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구대표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에 87-8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중국은 2연패 끝에 첫 승을 거두었다.
중국의 대반격
중국은 전반에 20개의 자유투 시도를 허용하는 등 일본에 밀렸지만, 3쿼터 들어 대반격에 나섰다. 후진추와 허시닝이 연속 13점을 합작하며 전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중국은 3쿼터에 총 5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기세를 반전시켰다.
일본의 추격
일본은 토가시 유키의 분전으로 4쿼터 중반까지 고른 득점을 만들며 추격을 이어갔지만, 중국은 자오즈웨이의 속공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성공하며 격차를 8점까지 벌렸다. 이후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며 중국은 천신만고 끝에 아시아 예선 첫 승을 거뒀다.
[결론 및 전망]
이 승리로 중국은 2연패의 부진을 털어내고, 대만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반면 일본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며, 아시아 예선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