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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통영기 결승전서 전주대 5-0 완파... 창단 이후 첫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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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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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통영기 결승전서 전주대 5-0 완파... 창단 이후 첫 우승 달성

울산대가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가운데,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중심에 선 2학년 김승현이 있었다.

울산대, 통영기 결승전서 전주대 5-0 완파

울산대는 25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전주대학교를 5-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의 흐름을 연 건 김승현의 첫 골이었다.

김승현, 멀티골로 팀 우승에 기여

결승 무대에서 두 골을 몰아친 김승현은 경기 후 “큰 무대에서 멀티골로 팀 우승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이 하나로 뭉쳐 끝까지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현은 “이른 시간 득점이 나오면서 팀 전체가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이후에는 긴장감보다 경기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돌아봤다.

둘째 골은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의 완성이었다. 후반 23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김광원이 뒤로 내줬고, 김승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승골 멀티골을 넣은 김승현은 통영기 득점상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그는 “영광이지만 동료들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승현은 “특별한 비결이라기보다는 매일 일기를 쓰며 마지막 패스와 마지막 슈팅에 집중하자고 되뇌었다. 공격포인트를 정말 갈망했다”고 말했다. 준비된 마음가짐이 경기장에서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울산대의 첫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도 김승현은 우승의 기쁨 속에서도 책임감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역사를 썼지만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으며,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담담한 태도로 각오를 드러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우승 역시 끝이 아닌 과정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무대를 목표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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