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가드 루카 돈치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110-1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루카 돈치치의 경기 후 인터뷰
돈치치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는 오늘 50개의 3점슛을 시도했다. 굉장히 많은 횟수다. 상대는 계속 움직이며 공격했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 봤다. '어느 시점에는 우리가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지만, 그러지 못한 시간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흐름과 아쉬움
이어 '3쿼터 한때 우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상대가 작전타임을 부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상대가 3쿼터 후반 갑자기 살아나 던지면 다 들어갔다. 우리를 실망하게 만들었다'며 경기 흐름을 되짚었다. '잘 모르겠다. 그저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4쿼터 클러치 타임에도 팀을 이끌었던 그는 '그저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하고 있다. 우리는 결정적인 슛이 몇 개 들어갔다. 막판까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JJ 레딕 감독은 '루카는 오늘 환상적이었다'며 돈치치의 활약을 칭찬했다. '굉장히 많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아주 꾸준히 옳은 플레이를 만들었다'며 말을 이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상대 슛을 제한할 필요가 있었다. 단순히 성공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시도 자체를 막아야 했다'며 상대의 페이스와 스피드를 막지 못한 것을 패인으로 지목했다.
레이커스는 휴식기 이후 1승 3패 기록중이다. 클리퍼스를 125-122로 제압했으나 보스턴 올랜도 피닉스에 연달아 졌다.
돈치ちは 'NBA가 좋은 것은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이틀 만에 다시 경기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반등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다'며 이틀 뒤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반등을 다짐했다. '모든 경기를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할 것'이라며 남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조던 오트 피닉스 감독은 '돈치치는 엄청난 선수다. 그를 막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상대 선수를 칭찬했다.
로이스 오닐은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슛을 넣고 싶었다. 코치님이 플레이를 디자인해주셨고, 그레이슨 앨런이 돌파해 들어가 페인트존에서 밖으로 패스를 돌렸고 콜린 길라스피가 다시 한 번 패스를 연결했다. 나는 슛을 던질 준비가 된 상태였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는 '언제든 준비돼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팀에서 내 강점은 스페이싱이다. 언제든 동료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슈팅 능력을 갖고 있고, 나는 언제나 동료들에게 열려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슛을 하면 다들 들어갈 거라 믿고 있다. 이것은 좋은 징조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다. 빗나가더라도 언제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론 및 전망]
루카 돈치치의 41득점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레이커스의 앞날이 우려される가운데, 돈치치는 '다음 경기에 반등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레이커스의 남은 시즌은 더욱 격렬한 경쟁이 예상되며, 돈치치의 활약이 팀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