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요시하라 감독의 평가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은 레베카의 부진에 대해 “보는 대로다. 레베카의 실력이다. 레베카가 더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격 옵션이 다양하지 못했던 원인으로 “미들블로커를 쓰기 위해서는 첫 볼이 차분해야 한다.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고 불안했던 리시브를 지적했다.
세터 이나연의 역할
요시하라 감독은 시즌 중에 합류한 세터 이나연에 관해 “세터는 여러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 이나연은 리듬이 안 좋을 때 흔들리는 것 같다. 경기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바로바로 대응해주면 더 좋아질 것”이라 말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패배로 승점 53(17승15패)에 머물렀다. 정규시즌 1위 도로공사와의 승점 차는 7로 벌어졌다.
[결론 및 전망]
이번 패배로 흥국생명의 선두 추격은 더욱 어려워졌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겨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수정하고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흥국생명은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선두 도로공사와의 승점 차를 좁힐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