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2026 시즌을 앞두고 홈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푸드트럭, MD샵 운영 등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의 역대 최고 성적
대전은 지난 시즌에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목표: 트로피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트로피다. 대전은 다른 이적시장과 달리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탈을 최소화했고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을 확실히 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디오고와 주민규, 유강현 등과 최전방 라인을 구성했다.
측면에 엄원상, 루빅손이 추가됐고, 센터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성권도 영입됐다. 작년 성적과 이적시장 행보를 보며 많은 이들이 대전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전북 현대와의 슈퍼컵에서 0-2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긴 했지만, 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오고가 첫 선을 보였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황선홍 감독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K리그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벌써 K리그 중심에 와있는 것 같다. 더 큰 목표로 향해야 한다. 그 부담이 우리 팀의 무게다'고 하며, '작년에 2위를 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각오를 알렸다.
첫 상대는 안양이다. 홈에서 만나는 안양은 작년 승격을 한 뒤 8위에 오르며 잔류를 했다. 올겨울 모따, 야고 등과 결별을 했고, 엘쿠라노, 김정훈 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선 13승 13무 9패, 최근 10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5승 3무 2패로 앞선다. 만날 때마다 팽팽했던 안양을 홈에서 잡으면서 화려하게 시작하려는 대전이다.
대전의 2026시즌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은 03월02일(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14시에 예정되어 있다.
[결론 및 전망]
대전의 2026 시즌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수 있을지, 과연 대전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대전의 앞날이 밝고, 기대가 크다는 것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