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는 최근 일본 미야자키현 히나타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6 미야자키 구춘대회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 날 쿄야마는 2이닝 동안 46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쿄야마의 투구 내용
쿄야마의 패스트볼은 평균 144km/h, 최저 140km/h, 최고 147km/h가 나왔다. 그는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을 던졌는데, 스트라이크보다는 볼이 더 많았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어려운 승부를 펼쳤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기대를 모았던 강속구도 나오지 않았다.
쿄야마의 시즌 전망
쿄야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데려온 선수다. 그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통산 84경기에 등판, 14승 23패 6홀드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155km/h에 달하는 패스트볼과 낙차 큰 포크볼이 주무기로 평가받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쿄야마에 대해 "경기 운영을 보려고 한다. 구속도 나오고 변화구도 괜찮은데, 제구력도 뒷받침이 돼야 한다. 그걸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현재 쿄야마는 5선발 후보군에 있는 상황이다.
[결론 및 전망]
쿄야마의 부진한 첫 등판은 롯데 구단의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그러나 이는 시즌 전 첫 경기이므로 쿄야마의 실력을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쿄야마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제구력과 강속구를 회복할 수 있다면, 롯데 구단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쿄야마의 시즌은 어려운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