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즌 마지막 대결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시즌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3위 굳히기에 나선 용인 삼성생명은 중요한 승부를 맞았다. 5위와 1.5게임 차에 불과한 만큼, 전승을 따낸 신한은행을 상대로 확실한 승리가 필요하다.
막판 상승세를 탄 인천 신한은행이 또 한 번 고춧가루를 노린다. 올 시즌 삼성생명전 전패의 열세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변수로 떠올랐다.
삼성생명의 출발과 경기 흐름
삼성생명의 출발이 좋았다. 경기 초반 14-4 런으로 두 자릿수 차까지 앞섰다. 또한 자유투 득점을 더해 27-14로 1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2쿼터에 양 팀은 극심한 야투 난조에 빠졌다. 이후 삼성생명은 외곽에서 실점했다. 반면, 2쿼터 팀 득점이 단 7점에 그쳤다.
삼성생명의 안 좋은 흐름이 3쿼터에도 이어졌다. 연이은 턴오버와 실점으로 1점 차(41-40)까지 쫓겼다. 삼성생명 벤치에서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 이후 조수아(170cm, G)가 분위기를 바꿨다. 스틸과 어시스트 등 공격포인트에 관여했다.
삼성생명이 4쿼터에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이해란 등 고른 득점을 올렸고, 신한은행의 공격을 꽁꽁 묶었다. 그 결과 삼성생명이 9-0 런에 성공. 격차를 다시 크게 벌렸다. 결국 승기가 삼성생명 쪽으로 기울었다.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약 1분 42초를 남기고 주축 선수 대부분을 교체했다.
최근 3경기 결과를 보면, 삼성생명은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그 결과 13승 13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하지만 5위와의 격차가 크지 않다. 5위 아산 우리은행과 단 1.5게임 차. 확실한 승리가 필요하다.
[결론 및 전망]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시즌 마지막 대결은 WKBL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시즌 끝까지 3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신한은행은 시즌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