌아댕기다가 포기했는지 먼저 누워 있는 친구옆에 누웠다.

이찜질방은 다른 큰 찜질방처럼 놀자판이 아니다. 대부분들이 술에 취햇거나 피곤에 쩔어서 (남자뿐일때도있다)

잠을 자로 오는곳이기 때문에 항상 룸에 불이 꺼져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지금은 그나마 밖이 점점 밝아지기에 희미하게 나마 내부가 보였다.

 

한참을 가만히 누워있다가 내가 깔고 있던 이불 3개를 들고 그녀들 근처로 왔다. 그녀들 옆에는 아는지 모르는지

남정네들이 쪼르르 누워있었지만 난 똑바로 누워자는 긴생머리의 그녀보다 새우잠을 자는 짧은머리의 그녀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내가 가진 이불을 한개씩 그녀들을 덮어주었다.

 

쌔근쌔근 거리는 숨소리가 들린다. 술냄새.. 술은 입에도 안된 나까지도 취할만큼 술냄새가 장난아니다.

근데 그 냄새가 역겹거나 그렇진 않았다. 앳띄어 보이는 작은 얼굴. 앙증맞은 입술. 난 슬며시 내 무릎을 그녀의

구부린 무릎사이로 집어넣어보았다. 따뜻한 다리의 느낌이 내 무릎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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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인기척도 없다. 쌕쌕..거리다가 간혹 드르렁 코까지 곤다. 완전히 뻗었다. 난 그녀의 찜방 옷위로 그녀의

가슴위에 손을 얹여 보았다. 자그마한 체구라서 가슴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의외로 대박이다.

내손안에 꽉 차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아니 조금은 큰 브레지어의 딱딱한 느낌이 전해졌다.

난 과감하게 그녀의 등에 채워져 있는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그녀의 배를 통해서 손을 집어넣었다

 

굉장히 탄력있는 젖무덤 아랫쪽의 느낌이 손끝에 전해졌다. 내 심장박동은 점점 빨라졌고 난 조심스레 그녀의

숨소리를 느끼며 손을 좀더 위로 집어넣었다. 딱딱한 브레지어를 손등으로 위로 올리자 탄력있는 젖가슴이 내손안

에 가득 찼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꼭지는 상당히 작았고 흐물거렸다. 난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었

다가 놓았다를 반복하자 점점 힘이들어가드니 앙증맞게 딱딱해졌다.

젖꼭지가 딱딱해졌지만 크지는 않았다. 난 그녀의 등뒤에 몸을 밀착 시키고 왼쪽 손으로 그녀의 왼쪽 유방과

바닥에 눌러져 찌그러져 있는 오른쪽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주물렀다.

아침이기에 주위를 한번씩 경계하면서 한참을 주무르다가 손을 빼서 손끝에 내 침을 발랐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옷속에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미끌미끌한 감촉과 부드럽고 딱딱한 그녀의 젖꼭지의

느낌 때문에 어느새 내 좃은 내 바지를 뚫고 나올것 같았다.

 

난 그녀의 젖가슴에서 손을 빼어내서 그녀의 엉덩이 골을 미끄러지듯이 지나 보지구멍이 있을법한 곳에 손을

가져갔다.

이런젠장..

생리중인가 보다. 푹신하고 묵직한 패드가 손끝에 느껴졌다. 난 다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하는수 없이 내

좃을 그녀의 엉덩이 골에 문질럿다.

근데 이상하다. 삽입도 하지 않았는데 좃끝에서 말 할수 없을만큼 강렬한 쾌감이 밀려왔다. 이건 왠만한 사창가

나 안마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더 자극적인 느낌이었다. 난 그녀의 옷위의 똥구멍이 있을법한 부분에 계속해서

자지를 아래위로 문질렀고 내 자지의 아랫부분은 그러한 자극때문에 금방이라도 사정할것만 같았다.

점점더 강렬해지는 쾌감에 그녀의 유방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이 더해졌고 반대쪽 손으로는 그녀의 짧은 머리를

쓰다듬었다.

 

흐..흐읍....으으..으..

 

얼마지나지 않아서 난 그대로 내 찜방 바지위에 사정을 했고 내 자지는 한동안 빠른속도로 껄떡되며 그녀의 똥

구멍을 찔러댔다. 근데 이녀석 정말 제대로 잠이 들어버린것 같다. 이정도로 까지 했는데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

인다. 싸고 나니 괜히 미안해지기도 하고 불쌍하게 보인다. 내가 머하는 짓인지..

언제나 그렇다. 사정을 하기 전까지는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버리기가 대수다. 길에서 노브라인 여자보면 미친

듯 따라가고 가슴좀 파인옷 입은여자도 끝까지 변태처럼 뚫어져라 쳐다보고 사람들이 붐비면 한번씩 부비고

여탕도 몇번씩 훔쳐보고 원룸 옥상에 올라 다른집을 훔쳐보며 딸을 치는등..

진짜 정신병자 같은 내가 밉다. 하지만 사정하고 나면 다르다. 사정을 함과 동시에 내겐 이성이 돌아오고 모든

사물들을 제대로 파악하게 된다. 난 곤히 자고 있는 그녀를 슬픈눈으로 한번 쳐다보고 그녀의 옷을 내린후

이불을 덮어주고 화장실을 갔다.

 

내바지에 좃물이 한그득 묻어있고 내자지에도 온통범벅이 되었다. 미끌거리는게 느낌이 별로다.

난 재빨리 웃옷으로 젖어있는 앞부분을 가리고 탕으로가서 샤워를 한후 찜질방을 나왔다.

또 지키지도 못할 다짐을 하면서.. 다시는 안그래야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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